보도자료
| 군산시의회, 2012년도 예산 8,639억 7,400만원 확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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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12.12.12 | 조회수 | 540 |
군산시의회, 2012년도 예산 8,639억 7,400만원 확정 - 제2회 결산추경에서 299억 1,100만원 증액 - 군산시의회(의장 강태창)가 11일 제16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12년도 제2회 결산추경 예산을 8,639억 7,400만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 제2회 결산추경 총 규모는 제1회 추경예산인 8,340억 6,300만원보다 3.6%인 299억 1,100만원이 증액된 8,639억 7,400만원으로, 국?도비 보조사업에 대한 시비 부담금과 인건비 등 법정 의무경비 부족분 예산이 반영됐다. 특히 결산추경예산은 지난 8월 집중폭우와 시급 예산인 재난복구 사방사업 11억 5,600만원, 군산새만금 종합비즈니스센터 구축 10억원, 쌀농가 직접 지불금 8억 2400만원, 보훈회관 신축공사 3억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28억 4천만원 등이 반영된 것. 또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34억원, 농어촌버스 벽지노선 지원 4억 9,600만원, 우수저류조 설치사업 7억 6,000만원, 지구단위 종합복구사업 96억 7,100만원, 하수관거정비 BTL 사업 시설 운영비 4억 4,600만원 등도 이번 결산추경에 반영됐다. 설경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이번 결산추경이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예산인 만큼 심도있는 검토가 이뤄졌으며, 편성된 예산사업들이 계획대로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의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11일부터 시작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13년도 본예산 심의를 거쳐 오는 21일 제165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13년도 본예산에 대한 의결을 앞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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