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군산시의회, 정책지원관 최종합격자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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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22.08.23 | 조회수 | 146 |
군산시의회, 정책지원관 최종합격자 발표 - 향후 시의회 의정활동 지원에 중추적 역할 기대 - 군산시의회는 8월 22일 정책지원관(일반임기제 7급 상당) 최종 합격자 5명을 발표했다. 시의회에서는 지난 7월 26일 채용공고 이후 총 9명의 지원자를 접수받았으며, 8월 19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면접을 실시하였다. 이날 면접은 행정․법무․문화․농업․시민단체 등 9개 분야의 면접위원들로 구성되어 응시자에 대한 심층면접을 실시하였다. 군산시의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정책지원관 채용을 위해 정책지원관 채용 T․F팀을 구성하였으며, 면접위원들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분야별로 면접위원 후보를 3배수로 작성한 후 추첨을 통해 면접위원을 선정하는 등 면접 절차에 만전을 기하였다. 금번 최종합격자 5명은 신원조회 및 공무원 결격사유 여부 등 소정의 절차를 거쳐 최종 채용될 예정이다. 한편, 정책지원관 제도는 금년 1월 전면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기초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이들의 업무는 지근거리에서 기초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들은 조례 제정, 예결산 심의 등 의회의 의결사항과 관련된 의정활동과 자료 수집, 조사, 분석 등을 지원하게 된다. 김영일 군산시의회의장은“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의회의 독립성강화로 의회의 시민에 대한 책무는 갈수록 커지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 기초의회의 정책적 전문성이 필요해지고 있다”며“정책지원관 제도를 통해 우리시의회에서도 시민의 요구에 맞춰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정책을 발굴하고 개발하여 선진적인 의회 행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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