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7대 군산시의회 마지막 회기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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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18.06.19 | 조회수 | 271 |
제7대 군산시의회 마지막 회기 개최 - 2018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8건의 부의안건 심의.처리 -
제7대 군산시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209회 1차 정례회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했다. 19일 시의회는 4년간의 7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기를 통해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및 18건의 부의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회 추경 9,994억 5천 5백만원 보다 210억 7500(2.1%)만원이 증액된 1조 205억 3000만원으로 20일부터 각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은 한국GM사태 등으로 야기된 지역위기 극복을 위하여 정부추경에 확보된 사업을 적기에 추진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에 신속한 활력을 불어넣고자 제한된 재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에 나선 신경용 의원은‘지난 8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민원현장을 누비며 주민들과의 약속, 지역개발사업 발굴 추진 등 동분서주했던 지난날들이 소중했으며 후회 없는 의정활동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군산경제의 축 서부권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로 인한 경제 파탄 스나미가 지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은‘대한민국 내에 군산이 있느냐?’며 분노하고 있다며, 재가동을 위한 투자유치 전담팀 구성 및 새로운 지원전략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새만금 복합리조트 사업시행과 비응항을 연계한 관광활성화 사업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청년창업 영농정착 및 농업환경 개선, 산업, 농촌, 도시기능에 맞는 행정구역 개편 및 통리의 축소 조정 등 지역의 현안사업들이 지속적으로 개발추진 될 수 있도록 7대 시정에 건의했다. 특히 제209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박정희 의장은“4년전 24명의 의원들이 이 자리에서 엄숙한 선서와 함께 지방자치의 새 역사 창조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하던 것이 눈에 선하다”며“이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남다른 감회를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그동안 의장으로서 맡은바 직분을 다할 수 있도록 협조와 격려를 아낌없이 보내주신 동료 의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이번 임시회는 제7대 군산시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마음으로 각종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4년 7월 개원한 제7대 군산시의회는 4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주민과 소통하는 가교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209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부의 안건은 다음과 같다. ▲ 군산시 발달장애성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군산사랑 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안 ▲ 군산시 명예시민증 수여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른 군산시 어항관리 조례 등 일괄정비에 관한 조례안 ▲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 2017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동의안 ▲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 기업지원과 출연금 동의안 ▲ 군산항 화물 유치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가축사육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 ▲ 오식도 공설묘지 민간위탁 동의안 ▲ 군산시 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도시관리계획(자연취락지구)결정(변경)(안) 의견청취의 건 ▲ 군산시 주차장 조례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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