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소통하고 공감하며,
행동하는 의회
군산시의회

홈으로 의정활동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텐트 밖은 ‘금강’
작성자 홍보계 작성일 2025.08.26 조회수 25

군산시의회 윤신애 의원은 26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텐트 밖은 금강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윤신애 의원은 금강에 접해있는 공주, 부여, 논산, 서천, 익산, 군산 등 6개 도시가 공동으로 생태, 역사, 도시, 인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글로벌 여행 프로그램의 필요성에 대해 발언하고자 한다며 운을 띄웠다.

 

윤 의원은 K-POP처럼 글로벌에서 통할 수도 있는 K-여행프로그램으로 금강을 제안하며 3개의 키워드로 ‘475, 백제’(백제의 수도, 백제의 흥망성쇠, 백제 관련국립 박물관과 세계문화유산도시 존재) ‘1919, 근대와 항일’(적산가옥 존재, 만세운동의 현장) ‘2003, 금강권관광협의회을 언급했다.

이어, 백제, 근대, 항일 모두를 엮는 열쇳말금강이라며 금강 6개 도시로 확장 시 17개의 박물관, 4개의 유네스코문화유산, 3개의 독립운동기념관, 37개의 축제, 지역별 로컬푸드 등 사계절에 걸쳐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신동엽, 나태주 등등 문학관이 있는 작가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며 금강 북페어K-문학과 함께 꽃피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금강 6개 도시에는 102개의 휴양림과 캠핑장이 있어 65백명이 동시에 숙박 가능한 규모이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공동마케팅을 추진하고 외국인대상 통합예약시스템과 안내센터를 설치하고 글로컬대학과 연계, 여행크레이터도 양성할 수 있다며 K-여행의 서막을 텐트 밖은 금강으로 시작해보자며 매년 6개 도시 분담금 18천만원 전액을 투자하고 K-관광콘텐츠 육성 및 외래관광객 방문 환경 집중 개선사업으로 국·도비와 관광기금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윤신애 의원은 실행조직으로 군산문화관광재단이 중심이 되어 익산, 공주(부여 포함), 논산, 서천문화관광재단과 함께 글로벌 여행프로그램 공동사업단을 구성할 것을 제안하며 이재명 정부의 군산 1호 공약인 근대문화비엔날레부터 6개 도시와 함께 하면 어떻겠냐며 이재명 정부의 K-여행 글로벌브랜드화에 금강 6개 도시가 가장 앞장설 수 있도록 서두를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첨부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군산시의회 김경구 의원, 市 주요 현안 2가지 집중 질의
이전글 「항만법 시행령」일부개정(안) 관련 군산항 명칭 및 위치 반영 촉구! 건의안 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