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 지역현안 문제 꼼꼼히 챙기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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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22.07.07 | 조회수 | 193 |
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 지역현안 문제 꼼꼼히 챙기겠다!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나종대)가 제248회 상반기 업무보고에 앞서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13일 경건위는 상임위원회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 사업으로 관심이 집중된 새만금 수산식품수출가공 종합단지조성, 장자도 국·공유지 재산(토지)교환, 지곡동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추진사항, 대야역 광장 조성사업, 전북군산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추진사업 등 10건에 대한 추진상황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이날 경건위는“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 조성사업에 있어 그동안 전무했던 도내 수산분야 연구지원 및 수산식품가공 기반이 마련되어 지역 수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고용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지역특산물 부가가치 제고로 지역 브랜드화는 물론 전국 식탁으로 향하는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장자도 국·공유지 재산(토지)교환은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개통으로 관광수요가 급증해 기반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사업부지를 확보한 만큼 장자도 내 도로개설과 편의시설 확충 등 도서 환경 개선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곡동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추진에 있어 주민들이 민간투자 방식이 아닌 공영개발을 위한 수순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하고, 행당 토지주들의 이해와 설득이 우선돼야 함은 물론 지곡동 도시개발이 이뤄지면 쓰레기·주차·교통난뿐 아니라 무분별한 난개발이 우려되는 만큼 기반시설 확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발계획 수립을 세우는 등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또 대야역은 광장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이동과 머무름을 아우를 수 있는 공간 창출, 광장의 공공성 증대, 시민 중심의 공간 창출 등 휴식과 문화체험의 열린 광장이 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 공론화를 통해 다양하고 폭넓은 시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아 군산시민들이 원하는 대야역 광장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북군산 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추진사업과 관련해서는 앞으로의 산업단지는 코로나19와 기후변화 시대에 부응해 디지털화 및 친환경화로 변화해야 한다며 산·학·연 협력을 통한 스마트제조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공급으로 제조기업의 고품질 제품생산, 비용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이끌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추진부서와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폭넓은 의견수렴과 다양한 정책대안을 마련하는 등 전반적인 검토가 이뤄졌다. 나종대 경제건설위원장은“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이 정책 개선에 반영되도록 노력해 달라”며“앞으로도 의회와의 소통을 통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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