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군산시의회,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1,729억 630만 원 확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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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25.09.05 | 조회수 | 20 |
군산시의회(의장 김우민)는 5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군산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회 추경 대비 1,729억 630만 원 증액하는 것으로 최종 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삭감‧조정된 예산안을 토대로 이달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계수조정을 포함한 면밀한 심사를 진행했다. 상임위 심사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총 1,731억 9천 1백만원 중 불요불급한 예산 2억 2,620만 원을 삭감하여 1,729억 6,480만 원으로 조정한 바 있으며, 예결위는 이를 바탕으로 5,850만 원을 추가로 삭감하여 최종적으로 25개 사업 2억8,470만원을 감액한 1,729억 630만 원 규모의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된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특별회계 세입·세출은 집행부 원안대로 가결했다.
삭감된 주요 사업은 ▲군산형 가사서비스 지원 9천만 원 ▲오성산 전망대 정밀안전진단 용역4천만 원 ▲시민문화회관 시설물 소규모 정비5천만 원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운영·관리 5천1백만원 등이다.
김영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제출된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영변경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민생안정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필요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도 민생중심의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각별한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MCEPASTEB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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