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군산시의회 지역경제살리기 앞장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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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12.01.18 | 조회수 | 432 |
군산시의회 지역경제살리기 앞장선다. - 오는 26일부터 올해 첫 임시회 앞두고 재래시장 장보기행사 군산시의회(의장 고석강)가 올해 첫 임시회 일정을 결정하고 설 명절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한 지역경제살리기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2012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18일 열린 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한경봉)는 제154회 군산시의회 임시회를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9일간 치루는 회기 결정과 주요업무보고 및 군산시 지방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부의안건을 상정키로 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산시의 한해 주요업무 추진사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심도있는 검토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경봉 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는 그 동안 업무연찬을 바탕으로 2012년 주요업무에 대한 세밀한 검토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민생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특히 임시회에 앞서 군산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을 탐방하며 시름에 빠져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한 장보기를 실시키로 했다. 시의회는 19일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어깨띠를 두루고, 재래시장 이용 호소문을 전달하며 재래시장 활성화을 위해 시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실제로 군산시의회 의원들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의원 각각 2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오고 있다. 한편 제154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부의안건은 다음과 같다. - 군산시지방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 - 군산시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안 -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폐지안 의견제시의 건 - 군산시 공유재산관리 계획변경 동의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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