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신년사(군산시의회 김경구 의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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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20.01.01 | 조회수 | 379 |
‘임사이구(臨事而懼)’- 신중한 자세로 지혜로운 대책을 세워 결실의 한 해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경자년 새해 군산시 비상(飛上)을 바라며... 존경하는 30만 군산시민 여러분!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군산시의회가 한층 성숙된 의회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산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한해는 그 어느 해보다도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많은 일들이 우리 앞에 펼쳐졌던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모진 풍파를 이겨내야만 꽃이 피고 열매가 맺듯, 우리 군산은 고용산업위기 지역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미래형 전기자동차 메카라는 비전을 만들어냈고, 에너지 자립이라는 꿈을 키우며 군산형 일자리 등 새로운 도약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시의회와 집행부, 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친 성과라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0년은 미래 군산 백년대계의 초석을 놓음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되살리는 중요한 한해입니다. 예부터 ‘빨리 가려거든 혼자 가고, 멀리 가려거든 함께 가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우리 제8대 군산시의회는 2020년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며, ‘더 크게 듣고, 더 가까이 가고, 더 넓게 보는’ 시민 중심의 생활정치로 지역주민의 뜻을 충실히 대변함은 물론 새롭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처하고 시민의 진정한 봉사자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복리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시 의원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 기능을 통해 예산이 효율적으로 배분되고 시민들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각종 정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의 수호자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또한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라는 말처럼, 더욱더 긴장하고 알차게 대비해서 위기도 기회로 활용하는 지혜로운 한 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경자년 새해에도 군산시의회가 민주주의의 핵심가치인 대화와 타협, 관용과 통합을 실천하면서 미래를 내다보고 민주주의의 완전한 이상과 가치를 실현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20년 새해에도 군산시민 모두가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고,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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