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군산시의회 박정희 의장, 발로뛰는 의회상 정립'앞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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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17.06.08 | 조회수 | 364 |
군산시의회 박정희 의장, 발로뛰는 의회상 정립 '앞장' - 일본 도쿄도 포트세일에서 군산항 홍보를 위해 적극 나섰다- 군산시의회 박정희 의장이 지난 6일 군산항 물동량 증가를 위한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을 위해 일본 도쿄도 군산항 포토세일에서 활발한 홍보를 펼쳤다. 이번 포토세일은 군산항 항만물류 네트워크 구축과 대일본 물류시장 개척을 위한 행사로 군산항 홍보를 통해 동북아 물류중심 항만도시로의 재도약 및 신규 물동량 확보로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박정희 의장은 첫째날 동영해운 도쿄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 군산과 베트남을 잇는 동남아항로 개설 및 선박추가 증편 요청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 둘째 날에는 도쿄 항무 관리국, 세관 등 항만유관기관을 방문해 양시간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위한 협의 간담회뿐만 아니라, 주요 화주 업체(코린도그룹)를 방문해 현지기업과 물류업체, 선사 등에 대한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홍보를 통해 현재 광양항을 이용해 국내로 수입되고 있는 컨테이너화물 6천TEU를 군산항으로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도쿄에서 개최된 군산항 포토세일에서 박정희 의장은 군산항이 동북아 무역·물류의 중심과 대중국 무역의 전초기지에 있어 우수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장점 및 각종 지원제도 홍보로 군산항 인지도 증대 및 위상 제고에 힘썼다. 이날 포토세일에 참석한 한국대사관 정동근 해양수산관을 비롯한 도쿄도 항무국 관계자는‘군산시의회 박정희 의장이 직접 참여해 군산항 홍보를 세일즈 하는 모습에 깊은 인상과 감명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군산항에 대한 관심도가 더 높아졌다’며‘앞으로 군산항과 도쿄항의 교류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날엔 옛 공장지대에서 아름다운 예술의 섬으로 탈바꿈해 일본의 지중해라고 불리는 천혜의 경관과 현대미술이 만난 다카마츠 나오시마 경관 산업단지를 비롯해 옛 창고와 공장들을 고스란히 보존하면서 내부는 레스토랑, 소품샵, 감각적인 상점들이 들어서 낮에 아기자기한 장식물들과 밤엔 조명 불빛으로 화려한 볼거리들이 가득한 폐공장 단지를 180도 다르게 변신시킨 하마-아리 골목 창고형 상점단지를 둘러보고 우리시 접목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각적인 교류활동을 펼쳤다. 박정희 의장은“군산항은 118년이란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나 정부의 무관심과 지원 부족으로 발전이 지체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앞으로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군산항 포트세일을 통해 정보교환과 교류협력 강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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