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군산시의회 국가산단 경영자협의회 간담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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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16.10.07 | 조회수 | 298 |
기업들의 의견청취 및 지원책 모색 - 군산시의회, 국가산단 경영자협의회와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군산시의회(의장 박정희) 박정희 의장을 비롯한 경제건설위원들은 7일 산단공 전북본부 회의실에서 국가산단 경영자협의회(회장 김종환) 20여명과 지역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고민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책을 모색했다. 간담회에 앞서 박정희 의장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기업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가 산업단지 내 신호·과속단속 CCTV 증설, 생산활동과 관련 과적 단속 등 규제 완화, 오식도 생말공원 주변 조명시설 및 테니스코트 조명탑 설치, 산업단지 관리 일원화 체계 운영, 겨울철 산업단지 도로 제설작업 대책 마련 등 그동안 기업을 운영하며 느껴온 애로사항이 건의 되었으며, 시의회에서도 기업의 입장에서 규제 및 애로사항을 해결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김종환 회장은“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관내 업체 이용, 기업불편사항 즉시 해결 등 시의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정희 의장은“국내외 경제 악화로 인한 중소기업의 힘든 현실을 공감한다”며“기업이 마음 놓고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불합리한 규제 및 애로사항에 대해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여 일자리창출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시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와 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는 긴밀한 협조와 연계체계를 구축하여 중소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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