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를 살려내자! | |||||
---|---|---|---|---|---|
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17.01.17 | 조회수 | 285 |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를 살려내자! - 군산시의회 의장단과 문동신 군산시장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존치를 위한 대응방안 논의 군산시의회(의장 박정희)의장단과 문동신 군산시장 및 관계 공무원이 17일 간담회를 갖고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존치를 위한 대응방안 등에 따른 현안사항을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크 폐쇄라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행정과 정치권이 공조해 현대중공업을 압박할 수 있는 대안에 대해 다양한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24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존치를 위한 100만 도민 서명부를 통해 전북도민의 의지표명을 현대중공업 울산본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2월부터는 현대중공업 최대 주주인 정몽준 이사장 자택 앞에서 군산시장, 도지사, 김과영국회의원,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협력업체, 도·시 직원 등이 릴레이 시위를 전개한다. 이와함께 2월14일에는 군산조선소 존치를 위한 범도민 총궐기대회를 추진해 도민과 시민의 역량결집 강화 및 조선산업 위기극복의 전환의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문동신 군산시장은“군산조선소 정상화를 위해 전라북도를 비롯한 정치권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우리가 흘렸던 피와 땀이 헛되지 않도록 끝까지 서로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박정희 군산시의장은“전북경제의 핵심이자 상징인 군산조선소 존치와 30만 군산시민, 200만 전북도민의 꿈과 희망을 위해서 도내 정치력을 총 동원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다각적인 대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일 부산 누리마루 에이팩 하우스에서 열린 조선해양인 신년인사회에서 처음으로 군산조선소 일시폐쇄 가능성에 대한 공식 견해를 밝혔다. |
|||||
첨부 |
|
다음글 | '이덕숭민'시민을 섬기는 열린의회로 거듭나겠습니다! |
---|---|
이전글 | 군산시의회 박정희 의장, 군산JC 명예회원 위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