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군산시의회, 새만금 융복합리조트 도입관련 토론회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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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16.08.30 | 조회수 | 318 |
군산시의회, 새만금 융복합리조트 도입관련 토론회 참석 군산시의회 박정희 의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의원들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새만금융복합리조트’도입 관련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7일 김관영 국회의원이 발의한 내국인 카지노 허용을 골자로한 새만금융복합리조트 도입이 담긴‘새만금특별법개정안’으로, 군산시의회가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시의회는 새만금 방조제도 우여곡절 끝에 19년만에 완공됐으며, 새만금사업이 오는 2020년까지 전체개발면적의 73%를 완료해야 하나, 현재 공정률 20%에 불과하고 경기 침체 장기화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저성장으로 새만금 개발상황이 너무 절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특히 시의회는 21세기 동북아 경제중심의 허브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군산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증대와 고부가 관광산업 창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성장 동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토론회에서는 에드바우처 MGM 수석 부사장의‘복합리조트 비즈니스 모델의 효과’, 숙명여대 박재회 경영대학원장의‘싱가포르 복합리조트 정책과 시사점’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좌장으로 호원대 장병권 호텔관광학부 교수, 토론자 새만금개발청 김채규 투자전략국장, 전북환경운동연합 이정현 사무처장, 대구가톨릭대학교 조광익 관광경영학과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신산업융합대학 황혜진 국제사무학과 교수 등 각계찬반론자들이 참석해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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