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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군산조선소 가동 중단 결정 철회 거듭 촉구'외침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7.02.06 조회수 301

 

군산시의회,‘군산조선소 가동 중단 결정 철회 거듭 촉구외침

 

군산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1일에 이어 6일에도 현대중공업 정몽준 이사장 자택 앞에서군산조선소 가동 중단 결정 철회를 거듭 촉구하며 릴레이 1인 피켓시위에 나섰다.

김경구 부의장과 배형원 행정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의원 8명은군산조선소가 문을 닫으면 전북 경제가 무너질 뿐만 아니라, 국가경제와 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현대중공업은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경제적 논리만을 내세우며 전북을 포기하지 말고 군산조선소 토크 폐쇄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6000억원 정도의 흑자를 내는 등 재정상태가 갈수록 호전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간 받았던 특혜와 10년간 구축했던 인프라, 무엇보다 현대중공업이 있기까지 피땀흘려 노력한 근로자와 가족들을 생각해서라도 군산조선소 가동이 유지될 수 있도록 현대중공업은 물론 국가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김경구 부의장은군산조선소 가동중단은 전북청년의 꿈마저도 빼앗아 가고, 도내 우수 인력들이 타지역으로 빠져나가는 부작용으로 이어져 전북경제를 황폐화 시킨다군산조선소 존치를 위해서 끝까지 투쟁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오는 14일 만명이 참가하는 군산조선소 존치를 위한 대규모 궐기대회에 참여해 200만 도민의 꿈과 희망을 위해 대책을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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