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군산시의회 경건위, 도시재생 분야 선진시설 비교견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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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22.10.05 | 조회수 | 159 |
군산시의회 경건위, 도시재생 분야 선진시설 비교견학 - 시민문화회관 도시재생활성화 방안을 위해 인천광역시 복합문화시설 방문 - 군산시의회가 시민문화회관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선진시설 비교시찰에 나섰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번 견학은 타 지역의 건물 리모델링과 공간활용, 운영실태에 대한 성공사례 등 관련 현장방문 및 자료수집으로 군산 시민문화회관만의 특색을 살려 지속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에 따라 지난 5일 경제건설위원회 김영자·한경봉·지해춘·양세용·윤세자 의원은 오래된 시설물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복합문화시설인 인천 아트플랫폼과 코스모40을 방문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인천 아트플랫폼은 인천광역시가 구도심 재생사업을 통해 개항기에서 근현대에 이르는 여러 건물을 복합문화예술 매개공간으로 리모델링한 곳이다. 현재는 인천문화재단이 위탁 경영하여 국내외 예술가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개최하는 등 전시공간 복합체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또 코스모40은 인천 서구의 오래된 산업단지 공장을 리모델링하여 기존 공장 시설은 최대한 유지하며 내부는 공연과 전시, 퍼포먼스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카페와 베이커리를 갖춘 새로운 기능을 접목한 형태의 건축물로 재탄생시켜 2019년 인천광역시 건축상 대상 및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곳이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날 참석한 시의원들은 “우리 시도 오래되고 방치되어 있는 구도심 건물들을 활용해 볼거리와 놀거리를 함께 갖춘 군산만의 특색있는 관광문화를 발굴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김영자 의원은 “시민문화회관 도시재생사업에 있어 볼거리와 체험공간을 비롯한 소통 협력공간 등 새로운 컨셉을 구상해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민이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른 지역에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이러한 공간조성에 주차장 등 기반시설은 꼭 확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한경봉 의원은 “코스모40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단에 문화와 예술을 접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알고 있다”며“우리 시 현안사업으로 대두되고 있는 시민문화회관 도시재생사업도 전시·공연·참여형 체험 등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인천 복합문화시설 사례를 우리 시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지해춘 의원은 “도시재생 및 리모델링을 할 때 기존 시설, 주변 여건, 시민 의견 등을 충분히 감안하여 과거와 현재, 미래가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 며 “현재 시민문화회관 등나무 쉼터 등 기존의 공간도 함께 활용하여 시민들이 추억을 공유하고 다양한 문화를 융합하는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양세용 의원은“기존 공간을 그대로 살려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커피숍 및 베이커리를 운영하여 수익창출까지 도모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며 “시민문화회관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일정 수익을 도모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또 다른 군산 관광산업의 중추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윤세자 의원은 “도시재생사업은 한정된 공간뿐만이 아니라 주변의 상권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시민문화회관 리모델링에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고민했으면 한다”며 “한 공간에서 눈맛, 입맛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하여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하여 지역경제 수익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와 함께 시의원들은 “중앙동 1구역 도시재생사업이 째보선창을 군산 수제맥주 및 문화창출 거점으로 재창조하였듯이 군산시민문화회관도 군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어야 한다”며 “지역 문화융합의 공간으로서 역할뿐만 아니라 기존 인프라 등을 충분히 활용해 다양한 관광 자원 중의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군산만의 특색을 갖춘 도시재생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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