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군산시의회, 전통 차 예절 보급 운동에 앞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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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22.10.11 | 조회수 | 180 |
군산시의회, 전통 차 예절 보급 운동에 앞장 - 송미숙 시의원, 차 겨루기 대회 진행 및 찻자리 활동 - 군산시의회 송미숙 의원이 지난 10일 구 시청광장에서 열린 제2회 문화마당 차 겨루기 대회를 진행하고 개인 찻자리 구성원으로 참석하는 한편, 김영일 의장을 비롯한 군산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격려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번 차 겨루기 대회는 아동·청소년·성인으로 나누어 찻그릇 예열, 차 우리기, 차 마시기, 차의 색향미, 인사예절 등을 평가하는 경연 방식으로 치러졌다. 또한 세계 각국의 차를 접해보고 직접 마실 수 있는 기회였고, 차를 처음 대하는 일반 시민들도 부담 없이 우리네 차 문화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체험과 무료시음회가 열렸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송미숙 의원은 우리 지역도 고수의 야생차 나무가 있고 세종실록지리지에 군산에 7대 특산품에 차가 들어 있으니 우리 지역의 전통차는 꼭 보급과 교육이 필요하다 합니다. “최대한의 예의범절를 갖춰 차를 마시고 차를 대접하는 일은 생활문화에서 중요한 일”이라며“심사기준에 맞춰 심사를 하지만 우열을 가리기가 매우 어려웠다”고 말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다도를 통해 차와 예를 재조명하고, 군산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예절을 생활 속에서 접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한국의 문화가 세계 속에 뜨고 있는 만큼 우리의 차 문화도 세계 속에 널리 알려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한편 송미숙 의원은 군장대 평생교육원 전통차 예절 강의로 지역사회 전통차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또한 군산다도와 함께 한국차문화 군산차인회를 오랫동안 이끌어 오고있으며, 조상들의 차 문화 정신을 계승하고 미래 세대에게 다도문화를 널리 알려 정신적 안정된 생활을 추구 발전시키기 위한 열정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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