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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 없어진 송전선로 노선변경해야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2.09.13 조회수 407

명분 없어진 송전선로 노선변경해야

-군산시의회 산업단지 송전선로 새만금용지로 노선변경 촉구 결의문 채택 -

 

군산시의회가 한전이 추진하는 군산산업단지 송전선로 노선을 명분이 없어진만큼 새만금지역으로 노선변경해줄 것을 촉구했다.

 

군산시의회는 13일 제162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경구의원이 제안한 새만금345KV송전선로의 새만금농업용지로의 노선변경 촉구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한전 등 관련부처에 송부했다.

 

제안자인 김경구의원은 결의문을 통해 새만금345KV 송전선로는 군산산업단지내 동양제철화학(이하 OCI)의 투자를 돕기위해 한전이 추진중인 사업이었으나 관계사업의 세계적인 불황으로 투자를 무기한 연기한만큼 송전선로 노선도 시간을 갖고 변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군산시의회는 현재 추진중인 송전노선은 주민들의 피해가 클 뿐만 아니라 향후 군산시 발전에 걸림돌로 작용될 가능성이 많다며 노선변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 노선은 군산대학교 남부의 시가화예장용지와 미제천 생태하천조성사업과 상충되며 군산의 친환경농업단지와 꽁당보리단지에도 적지 않은 피해를 줄 것이라 것.

 

또 향후 농업인구의 노령화를 감안할 때 항공방제 등 농업활동에 제약요인으로 작용할 것은 물론 전자파와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한 농업인의 질병이 늘어나는 사회간접비용도 증가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의 피해를 최소화라고 산업단지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위해서는 주건단지가 없는 새만금농업용지로 노선을 변경하는 것만이 지역주민과 기업, 군산시가 상생하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노선변경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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