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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한 2009년도 의사일정 마감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09.12.21 조회수 495
 

군산시의회, 시민과 함께한 2009년도 의사일정 마감

- 2010년 예산안 의결 등 제2차 정례회 폐회


군산시의회(의장 이래범)가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21일까지 3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37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2009년 의사일정를 모두 마감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10년도 예산심의를 비롯하여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및 5분 자유발언, 군소음법의 현실적 반영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의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발휘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군산시의회는 21일 제4차 본회의를 갖고 고석강의원(마선거구)과 서동완의원(아선거구)이 공동발의한 군소음법의 현실적 반영을 촉구하는 건의안 채택의 건을 의결하였으며,  이어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과 2010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의결의 건을 의결했다.


시의회는 2010년 군산시 예산을 6691억 6639만원으로 의결하고 군산시에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요구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검토된 결과보고서를 집행부에 이송한 후 그 결과를 보고하도록 했다.


이어 시정질문에 나선 양용호의원(나선거구)은 면지역에서 편입되어 심각한 차별을 받고 있는 개정동 등 편입동에 대한 지원대책과 군산특산품 고사위기에 따른 개발대책과 지원책을 촉구하였으며, 보리수매 중단에 따른 청보리의 안정적 재배를 위한 대책과 전국 고품질 브랜드 쌀로 평가 받고 있는 군산쌀에 대한 광범위한 홍보 대책에 대하여 질의하였다.


이래범 의장은 ‘2009년 한해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군산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한해였다’며, ‘2010년에도 우리 군산시의회는 시민의 행복한 삶과 군산의 도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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