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군산시의회, 재래시장 이용 캠페인 지역경제살리기 앞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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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16.09.12 | 조회수 | 308 |
군산시의회, 재래시장 이용 캠페인 지역경제살리기 앞장! 군산시의회(의회 박정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재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시의회는 12일 대형마트의 입점과 세계경기 불황으로 소비심리까지 악화되고 있어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영세상인을 돕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행사 및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의원들은 공설시장을 방문해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물을 전달하며 시민들이 추석명절 장보기에 재래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호소하며 캠페인을 벌였다. 아울러 폭염속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세심히 청취하는 등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되찾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자고 위로격려하고, 민생현장을 돌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입한‘온누리 상품권’으로 성수용품을 구입했다. 박정희 의장은“전통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꾸준한 시장 환경개선과 편리한 쇼핑 공간 제공, 시대의 흐름에 맞는 상인 여러분들의 의식의 변화가 필요하다”며“후손들에게 정겨운 전통시장을 물려주기 위해서라도 의회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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