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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복지교육국(2개과), 담당관 등 2025년 업무실적 및 2026년 업무계획 보고 청취
작성자 홍보계 작성일 2025.10.29 조회수 7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송미숙)는 지난 28일 군산시의회 제278회 임시회 회기 중 복지교육국 2개과와 감사담당관, 인구대응담당관, 디지털정보담당관 소관 2025년 업무실적 및 2026년 업무계획 보고에 대해 청취하였으며, 다양한 정책 제언과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개선을 요구했다.

<여성가족청소년과>

▲ 서동완 의원은 자원봉사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장기 봉사 경력자들이 선별적으로 활동하는 경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실제 도움이 절실한 수해복구 지역 등에 지원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절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장려 추진사업과 관련하여 둘째아부터 지원이 가능하도록 전북도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요청하고 출산장려를 위해 둘째아와 셋째아에 대한 차등 지급 방안을 제안했으며, 출산율 제고를 위한 대책으로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보험에 다태아 태아보험료 지원이 포함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검토를 주문하였다.

학교 밖 청소년 급식지원에 대해서는 초등생 급식비 지원은 9천원인데 비해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 급식비 지원은 7천원에 불과한 점을 지적하며, 합리적 기준에 따라 급식비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수련시설 운영과 관련하여 리모델링이 완료된 청소년 수련관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여성지원 업무와 관련하여 새 정부의 정책 기조가 ‘양성평등’으로 전환된 만큼, 정부 정책방향에 맞춰 관련 업무를 재정립하고 추진할 필요성을 언급하였으며, 자매도시 간 청소년 교류행사가 형식에 머무르지 않고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소통과 만남이 가능하도록 실질적인 프로그램 마련을 주문하였다.


▲ 이연화 의원은 경력단절 여성 구직지원과 관련하여 시대가 변하면서 지원대상자가 중장년층으로 변화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사업방식, 평가방식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며, 단순노무 제공을 벗어나 기업 협약형 일자리 제공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이어,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과 관련하여 단기행사나 축제 위주의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단기·중기·장기 단계별로 지속형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청소년들이 보다 다양한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설경민 의원은 경력단절 여성의 실질적인 구직지원을 위해서는 취업처가 단기성 일자리가 아닌 직업으로서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영란 의원은 여성인력 개발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시간제 단순노무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 수요도 있으므로 인력 매칭 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최창호 의원은 한부모 가족 신청과 관련하여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이혼이나 사망 등으로 발생하는 대상자에게 시에서 사전 안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서관관리과>

▲ 서동완 의원은 상상도서관 건립과 관련하여 부지 선정 과정에서 실시된 시민 설문조사 시 대상 후보지에 국유지가 제외된 점을 지적하며, 이는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 윤세자 부위원장은 2025 북페어와 관련 지역서점 17개가 ‘군산빌리지’라는 이름으로 공동참가한 점은 지역서점 활성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 최창호 의원은 작은도서관 운영과 관련하여,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방문객 현황, 도서 출납 등 정확한 실태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서동수 의원은 상상도서관 건립과 관련하여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대상부지 재검토, 대안부지 마련 등 적극적이고 신속한 집행부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송미숙 위원장은 2025 북페어와 관련하여 행사장 동선이 복잡했음을 지적하며 추후 행사에서는 관람객 편의를 고려한 동선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으며, 또한 지역서점으로 인증된 서점에 대해 소비자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인증마크를 표시할 것을 주문했다.

<감사담당관>

▲ 설경민 의원은 개방형 직위로 담당관 임용이 된 만큼 기존과 다른 형태의 감사업무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서동완 의원은 해빙기 외에도 우기철을 대비한 기술감사를 언급하며 나운동 저류조에 대한 기술감사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어 체육회, 선유도 짚라인 등 군산시의 특정감사에 대한 관리를 주문했다.

▲ 이연화 의원은 감사담당관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업무보고 내용이 많지 않으므로 효율성을 위해 업무보고와 보조자료를 통합해서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 최창호 의원은 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슈화 됐던 보조금 지원단체, 민간위탁 기관, 출연기관에 대한 실태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청렴도에 영향을 미치는 제보사항에 대한 후속처리 결과 자료를 제출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인구대응담당관>

▲ 서동완 의원은 군산형 가사 서비스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부서별로 흩어져 있는 유사 사업을 통합적으로 검토해 보다 체계적인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자녀 사업과 관련하여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부서별로 다른 다자녀 판정 기준을 두 명으로 통일할 필요성과 다태아 태아보험 지원 검토를 추가적으로 요청했다.

▲ 이연화 의원은 외국인 정책과 관련하여 외국인 이민자의 정보접근이 쉽지 않으므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단일접수 창구 마련 등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디지털정보담당관>

▲ 최창호 의원, 김영란 의원은 공공형 와이파이 구축사업과 관련하여 공공장소의 범위가 넓고, 지속적으로 예산이 투입이 필요한 사업이므로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명확한 설치기준 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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