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군산시의회, 비응항 활성화를 위한 주민간담회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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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22.11.09 | 조회수 | 166 |
군산시의회, 비응항 활성화를 위한 주민간담회 실시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가 지난 8일 소회의실에서 비응항 활성화를 위해 비응항 번영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날 간담회는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등 지역경제 위기로 침체에 빠진 비응항에 대해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주변 상인들의 탄원에 따라 군산시의회가 지역 소상공인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회의는 나종대 경제건설위원장이 주재한 가운데, 김영일 의장을 비롯한 최창호 운영위원장, 김경구 의원, 서은식 등 지역구 의원이 참여했고, 집행부에서는 김미정 부시장, 경제항만혁신국장, 문화관광국장, 안전건설국장, 비응항 및 소상공인 관련 부서장이 배석한 가운데 비응항 번영회 양승만 회장 등 회원 10여 명과 비응항 상권 침체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살리기 위한 해결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비응항 번영회원은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주변 상권이 결정타를 맞았다며 현대조선소 재가동 및 새만금 관련 각종 관광개발 등 기회의 시기를 맞아 비응항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양승만 회장 외 비응항 번영회원은 비응항에 공실률이 늘어나는 등 슬럼화가 될 우려가 있다며 “비응항의 지구단위 계획을 변경, 조정하여 숙박 및 위락 시설도 함께 조성될 수 있도록 하고, 스카이워크 및 야간경관 등 관광시설을 확충하여 관광객들이 다수 찾아오고,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하는 한편,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어패류를 저장하는 해수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하고, 도시가스 인입이 될 수 있도록 조치를 강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나종대 경제건설위원장은 회의를 주재하면서 “비응항 활성화를 위해 집행부가 결연한 의지를 다지고 관련 부서들과 협업하여 현재 부족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군산시의회, 집행부가 합심해서 비응항이 매력적인 관광 복합어항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주문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김경구 의원은 “비응항 조성 당시 예견했고 지적했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당장 해수유통 문제에 대해 일부 기업이나 유통업체의 횡포로 소상공인이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집행부에서 꼭 해결할 것”을 강조했으며, <![if !supportEmptyParas]> <![endif]> 서은식 의원은 “여러분의 아픔을 함께하지 못한 점이 유감스럽다. 앞으로 비응항을 자주 방문하여 주민들과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 해수 유통 등 바로 해결될 수 있는 고충 사항부터 풀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공감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김영일 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거론된 내용과 현지 상인들의 의견을 종합해 비응항 관광 활성화 방안을 위해 시 관련 부서와 깊이 있게 검토해 대안을 모색해 나가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비응항 뿐만 아니라 관광이 지역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인지하고 우리 시 관광정책에 소상공인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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