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군산시의회, 코로나 방역 강화를 위해 투명 가림막 설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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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20.08.31 | 조회수 | 161 |
군산시의회, 코로나 방역 강화를 위해 투명 가림막 설치 군산시의회(의장 정길수)가 제232회 임시회를 앞두고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 시의회는 코로나19의 급속한 재확산과 지역사회 n차 감염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의회차원에서도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방역 강화와 예방 활동에 나섰다. 이를 위해 본회의장 의장석과 발언대는 일자형으로,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은‘ㄷ’자형으로 투명 가림막(아크릴 소재)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임시회 기간 중 의원과 참석직원 모두 마스크 착용은 물론 집행기관 출석 및 배석 인원은 최소화로 거리두기를 실천하고‘의사보고’,‘심사보고’,‘제안설명’시에도 집행부와 사전 협의 후 되도록 서면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상임위원장과 협의할 계획이다. 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진정될 때까지 대면접촉을 피하고자 현장방문은 자제한다는 방침이다. 정길수 의장은“지금 군산은 잇따른 대기업의 공장 폐쇄와 운영 중단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n차 감염 확산으로 또 한 번의 커다란 위기를 맞고 있다”며“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시의회가 앞장서서 체계적인 방역체계 마련은 물론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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