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군산시의회, 의원 총회 열고 제4회 추경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대응상황 점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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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20.08.27 | 조회수 | 159 |
군산시의회, 의원 총회 열고 제4회 추경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대응상황 점검 군산시의회(의장 정길수)는 27일 소회의실에서 제4회 추경편성 및 2021년 지방채 발행 계획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에 따른 대응 상황 점검을 위해 의원 총회를 열었다. 이날 시의회는 집행부 관련부서 과장들로부터 상황보고를 듣고 추경 관련해서는 2020년도 제4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은 개최 불가능한 행사성 사업과 집행불가 사업예산을 삭감하는 한편, 코로나19 및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재해재난목적 예비비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 예산편성을 주문하여 필요한 재원이 적재적소에 배분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최근 다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군산지역 확진자 발생과 관련한 대응 현황을 보고 받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조치 현황을 공유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의원들은“군산지역 확진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철통 방역을 실시할 것”과“감염병 발생시 환자 관리, 감염취약계층의 보호 조치, 자가격리자 지원, 역학조사 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구했다. 정길수 의장은“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시민불안 해소와 지역경제의 충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 도울 일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이번 감염병 확산이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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