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군산시 예산 총 8,884억9700만원 중 8,868억4300만여원 승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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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16.12.16 | 조회수 | 394 |
군산시의회, 내년도 본예산 51건 16억5400만여원 삭감조치 - 군산시 예산 총 8,884억9700만원 중 8,868억4300만여원 승인- 군산시의회가 2017년 군산시 본예산을 심의한 결과 51건 16억5400만여원을 삭감 조치했다. 군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유선우)은 15일 집행부에서 요구한 8,884억9700만원중 상임위별로 예산심사를 거쳐 올라온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도있는 심사와 계수조정을 거쳐 총 51건에 16억5400만여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에 계상조치하고 8,868억4300만여원을 승인했다. 2017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 예산안 총규모는 전년 본예산 대비 약 5.3%인 479억5700만여원이 감액된 8,868억4300만여원을 승인했다. 삭감내용을 살펴보면 군산시 폐철도 관광자원 활용방안 연구용역 6000만원, 비안도 월류방지공사 1억5000만원,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2억8000만원, 군산시 경로당 지원사업 1억1200만원, 번식용 승용마 도입 지원 1억2600만원, 농식품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2억1000만원 등 50개 16억4700만원이다. 또 특별회계는 시내버스승강장 시홍보 액자설치 등 1개 사업예산에 722만원을 삭감했다. 예결위는 삭감된 일반회계 16억4700만여원과 특별회계 722만원을 모두 내부유보금으로 계상조치하고 2017년 추경 편성시 지역경제 살리기와 서민생활 안정사업에 반영토록 했다. 유선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2017년도 예산심의는 경기침체로 군산시 세입이 감소하면서 가용재원의 한계가 있는 만큼, 불필요한 경비 및 소모성, 행사성 경비의 지출에 대한 부분을 최대한 제한하며 시민생활과 직결된 민생예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심의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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