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지금 보면 수자원공사, 농촌공사, 가스공사, 한전 송전탑공사, 철도공사 요즘에 공사자 붙은 공기관들 엄청나게 일들 많이 합니다.
그런데 참 한심스러운 것은 우리시에서 주인역할을 제대로 못해놓으니까 공사를 하고 나게 되면은 과거에 우리가 그나마 어렵사리 시 예산 갖다가 투자해가지고서 농로정비를 해놨다던가 이런 것들을 제대로 원상복구가 돼야 되는데 원상복구가 안 돼요.
지금 수자원공사에서 미성동지역 예를 들을게요. 어림잡아서 한 6km에서 7km 정도 될 겁니다. 수자원공사 1,200mm 짜리 광역 공업용수관이 지나간 지역이.
그런데 소위 이제 우리 수도과에서 이제 어쨌든 우리가 수돗물 사용 관계 때문에 우리가 물을 기왕에 수자원공사에서 사 먹으니까 그래도 가까웁게 업무적으로 이렇게 협조가 잘되고 그래서 수도과에다 얘기를 해가지고 적어도 수사자원공사에서 그 공업용수관 지나간 데는 정비를 좀 해라 이렇게 해서 하니까 뭐라고 왔냐면 이거를 자기들 그 관리 측면에서 포장은 못한다.
그러면 관리측면에서 포장을 못하면은 사리부설이라도 해가지고서 그 농로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감사 끝나고 현장 가 보십시오. 그게 도로인지, 대관절.
이 공기업들이 말이죠. 이런 참 농가를 볼 때에 자기들 정말 발 밑에 때로도 생각도 못하는, 않는 이런 현상들이 지금 비단 우리 미성동 뿐만이 아니라 타 읍면지역도 마찬가지라고 난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우리 집행부에다 얘기하는 이 두 가지 사항은 금년 내로 하여튼 현장실사를 해가지고 현장실사를 해서 그 결과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향후에 어떻게 할 건지.
또 하나 가관인 게 뭐냐면 우리 의회에서 왜 거기를 포장을 못하냐 하니까 자기들 내규로 해서 그렇게 포장을 못하도록 돼 있다 해서 우리가 그걸 문서를 받았어요. 그거를 이해를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사리부설은 해줘야 할 거, 제대로 관리는 해줘야 할 거 아니냐 했는데 그렇게 하겠노라고 했는데 마찬가지로 아무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가스공사에서 산업단지 쪽으로 가스관을 묻어가는데 바로 그 공업용수관 묻혀진 옆으로 해서 가스관을 현재 매설공사를 하고 있어요.
자기들 관리측면에서, 관리측면에서 그거 손도 못 댄다. 현 상태 그대로 놔두고 만약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복구사업도 해야 되고 그러는, 못한다 이렇게 했다면 그러면 그 옆에 가스공사 가는 건 더더욱 위험한 건데 그럼 가능한 거냐.
그런데 가스공사의 그 관이 묻혀가는 지역은 또 자기들 관리측면에서 거기는 또 아스콘 포장을 한답니다, 포장을. 이렇게 앞뒤가 안 맞는 이 공기업들의 이런 횡포. 우리시는 대관절 뭣허냐 이 말이에요.
주민들의 원성이 있어서 가스공사 오라 그래서 만났어요. 그 바로 공사하는 바로 논 한 필지 머리에 우리 지금 버스, 공단에서 나오는 버스가 열대자 쪽으로 이렇게 해서 나오는 버스가 있는데 열대자에서 사람이 타고 내리고 하게 되면 바로 미성동으로 나와 버립니다, 소재지권으로.
그래서 그거를 이쪽 해칠마을 A타운 쪽으로 이렇게 버스를 돌려가게 되면은 2개 노선의 버스가 남아가요. 그러면 그게 새로 수요가 발생하는, 국장님 새로 수요가 발생되는 그 지역에 버스공급이 가능하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거기를 어렵사리 해서 예산 투자해가지고서 농로를 수로를 좁히고 해서 거기 농로를 넓혔어요.
근데 예산이 우리시에서 없어가지고 아스콘 포장을 해가지고 버스가 돌려야 하는데 버스회사에서 도로상태가 도저히 안 돼 가지고 그걸 못한다, 버스운행 못한다 지금 그런 이야기거든요.
그래서 가스공사에다가 너희 거기 포장 안 해도 좋으니까 아, 여기 수자원공사에서 여기 포장 않는다고 근다. 자기들 여기 관리측면에서 포장을 못한다 그러는데 니들 옆에다 포장해버리면 쓰겄냐. 거기다 포장하는 역량을 주민들한테 버스 다닐 수 있도록 하는 그 도로에다가 덧씌우게 해라, 그럼 예산도 적게 들어가니까 거 아니냐 그렇게 얘기를 하니까 그거는 못한다는 거예요, 그거는 못한다.
그래서 이런 걸로 미루어 볼 적에 참 주인이 주인노릇을 못하고 오히려 그 사람들한테 우리가 사정해야 하는 그런 주민들의 입장을 고려를 해가지고 이 부분 꼭 챙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