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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제199회 군산시의회 (2차정례회) 경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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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감사/조사
  • [사무감사/조사]
  • 제199회 군산시의회 (2차정례회)
  • 경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 제3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16년 11월 17일

의사일정

1.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 경제항만국 소관(계속) - 건설교통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 경제항만국 소관(계속) - 건설교통국 소관
10시36분 감사개시
위원장 나종성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참고로 위원님들께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당일 감사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배부해드린 서식에 의거 지적사항을 필히 작성하여 제출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2일차 감사결과를 위원님들에게 배포하였사오니 수정할 것이 있으시면 금일 감사종료 전까지 제출하시길 바랍니다.
안건
1.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 경제항만국 소관(계속)
위원장 나종성
오늘은 경제항만국 자원순환과 그리고 건설교통국 도시계획과, 안전총괄과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곤 위원
위원장님, 감사진행발언 좀 드릴게요.
위원장 나종성
예.
김성곤 위원
증인 채택의 건인데요. 문동신 시장을 11월 23일 날 수도사업소와 시설관리사업소 시립도서관과 관련돼 가지고 시장 출석을 요구를 하는데 그때 맞춰가지고 어디 출장 중이니 뭐니 이렇게 하면은 대화가 안 되기 때문에 시장의 출장 상황을 미리 고려하고 그날 참석치 않을 경우에는 감사일정을 변경을 해서라도 문동신 시장을 꼭 출석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간곡히 부탁말씀 드립니다.
위원장 나종성
예, 금방 김성곤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11월 23일 날 문동신 시장 출석을 하는데 있어서 집행부가 여기 없으니까 (전문위원석 바라보며)우리 과장님이 미리 준비를 해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용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나종성
예.
신경용 위원
이형석 과장님, 수고 많이 하세요.
비위생 매립장 부지 관련해서 우선 폐자원에너지시설 추진과 관련해서 미성동이나 소룡동이나 내초마을이나 주민들하고 사업설명회를 할 때에 대체적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뭐였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내초마을은 그때 여기서 간담회 때 말씀드렸다시피 9가지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보면.
목욕탕 같은 거 주민편익시설을 지어달라. 그렇게 하고 아직 열대자 마을 인근은 우리가 주민전략설명회를 못 가져가지고 내일 광성교회 목사님을 2시 정도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장소를 제공, 어떻게 어느 날 제공할 것인가 해서 열대자마을,
신경용 위원
아니 민원을 그 설명하는 자리에서 그 사업과 관련한 게 아니라 주민들이 이러 이러한 사업을 하는데 너무나 악취가 심해가지고 농가들 또 거기 현장에서 작업하는 사람들이 쓰러질 정도로 하는데 인건비 때문에 그것 좀 벌자고 자기들 목숨까지 내놓고 사실은 그렇게 했다 하는데 그런 악취에 대해서 최소화 시킬 수 있는 그런 대비가 됐느냐 하는 그런 주민들이 있었어요.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예, 맞습니다. 제일 큰 민원은 악취안정화, 제1공구 순환형 매립장을 조성할 적에 악취의 안정화를 꼭 해라.
그래서 악취가 뭣이냐? 메탄이나 황화수소나 메르갑탄 이런 것 악취 유발 물질을 사전에 제거하고 인근마을 주민들 피해가 없도록 또 거기 현장에서 하는 근로자들 피해가 없도록 노력해서 꼭 예산 반영해서 할 수 있도록 해서 저희가 1공구 순환형 매립장은 1차분, 2차분, 3차분 해가지고 한 13억 2천 정도,
신경용 위원
아니 우선 비위생매립장만 가지고 얘기해요. 지금 현재 비위생매립장 추진하고 있는 내용.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비위생매립장은 70% 정도는 지금 악취 안정화를 했습니다. 3개 항목에 대해서.
신경용 위원
악취 안정화를 어떤 방법으로 했어요?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랜스방식이라고 파이프를 5m 내지 한 8m 정도 박아서 산소를 주입하고 그 다음에 추출하는 것을 처리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한 것이 12억 6천만원인데 시공은 9억 2천만원 정도 했습니다. 이것이 약 설계 대비 한 73% 정도 3억 4천만원 진행을 안 했습니다.
신경용 위원
적어도 환경사업을 하는데 전문가들이 판단을 해가지고 최소화 시키는데 그 예산이 들어간다고 그러는데 그거를 예산을 절약을 했다 지금 과장님은 그걸 업적으로 생각하십니까?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그러든 않습니다, 보면. 위원님 말씀대로,
신경용 위원
그런데 지금 말씀대로라면 3억을 지금 삭감한 거, 절약한 거에 대해서 내세우는데 그 3억을 절약함으로 인해 가지고 결국은 지역농가들이나 주민들한테 피해를 준 건 생각 않냐 이 말이에요.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해서 저희가 지금 그때 한 87% 정도 공사진행 중에 우리 시비를 매칭을 못해 가지고 했는데 지금부터 해서 공정률이 90% 정도 됩니다. 10% 남은 아직 못 들어냈는데 그 10%에 대해서 우리 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최대한대로 3억 4천 남은 것 가지고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환경부의 업무지침을 보게 되면은 비위생매립장으로 해서 매립이 종료된 거, 위생매립지에 대해서 매립이 종료된 거 또 현재 사용종료가 되어 있는 그런 매립지 이렇게 3등분으로 분류를 해요, 여기 보니까.
그러면은 이 사업을 당초에 할 때에 계획되었던 이런 모든 것들이 어차피 우리가 전문가들한테 용역을 줘서 이렇게 했다 하게 되면은 이 사업비를 오히려 현재 추진을 하면서 문제가 있어가지고서 사업비를 절약할 것이 아니라 더 보강을 한다든가 해 가지고 주민들한테 피해를 없게끔 해야 되는데 그게 아니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또 여기 자료에 보면은 처리를 하면서 밑으로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악취가 더 많이 발생한다.
근데 지금 과장님 말씀은 70% 했는데 여기서 3억이 남아가지고 결국 예산절감을 해야 되겠다. 이건 앞뒤가 안 맞는 얘기 아니에요.
여기 업무지침에도 보면 나와 있어요, 업무지침. 그 업무지침 좀 과장님 갖다 줘요.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예, 있습니다. 잘 알았습니다. 좌우간 의원님 말씀의 지적사항에 대해서 이 남은 잔액 3억 4천 현재 남아있는 프로테이지 10% 악취 안정화작업 실시할 수 있도록 우리가 조치,
신경용 위원
그로 인해서 주민들 지금 병원 다니는 거 병원비라도 주세요.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잘 알았습니다.
신경용 위원
현장 나와서 일하는 사람들 병원비라도 지급을 하라고요.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예, 잘 알았습니다.
신경용 위원
군산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비롯해서 전국에서 발생하는 지정폐기물전부 다 갖다가 미성동, 소룡동을 거쳐서 우리 비응도 앞에다가 다 매립하는, 내초도 앞에 매립하는 이런 데에 살고 있는데 적어도 여기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그와 같은데에 대해서 피해를 최소화 시켜줘야 할 판인데 예산을 깎아가지고 한다?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아직 예산은 불용처리 된 것은 아니고요, 의원님. 지금 남아있기 때문에 나머지 못 한 부분에 대해서 10% 남아있는 물량 사전 안정화 조치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그래서 우선은 비위생매립장 관련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일단은 사업비를 절약할 것이 아니라 지금 민원 생긴 것들에 대한 것을 구체적으로 파악을 해가지고 그 분들에 대한 뭔가 보상차원의 대책이 이루어져야 된다.
그리고 당초에 비위생매립장에서 발생된 과매립양이 57만 8,800입방미터(㎥)에요.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예, 약 58만루베(㎥)입니다.
신경용 위원
예, 루베라고도 하죠. 그럼으로 인해가지고 여기서 발생, 실질적으로 선별작업을 해서 양 자체가 오히려 이보다도 더 많이 발생을 했어요, 지금.
그래서 갖다가 야적을 해 놨는데 현지의 주민들은 뭐냐면 이 때에 매립할 당시에는 오물청소법 당시기 때문에 폐기물을 아무거나 갖다 사업장에서도 나오는 폐기물, 생활계폐기물 소위 음식쓰레기 뭐 전부 다 해서 갖다 매립했다 이 말이에요.
그렇다면은 지금 실질적으로 위생매립장하고는 판이하게 다른 그런 악조건이다 이 말이죠. 그렇죠? 맞죠?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예, 맞습니다.
신경용 위원
그러면 이거는 30년 이상 관리를 하도록 돼 있는데 우리 시장이 이거는 여기다가 화물차차고지를 해야겠다.
물론 화물차차고지를 함에 있어서 우리 시에는 여러 가지 이익은 있습니다.
이익은 있는데 여기다가 화물차차고지를 할 것이 아니라 진즉부터 그런 이야기를 했지만 어차피 화물차차고지는 우리 물류단지가 있어서 향후에 수용이 가능하다 이겁니다.
그렇다면은 거기는 적어도 공원으로 조성을 하든가 아니면 요즘에 신재생 에너지 많이 찾고 그러는데 신재생에너지사업도 그쪽에서 하면 돼요. 얼마든지 수익을 올릴 수가 있어요.
근데 이 부분은 내내 지적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예 간과하고 그냥 지나가버리는 거예요. 지금 상당부분 일단은 행정적으로 진행은 됐다고 하지마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우선 재검토를 해라.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교통행정과하고 한번 협의하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위원장님. 현재 매립지, 비위생매립지 현장을 담당공무원하고 현장 확인을 하고 와서 다시 이 부분을 가지고 감사를 하도록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위원장 나종성
예, 알겠습니다. 담당공무원하고 신경용 위원님하고는 같이 현장에 한번 가 가지고 다시 이 문제에 대해서 질의하는 걸로 하고요.
그러면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신경용 위원
아니, 이 부분 한 건만 더 할게요. 그래서 그 과매립 되어 있는 폐기물 가운데에는 소위 요즘 분류하는 석면, 슬레이트 뭐 등등 해가지고서 엄청나게 많이 발생을 했는데 현장에서 작업한 인부의 얘기에 의하면은 다시 그걸 되메우기했다.
또 석면은 석면대로 해서 결국은 각각 매립, 소각을 하겠다 해서 지금 그쪽으로 옮겨놨어요.
근데 그런 부분들은 향후에 어떻게 그놈을 골라내가지고 이거는 지정폐기물이니까 지정폐기물로 처리하고 소각은 소각대로 해서 소각할 건가 그 대책 과장님 한번 얘기하세요.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저희가 공사 중에 발생한 우리 의원님 말씀한 대로 지정폐기물 석면이라든지 그 다음에 광재라든지 이런 것은 법적절차에 의해서 나름대로 처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폐타이어든지 또 그 다음에 가연성 가연물은 저희가 롤로 감아가지고 지금 우리 현 매립장에 보관하고 적법절차에 의해서 그렇게 지금 진흥기업서 이렇게 절차를 밟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경용 위원
위원장님. 현장 다녀와서 다시 답변을,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종성
예.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방경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방경미
과장님, 지금 우리 환경 쓰레기 한 업체에서 계속 꾸준하게 한 32여년을 계속 했잖아요.
그동안 제가 보니까 전에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질의에 보면 지금 여기에 설경민 의원도 얘기했고만요. 그 당시에는 행정복지에서 했었죠?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예.
부위원장 방경미
그래서 그때부터도 그 전부터도 계속적인 의원들의 요구가 있었는데 지금까지 집행부에서는 어떤 노력으로 해서 거기에 답하셨는지 한번 대답 좀 원합니다.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제가 2013년도 위원님이 보셨다는 그 행정사무감사 자료 거기까지는 아직 못 봤습니다.
부위원장 방경미
그렇게 얘기하지 마시고 모든 걸 다 인수 받았을 거 아니에요. 받아, 여기 오셨으면 그 전 것부터 해서 그 모든 걸 책임지시고 하셔야 돼요.
공무원은 모든 분들이 다 그러시드만, “저는 이제 와서 그전 건 잘 모릅니다.”라고 얘기를 하시는데,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의원님들 큰 뜻은,
부위원장 방경미
그러지 마시고 모든 걸 숙지하시고 대답을 하세요.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아니, 근게 의원님들 큰 뜻은 이제 서해환경 86년도부터 했기 때문에 장기간 독점을 했기 때문에 분할하자 그런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방경미
장기간 독점 때문에 분할하자 그건 아니에요. 지금 서해환경도 현재 잘 하고 계세요. 못한다 라는 것이 아니죠. 시민의 혈세가 새고 있어서 하는 얘깁니다.
어느 한 업체에 계속 주면서 그냥 의원들 눈 속여가면서 동의도 없이 계약도 해가며 또 이윤이나 일반관리비 등 그런 모든 것들을 집행부에서 그냥 인위적으로 막 올려주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동의가 없었다는 것은 2014년도에 이루어진 계약 건에 대해서는 좌우간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그때 당시 시장님도 그렇게 말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방경미
근데 돈이 예를 들어서 과장님 개인재산이 1억씩 10억씩 없어지면 나중에 누가 죄송하다 그렇게 얘기하면 그냥,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아니, 의원님 의견에 나는 동의 못하는 것은 1억씩 10억씩 없어진다는 말씀이 어떤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지,
부위원장 방경미
사업을 잘못해서 예를 들어서 어떤 사업을 잘 하셔야지 세금을 갖고 일하시는 분이 사업을 잘못해서 돈이 많이 없어진다 라고 생각하면,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근게 어떤, 어떤 사업에서. 쓰레기를 치우는데 뭐 이윤이라든지 관리비라든지,
부위원장 방경미
예를 들어서, 예를 들어서 우리 시청 소유에 있던 차량들이 지금 현재 어디로 다 소속이 됐으며 처음 시작할 때 청소차량이 시청에 몇 대 있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86년도에 제가 알기로는 10대 우리,
부위원장 방경미
아니, 처음부터 얘기하시라고요.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아니, 처음에 시작,
부위원장 방경미
저는 원천적인 것부터 지금 얘기를 해요. 저는 그 옛날에,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근게 86년도에 계약서 봤더니 그때 우리 시청 소속 차량이 10대 있었고 서해환경 차량이 3대에다가 포크레인 1대 이렇게 있었습니다.
부위원장 방경미
그랬는데 지금은 어떻게 돼 있죠?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지금은 39대 중에 서해환경 차량이 33대, 우리시 소유가 6대가 있습니다.
그 내용은 우리시 재정 형편이 좀 안 좋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2014년도에 대폐차 할 적에 샀을 때 서해환경서 그렇게 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방경미
그러면 보통 차를 매입하는 시기가 1년에 한꺼번에 막 20대씩 30대씩 합니까?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아니, 그렇게는 안 돼 있죠.
부위원장 방경미
그러면 몇 대씩 합니까?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제가 보면 뭐 2대도 한 때 있고 3대도 한 때 있고 5대도 한 때 있고 이렇게 연차별로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보면.
부위원장 방경미
그러면 우리가 업체에 일반관리비나 이윤을 줄 때에 어떻게 주었습니까? 그 연도대로 이렇게 해서 플러스되어서 올라간 거를 한번 발표해 보십시오.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법적으로는 그전에 지금 현재까지는 2016년도까지는 일반관리비 5%, 이윤 10% 그렇게 주게 되어 있습니다, 보면.
근데 재정형편상 그렇게 안 되었기 때문에 2008년도, 1998년도부터 2013년도까지는 이윤 플러스 관리비 해서 7%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뒤부터 14년도부터 현재까지는 관리비 5%, 이윤 7% 그래서 12%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방경미
이윤 7% 그렇게 올랐죠? 그래서?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그렇죠. 올랐죠.
부위원장 방경미
재정이 없는데 이윤을 왜 올려줍니까? 서해환경에서 영업을 못한, 제대로 운영을 못하신답니까? 그 이윤이나 그 일반관리비로는?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저희가 타,
부위원장 방경미
그리고 1년에 그러면 돈으로 한번 환산해서 얘기해 보세요. 1년에 얼맙니까? 이윤하고 일반관리비하고 해서 1년에 얼마씩 줍니까?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지금 잡혀 있는 일반관리비가 7억 정도 그 다음에 관리비. 아, 이윤이 한 11억 정도 그래서 올해 한 18억 정도 되는 걸로,
부위원장 방경미
그러죠. 1년에 그런 많은 이윤을 18억씩 주면서 청소차량 1대 얼맙니까?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청소차량이 톤수에 따라서 또 어떤 차량이냐에 따라서 틀리지만 한 6,200만원에서 한 1억 1천 정도 그 정도 구입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방경미
그러죠. 그러면 우리가 1년에 청소차량 구입비가 1~2억이면 충분하겠네요?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아니죠. 올해도, 지금 의원님. 올해도 우리가 청소 내구연한이 지나고,
부위원장 방경미
아니, 그동안 했던 거 제가 얘기 했잖습니까. 1년에 차가 몇 대 필요하냐고 제가 물어봤잖아요. 바꾸는 게.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그것은 이제 정수, 내구연한에 따라서 틀리죠, 보면.
부위원장 방경미
근게 내구연한에 따라서 틀리지만 평균적으로 1년에 몇 개를, 청소차량을 몇 대를 바꿨냐고 제가 물어봤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근게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어떤 때는 2대도 있고 3대도 있고 5대도 있고,
부위원장 방경미
그러면 하나 아니면 2대라면서요. 아니, 그러니까 하나 아니면 2대라면서요, 그게. 과장님이 얘기하셨잖아요, 금방.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아니죠. 2대도 있고 3대도 있고 5대도 있고,
부위원장 방경미
그래서 제가 평균적으로 안 물어봤습니까? 그래서 1년에 18억씩이나 이윤을 주는데 어떻게 1~2억이 우리시의 재정이 없어서 청소차량을 구입을 못합니까? 그게 지금 맞는 답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아니, 의원님. 이제 올해도 저희가 우리 좌우간 직영차에 대해서 우선 설명 드릴게요. 올해도 대폐차를 10대를 해야는데,
부위원장 방경미
올해 얘기하지 마시고 그동안 했던 거 대답하셔요. 올해 10개를 하는지,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아니, 시재정이 열악했으니까 우리가 시비를 투입해서 우리 차량을 해서,
부위원장 방경미
시의 재정이 열악한데 가장 중요한 부분, 환경부분에 음식쓰레기나 환경 쓰레기 처리하는데 그 차, 다른 데에다 10억씩 40억씩도 다 해주는데 400억 공사도 하는데 차량 구입하는데 의원님들이 그 재정 없다고 안 해주십니까? 예산을 안 줘요? 예산 달라고 물어보셨어요, 그동안에?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우리도 예산 담당부서 계장, 과장 다 만나고 그렇게 합니다.
부위원장 방경미
지금 그 대답이 궁핍하다고 생각 안 하세요?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의원님이 지금 우리 내구연한이 지나고 그래도 예를 들어 내구연한이 7년이지만 10년 사용하는 차량도 있고 11년 사용하는 차량도 있습니다. 그 차량 형태에 따라서 그 노후도에 따라서. 앞으로는,
부위원장 방경미
과장님. 집행부의 노력이 없었다 라고 대답을 하시고요. 솔직하게 대답을 하세요.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저는 솔직하게 대답합니다.
부위원장 방경미
아니, 이게 지금 과장님 살림이에요. 과장님 살림이라고 시청 이 모든 지금 서해환경이나 이런 음식쓰레기물 이거 처리하는 방법이 이 환경단체가 과장님 내가 혼자, 내가 소유하고 있다. 내가 이 사업을 시청이 아니고 주민들 것이 아니고 내가 여기 혼자 이 사업을 하고 있다 생각하셨을 때 시청이 말하자면 과장님이세요.
그랬을 때에 차가 부족하다. 근데 이 차를 아, 내가 못하니까 대행업체에다 줘야겠다 하고 주십니까? 과장님 개인 살림이라고 생각할 때 주겠습니까? 어떻게 해서라도 그거를 차를 시소유로 내 소유로 해서 사겠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앞으로는 좌우간 의원님. 앞으로는 이 시간 이후에는 우리가 어떻게든지 좌우간 시비를 확보해서 서해환경에 대여토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방경미
그렇죠. 그런 노력이 그동안에 없었던 거죠. 노력을 안 하신 거잖아요, 그동안에.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잘 알았습니다.
부위원장 방경미
그리고요. 지금 그런 이야기가 지금 32년이면 어느 정도 했으면 그 후부터 10여년이 넘게 이거를 꾸준하게 의원님들이 요구해오셨을 거예요. 이걸 어떻게 하느냐.
여기에 보면 청소대행업체가 너무 오랫동안 대행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권역 분리, 공개경쟁 등 다각적인 분석이 요구되며 인근 지자체 직영 운영 현황을 참고하여 전환시 영향력을 분석하여서 자료로 제출하라고 그랬어요. 2013년도에 행정사무감사에 나왔고만요. 제가 그전 거는 안 보고 이것만 봤습니다. 근데 우리 시에서는 30만 정도 될 때까지라고 얘기했어요.
그리고 이번에 또 의원님들이 이게 진짜 너무나 문제점이 많다. 그러니까 지금 가장 집행부에서 두려워하는 게 뭐예요? “쓰레기 대란이 일어납니다.” 지금 대답이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여기서 무엇을 바꾸려고 하면 쓰레기대란이 일어난다면서요.
그리고 지금 집행부에서 뭐라고 바깥에 얘기하십니까? 어제 국장님, 권역별 분리를 하게 되면 어떤 문제가 생긴다고 어제 얘기하셨죠? 얘기해 보세요.
경제항만국장 조경수
일단 방경미 위원님 지적사항에 대해서 먼저 지난 과거에도 청소행정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는데 우리 집행부에서 그동안에 충분한 준비를 못한 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사과를 드립니다.
다만 이번 회기 때에 또 이런 실질적인 권역 분할에 대한 청소행정에 대한 개선책을 요구하고 나오시는데 여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자료도 이미 수차례 설명도 드렸고 분명히 저희들이 대안을 좀 내놨습니다.
모든 우리가 청소행정은 혁신을 하려면은 일단은 청소의 책임성과 공공성 여기에 기본을 두고 시작을 해야 합니다.
부위원장 방경미
국장님,
경제항만국장 조경수
거기에 바탕을 두지 않으면은 어떤 대안이든지,
부위원장 방경미
잠깐만요. 중지하세요.
경제항만국장 조경수
아니,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러니까요.
부위원장 방경미
아니, 국장님 중지하세요. 제가 원하는 답은 그것이 아니라는 걸 알고 계시잖아요.
경제항만국장 조경수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부위원장 방경미
국장님 얘기, 그 긴 얘기 계속 들을 수가 없어요.
경제항만국장 조경수
예, 알겠어요.
부위원장 방경미
지금 국장님은 어떤 중점을 두고 내 안에 어떤 기준을 두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국장님 어떤 얘기도 지금 들어가지 않아요.
국장님 얘기만 계속 그렇게 하시면 지금 우리 의원님들 시간만 뺏지 않습니까? 그냥 탁탁 터놓고 그냥 실질적으로 얘기를 하시게요.
경제항만국장 조경수
예, 말씀하세요. 그러면 말씀하세요. 내 일문일답식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하십시오, 그러면.
부위원장 방경미
일문일답이요?
경제항만국장 조경수
예.
부위원장 방경미
권역별 분리를 하게 되면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입니까? 간단하게 하세요. 아까처럼 하지,
경제항만국장 조경수
예, 알겠습니다. 권역 분리를 하면 저희들이 효율화 방안을 이렇게 서류 내주신 것과 같이요.
부위원장 방경미
(자료 가리키며)이거 이거 주신 거죠? 저희한테.
경제항만국장 조경수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방경미
그러면 자, 보세요. 우리 2013년에도 이런 걸 냈어요. 행정사무감사 때 이렇게 해주십사. 그런데 대답 이렇게 하고 넘어갔어요. 한번도 이런 거 해보려고 노력을 그때, 그때 이 노력을 하셨어야지. 근데 지금에 와서 다시 또 그걸 또 나와요, 이게.
그리고 2025년도에 이거 의원들한테 “너네 엿 먹어라.”는 얘기예요, 이거는. 이게 답입니까! 의원들 원하는 답이 아닌 걸 아시고 계시잖아요.
경제항만국장 조경수
그렇게 말씀하시지 마시고요. 아니, 의원님 그렇게 말씀하시지 마시고,
부위원장 방경미
이거는 그러니까 국장님!
경제항만국장 조경수
그때 당시에 지적을 했는데 그동안에 개혁의 노력이 없었다는 것은 내 분명히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부위원장 방경미
아니, 이런 답을 갖고 오신 것은 의원님들을!
경제항만국장 조경수
그래서 이번에 지금 개혁안을 내놓은 거 아니겠어요.
부위원장 방경미
이런 답은 의원님들 원하는 거 아니라는 거 알고 계시잖아요.
위원장 나종성
잠깐만요.
부위원장 방경미
근데 어떻게 해서 이런 답을 가지고,
(「감사중지 요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경제항만국장 조경수
아니, 이 안이 뭐가 잘못됐습니까?
위원장 나종성
국장님! 여기 지금 감사장입니다. 지금 여기 감사하는 자리예요. 문제가 집행부의 독선을 막기 위해서 의회에서 잘못된 것을 지적하고 그런 자리인데 거꾸로 감사장에서 국장, 과장님이 이런 식으로 대화하면 안 되죠. 여기가 의원하고 집행부하고 싸울 자립니까?
경제항만국장 조경수
아니, 저희,
위원장 나종성
집행부가 잘못된 것을 의회에서 지금 고치자고 이런 얘기를 수차례를 했고 잘못됐다고 지적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같이 싸우자고 지금 저거 하는 겁니까?
경제항만국장 조경수
아니, 그래서 대안을 내놓았으면 여기에 대해서 답을 주셔야 될 거 아닙니까?
위원장 나종성
저희가 의회에서 요구한 대안이 이 대안이 아니잖아요. 왜 모르는 척 합, 국장님 몰라서 그러는 겁니까?
경제항만국장 조경수
아니, 그래서 그에 대한 문제점을 여기다 다 적시했지 않습니까?
위원장 나종성
이거 잘못된 것을 우리가 고치고 개선해 나가자고 지금 의회에서 얘기하는 거를 가지고 집행부에서 이 얘기를 지금 의회에서 한두 차례 합니까?
지금 한 10년 전부터 이 잘못됐다고 얘기를 해온 지적사항을 가지고 지금까지 개선을 하지 않고 동문서답, 엄한 소리를 하고 있으니까 지금 저희 의회에서 이런 문제점을 제시하지 않습니까!
경제항만국장 조경수
그러면은,
위원장 나종성
보십시오. 예를 들어 서해환,
진희완 위원
위원장님! 감사 잠시 중지하고,
위원장 나종성
저 마무리하고,
진희완 위원
이게 이게 속기록에 남고 감사니까, 감사에서 지금 언어나 이런 사용 문제에 있어서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서로가. 잠시 감사 중지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나종성
원활한 감사를 위해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02분 감사중지
11시28분 감사계속
위원장 나종성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지난 7월에 선유도 해수욕장인근에 불법 무허가 민박과 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민원이 들어가가지고 건축경관과에서 철거명령을 내려서 이 소유주가 철거를 했어요. 지금 내용 보고 계시죠?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보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런데 해수욕장 개장하고 나서 바로 철거를 한 거예요. 그래서 그 사진 보시는 것처럼 이게 지금도 이렇게 돼있다는 겁니다, 지금도.
그래서 이렇게 바로 해수욕장 옆에 우리 짚라인 들어가는 초입. 그러니까 보기가 안 좋으니까 이것을 좀 치워달라고 우리 자원순환과에다가 민원인이 얘기를 했는데 자원순환과에서는 이게 철재고 재활용품이니까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다 이렇게 해서 이것을 그대로 방치를 했다 라는 거예요.
근데 보시는 것처럼 재활용품이든 뭐든 청소지도계에서 지도를 해야 되지 않아요?
예를 들어서 이 토지, 아니 토지주가 아니지. 이거 철거한 사람한테 거기가 미관상 좋지 않고 지금 해수욕장 개장을 해서 관광객들, 외부 관광객들이 오는데 해수욕장 바로 옆에다가 이렇게 지저분하게 해놓으면은 이거 지도를 당연히 해야죠.
그런데 왜 그걸 지도를 안 하시고 우리 게 아니라고 이거를 떠넘겼나요? 그럼 어디서 해야 돼요, 이것을?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의원님, 이게 제가 보시기에도 사진 보면 사진상으로는 이게 건설폐기물이지,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안다니까, 내가 자원순환과가 이거 철거를 해서 다 청소를 해달라는 게 아니에요. 지도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지도를.
예를 들어서 건설폐기물이니까 자원순환과가 안 가져가. 그러면 어디서 가져가야 돼?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좌우간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 옥도면이랑 우리 폐기물관리법 이렇게 적용해서 거기에 해당되면 우리가 지도하는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그럼. 글 않으면,
서동완 위원
아니 당연히 해야죠. 당연히 해야 되는데 제 얘기는 뭐냐면 지금 자료 보시는 것처럼 7월달에 이 민원을 넣었어요. 해수욕장에 한참 관광객들이 올 때.
아니 우리 고군산군도 다리 연결 해놓고서나 막 행사 거창하게 해수욕장해 놓고 민원인이 이렇게 사진까지 찍어가지고서나 민원을 제출하고 그랬으면은 환경, 아니 자원순환과에서 이것을 철거를 치우시든지 아니면은 말씀한 것처럼 철재폐기물이고 이게 치우지 않을 것 같으면은 청소지도를 했어야죠. 그렇지 않나요?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잘 알았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런 부분들은 제가 듣기로는 아직도 이게 치워지지 않았다고 그래요. 확인하셔 가지고 자원순환과에서 치울 수 있는 것들은 좀 치워 주시고 그렇게 안 될 것 같은 것은 이 소유주한테 행정지도를 꼭 하셔서 빠른 시일 내에 이게 치워질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종성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침묵)
원활한 감사를 위해서 감사를 잠시 중지하겠습니다.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32분 감사중지
11시33분 감사계속
위원장 나종성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부위원장 방경미
예, 지금 정회시간에, 정지시간에, 중지시간에 얘기한 내용 제가 저기하고 지금 집행부에서는 본 위원이 질의하는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어요, 지금. 그러니까 명확한 답을 듣기 위해서는 시장님 출석 요구를 신청합니다.
위원장 나종성
알겠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침묵)
그럼 오늘 자원순환과 소관 업무와 관련하여 책임 있는 답변을 위해 시장님 증인 출석 요구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시장을 증인으로 출석 요구하겠습니다.
다만, 오늘 시장이 병가로 불참계를 제출함에 따라 차후 감사일정을 조정하여 시장을 증인 출석토록 하겠습니다. 이에 다른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앞서 말씀드린 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는 차후 일정을 조정하여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만한 행정사무감사 진행을 위하여 오전감사를 마치고 오후 2시에 감사를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34분 감사중지
14시03분 감사계속
위원장 나종성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감사에 이어 오후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설교통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 및 같은법 시행령 제43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증인에 대한 선서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사전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군산시의회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공신력을 높이고 엄정한 감사를 위하여 출석 공무원을 증인으로 선서케 하여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증인이 감사기간 중 보고나 답변 시 허위증언을 하였을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문 낭독은 건설교통국장님께서 하여 주시고 과장님들께서는 선서 후 선서문에 기명날인 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건설교통국장은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고 과장님들께서도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건설교통국 소관
건설교통국장 김경근
선서
본인은 2016년도 군산시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소관 업무에 대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6년 11월 17일
선서인 건설교통국장 김경근
(선서문 제출)
위원장 나종성
그럼 감사계획에 의거 도시계획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으니 관계공무원을 제외한 다른 공무원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공무원 퇴장)
도시계획과장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들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신경용 위원님.
신경용 위원
국장님, 우리 과장님 수고하세요. 농지를 경작을 위해서 토지의 형질변경은 농정과에서 하는 게 맞죠? 관리를.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예, 그렇습니다.
신경용 위원
그렇죠? 그 다음에 여타의 개발행위와 관련해서 도시계획과에서 일을 해야 맞고 그런데 국장님.
지금 우리시 행정을 보게 되면은 서로 이렇게 핑퐁 치는 상황이에요, 보니까.
핑퐁 치는 상황 사례가 소위 토지주가 2m 미만으로 했는데 토지를 별도로 자기 나름의 영농할 목적으로 해서 2m 이상 성토를 했어요.
근데 그게 이제 안정화 시킨다 하는 측면에서 장기간 나눠버리면 이렇게 내려가. 그게 좀 뭐라고 그러나요, 그거 보고. 안정화 되잖아요. 그러면 그게 2m가 못 되네. 그럼 이거는 결국 농정과에서 이걸 또 단속을 해야 돼요.
농정과도 단속이 2m가 미만인데도 거기다가 뭐 배추 한 포기, 나무 하나 심어놔 버리면은 농지 이용한다 이렇게 해가지고 넘어가 버린단 말이에요.
그래놓으니까 이 법을 악용하는 소위 부동산업자들 이 사람들이 법을 악용을 해서 지금 개발 유혹이 많은 지역, 미성동이라든가 옥산면이라든가 시에 인접한 지역. 대야면이라든가 이런 지역에 그런 경향이 많이 있다.
그래서 소위 지금 얘기한 2m 미만은 그러면 농정과에서 그럼 하고 2m 미만이 되어서 개발행위로 해가지고서 하는 것도 이게 묘하게 영농목적으로 처음에는 이렇게 해놓고서 여기다가 농업용 창고 짓고 임업, 수산업, 축산업 뭐 이런 농업과 관련된 그런 사업들은 개발부담금을 안 내죠?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농지전용부담금을,
신경용 위원
전용부담금, 농지전용부담금을. 그렇게 해서 피해 가가지고 지금에 와서는 이런 땅들을 결국은 여기다 창고지어서 창고 임대주고 또 의도적으로 부도를 내서 목재소를 하다가 가족 중에 누구 하나 이렇게 해서 그거 불하받아가지고 임대사업을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내가 꼭 어느 지역을 특정해서 이야기 하니까 저도 상당히 곤혹스럽습니다.
왜냐면 시의원이 시 전체지역을 보고 해야 되는데 가장 그런 현상들을 많이 보기 때문에 특정지역을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다 이 말이죠.
그래서 국장님한테 이야기를 내가 부시장님 오늘 또 다시 출석요구를 해 가지고 농정과하고 우리 도시계획과하고 실질적으로 농지를 관리하는 이 부서에서 서로 핑퐁치기를 하니까 이걸 좀 가리를 타주자 해서 그렇게 할려 그랬는데 기왕에 국장님이 신뢰관계도 우리 좋아요. 우리 국장님하고는,
그래서 이걸 책임지고 전수조사를 TF팀이라도 구성을 해서 그런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발본색원을 해라.
근데 지금 우리 미성동 또 지역을 특정해서 미안합니다. 미성동에 축구장 할려고 하다가 방치된 그 부지 옆에 지금 한 3m 이상 농경지를 갖다 매립을 해놓고 성토를 해놓고서는 방치해놨어요.
그게 대표적인 예인데 방치해놓은 예는 그게 대표적인 예인데 그런 예들이 미성동 관할에는 부지기수다. 내가 어림해서 본 위원이 어림해서 볼 때에 적어도 한 20 정도 돼요.
그런데 그거를 교묘하게 이용을 하게 되면은 그 토지주가 거기다 나무 한 포기나 뭐라 농작물 좀 갈아요. 그리고 사진 찍어가지고 농작물 여기다 갈았다 이렇게 피해간다 이 말이요.
근데 이거는 농지관리, 1년에 한번씩 우리가 농지관리 그거 확인하잖아요. 농지이용계획을, 농지이용상태를. 근데 그게 농정과에서 확인을 해가지고 제때에 그게 타이밍을 맞춰서 해야 되는데 이게 읍면동 직원들한테 미뤄버리니까 이게 안 되는 거예요.
결론적으로 이야기를 드리면 일단은 경작을 위해서 토지의 형질변경은 농정과의 사항이고 그 다음에 개발을 해서 뭔가 토지를 활용을 하겠다는 그런 측면이라면 도시계획과 소관 사항인데 이걸 함께 묶자 이 말이에요.
묶어서 일단은 단속 건수를 전체적으로 한번 현황파악을 해본 다음에 이거는 농정과에서 하고 이거는 도시계획과에서 하고 이렇게 해가지고 확실하게 좀 짚어가자.
그래서 법 위에 군림하는 그런 소위 특정한 멀리 온 사람들 차제에 좀 확실하게 단속을 해야 할 필요가 있고 이럴 때에 우리가 세수 좀 늘리게요. 농정과에서 과태료 부과할 수 있어요, 보니까. 안 하면.
그러고 가장 지금 좋은 방법이 뭐냐면 요즘에는 직불금 받고 농작물을 심어버리면은 변동직불금을 받아요. 또 밭 직불금을 받습니다. 그러죠?
우선 대장을 놓고 변동직불금을 안 받은 농가가 어떻게 되는가 해서 그놈 파악을 한번 해보고 그 다음에 밭직불금, 밭인데 밭직불금을 안 받은 농가가 어딘가 해서 파악을 해보고 해서 기본적인 리스트 업이 되면 그놈을 가지고 현장실사 다니면서 충분히 조사가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관련해서 국장님 뭐 업무추진 하시는데 애로가 있을란가요? 말씀 한번 하시죠.
건설교통국장 김경근
지금까지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다 맞습니다. 왜 그냐면은 농지부서하고 도시계획부서하고 서로 핑퐁친다는 얘기도 맞습니다.
왜 그냐면은 업무한계가 사실은 명확하지 않고 불분명하기 때문에 그런 건 있습니다. 어느 과에서는 하나는 해야 하는데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 없도록 앞으로는 잘 저희들이 잘 안 될 때는, 과 끼리가 안 될 때는 국장들끼리라도 같이 협의해서 이런 일 없도록 하겠고 방금 말씀드린 전체적인 지금 현재 실질적으로 어떤 흙을 성토했는데 이용, 원래의 목적에 다른 목적이 있으나 농지를 양질의 농지로 만든다고 해서 그렇게 불법으로 하는 것은 주변에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속의 한계는 있습니다마는 의원님 지적하신대로 저희들이 전수조사 해보고 그런 불법요인이 나오면 관련법규에 의해서 저희들 처벌토록 하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신고에 의해서 민원이 발생해가지고서 여기 나와 있는 이런 내용들은 이건 일상적으로 우리가 할 수가 있는 얘기예요.
그런데 좀 더 나가자 이거죠. 나가서 법망을 교묘하게 피해가지고 하는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가차 없이 행정에서 행정벌을 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건설교통국장 김경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맞습니까?
건설교통국장 김경근
예, 전에도 한번 저희들 고발하고 나면 무혐의도 2m 미만은 나오고 그런데 그럴지라도 저희들 강력히 고발도하고 조치하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종성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성곤 위원님.
김성곤 위원
김성곤입니다.
우리 국장님, 과장님 동시에 같이 협의해서 답변을 하셔도 됩니다. 행정은 각 과의 주장을 해서 결론을 내는 게 아니라 여러 과와 협의를 해서 완결판을 내는 게 행정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말에 대해서는 동의하시죠? 동의 못해요?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아, 예.
김성곤 위원
근게 도시계획과 자체적으로 개발사업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연계성을 가지고 있는 각 과와 협력을 해서 조화롭게 아름답게 시민 편리대로 결과물을 내는 게 행정의 완성물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렇죠?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예.
김성곤 위원
그거와 맞물려서 질문을 좀 드릴게요. 동군산도서관 부지를 페이퍼코리아 부지 내에다가 선정을 한다고 이렇게 했습니다. 최초에 이렇게 함께 협의했던 그 시기가 언제쯤 되시는가요?
예를 들자면 공원부지에다 한다고 봤을 때는 산림녹지과하고 협의를 해야 되고 또 공원부지에는 어린이 행복도시를 군산시에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통매산에서 사업을 계획하다가 그것이 취소가 돼서 페이퍼코리아 공원부지로 이동이 됐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시립도서관관리과에서도 이것도 같이 협의를 해야 되고 그 원초에 첫 단추를 풀은 게 도시계획과거든요.
왜 그냐면 지구단위변경을 해줘야 그쪽에 그 시설물이 유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서너 개 과가 협력을 해서 행정이 완성판이 돼야 되는데 최초에 도시계획과에서 받았던 시기가 언제인지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침묵)
김성곤 위원
이해가 안 돼요?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저기 6월경에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성곤 위원
2016년 6월?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예.
김성곤 위원
그전에는 전혀 논의가 안 됐던 사항이죠?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성곤 위원
동군산도서관이 실종이 됐습니다. 2013년 2월 이후부터 현재까지.
본 의원이 시정질문을 시작으로 해서 내흥동 논바닥에다가 소유자와는 관계없이 도서관을 짓는다 그래서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서 반대를 했습니다.
걸어서 5분 이내에 도서관이 생겨야 된다, 그쪽에다가 도서관을 지으면 불 보듯 뻔하다, 실패작이. 그래서 재검토를 요구를 했는데 어느덧 세월은 흘러갔고 6년이란 세월이 지나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 4개 과가 같이 공동을 협의를 해서 페이퍼코리아 부지 내에 이렇게 한다고들 6월 달부터 이렇게 부지런을 떨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전혀 합의된 바가 없죠?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6월경에 페이퍼코리아 부지 내에 공원부지가 있습니다. 공원에다가 이렇게 설치를 한다고 서로 간에 이렇게 산림녹지과라든가 도서관하고 우리 과하고 회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건설교통국장 김경근
정식으로 협의가 들어온 건 없고요.
김성곤 위원
구두로만 들어왔겠죠.
건설교통국장 김경근
이렇게 제가 지금 이해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했냐면은 우리 페이퍼코리아 내 공원지역 내에서 도서관이 설치가 법적으로 가능하냐, 그거는 가능하다 요 답변만 저희들이 했지 입지나 이런 건 전혀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김성곤 위원
도서관은 과거처럼 이렇게 독서실의 용도가 아닌 문화와 정보를 공유하는 곳이잖아요. 도서관에서 요새 영화도 보고 토론도 하고 그렇습니다. 시대의 패러다임이 많이 바뀌어졌어요.
그래서 단지 내에다가 도서관을 투입을 시킬 경우에는 특혜 의혹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라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다만 군산시 행정에서는 토지 매입비의 부담 때문에 공공의 청사 부지라든가 공원부지라든가 이렇게 그 여타에 기부채납이 가능한 땅을 찾아볼 수밖에 없죠. 접근성과는 거리가 멀게,
좋다 그겁니다, 좋다 그겁니다. 그러면은 어떠한 도시계획과에서 어떠한 절차와 과정을 밟아야 되죠? 그쪽에 도서관을 유치를 할려면?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공원에다 할 경우에는요. 공원조성계획만 변경하면 됩니다. 공원 내에 아까침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공원 내에 들어갈 수 있는 시설이기 때문에 공원조성계획에 반영해서 사업을 시행을 하면 됩니다.
김성곤 위원
시립도서관관리과의 요청에 의해서 도시계획과에서 답변을 하게 됩니다.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2가지 안을 제시를 하죠. 잘 기억하세요.
첫 번째 안은 공원 내에 설치를 하겠다. 그리고 두 번째 안은 별도의 공간을 확보를 하겠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게 지금 하도 익숙해진 그런 도면이기 때문에 잘 알 겁니다. 멀리서 보이진 않겠지만 (자료 가리키며)초록색으로 표기가 돼 있는 게 공원입니다.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예, 그렇습니다.
김성곤 위원
노란색으로 표기가 된 게 유치원 부지입니다. 군산시에서는 2가지 안을 제시하게 됩니다.
첫 번째 공원조성계획에 대해서 도서관은 반영할 수 있는 시설이기 때문에 이쪽을 제1안으로 검토를 하겠다 이렇게 결론을 냅니다.
또 두 번째는 근린공원과 인접한 유치원 용지를 문화시설로 용지를 변경해서 페이퍼코리아에서 문화시설용지를 시에 기부채납을 하면 건축비는 군산시에서 부담하는 내용으로 해서 그쪽에다 동군산도서관을 유치하겠다 이 2가지 안건을 내고 있습니다. 지금도 어떠한 결론은 나오지 않았지만 고민하고 있는 중이죠?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예.
김성곤 위원
근데 이 평수가 2,500에서 3천㎡인데 평으로 따져보면 약 760평에서 909평까지 이렇게 다다르게 됩니다. 평으로 따지면.
근데 이들이 뭔 조건을 제시할 것 같아요. 뭔 조건을 거냐면 기부채납을 조건을 건다 그 얘기예요. 나머지 잔여 평수에 대한 개발이익을 받아야 될 거 아니에요. 말씀 잘 들으세요.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예.
김성곤 위원
그러다 보면은 토지의 용도를 변경할 수밖에 없다. 그 얘기는 뭐냐면 토지 지가를 상승 시킬 수 있는 용도로 변경을 시킬 수밖에 없다.
역으로 다시 얘기를 한다면 기부채납 하는 대신 이득을 좀 발생을 시켜야 되겠다 이렇게 될 거예요. 그렇게 하다 보면 또 다른 특혜 논란에 휩싸일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예, 그렇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이 맞는데요. 유치원 부지가 교육청하고 협의한 결과 없어도 된다 해서 토지이용계획을 기부채납 하는 조건 하에 그놈만큼의 상승의 효과가 있어야지 않냐 이런 말씀인데 아직 구체적으로는 협의된 바 없고요. 그런 이야기 쪽만 나오고 아직 진행단계는 아직 없습니다, 현재까지는.
김성곤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 국장님 땅을 가지고 있다 그 말이에요. 이것을 국가로부터 기부채납을 한다고. 기부채납 하는 대신 내가 가지고 있는 땅에 대해서 토지가 상승을 위해서 용도변경을 분명히 요구를 할 거라고요.
근데 제3자 입장에서는 그걸 받아들이면 특혜 의혹이 불거질 수 있다 그 얘기예요.
그래서 공명하고 투명하게 이 절차를 밟아야 된다 그 얘기예요. 그거에 대해서는 공감하시죠?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예, 그렇습니다.
김성곤 위원
그러면 페이퍼코리아도 이득을 추구하는 회사인데 우리 군산시 입장에서 기본적인 상식 이상의 요구가 들어올 수도 있다 그 말이에요.
그러다 보면 협의가 안 되잖아요. 그런 거에 따르는 대책 그리고 이제 어느 용도지역으로 선정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개발의 가능성, 고도제한의 한계 이런 것들을 다 봐서 우리가 이것을 다 고민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예, 그렇습니다.
김성곤 위원
근게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이런 방법들을 찾아야 된다 그 말이에요. 거기에 따른 대안책이 있으시면 말씀을 좀 해주시라고.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아직은 구체성이 없고 아까침에 도서관이 근린공원으로 갈지 또 아까침에 유치원 부지로 갈지 학정된 바가 없어서 구체적으로는 검토한 바 없습니다.
그러나 아까침에 그런 개발이익에 대한 특혜라든가 이런 것은 없도록 이렇게 하도록 조치를 해야겠죠, 시에서.
김성곤 위원
과장님 없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군산시에서 제시한 방안이 첫 번째 안과 두 번째 안이 있어요.
첫 번째 안은 뭐냐면 페이퍼코리아 지구 내 34호 근린공원 내에서 동부권도서관을 설치를 하겠다는 내용과 두 번째 안은 페이퍼코리아 지분의 8호 유치원 부지 내에서 이걸 하겠다 라는 거 있어요. 둘 중에 하나는 결정나잖아요. 근데 도면상 이렇게 보면 거리가 멀지는 않아요.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예, 그렇습니다.
김성곤 위원
그리고 애초에 본 의원이 질의를 하기 이전에 행정은 협의를 해야 된다 라는 거에 대해서 강조를 시켰던 것이 뭐냐면 지구단위개발로 이렇게 해서 변경을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이에요.
지금 그쪽에 앞으로 한 4만여명의 인구가 밀집이 되고 서동완 의원이 걱정하는 것처럼 16만평에다가 6,500세대 집어넣는다 그 말이에요. 과밀화현상도 분명히 있고 뭐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렇지만 우리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안전불감증을 갖고 있잖아요. 세월호 사건에서 우리가 보시다시피. 우리 아들, 딸들은 최소한 길바닥에서 목숨을 잃어버려선 안 된다 라는 그런 절박한 심정을 가지고 있다고.
그래서 2~3천만원이 더 들어가는 분양료를 자기가 감수하더라도 단지 내에 학교가 있는 데를 선호를 하는 것은 사실이에요. 사실 수송동 모 아파트에 그런 선례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근데 군산시 교육 정책은 어때요. 도시계획과 이 행정사무감사를 하는데 교육 얘기까지 나왔던 것이 뭐냐면 서로가 협력을 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지금 그쪽에 초등학교 2개와 중학교부지 하나가 있습니다. 지금 교육정책이 어떻게 됩니까? 교육부의 지침을 받아서 도교육청은 지침에, 그 지침을 하달을 받아가지고 교육정책을 펼칩니다.
그래서 군산시 교육지원청에 하달을 해서 이렇게 설치가 되는 것인데 지금 2개 학교 이상이 안 되면 합의가 안 되면 학교가 허가가 안 나는 입장이에요. 아직 결정나지는 않았지만 초등학교 2개 중에 한 개소를 기존에 있는 경포초등학교나 구암초등학교를 통폐합을 해서 그쪽으로 하나 들어오고 학교 부지를 없애버린다는 얘기예요. 중학교는 그냥 그대로 존치를 하고.
그리고 지금 전주35사단 그 부지 에코시티도 6개 학교를 신청을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2개 학교만 이렇게, 1개의 학교만 이렇게 허가가 나는 이런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근게 도시계획과에서는 우리 일 아니니까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전주 같은 경우는 솔내초등학교라고 한 곳만 이렇게 결정이 났고 군산도 앞으로 뭐, 군산 같은 경우는 이제 좀 앞으로 계속 이렇게 추진을 해야 되는 그런 부분들인데 학교 총량제를 추진하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거리는 멀고 쉽게 말하자면 아이들은 없고 편리는 추구하고 뭐 이런 것들이 있고 그러는데 그렇다고 해서 전북교육청이 자발적으로 정책을 수반할 수 있는 그런 역할들은 전혀 없고 학생 수는 오히려 줄어드는데 학교 수는 오히려 늘어가는 이런 기현상을 우리가 느낄 수밖에 없는 거라고. 근데 생활의 편리를 줘야 되잖아요.
그래서 이 변경을 할 때에 정말로 신중에 신중을 기울여서 해야 된다 라는 그런 판단이 들어요.
그리고 다시 또 도시계획과로 돌아가서 말씀을 드릴게요. 지구단위를 변경을 해야 되는데 페이퍼코리아에서 어떤 것을 요구할지를 몰라. 군산시에서 자유롭게 그것을 거부할 수 있냐는 얘기예요.
물론 이제 과장님 답변한 이후에 진정성을 가지고 협의를 하겠다 이런 답변을 하시겠죠.
그리고 2가지 안이 있는데 결정이 안 났기 때문에 확실한 답이 없다 이런 답변을 하겠지만 이것을 미리 준비를 해주셔야 된다고.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예, 알겠습니다. 현재는 아까침에 말씀드렸다시피 구체적인 안, 서로간에 2개 안 갖고 어떤 것이 좋냐 이런 정도만 논의한 상태이고 아직 결정된 바가 없어서 차후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성곤 위원
근데 이제 행정은 속도입니다, 속도. 이왕 마음먹었으면 더 많은 편리함을 주고 주민 서비스 제공을 하기 위해서 속도를 좀 낼 필요가 있다 라는 얘기예요.
6년 동안 놀았어요, 시립도서관관리과는. 본 의원이 자료요구를 하고 그러니까 페이퍼코리아 부지 내로 도서관이 들어가네 어찌네 저찌네 이렇게 하면서 양에 안 차는 액션을 취하고 있다 그 말이에요.
그리고 그런 의지가 있다라면 최소한 2017년 예산에 설계비라도 적용이 됐어야 되는데 접수조차도 안 했습니다.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지구단위변경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나 걸려요, 시간이? 한 6개월 정도 걸립니까? 최대한 속도를 냈을 때는?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약 그 정도는 추정,
김성곤 위원
그것이 이제 상호간에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졌을 때에 속도를 냈을 때에 6개월이죠. A가 B에게 이런 요구를 했는데 얼토당토 않는 답이 나오면 이 기간은,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협의기간은 좀,
김성곤 위원
벌어지잖아요. 6개월이라는 것은 최단시간 내에 속도를 냈을 때 내는 거 아닙니까.
그럼 일은 뭐예요. 여기하고 관련 없는 과지만 1차 추경에 넣어야 될 거 아니에요, 설계비를.
근게 1차 추경에 동군산도서관 설립에 따르는 설계비가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박차를 좀 가해주시라고. 알겠습니까?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서로 협의를 하겠습니다.
김성곤 위원
6년 동안 미루어진 이런 건이에요. 말이 6년이지 내흥동 그 논바닥에다가 동군산도서관을 지었을 때 수요공급의 원칙과도 안 맞잖아요. 버스 노선도 없는 데에다가 도서관 진들 뭔 필요가 있어.
그래서 6년이라는 세월이 허비가 됐습니다. 지금이라도 고무줄 바짝 매고 속도를 좀 내주셔야 1회 추경에 설계비라도 반영이 된다 그 얘기예요.
다른 일도 그런 줄 알겠지만 문화로부터 소외받지 않는 이런 동군산 시민들을 걱정한다, 함께 한다 라는 그런 차원에서 당장 오늘부터라도 도시계획과에서 관과소 해당 당사자들을 불러서 회의를 개최하고 좋은 방향을 좀 해서 선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할 수 있죠? 우리 국장님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건설교통국장 김경근
예, 잘 알았습니다.
김성곤 위원
문동신 시장의 공약사업이에요. 근데 논바닥에다 하면 되겄어? 하여튼 잘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도시계획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는 그런 주문을 하면서 본 의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종성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페이퍼코리아 이전 관련해서 질문할게요. 지금 페이퍼코리아 부지 공장이전사업에 대해서 추진계획을 보면은 지금 현재 건축을 하고 있는 푸르지오 아파트는 2018년도 3월 입주로 되어 있어요. 그렇죠?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공장이전 추진계획을 보면은 2016년 1월부터 해가지고 2017년 그리고 어쨌든 아파트가 입주하기 전에 공장이전을 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예.
서동완 위원
근데 제가 자료를 요청해서 받은 자료에는 공장이전을 2018년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되어 있어요.
지금 공장이전이 이렇게 늦어지면 은 아파트 입주시기하고 안 맞는데 이 부분은 왜 이렇게 늦어진 거예요? 당초는 원래 아파트 입주 전에 이전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는데,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단계별로 집행을 합니다.
서동완 위원
그건 알아요. 단계별로 집행을 하는데 그 단계별로 집행 추진계획에 보면은 2018년도 3월 이전에는 그 공장을 이전을 끝내는 걸로 당초계획은 그랬었거든요.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10월로 알고 있는데요. 이전,
서동완 위원
아니 처음부턴 10월 아니었다니까. 변경이 돼서 10월인 거지.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저희들이 건물 철거는 내년까지 철거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기존의 건물.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요. 공장 그럼 장비이전을 어떻게 할 거냐고. 거기 과장님 장비가 어떤 장비들이 있는지 아세요?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현장을 가보니까요. 엄청나게 공장이 크더라고요.
서동완 위원
엄청 크죠?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예.
서동완 위원
그런데 그 장비들을, 장비를 이전하는데 저도 거기 있는 분들한테 얘기를 들어서 그러는데 초지기라는 장비가 있는데 이 장비는 길이만 하더라도 60에서 70m 정도가 되고 그리고 높이만 한 4층 규모의 높이. 이걸 옮기려면은 이게 뚝딱해서 옮길 수 있는 게 아니란 거예요.
그래서 이 장비 이전하는데가 18개월이고 장비를 이전해서 안정화시키고 생산을 시험가동하고 있는데 하는데 이게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거예요.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역산을 한번 해 보세요, 역산을. 2018년도 3월달에 푸르지오가 입주예정이에요. 그러면 18년도 3월달이면은 지금부터 공장을 허물고 공장이전해도 18개월이 넘어가 버려요. 그러잖아요?
오늘 지금 11월달이니까 지금 한참 거기를 허물고 공장을 장비를 뜯고 이전을 해도 18개월을 넘어가기 때문에 18년도 3월달까지는 공장이전을 못해요. 근데 지금 공단에 내초도에 지금 이전할 공장 공사 진척도가 어떻게 됩니까?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지금 파일만 박고 있는,
서동완 위원
박고 공사가 멈췄죠?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예.
서동완 위원
그렇게 멈춘 지가 한참 됐죠?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예, 멈췄다가 다시 재개를 요즘 했는데,
서동완 위원
했는데 또 멈췄어요. 확인을 해보시라니까. 그러니까 우려하는 게 그거예요. 지금 페이퍼코리아 이전으로 인해서 아울렛이 들어온다 해서 상인들과의 갈등문제도 있어요.
또 페이퍼코리아 노동자들 문제는 고용에 대한 불안에 대한 문제점이 있어요.
근데 지금 원래 계획대로 라면은 페이퍼코리아 내초도에 공장이 지금 말뚝이 박아지고 공장을 짓는 진척도가 어느 정도 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공장이 지어져야 장비를 이전할 거 아닙니까. 장비 이전하는 데만 18개월 걸린다니까.
근데 지금 공장도 안 지었어요. 지금 공장을 준공이 돼서 장비를 옮긴다하더라도 내년 3월달에는 옮기기가 굉장히 빠듯하든지 못 옮기든지 그럴 거라는 거예요, 과장님.
근데 지금 과장님 말씀처럼 이제 말뚝 받아요, 이제 말뚝. 그럼 공장 언제 지어요? 언제 준공하고 공장을, 언제 장비를 옮긴다는 거예요?
그게 병행이 될 거 아닙니까, 같이. 그러니까 제가 우려하는 건 뭐냐면은 우리시에서는 지금 페이퍼코리아 측에서 진행하는 것들을 전문성이 없이 너무나 지금 거기에 끌려가고 있다 라는 느낌이 드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페이퍼코리아에서 공장이전계획을 세워서 우리시한테 제출한 서류가 있잖아요. 그럼 그거대로 검토를 해가지고 제대로 추진이 됐는지 안 됐는지를 검토해야죠.
그래서 공장 이전을 한다고 해놓고서나 착공시기가 늦어진다라든지 공사가 중단돼 있고 그럼 준공시기가 늦어진다고 했을 때 거기에 대한 대안이 뭐냐라고 페이퍼코리아한테 대안을 내라고 해야죠.
지금 상황대로라면은 공장이전이 18년도 3월이 아니라 18년도 안에도 가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가 있어요.
그러면 어떻게 되냐? 우려했던 것처럼 공장을 축소화를 시키든지 아니면은 공장을 신축 이전을 하지 않고 그대로 그냥 폐쇄시킬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다. 굉장히 불안한 거죠, 이게.
우리 시에서는 페이퍼코리아에 대해서 어떻게 여기하고 관리감독을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의원님 다시 상세히 더 알아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게 심각한 거예요. 말씀드린 것처럼 일반 공장들처럼 뚝딱해서 갈 수 있는 장비가 아니라는 거예요.
장비들은, 공단에 있는 모든 장비들은 설치하는데 시간이 있어요. 이게 뭐 그냥 막일 하시는 분들이 시간 정해놓고서나 그냥 하루 일 할 걸 갖다 한나절에 끝나고 그냥 가 버리는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근데 최초 페이퍼코리아에서 우리한테 보고할 때는 “장비 이전하는 데만 18개월 걸립니다.” 그래서 공사를 공장을 지으면서 이전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2개 다 되는 것들이 없다 라는 거예요.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정밀도가 상당히 요하고 아까침에 말씀, 의원님 말씀대로 그런 것 같더라고요.
서동완 위원
그렇죠. 장비가 거기 페이퍼 장비들은 롤 하나만 하더라도 5m라는 거예요, 롤 하나만 하더라도.
그래서 그런 것들을 이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뿐더러 이것들이 안정화 시켜서 이제 시험 테스트, 가동하고 그 다음에 공장을 돌릴 때 하는 것이 기간이 필요한 거죠, 기간이. 근데 현재 스케줄대로라면은 그 기간에 맞출 수가 없어요.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의원님, 죄송하지만 그 문제에 대해서는 별도로 저도 깊이를 참 공부를 못했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별도로 한번 보고를 드리면,
서동완 위원
어쨌든 페이퍼코리아 이전 문제는 아울렛 문제부터 해서 여러 가지 지금 문제점들이 많이 있어요.
많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장이전 문제가 제대로 계획대로 안 돼가지고 혹시 고용에 대한, 고용에 대한 문제들이 있다 라고 그러면은 이것은 굉장히 진짜 우리 군산시로서는 지탄을, 아주 큰 지탄을 받아야 된다 그렇게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한번 더 정확하게 아주 디테일하게 페이퍼코리아 측하고 체크를 하셔가지고 다음 업무보고 때라도 그 내용은 꼭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수시로 체크를 하셔야 돼요.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종성
또 다른 질의할 위원님 있으십니까? 아니면 길을 거 같으면 정회하고 아니면,
한경봉 위원
아니요, 그냥 간단합니다.
위원장 나종성
한경봉 위원님.
한경봉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지금 그 사고이월하고 명시이월 자료를 보면 전북대병원 진입도로 개설에서 2014년도에 명시이월 했으면 2015년도에 사고이월을 시켜야 되는데 자료가 지금 누락이 된 거예요? 아니면 전용을 하신 거예요?
건설교통국장 김경근
고것 사고이월 못 시켰습니다.
한경봉 위원
사고이월을 못 시킨, 자료에서 빠져있길래 지금 물어보는 거예요.
건설교통국장 김경근
예, 사고이월을 못 시킨 겁니다.
한경봉 위원
그러면은 그것을 어떤 목적으로, 예산에서 잡혀있던 거잖아요?
건설교통국장 김경근
그렇습니다. 근게 명시이월을 한번 시켰기 때문에 사고이월을 시켜야 되는데 못 시키면 예산은 이제 불용되는 겁니다. 특별 불용되는 건데,
한경봉 위원
예, 불용돼서. 그러면 불용돼서 어디로 가는 거예요?
건설교통국장 김경근
이것을 지금 제가 어제 확인했, 우선은 행자부하고 상의를 해서 타 목적으로 우선 전용해서 쓸려고 지금 하는 것 같아요, 이 교부세를. 기획예산과 지금 현재 돈 줄 것이,
서동완 위원
과장님이 얘기해 보세요.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전북대병원은 백석제에다 당초에 할라다가 진입도로를 20억을 세웠는데 사업이 백석제로 안 감으로써 불용처분 됐습니다. 되고,
한경봉 위원
불용처분을 하면 이 돈이 어디로 가는 거예요?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전체적인 시 잡수입으로 이렇게 순세계잉여금으로 넘어가죠.
한경봉 위원
순세계잉여금으로 들어가 가지고 다시 예산 편성,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다시 편성으로 이렇게,
한경봉 위원
된다는 말씀이시죠?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예.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 불용된 내역이 없다 라는 거예요. 지금 사고이월이 된 것까지 있고 사고이월이 됐으면은 불용됐다 라는 근거가 있어야 되는데 사고이월,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불용이라는 건 별도로 이렇게 표기를 않고 그냥 자동적으로 넘어가는,
한경봉 위원
자료가 이해가 안 되는 게 2013년도에 명시이월을 20억을 시켰고 2014년 사고이월을 보면 또 8억 2천이 있어요. 또 이월액이 8억 1,700. 그러니까 이 자료를 이렇게 주시면 내용이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 같고 아무튼 이 예산은 불용처리가 됐다는 말씀이시죠?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예, 그렇습니다.
한경봉 위원
그럼 이 예산에 대해서는 기획예산과하고 다시 한 번 확인을 해봐야 되겠네요?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예, 그렇습니다.
한경봉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종성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구시청 부지 매입 및 운영현황에 대한 건데 저번에 저희가 간담회도 했었잖아요.
근데 간담회 속에서도 의회에서 의원님들이 바라는 그리고 시민들이 바라는 운영계획에 대해서 명확하게 나오지 않은 것 같아요.
그게 아직도 둥그스름하게 돼 있는 것 같고 혹시 내년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운영하겠다 라는 계획을 세우셨어요?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아니요, 별도로는 못 세웠습니다. 저희들 운영에 대해서는 별도 뭐,
서동완 위원
아니 운영을 할려면은 예산이 수반돼야 되니까 예산이 수반되려면 올해 본예산에 반영이 되든지 아니면 어떤 행위가 있어야 되는데 지금 그걸 못하고 있잖아요.
그러면은 내년 상반기까지는 추경이 있기 전까지는 그냥 그대로 간다는 거잖아요?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지금 그 문제에 대해서는 경제건설위원회에서도 간담회를 했고 또 행복에서 이렇게 간담회를 했습니다.
했는데 대부분 어떤 의원님들은 그대로 존치를 해서 리모델링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고 또 어떤 의원님들은 철거를 해서 다른 방법을 써도 좋다.
서동완 위원
어떤 의원님들이 철거를,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의견이 다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구시청 문제에 대해서는 좀 더 논의를 해봐야지 않냐 하는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이게 참 민감하더라고요. 보수를 리모델링 해도 돈이 많이 소요가 될 것으로 판단이 되고 또 어떤 도시건축 연구소에 따르면 건물에 이렇게 가운데가 양쪽으로 있다 보니 활용도가 너무 떨어지지 않냐 이런 문제가 있어서 더 깊이 생각을 해서 이렇게 결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서동완 위원
모르겠어요. 전문가가 어떤 전문가가 그렇게 얘기를 했는지 모르겠지마는 저희가 해외연수를 가 보면은요. 해외 같은 경우는 가운데가 비어 있고 양쪽에가 2층, 3층으로 돼 있어서 하는 쇼핑몰들이 많이 있어요. 많이 있어요, 그건 아시잖아요?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예.
서동완 위원
근데 어떤 전문가가 말도 안 되는 그런 해보지도 않고서나 그런 말도 안 되는 의견을 줬는지 모르겠고 어쨌든 거기를 철거하고 한다는 것은 사실 우리 군산시 여력으로는 지금 되들 안 해요.
그리고 그렇게 됐을 때는 지금 매입비용으로 68억 들어갔지마는 철거하고 신축하는데는 앞으로 수백억이 더 들어가야 되는데 우리 군산시 여력으론 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있는 걸 예산을 어쨌든 최소화 시켜서 거기를 리모델링을 하던 개보수를 좀 하든 뭘 해서라도 내년부터라도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대안을 좀 마련해 주십시오.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그 문제는 더 연구를 해서 더 의회와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철거한다는 의원님들 저희 상임위에서는 철거라는 의견을 못 들은 거 같은데 철거하라는 얘기를 또 갑자기 하셔가지고,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더 논의를 해서 의원님들하고 협의해서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계획을 좀 세우셔서 빨리 활용계획을 세우셔 가지고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예, 알겠습니다.
한경봉 위원
추가로 2017년도에 구시청 부지와 관련해서 예산 올린 것이 얼마나 돼요?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현재,
한경봉 위원
예산 요구액이,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없습니다.
한경봉 위원
없어요? 제로예요?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예.
한경봉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종성
김성곤 위원님.
김성곤 위원
서동완 위원님의 감사발언에 따르는 보충질의를 좀 할게요. 제일 불안한 게 먹튀거든, 먹고 튄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이 푸르지오 아파트가 2018년 4월에 입주가 끝납니다. 그리고 e편한세상이 9월에 입주가 끝나요.
근게 이 공장이 페이퍼코리아라는 이 산업 자체가 장치산업이잖아요. 그리고 한 라인에 60m, 70m 짜리 기계장비를 옮겨야 되는 이런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16만평 부지 안에 아파트가 벌써 2,200~2,300세대가 2018년도 안에는 들어와 있고 한쪽에서는 굴뚝에서 연기를 뿜어내가면서 생산을 할 수밖에 없는 이런 입장이라고요.
그래서 아마 쾌적한 환경조건을 위해서라도 관리감독을 잘해서 적기에 이전할 수 있도록 군산시에 강력하게 요청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고요.
그리고 2016년 4월에 도교육청에다가 투융자심사를 내게 됩니다. 학교 신설에 대해서. 근데 교육부의 답변은 뭐냐면 인근 학교 군산 배치 및 개교시기를 조정을 한다 라고 이렇게 답변이 나왔어요. 아무런 답이 없고.
그러면 이미 입주가 돼 있는 상태에서 2018년도에 공사를 시작해서 2020년도에나 이전이 되는 학교, 지금 현재 교육부 지침에 의해서 도교육청의 상황에 따르자면 이렇게 돼 버린다고.
그러면은 이미 입주된 입주민들의 자녀들은 기존에 있는 학교로 등교할 수밖에 없는 이런 초유의 사태가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이런 것들을 감안을 해서 내 일이 아니니까 손 놓지 말고 적극적으로 공장이전 추진에 추진을 하고 이렇게 좀 돼야 돼요.
그리고 또 한 가지의 교육부, 도교육청의 답변이 뭐라고 나왔냐면 페이퍼코리아는 1단계, 2단계로 나누어서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중임으로 공장이 아직 이전하지 않고 있다. 지금 현재 생산이 지금 되고 있잖아요. 신문용지를 지금 만들고 있잖아. 그래서 2018 이후에야 2단계 분양이 추진될 때 그때 전망을 한다 그랬어요.
근게 엇박자가 나는 거예요, 이게. 그것을 최소화 시켜주는 게 행정의 관리라는 거예요.
너무나 절박합니다. 행정이 잘못된 것을 질타하는 게 행정감사장이 아니라 주민의 불필요를 최소화 시키고 독려하는 것도 의회의 감사장의 역할이라는 판단이 들어요. 이거 아주 심각한 문제 야기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신 바짝 차리고 좀 구두끈 바짝 매서 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끔 행정이 적극 나서주시기를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예, 알겠습니다.
김성곤 위원
이거 공백이 너무 크면 안 됩니다.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예, 알겠습니다.
김성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종성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침묵)
도시계획과장은 위원님들의 감사지적사항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함께 시정에 반영할 부분은 즉시 시행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도시계획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도시계획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52분 감사중지
15시09분 감사계속
위원장 나종성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안전총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 복 위원님.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저희가 지금 지진 발생 시에는 대처할 수 있는 매뉴얼이 있습니다. 매뉴얼에 따라서 실시하게 되겠는데요.
그 다음에 저희가 재난시에 교육을, 지진 발생시에 교육을 대처 요령들을 교육을 지금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경암동에서도 한번 실시한 적이 있었고요. 앞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지금 그렇지 않아도 저희들도 집중적인 반복교육이 필요하다고 느꼈거든요. 그래서 지금 우리뿐만 아니라 민방위훈련이라든지 그런 때에도 하고 민방위 교육시 그 다음에 저희 사회단체들 방재단이나 안전협회에서도 할 때도 그런 교육들을 많이 시키고 있습니다.
그러고 저희가 읍면동에 팜플렛도 나눠주면서 자체교육도 시켜 달라는 저기를 했고요.
교육, 학교 같은 경우는 지금 초등, 중고등학교 과정은 이미 다 한번씩, 한 두 번씩 반복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9월달까지는 지금 완료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 이제 사회인들이 문제인데요. 저희가 저쪽 조촌동에서도 전에 하는데 많은 것들이 좀 부족하더라고요. 인식이 부족해 가지고 그런 것들을 좀 대피시에 노인 양반들이라든지 그런 데에서 많이 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데에 아파트 경로당이라든지 그런 곳을 집중적으로 공략을 하겠습니다.
예.
같이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특정 건물에 대해서는 지금 내진이 안 돼 있는 건물에 대해서 내진보강을 하게끔 지시가 떨어졌는데 예산 때문에 지금 원활히 이루어지들 않고 있습니다.
지금 몇 군데 예를 들어서 구3청사 같은 데 그런 곳하고 그 다음에 교량이라든지 주요 교량이요. 그런 데를 지금 내진시설이 안 돼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보강을 해야는데 예산 때문에 지금,
예, 알겠습니다. 예산이 지금 각 시설별로 각 실과별 관리책임자가 있습니다. 관리부서에 많이 그런 것들을 보강을 해둬야 하는데 저희가 내년에 국민안전처하고 협의가 돼 가지고 지금 점차적으로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내진시설 보강을 할 수 있게끔 그런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종성
신경용 위원님.
신경용 위원
과장님 수고하세요. 57쪽에 자료요구를 함에 있어서 전달이 잘못된 것 같아요.
뭐냐면 해망5통지역 산사태 난 지역에 그때 절개지 응급조치 했잖아요. 근데 거기가 지금 정비를 할라면은 내년도 사업, 국비사업, 국비 받아가지고 해야 할 텐데 그게 얼마죠? 내년도.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내년도에 저희가 예산이 반영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받아가지고 설계는 끝나있고요. 바로 착공을 할 계획입니다.
지금 현재 9억 중에서, 저희가 재난 위험지구 개선사업비로 해서 전체적으로 9억 정도가 지금 시달이 돼 있습니다. 그 중에서 1억 정도가 3통 지역에 투입을 하게 되겠습니다. 지금,
신경용 위원
1억을 어디다 투입을 해요?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지금 현 설계비가 지금 1억입니다, 그쪽이.
신경용 위원
9억에서 1억이 설계비다?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예.
신경용 위원
9억에서 1억이 설계비예요?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내년도 설계비가 1억입니다, 지금요. 설계하고 나서 이제 전체적으로,
신경용 위원
전체예산이 얼마예요?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전체적인 예산은 설계하면 나오는데요. 한 10억 정도나 이렇게 지금 저희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요.
신경용 위원
그 관련해서 국장님. 수협의 유류탱크 때문에 거기가 아주 우리 군산시의 이슈거리 하나 있잖아요.
근데 지금 이쪽 건축경관과는 경관과대로 나름대로 여러 가지 그림을 그려가지고 주민들하고 접촉을 하고 있는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건설교통국장 김경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신경용 위원
예, 그리고 기왕 여기 자료가 나왔는데 해망2지구 고지대불량주거지 공원화사업 이거는 지금 밑에 그림대로 한다 하게 되면은 철거한 이 지역에다가 이런 공원화를, 공원화사업을 하겠다 지금 그런 그림이란 말이죠.
근데 이거는 또 주택행정과 소관이에요. 이게 이제 결국은 사업 자체가 어찌 보면은 3가지, 4가지 사업이 이렇게 되어버리니까 이걸 전체적으로 아우러가지고서 그림을 그려야 할 거 아닌가.
그리고 이 사업 자체가 재해위험지구의 정비사업으로, 아 고지대정비사업으로 해서 당초에 안전총괄과에서 이 사업을 했죠?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예.
신경용 위원
그러면은 이 사업 주체가 어디가 돼야 할 거냐 하는 부분들은 우리 국장님 산하의 각 과니까 이걸 좀 조정을 해가지고 이 과, 저 과에서 어떤 사업계획을 내 가지고 하는 것보다 효율성을 기한다 하게 되면은 전체적인 그림을 가지고 한번 고민을 해야 할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건설교통국장 김경근
예, 알았습니다.
신경용 위원
아니 물론 지금 작년에, 금년 6월달이던가요, 5월달이던가요? 산사태 난 지가. 그 산사태 난 데는 응급복구를 하긴 해야 돼요.
해야 되는데 거기다 9억까지 들여서 그걸 응급복구를 우선, 아니 복구를 해야 할 거냐 정비를 해야 할 거냐 하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전체적인 그림을 놓고 볼 적에 아직 그놈을 좀 놔두고 뭐 지금 건축경관과에서나 하는 그런 것들하고 함께 믹스해가지고서 한번 통합적으로 검토를 해보는 것이 좋다.
건설교통국장 김경근
알았습니다.
신경용 위원
그리고 위해관리계획서 합동설명회 요게 우리 새만금지방환경청에서 자료가 와서 또 우리 읍면동이면은 저쪽 미성하고 소룡동하고 주민합동설명회를 하겠다. 안전총괄과, 환경정책과 해서 4군데가 이렇게 왔어요, 공문으로 해가지고.
어쨌든 본 의원이 판단할 때에는 이건 위해관리계획서기 때문에 안전총괄과에서 당연히 해야 맞다 해서 맞다는 얘긴 뭐냐면 읍면동에 주민들 동원을 해서 이와 같이 위험한 시설이니까 앞으로 잘 관리하도록 우리가 이렇게 할 테니 우리 주민들도 뭔가 사고가 난다면은 이런 매뉴얼에 의해서 앞으로 우리가 대피도 하고 이렇게 합시다 이렇게 해 가지고 한다는 그 내용인데 이게 10월 20일날 농번기 때에 이걸 한다고 해가지고 통보가 왔어요. 이게 맞는 거냐?
그리고 우리 안전총괄과에서도 진즉 이 7개 업체 외에도 있어요, 또. 위해업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대략 규모가 큰 7개의 업체만 이렇게 했단 말이죠.
근데 이거는 우리가 OCI사건을 겪으면서 정말로 위험하다 하는 것을 우리가 지금 전시민들이 다 알고 있어요. 그에 버금가는 회사들이 여기 있습니다.
우리가 90년대에 낙동강 페놀사건의 그 회사도 여기에 있어요. 그 페놀을 취급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원재료가.
얼마나 중요한 그런 내용이냐. 그래서 우리시가 이걸 진즉 먼저 좀 해야 되었었고 새만금환경청에서도 우리시를 절대적으로 서포트 해가지고 우리시민들이 전체가 다 알아서 가야 할 판인데 참 졸속으로 처리가 됐다.
다행스러운 것은 엊그제 제가 지역경제과부터 투자지원과 이쪽에 환경정책과 하다가 보니까 뭐 그래서 그랬는지 어째서 어쨌든 지간에 이게 지금 타합회를 하겠다고 이렇게 왔어요.
근데 이거는 지금 뭐냐면 11월 22일, 23일날 요 업체들을 불러놓고 이와, 향후에 대비해서 뭔가 우리가 먼저 알고자 해가지고서 회의를 부르는 건지 아니면 앞으로 우리가 시민들 전체를 대상으로 해가지고서 이 교육을 할 판인데 그에 대한 사전 준비인 것인지 내 이걸 모르겠어요, 이거는. 과장님 얘기,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 10월 20일 새만금지방환경청에서 갑자기 저희한테 회의를 한다고 보내왔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소룡동이나 미성동에 가급적이면 주민이 많이 참석할 수 있게끔 아침부터 전화를 계속 했었습니다, 사실은요.
그리고 나서 이제 제가 참석은 못했지만 우리 담당 계장님이 참석을 해가지고 거기에서 청취한 결과 많은 문제점이 또 보완할 점이 나왔기 때문에 저희가 22일날 일정을 잡아서 7개 업체, OCI를 비롯해서 7개 업체한테 이런 건, 이런 것은 수정을 해줘라 그런 내용을 전달하고자 회의를 불렀던 겁니다, 이것은. 별도로 저희가 계획을 해서 지금 하는 겁니다.
신경용 위원
예, 그러니까,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위해관리계획서는 위험물질이 있다는 것을 작성을 하고 대피요령이라든지 또 방재요령이라든지 그런 것을 사전에 주민한테 고지를 해야 하는데 법적으로 되어 있는데 그동안 사실상 안 했습니다.
신경용 위원
그런데 말씀 중에 미안해요. 누가 여기 회의 다녀왔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우리 유칠식 안전총괄계장이 갔다 왔습니다.
신경용 위원
그러면 그때에 거기에 주민들이 얼마나 왔어요?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주민이 약 20여명 왔습니다.」)
20여명?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예.」)
20여명도 본 의원이 알고 있기로 농사 안 짓는 통장들 뭐 이런 사람들 해가지고 겨우 어떻게 현장 체면 유지는 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잘못된 게 뭐냐면 우리시민들이 알아야 되니까 우리 시청에서 해야 한다 이 말이에요.
미성동, 소룡동만 할 게 아니라니까요. OCI 사건 때 우리가, 우리 미성동, 소룡동만 했습니까?
실질적인 피해는 그쪽지역이 많이 있었지마는 시민들 전체가 다 위기의식을 가졌다 이 말이에요. 위험하다.
그러면 시에서 한번 회의를 해야 되는데 시에서 회의를, 설명회를 하기 위해서 타합회를 21일날, 아 22일날, 23일날 해라. 그렇게 하고 전 시민을 상대해서 해야 된다.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저희가 22일하고 23일 이렇게 일정을 잡은 것은 업체들마다 다 사유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날짜를 가능한 한 22일날 못 오는 사람 23일날 참석,
신경용 위원
좋아요. 좋은데,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일단은,
신경용 위원
타합회를 한다는 거 아닙니까? 이 7개 업체를 대상으로 타합회를 해갖고 “자, 이러 이러한 것 당신들 준비하시오. 아무날 우리가 우리 시민을 대상으로 아니면 미성동, 소룡동 주민들 대상으로 해서 시청에서 하든가 어디 시내 중심지역에서 하든가 할 테니 준비하시오.” 지금 그 이야기 아닙니까, 이게. 맞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그것은 아닙니다.
신경용 위원
그럼 뭐예요?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지금 위해관리계획서를 업체별로 했는데 만들은 것이 있습니다, 사실. 그런데 그중에서도 많은 것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저희가 보면 입장에서요. 보는 입장에서 부족하기 때문에 그것을 보완을 해달라고 업체들한테 위해관리계획서를 다시 만들어 달라고 교육을 시키는,
신경용 위원
그러면 그렇게 해서 우리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그럼 언제쯤 할 겁니까?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전체적으로는 저희가 이 업무가 새만금지방환경청에 전적으로 지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게 접근하기가 참 까다롭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한번 저번에 10월 22일날 그 20일날 했던 것처럼 한번 시민을 위해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가지고 군산시청에서나 어디 컨벤션센터라든지 잡아가지고 전체적으로 한번 할 수 있게끔 한번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이런 것이 있으니까,
신경용 위원
그러니까 컨벤션센터 생각도 마세요. 왜냐면 시민들이 거기 컨벤션센터까지 가가지고서 이거 설명회 참석한다는 것은 좀 그렇고 하니까 가장 우리 시민들이 접근하기 좋은 데는 그래도 우리 시청이고 아니면은 정말로 배려 차원이라면은 저쪽에 어디 예술의전당이라든가 넓은 공간 해가지고 그쪽에서 전체적으로 한번 설명도 하고 말이지 이렇게 해서 우리 시민들이 정말 이게 위험하다.
향후에 사고가 터졌을 때에는 주민소산은 어떻게 해야 하고 이러 이러한 회사는 이러한 원료를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이게 사고가 터져버리면 우리한테 얼마만큼 치명적인 그런 사태가 발생한다 이런 등등의 준비가 충분하게 되어서 해야 할 거다.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한번 일정을 저희가 새만금지방환경청하고 협의해서 여기에 대해서 시민교육을 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내년에는 주로 이제 위해화학물질에 발생 대비해 가지고 소룡동하고 그 다음에 미성동 일부, 오식도 그쪽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대피훈련을 좀 실시를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신경용 위원
예, 그 주민소산계획에 의해서 1단계, 2단계, 3단계 이렇게 나눠서 주민소산을 해야 한다면서요. 그렇다면은 그런 것들이 주민들한테 실질적으로 많이 주지가 돼야 되는데 또 한 가지는 지금 OCI가 작년에 그렇게 사고가 나고 나서 작년이었던가요? 금년 초였던가요? OCI 사고 언제였죠?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2천, 작년입니다.
신경용 위원
그런데 이 사고를 적당하게 이렇게 얼버무릴라는 게, 얼버무려선 안 돼요. 이것도 정확하게 해서 우리 시민들한테 알리고 결과를 알고 해야 만이 사전에 대비를 해야 할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 사고가 나서 이렇게 이렇게 되었다 해서 정말 농가 피해는 어떻게 됐고 주민들의 피해는 어떻게 됐고 이렇게 됐다 해서 그런 것들이 공식화 해 가지고서 요것도 주민들한테 공개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알겠습니다. 그것은 이제 저희가 이제 하여튼 그런 것들은 새만금지방환경청하고 협의를 해서 자료가 나오는 대로 공개여부를 판단해서 저기 할 수 있게끔 가급적 공개를 할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우리가 그 사람들을 깨우쳐야지 그 사람들은 법으로 되어 있은 게 마지못해서 이렇게 농번기 때 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한 거예요.
근데 이게 새만금환경청에다만 미룰 것이 아니라 우리가 챙겨서 해야 할 일이라니까. 동의하십니까?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예.
신경용 위원
이상입니다.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종성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58쪽에 자율방재단 운영에 대해서 좀 보겠습니다. 방재단은 총 보니까 한 235명 정도가 이렇게 있네요.
그리고 방재단 장비들도 보니까 32개 항목의 장비들이 있어요. 이 장비들은 지금 어디서, 어디에다 보관하고 관리를 하시나요?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지금 나운1배수펌프장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쪽이 공간이 있기 때문에 펌프장 내에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배수펌프장 이걸 장비를 보관할 수 있는 데가 있어요? 장치가 되어 있어 요?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예, 펌프장 안에 입구에 보면은 공간이 좀 여유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한번 전에 위원님께서도 가보셨듯이 그 안에 상황 설명하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간이 좀 그쪽을 할애를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 장비들 거기에 다 관리를 하고 있다고요?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예.
서동완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 끝나고 근게 현장을 한번 볼 수 있도록 할게요.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 조례에 의하면은 방재단들은 연 1회 교육을 받게 돼 있죠?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예.
서동완 위원
교육을 몇 시간 받게 돼 있죠?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시간은 명확히 지금 안 나와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임원이나 단원들은 연 1회 4시간 이상 방재교육을 받아야 한다 라고 돼 있어요, 조례에요.
근데 주신 자료에 보면은 우리 방재단원들이 교육을 받았다는 그런 활동근거가 없어요. 방재단을 교육을 안 시키고 어떻게 지금 하시는가요?
그리고 단장도 교육시간 중 4시간 이상을 전문기관의 재난 관련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고 돼 있어요. 근데 단장도 역시 어떤 교육을 이수했다는 내용이 없어요.
그리고 지금 단원들 이름 보면은 각 읍면동에서 올라오신 단원들이 계세요, 147명이.
근데 이분들을 지금 핸드폰까진 굳이 안 해주고 이름만 써주셨으면 좋겠는데 핸드폰하고 이름하고 놓으면서 개인정보 때문에 이름들을 지금 정확히 안 해놓으신 거 같아요?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예, 별로도 필요하시면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근데 지금 활동내역들을 쭉 보면은 방재단으로써의 활동도 물론 있지마는 군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이 하는 그런 활동들도 다수가 있어요. 근게 방재단으로서의 명확한 색깔 구분이 안 간다는 거예요, 지금.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교육도 받은 것도 없고 조례에는 방재단원들은 연 1회 4시간 이상 교육을 받아야 된다 라고 되어 있고,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지금 단장이랑 대원들 수시로 저희가 국민안전처나 도청에서 하는 집합교육을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런 내용들이 활동사항에 나와 있어야 되는데 활동사항에 교육받는 게 없다니까요. 활동사항에 우리 235명이 교육을 언제 받았다 라는 그 내용이 없다 라는 거예요. 그리고 방재단장도 역시 전문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한 내용이 없다 라는 거예요.
그래서 어쨌든 방재단은 저희가 군산에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자원봉사단들이 많이 있지마는 방재단하고 자원봉사활동 하고는 또 차이가 있단 말입니다,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예.
서동완 위원
예, 그래서 그런 구분들을 좀 명확히 해주시고 교육도 제대로 조례에 의해서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관리감독을 철저히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현장은 감사가 끝나면은 바로 현장을 한번, 장비 보관하는 현장을 한번 가볼 수 있도록,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예, 준비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종성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안전총괄과장은 위원님들의 감사지적사항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함께 시정에 반영할 부분은 즉시 시행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안전총괄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안전총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오늘 감사결과를 서면으로 작성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3일차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4일차 행정사무감사는 내일 오전 10시에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3일차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37분 감사종료
출석위원(10명)
위원 나종성 위원 방경미 위원 고석원 위원 신경용 위원 길영춘 위원 진희완 위원 김성곤 위원 이복 위원 한경봉 위원 서동완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주현노
출석공무원(5명)
경제항만국장 조경수 건설교통국장 김경근 자원순환과장 이형석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나종성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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