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님, 과장님 그리고 뒤에 앉아계신 우리 공무원들 다 계실 거예요. 우리 유선우 위원님께서 정말 연구원다운 연구원들이고만요, 책임 연구원들.
군산대 임용택 교수, 호원대 박문서 교수, 우석대 유대근 교수, 우석대 권민택 교수, 우석대 이정희 교수 이분들 교수 맞아요?
아니, 여기에 전문용역사들이 이분들 5명이 모여서 머리 짜가지고 설문지를 이걸로 해야겠다고 이렇게 나온 것이 이분들이 맞냐 이 말이요. 이 사람들 머리에서 이렇게뿐이 안 나왔냐 이 말이요.
설문지가 제대로 한 거예요? 무슨 수송동 뭐 나운동 뭐 쇼핑몰이 비싸냐, 싸냐, 서비스가 있냐, 없냐, 교통이 편리하냐, 뭐하냐 이걸 대중, 우리 시민들한테 물어보고 물건을 싸게 구입한다 여기 가면 다른 데는 비싼데 좋냐, 나쁘냐 적어도 이것 할라면은요, 자, 여러분들이 아울렛을 가봤냐, 안 가봤냐, 나 같이 상식이 비상식적인 사람도 가봤냐, 안 가봤냐 그 주변에 가봤더니 발전이 잘 됐냐, 안 됐냐, 상인들이 죽었다고 하대, 살았다고 하대 이것이 들어오면 우리 군산에 소상공인들 이 저 나운동이고 수송동이고 이런 데가 정말 완전히 상권이 무너지겠냐, 안 무너지겠냐, 그리고 적어도 물어볼라면 이게 온다면 여러분들은 여기서 사겠느냐, 롯데아울렛에서 사겠느냐, 그걸 물어봐야죠.
그래서 여기서 구입 안 하고 롯데아울렛에서 구입하겠다라고 말하면은 분명히 상권이 무너지는 건 당연한 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본인이 여기서 구입하면 이 상권은 장사가 되겠냐, 안 될 것 아니에요.
이런 걸 물어봐서 ‘아 이게 들어오면 정말로 이렇게 된다면 나는 이것 들어와도 내 지역시민을 위해서 나는 나운동에서 사겠다, 우리 수송동에서 사겠다’, 이것이 많으면 ‘아 여기다 해도 괜찮겠다.’라고 얘기할 수가 있어요.
이런 걸 내놔야지 이 교수들이 이따위 설문지를 내놓고서 이게 설문지라고 하는 걸 같이 공유하고 그래요?
여기 뒤에 앉아있는 우리 직원들도 그런 머리는 안 쓸거야. 우리 1,400 공무원들도 이것 내놓으면 이 교수 다섯 분들이 이렇게뿐이 전문용역사들이냐 이 말이요. 누가 이분들 선택했어요? 이렇게 머리가 안 돌아가는 교수들을. 이렇게 해놓고서 이것가지고 결과물이라고 그래가지고 해야 된단 말이에요?
적어도 여기에 한 구절이라도 들어가야 돼요. ‘우리 군산시민들이 이것 들어왔을 때 롯데아울렛에서 살래, 아니면 일반상점 상가에서 살래’ 이거 한 번 정도는 물어봤어야죠. 이게 안 들어가면 이게 설문이 아닌 거예요. 그렇잖아요.
1,400이 아닌 우리 군산시민들한테 물어보쇼, 이것이 들어가야 정당하다고 그러지. 이게 안 들어가고 설문조사했다고 하고 지금 “이제는 못 합니다.” 대답을 안 해요!
다시 하세요. 다시 해요. 그런 것들이 들어가고 그래서 정말 우리 시민들이 시민의 정신으로써 대형마트에서 안 사고 우리가 더불어 사는 우리 군산시민으로서 나는 거기서 구입하겠다 라고 하는 것이 많다면 해도 괜찮겠죠, 그걸 명분 삼아서.
왜? 외지에서, 군산이 외지에서 사는 걸로 해서 하라고, 그러나 그건 아니단 말이에요, 이게 없이는.
좀 자성 좀 하세요. 누구를 위해서 있겠습니까, 여러분들이. 우리 군산시민들을 위해서 있지 않습니까.
물론 동군산 발전 이게 들어오면 마치 개벽천지되는 것 같죠? 안 됐을 때 그 책임은 누가 질래요?
이것 다시 하세요. 이게 설문지라고 이것 내놨습니까? 이 교수들 전부다 불러다 놓고 한번 물어봐야 되겠어요. 전화번호 다 주세요, 전화로 한번 물어보게, 이 교수들 당신들이 이렇게 했냐고.
이 양반들 교수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앞으로 이런 사람들은 우리 군산시 어떠한 용역에도 참여하지 못하게 해요.
심의위원도 들어오지 말고 우를 범한 심사위원들이 한번 우를 범했으면 그 뒤는 그 사람들은 절대적으로 우리 군산의 심사위원도 들어와서도 안 되고 용역에도 참여해서도 안 되고 그렇습니다. 그래야 군산이 발전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 계속 그냥 용역에 넣어놓으면 발전이 안 돼요, 그런 사람 심의위원으로.
이거 두고 보겠어요, 이분들 다음에도 이분들 우리 군산시에 용역 어디에 들어가 있는가. 앞으로 이런 분들은 절대 용역이고 뭐고 넣지 마셔요.
그렇죠? 제 동감합니까, 안 합니까? 과장님, 국장님 동감해요, 안 해요? 그게 들어가지 않고서 이게 용역했다고 해요? 설문지라고 해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다시 재고하세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