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건설과 애로사항이 그것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새마을과라는 과가 있어가지고 모정이나 새마을회관을 추진하고 관리했는데 새마을과가 없어지는 바람에 소규모 사업들이나 이런 것들이 건설과로 몰려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방금 지적해 주신 모정의 문제에 대해서도 저도 심각히 생각하고 이 자료를 낸 뒤에 자료조사를 충분히 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뒤에 저희들이 3월 30일 모정 및 마을회관 전수 실태조사 공문을 내보내서 조사항목은 소재지, 이용자, 건설관리자 지정, 건물보존상태 등을 일제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토대로 보수신축이나 보수계획을 수립하여 5월 2일 시달을 했는데 그때 당시에는 예산이 1억 5,000만원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신규사업 10개소가 사업계획에 잡혀있기 때문에 1,200만원씩 해서 1억 2,000만원을 하고 3,000만원은 마을회관 보수를 하려고 계획을 수립했는데 신축현장에서 실질적으로 1,500만원 가지고는 사업비가 너무 부족하다고 해서 1,500만원으로 올려달라고 해서 별수 없이 1,500만원을 지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한군데가 포기하는 바람에 1,500만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임피 구절리 모정을 보수한 적이 있고 그 다음에 지금 현재도 김용화 의원님께서 도비 2,000만원을 확보하여 주셔서 이번에 도에서 도비가 시달되었습니다.
그래서 대야에 있는 분토마을 외 4개소 보수하자는 차원에서 저희들한테 시달되었기 때문에 추경전 사용 승인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