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서 467쪽 보면 쌈지공원 외 5,000만원씩 2개소 1억원을 세웠고 도시숲 조성 3개소에 9,000만원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1억 9,000만원이 2003년도 예산에 세워졌는데 지금 자료를 보니까 도시녹화사업이라고 해서 쌈지공원하고 도시숲 조성해서 한군데로 묶어서 1억 9,000만원으로 총 예산을 잡았는데 집행내역을 보면 쌈지공원은 둔율동 도시숲 조성으로 해서 2,354만원을 잡아놓고 소룡동 외국어고교 앞 주변해서 1,179만 2천원 집행내역을 세워 놓았는데 문제는 쌈지공원이라고 해서 5,000만원씩 두 곳이면 예산이 형평에 맞게 서야 하는데둔율동 2,300만원, 소룡동 1,200만원 두군데 합쳐도 4,500만원도 안됩니다. 이런 부분들을 예산을 세울 때 표기를 명확하게 해주셔야 하는데 안 맞게 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도시숲 조성을 본예산에는 3개소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도시숲 조성을 3군데 해야 하는데 7군데를 했습니다. 제일고도로변, 제일고도로변 함흥식재, 작은숲 조성, 금강하구둑 식목행사 철쭉, 명산동 군여고 수벽식재공사, 금강하구둑 왼쪽 철쭉식재, 4토지 어린이공원 내 관목식재, 미성동 문창초교 수벽공사 이것이 예산을 편성할때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맞게 해줘야 하는데 공원녹지과는 멋대로 이리 붙이고 저리 붙이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총 예산이 1억 9,000만원인데 집행액이 2억 6,047만 2천원입니다. 그러니까 1,647만 2천원의 집행액이 추가된 것입니다.
그래서 입찰을 보니까 집행잔액이 1,647만 2천원이 남고, 그래서 1억 9,000만원으로 맞추어버리고 이것이 어떻게 보면 완전히 공원녹지과에서 내가 이것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고 이런 식입니다.
지금 어린이공원이 78개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공원이 4개소 있고 근린공원이 25개소 묘지공원이 1개소로 되어 있는데 어린이공원 78군데에서 24군데가 조성이 아직 안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몰라도 24개소는 빼버리고 여기에 보면 쌈지공원이라고 해서 만들어서 넣어줘버리고 공원녹지과가 일괄성이 있어야지 않느냐 어린이공원이 미 조성된 부분은 빨리 조성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해서 나가야 하는데 그런 것은 전혀 손대지 않고 다른데 세군데 두군테 한다고 막 벌려놓는 것입니다. 어디 두군데하고 세군데 한다면 정확하게 그 부분을 지적해서 해줘야 하는데 이것이 의회에서 위원들이 예산 심의할 때나 업무보고하고는 완전히 판이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려면 예산 심의할 것도 없고 업무보고할 것도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집행액이 1억 9,000만원이면 1억 9,000만원에 맞추어서 예산 설계도를 뽑아야하는데 2억 647만 2천원을 뽑아놓고 집행액에 맞추어서 1억 9,000만원 맞추어놓고 계약잔액 1,647만 2천원 이용한다고 해놓고 이것이 무슨 짓입니까? 도대체 공원녹지과에서 해야 할 일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