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근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강호 철새조망센터는 성산면 성덕리 산 142번지 외 13필지 16,910㎡의 부지에 기반조성 사업, 조망센터, 조경사업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초 97년도 5월에 76억 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현재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총 사업비는 103억 8,900만원입니다. 그 중에서 현재까지 88억 9,700만원을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미 확보된 예산이 14억 9,200만원으로서 2003년도 예산에 반영토록 조치를 했습니다.
현재까지 추진하면서 2001년도에 1차 변경을 했고 그 다음에 금년도에 미 확보된 예산 14억 9,800만원을 확보하면서 준공 마무리 설계변경해서 2003년도 5월에 준공예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 추진하는 과정에서 여러 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본 사업은 우리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업에 대한 우리 직원들의 전문성 등이 부족해서 공사 기간이 당초 2002년도 말까지 끝나도록 되어 있는데 사업비 부족이나 그런 문제 때문에 내년 5월에 준공 완료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업을 하는데 큰 문제점은 없고 예산이 확보되면 추진 공정에 의해서 내년 5월까지 완공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완공 전에 영상물이라든지 전시물들 그런 것을 의원님들을 모시고 시연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철새조망센터의 목적은 철새의 보호와 기타 관광명소로 자리 매김하기 위한 것이 되겠습니다. 그와 아울러서 철새가 안전하게 날아와서 서식을 하고 먹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나포 십자들 일원에 현재 논 11.3㏊와 보리 29㏊의 면적을 나포 농민들과
생물 다양성 계약을 해서 철새들이 안전하게 월동을 하고 먹이를 먹을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 14억 9,200만원 확보해야 할 사업비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CTV가 2억원으로 제일 큰 것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건축설계 잔여 준공 마무리 설계변경에 의한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추진하는 과정이고 현재 저희들이 철새조망대 운영하는 기구를 도에 건의를 해서 행자부에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자유치관계는 준공이 완전히 되어 가지고 그 다음에 적법 절차에 의해서 운영할 수 있는 민간인이나 이런 사람들이 나올 경우에 이런 방향을 시도하겠고 또한 조망센터 내에 1,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주차장이 있고 거기에 영상물 전시공간이 있고 또 비어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나름대로 민자유치가 아니라 일반인한테 임대할 수 있는 조건이 되면 그렇게 운영도 하겠습니다. 현재 신축사업은 민자유치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예. 그 관계는 지금 사업추진사항으로 전시관 영상관 전시물도 하나의 도급사업으로서 맡은 업체들이 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어느 정도 사업 준공을 목전에 두고 의원님들을 모시고,
그것은 설명 중에 부연을 했지만 저희 철새조망센터를 운영하기 위해서 센터장 5급 한 분, 그 다음에 6급, 7급 해서,
그것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처음 사업을 시작하여 준공을 해서 어느 정도 틀을 잡은 후에 민간인들한테 넘겨준다 하더라도 기존의 틀을 잡아줘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의 도급사업으로서 조망센터를 건립하는 과정에서 물론 조류협회나 기타 자문을 얻었지만 용역을 해서 이에 관심 있는 설계학교 학자나 그런 분들의 자문을 얻어가지고 처음 용역을 실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업이 도급계약 체결이 되어 가지고 외부의 협회나 그런 의견을 들었습니다만 센터 건립에 반영하거나 그런 사항은 없습니다. 앞으로 준공을 앞두고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서,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지만 도급과정에서는 용역을 했고 전시물이나 영상물관계도 사업의 일부분으로서 지금 도급계약 체결해서 업자들이 그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