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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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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1999년 05월 12일

의사일정

1. 시정질문답변의건 가. 사회건설위원회 소관 2. 의사일정변경의건 3. 수송지구택지개발강력추진재촉구 건의문채택의건

부의된 안건

1. 시정질문답변의건 가. 사회건설위원회 소관 2. 의사일정변경의건 3. 수송지구택지개발강력추진재촉구 건의문채택의건
10시 00분 개의
의장 이종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2회 군산시의회(임시회)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사회건설위원회 시정질문이 있겠습니다. 시정질문에 앞서 어제 수송택지개발건으로 인해서 한국토지공사 방문결과를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토지공사 방문을 한 결과 사장은 해외 출장 중이었고 부사장과 개발본부장을 만나본 결과 수송택지개발건은 개발하지 않는 것으로 토지공사측에서는 잠정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군산시 수송택지개발이 군산시 발전에 차지하는 비중과 시민의 재산권 보장을 위하여 이번에 꼭 개발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하고 특히 의회가 개원중임에도 회의를 중단하고 상경할 정도로 우리 군산시에서는 수송택지개발의 백지화에 대하여 심각한 사태가 예상되니 사업추진을 강력히 촉구한 결과 토지공사측의 답변은 다시 한번 내부적으로 재검토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습니다.
그러나 저희 의회에서 오늘 회의 말미에 다시 한번 개발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해서 우리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은 이 문제는 사회건설위원회 소관 업무로서 사회건설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토지공사를 방문해서 강력히 촉구했어야 됨에도 긴급한 사안이고 또 우리 사회건설위원님들의 오늘 시정질문 준비 관계로 해서 저와 시장님, 또 지역구 의원님께서 같이 동행하셨다는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오늘은 방청석에 우리 의회의 시정질문 사항을 방청하시기 위해서 소룡동 주민여러분하고 옥산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30여명이 임시회의 의정활동 사항을 배우고자 방청석에 나와 있습니다.
참석하여 주신 소룡동 주민여러분과 학생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조용한 가운데 방청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건
1. 시정질문답변의건
가. 사회건설위원회 소관
의장 이종영
그러면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사회건설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문하기에 앞서 어제 자치행정위원회 시정질문시 김동인 의원님의 수산물 전문시장 개설 관계와 서동석 의원님의 인구 유입대책, 도와 인사교류 확대방안, 그리고 조희삼 의원님의 종합경기장과 야구장 건물에 대한 향후 대책등 보충질문한데 대하여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수산물 전문시장 개설관계에 대한 답변은 경제산업국장으로 하여금 자세한 내용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이영일
경제산업국장 이영일입니다.
평소 경제산업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이종영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수산물 전용시장 관련 보충 질문하신 건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시의 수산물시장의 필요성은 항구도시의 특성상 일반 시민들이 애용할 수 있는 수산물 전용시장의 존재는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그런데 우리시의 수산물 판매시설 관련 현황을 먼저 살펴보면 군산시 수협과 그 다음에 안강망수협 군산시지부에서 그 동안에 운영하는 일반 생선과 그 다음에 활어 이런 것들을 취급하는 2개의 직판장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도선장 주변이라든지 명산동 일대 시내 다수에 횟집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그리고 재래시장으로는 구시장을 포함해서 100여개 점포가 있고 서부수협위판장을 포함한 지역에 150여개소의 좌판식점포가 현재 개설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시내 요소에 코랙스마트를 포함한 대형 유통점 6개소에 많은 수산물을 시간대에 따라서 싸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먼저 수산물시장이 잘 운영이 되려고 하면 먼저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어야 합니다.
다음에 공급자 즉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팔아야 하기 때문에 중간 마진의 요인을 제거를 해 줘야 합니다.
다음에 두가지 요인이 충족된다하더라도 서민적인 횟집 골목도 겸한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본다면 다른 지역에 타지에서 볼 때 사설시장 내지는 무허가로 존재했던 시장들이 현재 상당히 많은 관광객들한테 인기가 있고 하는 것을 우리는 그 동안에 보아왔습니다.
그래서 그간 여러 차례 타지역의 수산시장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저희들도 출장을 하고 관련 의원님들을 모시고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다녀와서 얻은 결론은 인천 소래포구라든지 여기는 서울이라든지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입니다. 충남 보령어항이라든지 목포 동명시장등은 무허가로 해서 자연발생적인 재래시장들로서 그런 시장은 활기차게 시장이 형성되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다음에 지금 국비를 30%씩 그 동안에 지원해서 설치한 목포라든지 당진, 여수, 3개소에 수산업협동조합에서 시설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 수산물판매장은 관리유지비라든지 인건비 이자상환등 운영에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여수의 경우는 임대 운영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목포의 경우는 우리 모세와 비교해볼때 위판장은 우리보다 약 18%가 많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지난 3월말에 우리시와 군산시수협이 같이 목포에 수산물시장과 재래식시장을 방문한 사실이 있습니다. 거기에 새벽장부터 무허가 동명재래시장을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총 44억원을 들여서 시설한 목포수산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수산물시장을 다시 가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곳현장을 보고 설명을 들은 결과 9억원의 국비를 받아서 부지비용까지 약 50억원이 투자되어서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1층은 일반적인 시내 슈퍼마킷 형태를 벗어나지 못했고 2층은 회의실로서 상당히 앞으로 활용문제에 대해서 고심을 하고 있었고 3층은 횟집겸 식당으로서 29명의 수협직원을 배치해서 회를 파는 센타로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적자상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새로운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또 여러 가지 대안을 세우고 있었습니다만 저희들 모두가 대안은 나오는 의견을 그 자리에서는 이야기는 안 했지만 그곳의 방문은 그 당시에 매우 큰 의미가 있었다하는 것을 서로 공감을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시의 경우 수산물시장의 필요성은 있습니다. 타지역에서 보듯이 여러 가지 사례를 살펴보면 먼저 수익성이 검토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우리가 수산물시장 일반적으로 봄 한철 벚꽃철에 많은 관광객이 몰려와서 그 수요를 충당한다고 볼 때 우리가 일반적인 수산물시장이 횟집과 겸한 것을 본다면 봄철 좀 지나서 여름철에 들어오면 수산시장은 상당히 불황을 면치 못합니다.
그런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서 우리가 많은 투자를 할 때 수익성이 먼저 검토되지 않는다면 그 손실비용은 결과적으로 시민들이 부담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먼저 수익성이라든지 수요자 공급측면에서 생각을 해야지 공급자 측면에서만 생각한다면 나중에 열악한 시의 재정을 더 어렵게 할 수 있는 그러한 사항이 되지 않는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후에 수산물 전용시장 개설추진협의회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경영학을 담당하는 교수, 증식, 여러 분야의 교수들 내지는 전문인들로 구성한 모임을 만든 것이 있습니다.
거기에서도 제시된 의견도 먼저 타당성이 검토되고 다음에 실제로 이것을 설치한다할때 어떤 희망사망 어떤 것을 일방적인 실천을 위해서 무리한 강행을 하는 것보다는 전문기관의 의견을 수렴해서 설치장소라든지 규모라든지 자금 조달이라든지 운영방법등이 구체화되어야 한다는 공통적인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4월 28일 정상천 해양수산부장관께서 우리 시를 방문했을 때 수산물시장 개설비 지원 건의가 우리 시에서는 없었습니다만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후에 수산시장을 실제 관리 운영하게 될 군산시 수협으로 하여금 자금 지원을 포함해서 시설 추진계획과 운영계획 이것들을 실제로 수립해서 저희들한테 제출을 해주면 검토해서 저희 개선에 따라서 보고를 할 계획으로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14일 사회건설위원회가 열리게 됩니다. 그때 구체적인 내용도 더 질문을 해주시면 그때 답변을 세세적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종영
경제산업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동석 의원님과 조희삼 의원님의 보충질문에 대하여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김길준
서동석 의원님의 인구 증가 문제에 대한 보충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어저께 제가 조금 숫자상 착오가 있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95년 통합당시에 우리 군산시 인구가 273,121명이었습니다. 그런데 금년 4월말 현재로 280,827명으로서 그 증가가 7천여명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의원님이 지적하신 바와 같이 인구 증가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그동안 거시적인 차원의 인구유입 대안이 없었던 점을 안타깝게 생각을 하면서 우리 시 공무원 중에 우리시에 아직 전입하지 않은 직원 어제도 말씀드린 46명에 대해서 개개인의 여러 가지 사정이 있겠습니다만 최대한으로 가능한 한 전입을 권유하도록 권장해서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현 상황에서 획기적인 인구 증가대책은 아직 어려운 형편입니다만 다각적인 협의를 통해서 우선 수출자유지역 지정으로 인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우리가 도모해 나가고 그리고 각종 큰 이벤트행사를 함으로서 군산의 이미지를 부각을 시켜 나가고 그리고 서해안관광권 개발을 통한 해상자원을 공원화시키고 또 시 외곽지역의 개발 지금 농촌지역에 있는 문화마을이라든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해서 자연적인 인구증가 정책보다는 적극적으로 지역개발과 지역경제를 회복시킬 수 있는 행정을 해서 경제, 사회, 교육, 문화면에서 우리가 노력을 해서 살기 좋은 그리고 군산에 와서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 때 인구가 증가될 것으로 생각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가겠습니다.
그 다음에 시·도간 인사교류 확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무원의 다양한 능력발전 기회를 부여하고 도와의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제 증진을 위해서는 인사교류 확대가 절실히 요청된다는 것을 동감하고 있습니다.
지금 관계 법령 그리고 전라북도 인사관리 규정에 의하면 도와 시군, 시군 상호간의 인사교류는 1:1 동수교류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런데 지방행정조직의 구조조정이전에는 도에 하위직의 결원이 생길때 시군에서 전입으로 충원했습니다.
그런데 구조조정이후에 많은 초과현원이 도에도 발생해서 타시군도 1:1 교류외에는 도 전입이 어려운 실정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도에 전입해서 종합적인 업무능력을 배양하고 우리시에 다시 전입을 희망하는 공무원은 우선적으로 전입할 수 있도록 하고 선호하는 부서에 배치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도와의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도 이외에도 연고지 근무를 희망하는 공무원은 해당 자치단체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서 인사교류를 확대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도↔시군간 인사교류 현황이 일람표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필요하시면 바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조희삼 의원님의 보충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주경기장과 야구장 문제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되도록이면 요점을 간략하게 답변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원님들의 말씀도 계시고 해서 가능한 한 요점적으로 답변을 해 드리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마찬가지로 건립당시에 이것이 1977년에 주경기장은 건립했고 야구장은 1984년에 건립을 했습니다.
그 당시 건축협의절차 등을 이행했어야 마땅합니다만 시설부지내에 국유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건축협의 절차를 이행하는데 왜냐하면 이것을 미리 다 매입해서 해야 될 텐데 참고로 말씀드리면 야구장 부지는 9,800평 가량 되는데 전체가 국가의 소유로 되어 있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전부 매입해서 해야 되는데 그때 재정상 어려운 형편이 있어서 매입을 하지 않고 우선 조성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행정절차를 밟지 못한 것으로 저희들이 파악을 했습니다.
당시 관계 공무원들을 문책하는 문제를 말씀을 하셨는데 이미 징계시효도 다 지나갔고 또 어떠한 고의나 이런 것으로 한 것이 아니고 당시에 재정형편이라든지 그당시에 조속히 건립해야 되는 상황이라든지 그 당시의 여러 가지 상황이 겹쳐서 이렇게 한 것이어서 그 당시에 바로 후속조치를 취해서 이것을 시정을 했어야 되는데 그 동안 그런 것들이 잘 안되고 이렇게 되었습니다만 그래서 징계시효도 지났고 이제 사면조치같은 것이 있고 해서 그리고 또 아까 말씀드린 그렇게 큰 어떠한 고의나 악의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점등을 우리가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지금에 와서는 앞으로 이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감독해나가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가 됩니다.
아울러서 주경기장과 야구장 시설의 등기를 위해서는 추인 협의절차를 이행해야 됩니다.
그래서 본 체육시설에 대해서 국유지에 대한 소유권 확보 등을 관계 소관청 및 정부와 협의해서 추인 절차를 앞으로 적극적으로 밟아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의장 이종영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채규열 의원
의장님!
의장 이종영
예, 채규열 의원님.
채규열 의원
어제 보충질문건에 대해서 의사전달이 잘못되어서 두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시간을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이종영
보충질문은 어제 종결을 하고 오늘은 답변만 듣는 순서로 어제 동의를 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상임위원회에서 개진하면 어떨까요? 동의하시겠습니까? 다른 의원님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채규열 의원
다른때 같으면 말씀을 드리지 않겠는데 회의 도중에 의장님 말씀하신 것과 의원님들이 들은 부분이 상충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양해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한 두가지만 보충질문을 하겠습니다.
의장 이종영
어제 본 안건의 질문건에 대한 보충질문이십니까? 그러면 채규열 의원님께서 긴급동의 보충질문을 하시겠다는데 의원님들 양해하시겠습니까?
(일동 좋습니다.)
그러면 의원님들 양해가 계시므로 채규열 의원님 나오셔서 보충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채규열 의원
삼학동 출신 채규열 의원입니다.
인구 증가대책에 대해서 어저께 서동석 의원님께서 말씀해주셨고 시장님께서 다시 보충답변을 해 주셨는데 거기에 첨부해서 한말씀 더 드린다면 나포 일부와 서수, 임피 이 지역은 생활권은 익산시입니다. 그 가운데 나포중학교, 임피중학교, 임피대성중학교등 중등학교 셋이 있는데 날마다 이 학군제 때문에 학부모들이 이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학군제가 폐지되면 이사갈 일이 없는데 농촌을 내가 이 만큼 살았으니 내 후손은 훌륭하게 인격적인 아들을 키우겠다는 그런 마음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교육열이 높은 나라가 우리 나라입니다.
그래서 이사를 가는데 이유는 학군제가 폐지되면 이사갈 이유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어제 통계를 빼보니까 나포중학교 같은 데는 상주교사가 세분이나 됩니다.
예를 들면 영어선생이 음악도 가르칠 수 있고 수학선생이 미술도 가르칠 수 있다는 이런 경우가 되기 때문에 이런 교육은 안시키겠다는 것이 농촌지역의 현상입니다.
이제 명실공히 지방의회가 탄생되었으니까 우리 시장께서는 교육부나 도 교육위원회에 강력히 건의해서 특수지역은 중등학교 학군제를 폐지해서라도 분명히 우리 인구가 농촌인구가 더 늘어날지언정 줄어서는 안되겠다 신문지상을 보면 귀농현상이 두드러지게 일어나고 있는데 특히 우리군산시만 이런 현상이 일어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시장님 강력한 의지를 말씀해 주시고 두 번째 저는 얼마 전에 개인적으로 나운2동사무소에 일이 있어서 가본 적이 있습니다. 거기 가서 보고 그 다음부터는 시청에 와서 제 자리에 앉는 것이 바늘방석에 앉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인구가 약 52,000명 전라북도에서는 익산 무슨 동 하나 이외에 두 번째로 많은 인구가 나운동에 집중되어 있는데 동사무소가 없어요. 가보니까 직원들이 일을 하는데 도저히 그런 환경 속에서 동민들에게 친절해라 잘 해라 할 수 없을 만큼 분위기가 산만하고 물건 하나 보관할 데가 없는 실정입니다.
제가 돌아와서 예산 편성한 것을 보니까 이미 저희들이 5억 예산을 편성해 주었습니다. 또 전세금이 3억 6,000만원인가 8,000만원인가 든다고 합니다.
그러면 시장이 의지만 있으면 빠른 시일내에 신축을 해서 이미 부지는 확보되어 있죠, 그러면 지어서 쾌적한 환경가운데에서 열심히 일하고 동민들에게 친절하게 봉사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이 시장의 의무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언제 나운2동은 신축할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마침 루터킹 인권목사의 말씀 하나 인용한다면 킹목사는 마지막 임종시에 나중에 후에 나에 대해서 묻거든 나는 미국국민을 사랑했노라 나는 내책임을 다 했노라 이 말씀을 꼭 전해라 그랬다고 합니다.
우리 1,500여 군산시 공무원 여러분! 존경하는 김길준 시장!
후일에 여러분들도 우리시민한테 자신 있게 이런 말 할 수 있는 1,500여 공무원, 김길준 시장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상 질문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종영
채규열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채규열 의원님 보충질문에 대해서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김길준
학군제 문제는 군산의 이익을 위하고 우리 군산시민의 복리를 위하는 길이면 비록 제소관이 아니고 교육분야에 속하는 일입니다만 그러나 교육당국에 적극적으로 건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운2동 건축문제도 그 동안 중앙정부에 여러 가지 행정개혁 문제와 연관이 되어서 했습니다만 이것도 바로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나운2동 건축문제를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이종영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시정질문과 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래범 의원님 나오셔서 사회건설위원회 대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래범 의원
존경하는 이종영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본 의원은 대야면 출신 이래범 의원입니다.
역사의 도시 우리 군산시가 개항을 맞이한지도 100년이라는 역사적인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제2개항과 전통과 역사에 걸맞는 시민의식을 정립시켜 나가고자 내고장을 자랑하고 사랑하기 위하여 30만 시민이 모두 나선 이 시점에서 본 의원이 시정질문을 하게 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제 지방자치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지만 나름대로 우리 의회를 중심으로 열심히 일하는 의회상 정립을 위하여 집행부에 때로는 질타를 해왔고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 의정활동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왔다고 본 의원은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민들의 수많은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여 때로는 의회에 비난과 집행부의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원망을 하는 점도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본 의원이 시정질문을 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여 비디오 촬영을 하는 도중에도 이 소식을 입수한 집행부 직원들이 허둥지둥 보완해 나가는 모습을 볼때 참으로 한심스럽기도 했지만 이것이 지방자치의 참모습으로도 비춰질 수 있다고 생각되어 무척 다행스럽게도 생각이 되었습니다.
금번 ‘개항10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도록 애써주신 김길준 시장님과 집행부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치하를 드리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새로운 21세기를 맞이하고 개항100년의 역사를 간직하게 된 우리 군산시는 이제 조금이나마 활기를 찾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군산 수출자유지역 결정을 눈앞에 둔 우리 시민 모두는 벅찬 기대에 차있고 성숙된 지방자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항 1세기를 맞는 금년에 시행하는 사업들은 상징적이고 서해안의 중심도시를 이루는 군산 시민들의 긍지와 기상을 담아내어 앞으로 우리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모든 사업들이 추진되어 나가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군산시의 제반 여건들은 개항이후 100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우리시가비약적인 발전이 있은 것을 확신하면서 근시안적인 사업보다 거시적인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첫째 구획정리 나대지에 건축폐기물 및 쓰레기 불법투기현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청을 찾는 군산시민 또한 업무차 시청을 방문하는 외래인사들이 웅장하고 깨끗한 청사와 그 주변에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들을 보면 쾌적함과 산뜻한 분위기에 탄성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 청사 주변에는 건축폐자재와 건축폐기물 쓰레기 등이 불법 투기되어 여기 저기 산재되어 있으며 조잡하게 건축되는 건축물들이 늘어가고 있고 또한 나운동, 산북동 일대의 토지구획된 나대지에는 생활쓰레기가 방치되어 군산을 찾는 외래 방문객과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게 우리시 행정의 실정입니다.
시에서는 불법투기 근절을 위하여 단속차량 2대와 2개의 단속반을 구성하여 밤낮으로 건축폐기물 불법투기에 대처하고 있다고 하는데 쾌적한 주거환경 정비차원에서 현재 토지구획정리된 나대지주와 협의하여 조기에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있는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상하수도, 통신, 가스관로 공사로 인한 도로 굴착후 복구상태 및 중미동 도로관리 상태에 대하여 묻겠습니다.
도로의 굴착은 본 의원이 알고 있기에는 우리시가 주관으로 유관기관과 도로 굴착 전에 사전 헙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도로굴착 허가시에는 담당 부서에서 심의회를 갖고 충분히 검토되는 것으로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내 어느 부분의 도로를 다녀봐도 도로 굴착후 복구가 성실하게 관리되는 곳은 단 한곳도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그 비근한 예로 시내 일원의 도로에 상하수도, 전기, 통신, 가스 할 것 없이 모든 시설물을 매설한 후 도로 복구 실태는 침하 또는 붕괴된 상태로 방치되어 있고 나운동 동백주유소 주변의 상수도 복구의 다짐부실 시공으로 주민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으며 이 공사는 우리시의 10여개의 대행업체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주 작은 공사부분이 부실덩어리인 것을 보면 우리시 건설행정의 한 단면을 볼 수 있으며 또한 현재 군산대학교 앞의 주택공사에서 시행하는 미룡동 4토지 오수관 매설공사는 현재 시행중인 산북동 토지구획지구내 산북로로서 2년전에 준공되어 아주 양호한 상태로 관리되었지만 그 구간 1,500m를 굴착하여 하수관을 매설 포장복구중에 있습니다.
그 도로의 복구상태는 전반적으로 균열 및 침하로 인하여 차량 및 주민통행의 안전에 위험을 주고 이러한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상태에 있는데도 관계 부서에서는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실정이며 본 의원이 현장 방문 후 지적하였더니 그때서야 시정 조치하겠다고 합니다.
셋째 도시계획지역과 그 외 지역의 토석 채취 문제점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토석채취 허가는 지역개발에 있어서 마땅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연경관을 해치고 주변 환경에 지장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하겠습니다.
우리시의 토석채취 허가건수는 95년도부터 99년까지 도시계획지역내 9건, 도시계획외 지역에 20건 현재 복구 완료된 것은 6건이고 시행중인 것은 20건입니다. 미착공 3건, 연면적 100만여 평방미터를 허가해 주었습니다.
그중 4개소에 10여년간이나 장기적으로 허가를 해 준 곳도 있습니다. 충남쪽에서 바라본 군산시 오성산지구의 산은 마치 괴물처럼 생긴 잔인한 형상으로 훼손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서해안 고속도로가 지나가게 되어 우리시의 인상은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고장이라기 보다도 흉칙한 인상을 받게 됩니다.
복구가 완료된 미룡동 산 57­2외 6번지 대우 토석채취장은 절개지 복구는 완만하게 되었는데 토취된 공지는 수목 식재가 고사된 상태로 방치되었으며, 옥구 어은리 산 6­3외 1필지는 복구기간이 99년 6월 30일인데 자연경관이 수려한 산림을 보전해야 하는데 임도 입구의 산림은 토석채취 허가를 해준 부분은 산림미관을 고려치않고 일부 토석채취업자의 이익만 고려한 점이 의심스러우며 법적으로 허가를 해주어 하자가 없는 부분일지라도 허가관계 공무원은 자연미관을 해치는 부분은 잘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토석채취 지역에 대한 복구 대책과 자연미관을 살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시장님의 답변을 듣고 싶으며 앞으로도 오성산 주변 토석채취 허가를 특정업자에게 계속하여 내주실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서민들이 살고 있는 빈집 정비 계획에 대하여 묻겠습니다. 우리시 관내에는 이농현상으로 인하여 상당수의 빈집이 발생되어 시에서 지속적으로 정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관내에는 386동의 빈집이 있으며 97년부터 현재까지 정비실적으로는 144동으로 그중 도비지원 정비로 108동, 자력정비가 36동으로서 미정비 동수가 242동인데 철거대상이 156동이나 있습니다.
현재 우리시의 계획으로 도비보조 동당 30만원으로 매년 30동 정도 정비하고 있는 추세이나 앞으로 5년여간의 기간이 소요되는데 농촌의 실정을 보면 현재 방치된 공기가 쾌적한 주거환경과 청소년탈선 장소로 전락할 우려가 있어 시에서 도 보조금에만 의존하지 않고 시비를 투자하여 조기에 정비를 하실 계획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전북농조에서 시행하고 있는 대야지구 경지정리사업 지구내 광산 삼길마을과 야주마을간 진입도로 파손부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도로는 폭 4m 길이 1.2km의 농어촌도로로서 현재 이 지역에는 전북농조에서 국비 109억여원을 투자하여 경지정리를 98년 11월부터 99년 5월말까지 공사 완료기간인데 본 공사를 위하여 매일 15톤의 덤프트럭이 20~30톤 중량을 적재하여 60여회를 통행하여 기존도로가 완파되었는데 지역주민은 농번기를 앞두고 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의원이 현지를 방문하여 본 경지지구 제3공구 시공회사 및 전북농조 관계자를 만나 질의한 결과 파손부분에 대한 조치는 아스콘 덧씌우기만 실시할 것으로 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은 응급복구가 아닌 항구복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근 접술선은 대야 및 임피지역 농민을 위하여 지난 95년도에 2차선으로 1억 7천여만원을 투자 개설하여 많은 농민이 사용하고 있으나 본 도로에 경지정리사업과 관련하여 제1공구 시공회사인 (주)리더종합건설이 편도 1차선을 불법으로 무단적치하여 주민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나 시에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는 실정으로 있습니다. 우리시의 농로가 전반적으로 무단적치물이 많이 방치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을 시장님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 번째 차집관로 공사로 인한 도로 침하상태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군산 하수처리장 건설사업이 91년 8월에서 2001년말까지 11년간 시행하는 공사입니다.
이 공사는 1,624억 3,100만원의 공사비로 차집관로 25.1km가 포함되어 있는 하수처리를 매일 20만톤 처리능력이 있는 처리장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런 대단위 공사를 추진하면서 도심을 통과하는 도로 굴착지역의 도로 포장상태를 보면 여러 군데가 침하되어 시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큰 공사일수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보는데 그 원인과 대책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곱 번째 외항진입로 관리대책에 대하여 묻겠습니다. 본 진입로는 외항 및 신항만 건설 등으로 늘어나는 군산항의 물동량 운송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당초 4차선으로 포장되어 있는 도로를 35m의 포장계획으로 지난 92년 착공하여 98년 전체 7.1km 중 6.1km를 사업비 51억원을 투자하여 완료한 바 있습니다.
현재 공단주변은 본 도로개설로 인하여 일부 환경이 개선되었으나 도로내 가로수가 식재되지 않아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고도 큰 사업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관계부서에서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사업 시행전 면밀히 검토하여 추진해 주었으면 하며 본 도로구간중 외항진입로 입구에서 기아특수강까지 나머지 1km가 사업비 13억원 부족으로 사업 시행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잔여 구간에 대하여 조속히 추진할 대책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덟 번째 연안도로의 선형변경에 대하여 묻겠습니다. 최근 언론보도에 의하면 우리시의 현안사업중 연안도로개설 문제가 우리 의회와 주민들의 요구대로 선형이 변경된다고 하는데 사실 여부를 떠나 반가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보도하기 이전에 의회에 사전에 알릴 것은 알리고 그 동안에 미진 되었던 내용을 소상히 밝혀줘야 될 것 아닙니까?
많은 시민들의 여론은 지금 다 해결되어 금년말에 변경된 선형으로 차량통행이 가능한 것처럼 알려지고 있는데 본 의원 생각은 그렇게 쉽게 되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간 추진사항을 소상히 시장님께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여름철이 되면 도시 미관을 해치며 집 앞 길주변에 의자, 돌, 자전거, 오토바이, 화분을 버젓이 내어놓고 시민이 공유해야 할 도로를 사유지처럼 사용하는 모습이 많이 눈에 띄게 되는데 이곳을 관리하는 부서는 어느 곳이며 단속실적은 몇건인지 말씀해 주시고 단속 실적이 없으시다면 이후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 당국의 의지와 시민이 협조하면 좋은 환경은 얼마든지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아홉 번째 시에서 발주한 사업장의 준공검사제도 개선입니다. 시에서 발주하는 공사중 일정금액 이상인 것은 입찰 전에 사전에 감사를 해서 설계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시민의 혈세를 아끼는 제도로 좋은 제도입니다. 그러나 공사를 시작한 후 감리용역회사나 지정된 감리자가 공사가 준공되기까지 현장을 관리하게 되어 있는데 어떤 현장을 가보면 감리를 책임진 감리자의 이석이 자주 있고 감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은 상태로 준공검사 신청을 하게 되는 일이 종종 있다고 봅니다.
이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서 중요 공사현장을 지정하고 간부공무원들이 주기적으로 현장을 답사, 지도 감독한 사항을 카드관리로 연대책임을 통하여 부실공사를 미연에 방지하여 준공검사 이전에 감사부서에서 사전검사제도를 활용하는 방안을 도입했으면 하는데 이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지금까지 본 의원이 시정 질문한 사항에 대한 현장을 방문 비디오촬영을 실시한 부분들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겠아오니 동료의원님들께서는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의장 이종영
이래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영상물 방영에 앞서서 의원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래범 의원님 시정질문 시간은 20분을 초과하지 않았습니다만 영상물은 시정질문 내용을 보다 구체적으로 사실적으로 보여드리기위한 참고자료라 사료되어 이해를 하고 시간에 반영을 안했습니다.
여러 의원님들께서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운영할 계획이오니 참고하시고 이점 이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영상물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래범 의원
(영상화면 설명내용: 본 청사는 시청 청사입니다. 잘 정리가 되어 있고 거기에 전부 나무 식재가 대단히 잘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 시청 옥상에서 시청 주변에 불법 투기된 건축 폐자재와 건축 폐기물 쓰레기가 방치된 사항을 비디오에 담아봤습니다.
이 주변은 우리 시청 본청 뒷편에 있는 북쪽에 있는 건축 폐자재 방치된 부분입니다. 건축 폐기물이 방치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시청에서 볼 때 북서쪽에 위치한 부분입니다. 불법 투기된 쓰레기와 오물이 산재되어 있는 부분을 설명 드리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불법투기된 쓰레기가 굉장히 산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조잡하게 아주 흉물스러운 부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파라다이스 여관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건축폐기물입니다. 도로변에 산재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도로 굴착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유원아파트 뒷부분입니다. 상수도로서 도로 굴착한 부분입니다. 도로 굴착을 한 뒤에 복구가 정확하게 되지 않고 굉장히 험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희망프라자에서 동백주유소 금호아파트 가는 부분입니다. 한 10m나 15m 간격으로 상수도, 가스관이 도로 굴착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사전에 유출이 되어서 대행업체에서 급히 복구하는 장면을 비디오에 담아봤습니다. 이렇게 지금 침하된 부분을 다시 다 파내서 싣고 재시공한 부분입니다. 이렇게 침하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상수도 관로공사로 인해서,
다음은 중미동 역전앞에서 구)미원동쪽에 인도와 경계석이 파괴되고 경계석이 가로수로 인해서 외각으로 돌출된 부분입니다.
그리고 중미동 도로를 덧씌우기하다보니까 상가나 인가에 지반이 자꾸 낮아져서 상가 주민들이 앞에 배수로를 경계석을 화강석을 깼습니다. 깨서 이 부분을 배수할 수 있게끔 만든 것입니다.
이 부분은 미룡택지 지구 산북로 주택공사에서 시공한 부분입니다. 이 도로가 1,500m를 6m 굴착해서 600㎜관을 흄관을 묻은 곳입니다.
이 부분은 근로복지관입니다. 지금 이 부분이 1m 90을 캇팅해서 굴착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 산북로가 굉장히 연약지반으로 되어 있습니다. 공사로 인해서 도로가 완전히 침하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15㎝정도 침하된 부분도 있습니다. 이렇게 편차가 많이 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깨끗한 도로가 균열과 많은 피해가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대학로 절개지 부분입니다. 말도 많았던 대우 토취장 복구 실태광경입니다. 녹색토가 되어 있고 여기가 녹색토로서 지금 공사를 시공했습니다. 그런데 평지 부분은 수목 심은 부분이 전부 고사되었습니다. 소나무 식재가 전체 고사된 실정입니다.
이 부분은 F1그랑프리로 인해서 산북동 36­2번지 도로 굴착한 토석채취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지금 F1그랑프리가 2년간 공사를 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79㎜ 비가 온후에 구렁이 생긴 부분입니다.
이런 부분이 여름철 장마때 집중호우로서 산사태로서 주변 주택이 붕괴될 우려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산북동의 축협 사원 아파트입니다. 그런데 제일 의심스러운 것은 이렇게 절개지 부분을 허가해 준 부분, 절개지가 벽면을 이렇게 까지 안했어야 하는데 너무나 법면을 깍아낸것 같습니다.
여기는 옥산면 당북리 96번지에 산재되어 있습니다. 백석 토취장입니다. 지금 복구시행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옆부분 백석제옆에 이 부분이 도시구획지구로서 토석채취를 허가해 준 부분입니다.
이런 부분이 좀 지양되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에서 비디오로 잡아봤습니다.
여기는 어은 지구 토석채취 현장입니다. 산림공원과 소관인데 산에 임도가 있는데 굴착을 해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곳에 중대 토석채취를 한 곳입니다.
다음은 빈집 농어촌 정비에 대해서 이렇게 흉물스럽게 남아 있습니다. 좁은 도로위와 산위에 공가가 산재해 있는데 앞집 주인이 철거를 한 부분입니다. 이것이 공가입니다.
여기가 대야 경지정리지구입니다. 대야 방산 삼길 마을에서 야주까지 농로길입니다. 여기에 콘크리트포장과 아스콘 덧씌우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경지정리로 인해서 심하게 도로가 파손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전체가 파손되어 있습니다.
이곳이 3지구 고려종합건설에서 도로를 유실한 회사입니다. 파손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접술선 도로로서 적치물을 이렇게 자기 도로인양 도로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공단대로 가로수에 콘크리트로 타설되어 있습니다. 공단대로에 가로수가 식재가 안된 부분입니다. 공단대로변에 인도에 사람 통행이 없기 때문에 잡풀이 무수히 나있습니다.
공단대로 인도주변에 꽃을 심어서 공단에 들어오는 외래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면 합니다.
외항터미널 입구에서 도로가 4차선으로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6차선과 인도가 개설이 시급하게 되는데 이 부분 1km가 개설이 안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쓰레기 잡풀로 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진입하는데 볼상사납게 되어 있습니다.
기아특수강앞입니다. 포장이 안된 것입니다. 6차선 포장이 계속되다가 이 구간 외항입구에서 기아특수강까지 1km가 포장이 안되었습니다.
여기는 차집관로 관로공사로 인해서 도로가 침하된 부분입니다. 3,850m 이번에 10차 공사인데 1,992m는 표지판으로 막고 나머지 1,240m는 이수가압식으로 도로 굴착한 부분에 도로가 침하가 온 부분입니다. 침하가 온 부분은 동서주유소앞과 구)대한통운앞, 한국전력앞, 코렉스마트앞 이렇게 도로가 침하가 된 부분입니다. 지하굴착으로 인해서,
주민 : 공사로 도로가 침하되었어요.
차집관로 공사로 인해서 도로가 침하되었다고 하는 부분입니다. 구)대한통운 군산지부앞입니다. 여기에 차량 통행이 요철이 있어서 굉장히 흔들리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침하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요철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요철된 부분입니다. 코렉스마트앞입니다.
1,992m는 지금 도로 굴착을 한 부분인데 지금 도로가 균열이 가고 침하가 된 부분을 완전 포장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앞으로 1억 8,000만원 정도를 우리시에서 부담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이런 의견서가 지금 제출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차집관로 공사 현황입니다. 지금 현재 10차공사입니다. 여기에서 소룡동 수협공판장앞에서 중미동까지 공사입니다. 3,850m 공사입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이종영
이래범 의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래범 의원님 질문에 대하여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김길준
답변 드리겠습니다. 나대지 건축폐기물과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여기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이 만족하게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을 저희들도 알고 항상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입니다.
우선 그 동안에 저희들이 추진한 실적도 있고 그렇습니다만 요점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추진한 실적이라든지 현황 같은 것은 말씀을 안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금후 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택지개발지역 그리고 불법 투기하는 취약지역이 여러 군데 있어서 저희들이 야간 단속도 하고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것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시민들에게 항상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휴 나대지에 대해서 토지주 또는 임대인이 가설 울타리를 설치해서 사후 관리하도록 저희들이 하고 있고 또 채소류나 꽃등을 심어서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이 아주 미흡한 상태에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처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상습취약지역에 대한 불법투기자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아무리 어려움이 있다해도 심야투기를 막기 위해서 더욱더 단속에 힘을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비디오 영상을 통해서 잘 봤습니다만 그러한 곳은 바로 관계 직원들이 현장을 나가서 전부 실태 조사를 실시해서 바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상하수도등 우리가 공사를 한 후에 복구대책 이것은 저희들이 늘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인데 업자들이 협조를 제대로 잘 해주지 않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 동안에 살펴보면 연간 약 100여건 평균적으로 하고 또 연 거리를 보면 약 40km 이상 구간을 매년 굴착했다가 복구하는 실정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시는 지역의 특성상 대부분 연약지반으로 되어 있고 해서 복구가 다 끝난 후에 보면 2년 내지 3년이 지나면 다시 침하현상이 일어나고 해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구방안을 연약지반을 감안해서 침하되지 않도록 복구하는 방안을 저희들이 강구를 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연약지반으로 말미암아 침하된 복구한 부분은 바로 조사를 해서 조속한 시일내에 다시 복구작업을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작년 6월에 주택공사에서 시행한 미룡 택지 하수 관로공사 1.5km 구간은 금년도에 굴착예정인 구간과 함께 일괄 복구하기 위해서 작년도에 우선 가 복구조치만 했던 구간인데 이런 것도 저희들은 항상 일괄해서 할 것이 아니고 일단 굴착을 하면 가능한대로 빨리 복구를 해 나가자 하는데 그것이 역시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서 공사 관계라든지 이런 것으로 인해서 어느 정도는 일괄해서 복구해야 될 필요성도 있고 해서 이런 것을, 또 일괄 복구한다고 해서 오랫동안 걸리는 것을 다 한꺼번에 복구하고 하면 그 동안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점을 저희들 원칙은 굴착해서 그 굴착목적을 달성하면 바로 복구하도록 이렇게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업자하고 잘 상의해서 되도록이면 복구공사에 큰 지장이 없는 한도내에서는 굴착을 해서 굴착한 목적이 다 끝나면 바로 복구하도록 저희들이 계속해서 그런 쪽으로 실시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토석채취 지역에 대한 복구대책 특히 이런데는 미관 경관을 해치는 경우도 많고 해서 저희들이 신경을 많이 쓰고 오성산 주변은 저희들이 여러차례 나가서 지금은 많이 복구를 해서 미관을 조정을 하고 또 특히 거기에 서해안 고속도로가 계통됨으로 말미암아 군산의 관문도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신경을 많이 쓰고 그래서 아직 토석채취가 진행중인 그런 쪽에 대해서는 정리 차원에서 말하자면 복구를 같이 병행해서 하도록 저희들이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옥구 어은리는 채취기간이 6월 30일까지이므로 저희들이 예치금을 받아서 완벽하게 복구하도록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오성산 지구는 복구 위주로 정리를, 저도 현장에 몇번 나가서 현장을 보면서 잘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비디오를 보니까 군데군데 그러한 데가 있는데 그것을 바로 실태조사를 해서 만약에 여기에 우리 공무원들의 직무태만이라든지 이런 것이 있으면 거기에 대한 응분의 책임도 함께 추궁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농촌의 빈집 정비 계획에 대해서 물으셨는데 빈집 정비계획은 아까 의원님께서 시비라도 들여서 조기에 이것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 동안 이것은 우리 예산상 도비 50%와 시비 50%로서 그리고 한동에 30만원씩 해 보기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것도 실태조사를 해서 반드시 여기에 얽매이지않고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그러한 여러 가지 범죄장소로 제공이 된다든지 아주 경관을 헤친다든지 이런 경우는 저희들이 우선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아직 정비되지 않은 집이 156동으로 조사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조속히 정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기울여서 특히 농촌지역에 전원도시로서의 그와 같은 쾌적한 환경을 살리는데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은 경지정리지구 도로파손실태에 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아까 대야지구 경지정리사업으로 파손된 농로 리도 212호에 대해서는 전북농조와 협의해서 항구적인 복구가 되도록 시행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접술선 일부 구간은 5월 10일이니까 엊그제 시행처하고 협조를 해서 적치물을 모두 제거한 것으로 보고가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차집관로로 인한 문제 이것은 저도 현장에 몇번 나가서 원체 큰 공사가 되고 하기 때문에 아까 소룡동과 지적하신 해망동지역에 이쪽은 우리가 차집관로 공사를 하면서 보니까 그 도로가 기초 안정처리 없이 포장만 과거에 해놓은 도로라 아주 어려운 상태라는 것을 저희들이 파악을 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5월 1일 100주년 기념일 이전에 전부 덧씌우기를 해서 깨끗하게 복구공사를 하도록 제가 지시도 한 두번 내렸습니다만 그것이 잘 안된 실정인 것 같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서둘러서 시공업자들한테 이야기를 하고 그리고 또 여기는 연약지반이 아니고 기초공사가 없는 도로이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가 더 예산을 들여서 차제에 아주 근본적으로 여기를 깨끗하게 정리하도록 서둘러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외항진입로 잔여구간 이것은 아까 지적하신 대로 지금 13억원의 비용이 소요되고 1km 구간인데 이것은 우리가 해양수산부와 건설교통부에 국비지원을 요청하고 있는데 이것을 좀더 건의를 하고 교부세 양여금사업으로 검토를 해서 조기에 마무리하도록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연안도로 선형변경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그 동안 장기간에 걸쳐서 주민들과 보상협의를 진행해 왔으나 그 협의가 그 동안 성립되지 아니하고 또 앞으로 협의전망도 불투명하고 하던 차에 그것이 그 동안에 우리가 서둘러서 개통하는데 이것이 걸림돌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침 금년 3월에 세풍합판의 폐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여건이 변화됨에 따라서 우리가 사업을 순조롭게 시행하기 위해서 선형변경을 신중하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도시계획절차 이행과 그리고 세풍과 부지사용협의를 병행해서 진행하고 있고 그리고 금년 5월 7일 선형변경안을 공고해서 지금 주민의 의견수렴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세풍측의 공사 기공승락을 받은 후에 바로 공사에 들어가서 금년 말까지 우리가 우선 2차선으로 해서 내년초 개통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도로의 불법점용 단속 실적이라든지 근절대책이 무엇인가 이것은 실무국장이 답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관계국장으로 답변을 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시 발주한 공사의 준공검사제도를 개선해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희들이 발주한 건설공사의 부실방지를 위해서 저희들 나름대로는 일정규모 이상의 공사에 대해서는 감사부서의 사전 설계를 검토하고 또 담당직원과 과장급등 관계공무원이 늘 하는 일입니다만 되도록이면 빠짐없이 현장지도를 철저히 하도록 강화하고 또 지역주민의 명예감독관제도를 그 동안에 실시해서 이것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저희들이 해 나가고 현재 감사부서에서 주관하여 소규모사업장까지 확대한 현장 기동감찰제를 저희들이 잘 운영해서 가급적이면 우리 직원들이 현장 점검을 보다 많이 하고 보다 철저히 해서 시행해나가는 것이 좋으리라고 생각을 해서 그 점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준공검사때에는 준공검사자는 물론이고 회계 부서와 감사부서 그리고 명예감독관의 입회 하에 준공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거기서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으므로 이것을 더 실효성 있게 잘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만 이와 같이 현장 확인, 현장 점검 그리고 현장 사후관리 이런 것을 보다 철저히 하고 또 강력하게 관계 업자들에게 우리가 책임추궁을 하고 또 여기에 혹시라도 우리 공무원들의 직무태만이라든지 이러한 소홀한 점이 있으면 공무원으로서의 책임을 질만한 소지가 있으면 철저하게 책임추궁도 병행을 해서 이러한 문제가 조속히 시민들의 걱정을 덜어드리도록 노력을 하고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그렇게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의장 이종영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 답변에 대한 보충질문에 앞서서 방금 말씀하신 국공유지의 사유화로 쓰고 있는 이런 도로 단속 실적이라든지 향후 조치에 대해서 관련 국장으로 하여금 답변을 하도록 하겠다 하셨는데 양해를 하시겠습니까? 서면으로 할까요?
김관배 의원
서면으로 하도록 하죠.
의장 이종영
그러면 관련 국장께서는 자세한 지금까지의 단속 실적 및 앞으로 향후 조치사항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처리방안에 대해서 빠른 시일안에 금번 회기 중에 서면으로 상임위에 제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시장님 답변에 대해서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보충질문은 10분을 초과할 수 없음을 이해해 주시고 또 보충질문을 하시는 의원님들께서는 본 질문과 관련된 질문을 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이래범 의원님 보충질문 있으십니까? 예, 이래범 의원님 나오셔서 보충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래범 의원
시장님께서 건설행정이라든지 모든 부분에 대해서 관련 업체와 관계 공무원들의 책임을 묻고 모든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빠른 시일 내에 조치를 취해주신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한가지 부분은 산북동 산북중학교옆에 세풍에서 토석채취허가를 낸 부분이 있습니다. 산북동 산 36­2 수허가자가 세풍 조영창씨입니다.
그런데 F1경기장 기본공사인 토석채취가 2년정도 중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화면에 보신 바와 같이 전번 79㎜ 비에 구렁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그 밑에는 근로자아파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올 여름 장마에 토석채취는 않고 지금 방치된 상태가 2년째 되고 있는데 이 부분을 명확하게 시장께서는 토석채취 허가자와 어떤 합의하에 어떤 부분이, 이번 여름 장마에 근로자아파트가 피해가 없도록 하자는 것은 전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종영
이래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김길준
지금 방금 걱정해주신 부분은 상당히 위험성이 현재 존재하고 있는 모양 같으니까 오늘 오후라도 제가 직접 나가서 실태 조사를 해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이종영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시장님 답변에 대하여 이래범 의원님 또 보충질문 있으십니까?
이래범 의원
없습니다.
의장 이종영
없으십니까? 예, 없으시면 다른 의원님께 보충질문의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안 계시면 이래범 의원님의 시정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이덕우 의원님 나오셔서 대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덕우 의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덕우 의원님 질문에 대하여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김길준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군산 지방공단이 78년에 시작해서 92년에 조성된 것인데 여기에 대해서 아직까지 정산이 되고 있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송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별도로 지방공단정산팀을 만들어 가지고 이것을 제가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조속한 시일내에 마무리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벤처전용단지조성, 기업생산활동지원, 그리고 국제경쟁력향상을 위한 문제는 지금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75억원을 조성해서 기업운영자금으로 지원을 해 주고 있고 지방공단시설 확충으로 공단진입로 확충등 5개사업에 60억원을 투자하고 중국 연태시나 상해시등 무역박람회에 12개 업체가 참여해서 300여만불의 수출계약을 우리가 체결한 바 있습니다.
수출자유지역 지정과 관련해서 지방공단을 배후산업 지대로 육성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벤처단지 조성은 조성권자가 시도로 우리시 단독으로는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에 도와 협의를 해서 이 문제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분양되지 않고 또 휴폐업된 농공단지 3만평에 대한 문제는 지금 현재 우리시가 가지고 있는 3개 농공단지중에서 이것이 전부 면적을 통합하면 17만 2천평인데 현재 57개 업체가 입주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담중에 있는 업체가 5개이고 또 경제호전으로 말미암아 창업이 늘고 있어서 지금 우리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만 여기에 지속적으로 홍보를 해서 분양에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 다음에 해상도시 예정지, 여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무엇인가 활용을 해 보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안을 그 동안에 검토도 했고 선진지 시찰도 해 봤습니다.
월명터널과 연계한 교량건설은 아주 전문가로 하여금 용역을 줘서 우리가 결과를 받은 것은 아닙니다만 수백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준설 투기가 해상도시 건설 예정지를 개발할 수준까지 진행되는 등 개발여건이 조성되는 시점에서 장기적인 계획으로 교량가설뿐만 아니라 토지이용계획을 마련해서 추진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말씀드릴 것은 여기에다가 우선 어떻게 시민들이 들어가서 거기를 자유로 드나들면서 운동도 하고 조깅도 하고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마련하기 위해서 다리를 한번 놓으려고 저희들이 검토를 해 봤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해상지역이기 때문에 법상으로 15m 이상의 다리를 설치하지 않으면 다리를 놓을 수 없는 지역이기 때문에 더욱 다리 놓기가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그 예정부지가 우리 군산시 발전과 군산시민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시점에 가서는 그것과 관련해서 교량건설을 많은 비용이 든다 하더라도 같이 연계해서 검토해 볼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해산물 축제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서 군산 청년회의소가 주관하고 우리시가 후원한 바 있는 군산 해산물 축제는 민간이 주도해서 성과를 거둔 좋은 행사의 표본으로 생각을 하고 행정이 주도해서 큰 규모로 행사를 치루는 것 보다도 소규모 행사이지만 민간단체가 아주 내실있고 또 수요에 맞고 이렇게 해서 알차게 추진하는 것은 아주 바람직한 행사로 생각을 하고 앞으로 우리시에서는 민간주도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사를 적극적으로 장려해서 주민의 참여를 높이고 그리고 우리시의 이미지를 대외에 널리 홍보를 하고 또 우리의 특산품을 선전하는데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곁들여서 군산에 해산물 축제는 벚꽃축제와도 연계해서 전국에 되도록이면 상춘객을 어떻게 군산으로 끌어들이는 행사로 마련해 보기 위해서 되도록이면 이것이 1회적인 행사로 그치지아니하고 전라북도의 가장 해산물 중심지역인 군산의 해산물을 널리 홍보해서 군산의 해산물이 많이 팔릴 수 있도록 해야 되겠는데 여기에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와 서로 협조체제를 강화해서 우리 시에서 한번 직접 추진하는 방안도 지금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아울러서 드립니다.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 이것은 잘 아시는 바와 마찬가지로 금석옹은 우리 군산이 낳은 아주 훌륭하신 체육인이고 전국에 널리 명성을 떨쳤을 뿐만 아니라 후학 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 자랑스러운 우리 고장의 인물이십니다.
금석배 축구대회는 92년에 창설되어서 그 동안 92년, 93년에 군산에서 치루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좀더 전라북도적으로 확대해서 하는 것이 성과가 좋겠다는 판단을 가지고 94년, 95년, 96년도에 도단위 행사로서 전주에서 실시를 했습니다.
그런데도 별로 성과가 사실상 나타나지 않고 지지부진해서 우리가 한번 97년도에 다시 제가 군산으로 유치를 해서 군산에서 한번 해 봤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그때도 저희들이 크게 성과를 얻지 못하고 그냥 대회만 치룰것이 아니고 기반시설이라든지 준비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래서 작년도에는 전주에서 했고 이렇게 해서 우선 이것은 전라북도 전도민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금년에는 익산에서 한번 하도록 했습니다만 참고로 말씀드릴 것은 우리 월명종합경기장의 전광판과 조명탑이 아직 시설이 안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소요되는 경비가 한 35억원인데 우선 이것을 저희들이 어떻게 해서라도 이러한 기반시설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보도잔디구장이 없어서 그때 우리가 97년도에 할 때도 김제시에서 경기를 갖기까지 해서 그때 여러 가지 불편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도 축구협회와 우리 군산시 축구협회가 긴밀히 협의를 하도록 해서 우리가 아까 말씀드린 전광판과 조명탑을 조속히 확보를 하고 그리고 2002년 전주 월드컵이 되는데 그때 연습구장으로 우리 군산시가 지정을 받도록 노력해서 국비보조금을 받아내는 방법으로 해서 예산을 확보한 다음에 지금 대폭적으로 들잔디를 양잔디로 전면적으로 교체하고 또 낡은 스탠드를 보강하고 의자 설치 등 여러 가지 기반을 조성해 가지고 그야말로 우리 고장의 자랑인 채금석 선생님의 축구대회가 명실공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장애인이 통행할 수 있는 육교에 관해서 말씀하셨는데 장애인이 통행할 수 있는 육교는 얼마전 산업도로에 초등학교가 하나 생겨서 수송동에 육교를 할 때 장애인 통행할 수 있는 것을 한번 같이 할 수 있도록 그때 구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검토를 해 봤었는데 여러 가지가 육교를 설치하는데 비용이 아주 엄청나게 많이 드는데 그것을 설치해서 장애인이 거기를 얼마나 이용할 것이냐 현재 우리 수준으로 봐서, 그래서 그것을 설치하지 않고 그 대신 다른 방법으로 그 예산을 가지고 장애인의 불편을 도와주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이 들어서 그때 했습니다만 앞으로 이러한 모든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이용도 이런 것을 감안하고 그리고 선진지의 경우 그런 이용실태라든지 이런 것을 면밀히 검토해서 예산이 가장 효율적으로 쓰이면서 우리 장애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연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가로수 교통사고와 관련된 재판 비용문제입니다. 저희들이 정확한 답변을 드리고자 해서 자료를 파악 중에 원고측에서 소송비용액 확정청구가 제기되어 현재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에 계류 중에 있습니다.
원고에게 배상해주어야 할 소송비용액이 아직까지 확정되지, 확정을 못한 이유는 이와 같이 원고측의 소송비용확정 청구가 아직 마무리가 안되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만 지금까지 든 비용을 우선 말씀을 드리면 우리시가 현재까지 재판에 따른 소송비용으로 지출된 내용은 변호사 선임료로서 1심에서 220만원, 2심에서 200만원, 3심에서 400만원해서 820만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항소 및 상고에 따른 인지대가 총 1,357만원이 들었습니다.
지금 현재 소송비용의 정확한 액수는 또 원고쪽에서 청구하는 액수가 1,700만원으로 신청을 했는데 우리시의 산출액은 874만 5천원으로 되어서 여기에서 우리와 맞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에 대해서 이의 신청서를 제출해서 법원에서 심의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1심에서는 판결액이 손해배상액이 3억 491만원였는데 우리들이 항소를 해서 2억 5,669만원으로 감액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상고까지 한 이유는 이것이 과실문제이기때문에 과실이 거기에서 10%라도 만약에 감액이 된다고 한다면 상당한 액수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것은 상고심까지 대법원까지 가서 서로 과실 비율을 한번 다투어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해서 대법원까지 갔습니다만 대법원에서는 2심 고등법원 판결로 확정을 지었습니다. 우선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무허가 건축물 정비 등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무허가 건물 정비에 관해서는 각 동 단위, 시청의 불법건물 단속반을 편성해서 우리가 지속적으로 단속 정비에 임하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여러 가지로 미비한 상태에 있다는 점을 솔직하게 인정을 합니다.
건물 준공때 옥상 조경문제에 대해서는 대상 건물 토지의 여유공지가 빈약해서 옥상에 조경을 실시하는 사례가 있는데 이것은 정상적이고 효율적인 조경 시설물 관리에 미약한 부분도 있다고 조사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시에서는 푸른도심을 가꾸자 우리 도시 공간을 푸르게 깨끗하게 만들어서 꽤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자 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 관리실태를 잘 점검하고 그리고 아울러서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유도해서 그리고 그 동안에 법에 따라서 나무를 심고 했습니다만 준공검사 받은 후에는 그것들이 전부 유야무야 되어서 사실은 법에 규정된 기준에도 미달된 예가 허다하고 이것은 물론 우리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이나 이런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합니다만 그러나 푸른 도심 가꾸기에는 시민들의 의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보다 효과적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그런 방향으로 우리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그 다음에 비응도 지역 내에 해신동, 소룡동, 옥서면, 미성동 주민들의 출입 해결책이 무엇이냐 이점에 관해서는 저희들이 군 당국에 협의도 한 바 있고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비응도에 우선 선상에서 가지고 오는 고기를 거기에서 우선 팔기 위해서 거기에 컨터이너박스 하나정도의 가설물을 설치했으면 좋겠다는 수협의 요청도 있고 수협에서 그것을 신청했습니다만 그것이 지금 군 당국에서 여러 가지 보완상의 이유 때문에 허가가 안되고 있고 그래서 우리시가 나서서 여러 가지 적극적으로 책임을 지고 여러 가지를 할 것을 건의하고 있습니다만 역시 군은 군의 여러 가지 보완상 또 여러 가지 이유도 있고 그리고 몇년전에는 거기에 밀입국자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이 발생하고 하는 관계로 지금 조심스럽게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4월 중순부터는 군 당국에서 군 작전상 애로 사항이 있어서 지금 더 통제를 하고 있는 실정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물론 어업보상이 다 완료된 지역입니다만 그러나 어업보상이 완료되었으니까 거기에 소득이 있는 데도 주민이 들어가지 못한다 그런 논리는 절대로 아니고 이것은 어업보상은 다 되었다 하더라도 거기에 주민의 소득증대의 요인이 있다고 하면 얼마든지 우리가 또 다른 각도에서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서 노력해야 되겠는데 이와 같은 군의 보완관계와 상관이 되어서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것은 영세한 어민들에게는 하나의 생활대책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는 제한지역이라 하더라도 꼭 생계에 필요한 어민들이 출입해서 거기에서 어로작업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군당국과 협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에서 건의도 하고 직접 찾아가서 말씀도 드리고 했습니다만 2,3일전에 다시 이러이러한 어려움이 있으니까 그것은 당분간은 안되겠다는 통지가 시장 앞으로 왔다는 말씀을 아울러서 드립니다.
그리고 군산 해양과학대 삼거리에서 진흥아파트 입구까지 이것은 우리들이 항상 관심을 갖고 있는 문제입니다.
금년에 양여금이 10억원이 지원되어서 용지매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까지 용지매입을 끝내고 우리 계획으로는 2001년에는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것은 저희들도 그 지역에 여러 가지 불편사항이라든지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말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의장 이종영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의 답변에 대하여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덕우 의원님 보충질문 있으십니까?
이덕우 의원님 나오셔서 보충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덕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덕우 의원님께서 지금 보충 질문하신 내용은 서면답변이 지금까지 안된 사유가 무엇인가에 따른 질문인 것 같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거기에 따른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김길준
지난번 의회때 서면답변을 드리기로 한 것이 지금까지 서면답변이 안되고 있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이것은 제가 조사를 해서 거기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거기에 대한 결과를 의원님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이종영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시장님의 답변에 대하여 이덕우 의원님 또 다른 보충질문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다른 의원님의 보충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의원님 보충질문 있으십니까? 예, 노장식 의원님 나오셔서 보충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장식 의원
제가 말씀하고자 하는 것은 다름이 아닙니다. 항상 이 농공단지 질문에 석연치 않은 답변 그저 어떻게 넘어가고 하는데 이것이 답답합니다.
도대체 항상 업자와 대화하고 있다 작년 12월 4일날 제가 시정 질문했을 때도 분명히 대화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 6개월이 지난 오늘도 또 대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이것을 어떻게 해결하고 부채를 많이 지고 조성한 농공단지땅을 언제까지 방치해 둘 것인가 이것이 답답합니다.
제가 작년 12월에도 이 농공단지는 이미 적자가 났으니까 이자부분에서 가격을 다운시켜서 입주를 시켜야 합니다. 이렇게 이야기했고 그전에도 기회가 닿을 때마다 제가 이야기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무슨 용무인지 이것을 가지고만 있고 업자들하고 대화만 하고 있으니 이것이 도대체 무슨 일입니까?
하도 답답해서 제가 옛날 성인들의 한 말씀을 여기서 하고자 합니다.
“물순래이 물거 물추하라” 물건이 순이 오매 받아들이면 물건이 이미 가매 이것은 이미 손해가 났습니다. 물건이 이미 가매 따라가지 말라고 했어요. 절대로 따라가지 말라고 했어요. 이것이 손해가 나면 더이상 손해를 안나야 하지 이 모든 사람이 사는 이치가 그런 것입니다.
그것을 한사코 놓아두고 그것을 바라보고 따라간다고 하면 이것은 사람 사는 이치가 아닙니다.
이것을 시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아시고 이것은 적절한 판단, 들어오겠다는 사람만 있으면 가격을 낮추어서 절대로 입주시켜야지 아, 지금 실업자 대책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하나라도 입주시켜서 한사람이라도 더 실업자 구제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대화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시장님께서 좀 확실하게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의장 이종영
노장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안계시면 노장식 의원님의 보충질문에 대해서 시장님, 사실 지금까지 지방산업단지나 농공단지 관리가 허술한 것이 사실입니다. 거기에 따라서 시장님께서 시원한 답변을 한번 해 주시죠. 답변 부탁드립니다.
시장 김길준
가격을 내려서 팔아라 그러면 팔릴 것 아니냐 이런 말씀이신데 참 좋은 말씀이고 저희들도 그것을 몰라서 그러는 것은 아니고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노장식 의원님이 아마 거기에 대해서 깊은 관심과 좋은 마인드를 많이 가지고 계신것 같으니까 앞으로 노장식 의원님하고 고개를 맞대고 시장과 같이 어떻게 하면 아직 팔리지 않은 농공단지를 팔아서 우리 손해를 막을 것이냐 하는 것을 앞으로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그리고 한가지 부연하고 싶은 것은 가격을 내린다고 해서 물건만 팔린다고 하면 좋습니다.
그런데 가격을 내리는 것도 한도가 있는 것이고 그리고 우리는 법령의 규정에 따라서 모든 것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깊이 이해를 해 주시기 바라고 제가 수차 경제문제는 경제로 풀어야 된다고 하면서 우리 시청 관련 공무원들한테 좌우간 팔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봐라 하고 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그것이 잘 안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어째서 그것이 잘 팔리지 않고 또 얼마까지 내릴 수가 있는가 내릴 수 있는 데도 한도가 있을 것이고 그리고 내린다고 해서 과연 팔릴 것인가 이런 문제 등은 분과위원회에서 관계 국장이나 과장이 자세하게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이종영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각 상임위원회별 시정질문과 답변을 모두 마치기로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와 오늘까지 2일동안 시정 질문을 하여 주신 자치행정위원회 김동인 의원님, 서동석 의원님, 또 사회건설위원회 이래범 의원님, 이덕우 의원님, 또 보충 질문하여 주신 조희삼 의원님, 채규열 의원님, 노장식 의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금번 시정질문 답변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시장께서는 답변해주신 추진계획이 1회성 답변으로 끝나지 마시고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인 추진으로 살기 좋은 군산시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습니다.
또한 의원님들의 질문에 성실한 자세로 진솔한 답변을 하여 주신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서두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수송택지개발을 촉구하는 의회차원의 건의문을 채택하자는 최정태 의원으로부터 제안이 있어 본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하여 의사일정을 변경해서 건의문을 채택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 있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안건
2. 의사일정변경의건
의장 이종영
(별첨 3-1)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의사일정 변경의 건을 상정합니다. 변경된 내용은 수송지구 택지개발 재촉구 건의문 채택의 건입니다. 이에 다른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시면 의사일정변경의 건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3. 수송지구택지개발강력추진재촉구 건의문채택의건
의장 이종영
(별첨 3-2)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수송지구 택지개발 강력추진 재촉구 건의문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안자이신 최정태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태 의원
수송동 출신 최정태 의원입니다.
수송지구 택지개발 사업 강력추진 재촉구 건의안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군산시의 현안문제이자 숙원사업인 수송지구 택지개발 사업이 최근 경제난으로 전면 백지화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할 때 우리 30만 군산시민들은 심한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고시해 놓은 지 어언 5년째 그 동안 우리 시에서 추진되는 각종 개발사업에도 제외가 되고 시민들의 막대한 재산상의 피해만 입힌 채 이제 와서 당초의 약속을 무시한 채 백지화하겠다는 토지공사측의 입장은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으며 심한 분노마저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 동안 우리 의원님들의 뜻을 모아 수차례 개발촉구 건의문을 채택한 바 있었고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단 협의회에서도 수송택지개발 촉구건의문을 채택한 바 있었습니다.
만약 본 사업이 백지화로 결정될 경우 공익성을 외면한 토지공사는 오로지 수익성만을 추구하는 사기업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며 힘없는 우리 시민들의 요구를 묵살하는 정부 정책에 앞으로 어떻게 우리 시민들이 동참할 수가 있을지 참으로 걱정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향후 추진되는 토지개발사업에 비협조적일 것을 분명히 천명하면서 수송지구 택지개발 사업 강력 추진 재촉구의 건의문을 낭독해 드리겠으니 의원님들께서는 만장일치로 가결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수송지구 택지개발 사업 강력 추진 재 촉구 건의문
우리 군산시 수송지구 택지개발 사업은 지난 1994년 6월에 166,000평 동년 10월에 211,000평을 개발 예정지구로 고시한 채 5년째 사업 착수가 되지 않고 있어 계획된 도시 발전에 큰 악영향을 끼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하고 오히려 재산상의 피해를 입고 있어 이를 재 촉구하는 바입니다.
군산시에서는 지난 95년도부터 9회에 걸쳐 조기개발 협조 요청을 한 바 있고 군산시의회에서도 그 동안 수차례 주민의 여론을 수렴하여 택지개발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달라는 건의문을 채택해서 발송한 바 있으나 토지공사에서는 98년부터 시작하겠다고 하고서는 지금 이 시간까지 아무런 대책을 수립하지 않고 택지개발의 전면 백지화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할 때 일관성 없는 정부정책에 허탈감마저 느끼면서 30만 시민과 함께 강력하게 성토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각종 공사를 비롯한 정부 투자기관에 대한 국민의 질타가 따가운 이 시점에서 이토록 공신력이 실추될 정도의 사업 추진을 백지화하려는 의도를 과연 시민들은 국가가 추진하는 사업의 이행성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개탄을 금치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본 사업지구는 군산시와 옥구군의 도농 통합으로 인하여 군산지역의 중앙에 위치하게 되어 조속한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지역이나 택지개발 사업지구로 지정된 관계로 군산시에서 추진되는 각종 개발사업에서도 제외되고 있어 도시균형발전 차원에서도 커다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만약 토지공사 측에서 택지개발을 백지화할 경우 토지공사는 공익성을 생명으로 하는 기업정신을 외면한 채 오직 수익성만을 추구하는 사기업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며 정부에 대한 공신력이 실추됨은 물론 향후 추진되는 토지개발 사업에 비협조적인 방향으로 일을 추진할 계획인바 지역주민의 엄청난 피해와 이에 따른 집단민원은 정부와 토지공사측에서 전적으로 감당해야 할 것을 천명하오니 토지공사측과 정부에서는 본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특별한 배려가 있기를 강력히 재 촉구하는 바입니다.
1999년 5월 12윌
군산시의회 의원 일동
의장 이종영
최정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최정태 의원님께서 제안설명해 주신 수송지구 택지개발 사업 강력 추진 재촉구 건의문에 대하여 다른 이의가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시면 수송지구 택지개발 사업 강력 추진 재촉구 건의문 채택의 건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방금 채택된 건의문은 청와대와 지역출신 국회의원, 한국토지공사, 전라북도지사등 각 언론기관에 즉시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42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치고 안건심의와 주요 당면업무의 보고 청취를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5월 13일부터 5월 14일까지 2일간 휴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에 다른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42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5월 15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방청석에 나오셔서 제42회 임시회 시정질문등 의정활동 사항을 장시간에 걸쳐 질서 있고 진지하게 방청하여 주신 소룡동 주민 여러분, 또 옥산 초등학교 학생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 장시간 의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7분 산회
출석의원(29명)
의원 이종영 의원 김경구 의원 전철수 의원 두상균 의원 노장식 의원 이래범 의원 이세윤 의원 채훈석 의원 하영태 의원 최창호 의원 김용집 의원 김관배 의원 김정진 의원 최동진 의원 박풍성 의원 채규열 의원 박종대 의원 김동인 의원 조희삼 의원 문무송 의원 김종식 의원 서동석 의원 채경석 의원 이수성 의원 최정태 의원 김중신 의원 박진서 의원 이덕우 의원 이덕영
출석공무원(41명)
시장 김길준 부시장 노병일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경제산업국장 이영일 복지환경국장 김왕제 건설교통국장 김용태 보건소장 구성대 농업기술센터소장 진해균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고석주 공보담당관 신각균 감사담당관 김형근 총무과장 최영호 기획예산과장 강민규 회계과장 이병찬 세무과장 전호열 민원봉사과장 이형덕 정보통신과장 황호윤 지역경제과장 김정길 농업축산과장 박영일 해양수산과장 박병호 산림공원과장 김재길 지적과장 채길수 복지과장 문혁주 환경위생과장 김제홍 청소정책과장 오귀일 문화관광과장 오승일 도시계획과장 황인택 건설과장 오기현 하수관리과장 임상영 주택과장 유래선 교통행정과장 고근택 보건사업과장 이생규 의무과장 백종현 농업개발과장 기술보급과장 한종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문화회관관리과장 고민수 위생환경사업소장 채용석 상수도관리사업소장 백형일 여성복지관장 조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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