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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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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1998년 04월 02일

의사일정

1. 시정질문답변의건 가.사회산업위원회소관

부의된 안건

1. 시정질문답변의건 가.사회산업위원회소관
10시 00분 개의
의장 김영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사회산업 소관 업무에 대하여 시정 질문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은 어제와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시정질문에 앞서서 군산시 행정에 항상 관심을 가지시고 오늘 방청석에 많이 참석해주신 미성동 주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안건
1. 시정질문답변의건
가.사회산업위원회소관
의장 김영필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답변의건을 상정합니다. 사회산업위원회 의원이신 이덕영 의원 나오셔서 시정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덕영 의원
미성동 출신 이덕영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김영필 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세월은 유수와 같다는 말이 실로 몸으로 느껴오고 있습니다. 주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던 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이제 임기를 2개월 남겨놓고 있는 현시점에 와 있습니다. 그간 여러 동료 의원님들과 때로는 의견이 상반되어 본 의원의 주장만 앞세운 때가 몇차례 있었습니다만 지금와서 생각해 볼 때 작은 마음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후회도 해봅니다.
여기에 계시는 동료 의원님들께서도 모두가 다 같은 마음이요, 같은 심정이겠지만 초선의원으로서 부족한 저에게 제2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데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으려고 나름대로 열심히 의원님들의 뜻을 받들어 보다 진취적이고 매끄럽게 의회운영을 해왔어야 되는데 별로 잘한 일이 없어 송구스러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만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조금이라도 불편이 없도록 노력을 해왔다는 점 깊이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본 의원이 의원생활을 해오다가 가장 절실히 느껴온 사항입니다만 무엇보다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야겠다는 자신감은 가슴에 꽉 차 있지만 여러가지 활동제약으로 현실에 맞는 최선의 봉사를 다하지 못한 점 반성의 시간을 갖어 봅니다.
특히 제지역인 미성동 지역은 농촌지역과 도시지역으로 양분되어 있어 여러가지 힘든 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농촌지역문제, 도심지역문제 해결이 복합적으로 요구되고 있어 어디에다 초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해야할지 무척이나 힘이 들었지 않나 생각됩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이제 제3대 지방의원 선거가 2개월 남았습니다. 모두 열심히 노력하셔서 이장소에서 서로 웃으면서 인사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올 수 있도록 간절히 소망하면서 본 의원의 시정질문을 시작할까 합니다.
먼저 우리시 관내 저소득층의 자활복지기금 융자 문제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군산시 저소득층 자활복지기금 융자조례 제3조 및 제7조에 의하면 기금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에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자조, 자립자금으로 연 4%의 이자를 융자해주고 있는 것으로 본 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융자금을 지원해주고 기일이 되면 융자액을 상환토록 되어 있으나 상환액이 많이 체납되어 저소득층에 대하여 더 많은 혜택을 부여하여야 함에도 체납액 누적으로 원활한 기금 운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며 또한 관련 조례에는 감면조치 사항이 명확히 명시되어 있지 않아 사실상 상환능력이 전혀 없는 자에 대한 감면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시장! 시장께서는 관련 조례를 과감히 개정해서 도저히 생계곤란으로 상환능력이 없는 자에 대해 감면조치를 단행할 의향은 없으신지요?
체납된 금액에 대해 징수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기금 관리 운영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하여 시금고 설치 해당 금융기관에게 기금관리 운영권을 이관시켜 기금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실 의향은 있으신지 답변하여 주시고 자활복지기금 융자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여 이러한 제도가 있다는 사실을 시민들은 잘 모르고 있는데 이에 대하여서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지방산업단지 환경영향평가에 관하여 묻겠습니다. 96년도부터 관내 지방산업단지 환경영향평가를 위해 당초 1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지만 예산부족으로 97년도에 3억원의 예산을 더 확보하여 지난해 용역을 의뢰하지 못하고 사고이월로 예산이 넘어왔습니다.
군산시는 다른 분야에서는 여러가지 수상을 해서 군산시정이 잘 이끌어지고 있는데 예산까지 사고이월시켜가면서 지방공단 환경영향평가 사업은 그 누구하나 책임을 가지고 일하는 공무원을 찾을 수가 없으니 정말 한심한 노릇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장! 95년 6월이후 현재까지 주민 대표들과 간담회도 6차례나 가졌고 관계 공무원들께서 타시도 견학했으며 여러가지 노력을 다 해왔다고 생각하지만 본 의원이 이 문제를 알아보기 위하여 자료를 요구했더니 올 4월달에 용역기관 및 중점 연구부분 확정, 용역 추진계획안 시정조정위원회 상정은 5월에, 용역계약 및 발주는 6월로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초적인 계획은 지난 96년도부터 수립해온 것이 아닙니까?
예산이 없다하여 예산증액을 했고 지난해는 주민 대표까지 재선정해서 추진했으며 지난해 용역계약과 발주가 이루어졌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나 올해 6월달에나 가서야 용역발주를 하겠다니 그러면 지난 1년간은 무엇을 어떻게 추진해 왔습니까?
시장께서 아침 일찍 창문을 열고 공단대로를 한번 달려 보세요. 정말 역겨워서 참기 힘들 지경입니다. 이러한 고통을 지역 주민들은 몇년동안 겪어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로 계속 방치되면 과연 그지역 주민들은 시장께서 일 잘하는 시이라고 칭찬 하겠습니까? 하루라도 빨리 서둘러야 합니다.
본 의원이 판단하기에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사항입니다. 왜 이렇게 용역발주사업이 계속 늦어지고 있는지 이에 대하여 시장께서 명쾌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위생업소 단속 강화를 위한 전문직 공무원 배치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위생업소의 청결을 생활화하고 불법 영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와 감시활동으로 건전한 업소를 육성시키기 위해 단속 공무원의 자질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전문직 공무원을 채용해서 근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으나 단속실적과 경미한 실책으로 인하여 공무원 전체를 인사조치한 사례가 있다고 업무보고시에 보고를 받았습니다.
최근 군산 모유원지에서 대낮에 불법 영업을 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내용을 보았습니다. 아울러 본 의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96년 4월부터 97년 3월말까지 단속실적은 725건이며 97년 4월부터 98년 3월말까지 단속실적은 614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속실적을 놓고 볼 때 우리 관내 위생업소들이 행정관청의 지침을 잘 이행해 주어서 단속실적이 줄어들었으면 무척이나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허나 단속공무원들의 전문지식 부족으로 인해 형식적인 단속이 되어 실적이 줄어들었다면 과연 위생업무 관리 지도가 제대로 되었다고 판단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본 의원은 이 문제를 냉철히 판단해 볼 때 후자쪽으로 더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위생업소의 단속에 있어서는 여러가지 특수적인 요건이 겸비되어야 제대로 단속을 할 수 있다고 느껴집니다.
시장! 시장께서는 지난해 저희 동료 의원께서 이와 비슷한 관계로 시정질문을 했었는데 답변은 검토해서 처리하겠다고 말씀하신바 있습니다.
조금만 업무상의 실수가 있으면 과감히 인사조치하는 경향은 좀 무리가 되지 않나 생각해서 말씀드리는 것이오니 관련 국장과 상의하여 단속에 전문성있는 공무원을 배치할 용의는 없으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곧 벚꽃이 개화되면 군산을 찾는 상춘객들이 많이 늘어날 것입니다.
우리 군산을 찾는 외래객에게 각종 음식점 및 상가 등의 바가지 요금과 위생태에 각별히 신경을 곤두세워야 될 줄 압니다. 이에대한 지도 단속계획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로 청소차량 운행에 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현재 도로 청소차량을 운행하고 있는 공무원께 정말 고생하고 있다고 말씀드리면서 기회가 있을때 시장께서 직접 격려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도로 청소차량 운행으로 과거보다 훨씬 도로 청결상태가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고 하면 공항도로, 외항도로, 대학로 등에는 외부에서 오는 손님들이 왕래하는 도로로서 좀 더 관리를 해야 되겠기에 말씀을 드립니다.
시 재정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차량을 더 구입해서라도 시내 전역을 항상 맑고 깨끗하게 도시환경을 가꾸실 의향은 없으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봄철 산불 예방대책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오는 4월 5일은 제53회 식목일 날로서 시 자체적으로 식목행사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심고 가꾸어서 산림을 잘 보존해서 자손만대 깨끗한 환경을 물려 주어야 할 책무가 우리 기성세대에 있지 않나 다시 생각해 봅니다.
이제 날씨도 완연해져서 입산하는 시민들도 늘어나고 군산지역은 봄철에는 바람이 어느 지역보다도 많이 불어 지역 특성상 산불 발생의 빈도가 타 지역보다도 높다고 생각됩니다.
해마다 여러가지 산불 예방대책을 세워서 만반의 준비를 해서 대처해 왔지만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되어 피해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각 마을별로 산불예방 감시단을 구성해놓고 조기 진화를 위해 각자 임무를 부여하고 있지만 대부분 산불은 초동진화를 하지 못해 대형 산불로 번지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생각됩니다.
시장! 시장께서는 봄철 산불 예방대책과 산불 발견시 초동 진화대책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내 노인회관 및 경로당 개보수 사항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최근 IMF시대를 맞아 서로 고통을 분담하고 알뜰경제를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시 예산도 각 목별로 적게는 5%에서 많게는 40%정도 예산을 삭감해서 운영해야 할 형편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예산을 일괄적으로 삭감해서는 안되는 사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요불급한 예산은 삭감해야 하지만 저소득층과 노인을 위한 복지예산 만큼은 신중에 신중을 다하여 운영의 묘를 살려주시기 바라며 특히 노인회관, 경로당 신·증축, 개보수 사업은 노인들이 모여서 즐기고 쉬실 수 있도록 장소를 마련해주는 아주 좋은 사업임을 감안하여 다른 분야의 예산을 더 삭감할지언정 저소득층과 노인사업 예산은 삭감하지말고 98 당초 계획대로 시급히 시행하여 노인들을 편안히 모실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이에대한 시장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건소 의약품 취급사항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난 몇개월전 보건소에서 마약 및 습관성 의약품이 일부 개인병원으로 누출되어 언론에 보도된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마약이나 습관성 의약품 관리 소홀로 인하여 보건행정 신뢰성을 실추시키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다는 점은 정말 누구에게 백번 변명을 해도 납득이 되지 않는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즈음에는 예년에 비해 훨씬 많은 환자가 보건소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이럴때일수록 긴장을 늦추지말고 시민 봉사정신을 십분 발휘해서 보다 나은 친절로 환자를 대해 주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마약 및 습관성 의약품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는데 이에대한 대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시정질문을 마치면서 지역 주민들이 바라보는 의원상은 만능인이어야 했고 지역내에 모든 대소사에 참여해야 한다는 인식때문에 의정활동의 범위가 지역에 따라 매우 많은 차이가 있었다는 점을 본 의원은 실감합니다.
또한 지나온 의정활동 중에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었지만 “모두 다 내탓이요”라는 자책감으로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여러 의원님들께 말씀드리며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영필
이덕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 질문답변에 앞서서 오늘 사회산업위원회 소관 시정질문을 하는데 사회환경국장이 참석하지 않은 이유는 뮙니까?
시장 김길준
오늘 행사가 있어서 행사장에 보냈는데 아직 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의장 김영필
그리고 내무위원회는 끝났습니다만 총무국장, 재정경제국장이 본회의에 참석을 않했는데 사전에 이런 사항에 대해서는 의회의 협조를 받아서 양해를 얻은 다음에 협조가 이루어져야 할텐데 주관 국장이 의회에 시정질문하는 시간에 참석을 않은것은 의장으로서 여러 가지로 행정부에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만 시장께서 의회와 행정부간에 협조 관계를 누누히 말씀드렸는데 부시장님께서 사전에 이런 문제를 의회에 양해를 얻고 이석을 하도록 하는 것이 맞는데 시장님께서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우리 의원님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계속해서 진행을 하겠습니다. 이의가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최정태 의원
10분간 정회를 요청합니다.
의장 김영필
그러면 약 2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8분 회의중지
10시 48분 계속개의
의장 김영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시장님의 답변을 듣기전에 정회중에 여러 의원님께서 관심을 가지셨던 분야에 대해서 시장님께서 충분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아침에 간부회의에 급한 사항이 생겨서 본회의 시간까지 참석토록 특명을 내리고 잠시 출장을 보낸것이 본회의 기간중에 조금 국장님들이 늦게 참석한 것에 대해서 사과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의원님들께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덕영 의원님의 시정질문에 대해서 시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김길준
답변에 앞서서 아까 일부 국장들이 미처 회의장에 들어오지 못해서 귀중한 시간을 정회를 하게 된 데에 대해서 모든 책임은 시장인 저에게 있다고 생각이 되고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이번 일은 뜻하지 않은 교통문제때문에 이렇게 되었습니다만 시간내에 충분히 회의에 지장없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미리 의회에 이야기를 않했습니다만 하여튼 그렇다 하더라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그런 경우라도 사전에 의회에 그런 이야기도 하고 해서 염려를 끼치지 않도록 하고 의회에 성실하게 간부 공무원들이 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이번 일은 깊이 사과를 드리고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덕영 의원의 질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저소득층 자활복지기금 문제에 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운영실태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기금액은 17억 9,000만원이고 생보자 저소득 층 생활안정자금으로 연 4% 이자로서 복지 기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융자액을 살펴보면 266세대에 세대당 최고 1,000만원씩 14억 4,700만원을 융자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아까 걱정을 해주신 체납액이 48세대에 4,600만원으로서 비율로 따지면 3.2%에 이르고 있습니다.
상환대책에 관해서 말씀드리면 상환자금을 아직 회수하지 못한 체납자는 대부분 소규모사업을 하다가 실패했다든지 혹은 질병이 악화되었다든지 이런 사정으로 말미암아 상환이 어려운 경우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융자를 할때에 보증인을 한사람 또는 두사람 세우도록 규정이 되어 있어서 시에서는 불가피하게 연대보증인을 상대로 독려를 하고 있고 또 체납가구별로 담당공무원을 지정해서 되도록이면 상환을 받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최대한도로 여러 가지 상환에 지장이 없는 조건을 사전에 마련해서 기금을 손해나지 않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감면에 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생활 능력이 전혀 없는 자에 대해서는 아까 조례개정을 해서라도 감면을 해야 될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해 주셨는데 지금 현재 조례에 특별한 경우에는 감면을 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별도 조례개정은 필요없습니다만 우리가 만약 어려운 경우에 감면을 하게 되면 사실상으로는 도저히 감면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극한 상황에 처해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에도 감면을 할 수 없는 것은 만약 감면을 해주었다 하면 혹시라도 이것이 확산되어서 성의있는 상환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을까해서 감면관계는 아주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처리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이것을 시금고에 일괄해서 이 기금을 관리 운영케 하는 것이 어떠겠느냐 하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시금고는 전부가 금융기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수준을 보면 의원님들 아시다시피 융자절차가 그래도 상당히 불편하고 우리시에서 하는 것보다는 좀 절차가 복잡합니다. 그런 데다가 수수료를 줘야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시금고에 맡겨서 한다는 것은 아직 현재 금융 기관의 사정으로 보아서는 시기상조라고 생각을 하고 앞으로 우리시에서 운영하는 것보다 시금고에서 운영하는 것이 더욱 더 수혜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판단이 될 때에는 그때가서 운영을 검토 해 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 기금이 잘 홍보가 되지 않아서 필요한 사람이 다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지적을 해 주셨는데 비단 이 기금뿐 만아니라 모든 행정분야에서 홍보 미흡으로 말미암아 혜택을 받고 싶은 시민들이 행정의 혜택을 못받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우리들이 알고 각 분야에 걸쳐서 여러 가지 시 행정의 홍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기금의 활용 문제에 있어서도 우리가 전단을 홍보한다든지 기타 읍,면,동에 수시 조사를 시킨다든지 해서 이러한 기금을 꼭 줘야, 또 주는 것이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민들이 이 제도를 몰라서 그런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홍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지방공단 환경영향평가문제 특히 지방공단에는 그동안 환경문제 때문에 시민들에게 많은 걱정을 끼쳤던 동양화학의 TDI공장이 거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그 동양화학 TDI문제 때문에 주변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환경영향평가를 요구 해 왔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95년도부터 가장 공신력이 있는 기관으로 하여금 영향평가를 받도록 하자는 방침을 세우고 했습니다.
그리고 또 환경영향평가는 주민들이 원하는 기관에 환경영향평가를 받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주민과 상의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우리가 약칭 KIST라고 부릅니다만 거기에 하는 것이 좋겠다해서 그 주민이 원하는 대로 거기에 우리가 영향평가를 해 달라는 요청을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거기에서 업무가 폭주하고 바빠서 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고 그것을 주민들한테 이런 통보가 왔으니 그다음 차선책을 강구해보자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주민대표가 와서 저한테 그때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 용역을 맡길때 그 용역비를 1억원이라고 한정이 되어 있어서 아마 용역비가 적어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있어서 제가 바로 그것을 보았더니 역시 거기에 예산이 1억원으로 되어 있기때문에 용역비를 1억원이라고 명시해 놓은 것을 보고 그다음에는 그러면 용역비 관계 없이 용역비는 얼마든지 원하는 대로 한정하지 않고 주기로하고 주민들이 원하는대로 또 주민들의 걱정을 덜어주기위해서 다시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 또 우리가 의뢰를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업무폭주로 말미암아 할 수가 없다는 회시가 왔었습니다. 그래서 그후에 주민들과 이렇게 사정이 있으니 어떻게 할 것이냐 했더니 이것은 아주 민감한 문제이고 그렇기때문에 주민들과 상의를 거듭 했습니다.
되도록이면 주민들이 원하는 대로 해주기 위해서 그랬더니 주민들이 그러면 직접 주민대표들이 서울로 올라가서 KIST에 가서 자기들이 부탁을 해보겠다, 좋다, 어떤 방법으로든지 다 해서 하면 용역비에 관계 없이 우리시에서는 여러분들이 원하는대로 여러분들이 그것을 끝내야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다고 하니까 그렇게 해주겠다해서 맡겼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그것이 성사가 안되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용역비도 증액해서 예산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주민들이 원하는대로 KIST가 안되고 그러면 또 우리가 그래서 가령 연세대 연구원이라든지 기타 공신력있는 연구원을 찾아가보기도 했는데 이것은 주민들하고 합의를 해서 바로 용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우리시에서도 어디까지나 주민이 원하는 대로 그렇게 해줄 생각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늦어지지 않도록 주민과 협의해서 이 문제가 완료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는 위생업소 단속 강화를 위한 방안이 무엇이냐는 문제에 관해서 여러 각도로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현재 우리시의 위생단속 공무원은 모두 17명입니다. 공중위생계가 6명, 식품위생계가 5명, 위생감시계가 6명, 그런데 이번에 직원 기능직 1명을 감시보조원으로 인력을 보강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단속의 실적을 올리고 단속의 실효성을 올리기 위해서는 전문성이 있고 전문지식이 있는 단속요원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우리도 그런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느끼고 있기때문에 그래서 여러 가지 우리가 자체적으로도 법규연찬이라든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도록 노력을 하고 또 간부직원들과도 수시 대화를 통해서 여러 가지 이런 업무능력을 향상하도록 노력을 하고 또 우리직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공정하게 그리고 감시를 끊임없이 하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단속업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위생감시요원으로 특별히 채용한 별정직 4명중에서 2명을 다른 부서로 전보 조치한 일이 있는데 그대신 보건직으로 충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로 말미암아 업무에 지장이 있다든지 소홀함이 있다든지 그런 염려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아까 단속건수가 많이 줄어들었는데 이것은 단속 업무를 소홀히 해서 그런 결과가 된 것이 아니냐 이런 걱정을 해 주셨는데 단속 실적이 한 100여건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상부의 단속 지침이 변경되었습니다. 변경이 되어서 경미한 사항은 주민의 편익을 고려해서 현지 시정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 이런 단속 지침의 변경으로 말미암아 단속건수가 한 100여건 부족한 것이지 우리가 단속을 소홀히 한다든지 단속을 적당히 한다든지 이런 결과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또 우리가 지금 벚꽃철이 돌아와서 특히 바가지요금 등으로 상거래 질서가 문란하면 오히려 여러 가지 부작용이 많이 일고 손해가 많이 난다는 지적을 해 주시고 여기에 대한 지도단속을 철저히 하는 것이 좋겠다 했는데 그렇지 않아도 아주 이 문제에 대해서는 비상근무를 해서 벚꽃을 위한 상춘객들에 대해서 군산에 대한 이미지를 아주 좋게 가지고 군산이 과연 전국의 최우수시로 선정될 만큼 모든 행정을 잘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우리가 검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벚꽃맞이 상춘객 문제를 저희들이 유감이 없도록 지도단속을 잘 해 나갈 생각입니다.
그래서 어제도 제가 직접 전화를 받았습니다만 음식점 특히 횟집같은 데는 군산에 오면 대개 군산의 명물이 회다해서 횟집에 상춘객들이 많이 몰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직접 전화를 받고서 그 주변에 가령 쓰레기가 적체되어 있다든지 이런 신고를 받고 바로 직원을 내보내서 처리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대강 상춘객이 많이 찾아가는 횟집이 31개소가 되는데 거기를 집중적으로 환경정리를 하고 또 지도점검도 하고 또 청객행위라든지 그런것도 단속을 하고 바가지요금은 더군다나 철저히 단속해서 물가 관리 차원 또 우리군산시에 여러 가지 대외홍보관계를 감안해서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금동이나 하구둑 횟집 주변에는 우리직원들을 상주시켜서 지도를 하도록 하고 기타지역에도 우리가 수시로 불시에 지도점검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은 도로 청소차량문제를 말씀드렸는데 우리가 도로 청소차량은 잘 상당히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9월 18일부터 도입을 해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이것으로 말미암아서 그동안에는 도로 청소차로하지 않을때에 비하여 직원들 8명을 감축을 해서 그 직원은 다른데로 사용을 해서 인력을 절감하고 약 연간 1억 7,200만원이라는 예산 절감 효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니까 도로차를 하나 더 들여오는 것이 어떠냐 하는 의견말씀이신데 우리가 그것을 1년동안 해 봐서 잘못하면 여러 가지 다른 자치단체에서도 도로차를 들여와서 예산만 낭비하는 그런 경우가 차의 성능이라든지 또 여러 가지 도로사정이라든지 그래서 우리도 이것을 1년동안 해 보니까 잘 되고 또 이것이 잘되는 이유는 도로사정도 있고 차의 성능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런 1년동안의 경험을 거울삼아서 다시 검토를 해서 1대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면 예산을 최대한으로 절감하는 방법을 강구해서 증차하는 방안을 검토를 해서 만약의 경우에라도 장비가 들어와서 오히려 더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은 봄철 산불 예방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아까 지적해 주신대로 산불은 한번 일어나면 끄기가 어려워서 아주 많은 피해가 일어나고 또 산불이 일어나면 처음에 초동에 잡지 않으면 이것은 산으로 번져나가서 헬기를 동원해도 방지에 어려운 일이 일어나기때문에 우리가 산불은 어디까지 나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책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또 산불이 혹시 주민들의 부주의라든지 이런 것으로 해서 일어난다고 하면 바로 초동에 진압을 하는 것이 좋겠다해서 아주 농림수산국 전 직원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고 또 각 취약지역의 읍,면,동장의 책임하에 저희들이 산불 예방대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산불이 일어나고 하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결과 책임을 지도록 저희들이 방침을 세워서 하고 있는데 다행히도 금년에는 단한건의 산불도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매일 이와같이 금년에는 우리 군산시에서 산불이 한건도 일어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그것으로인해서 우리가 전국 최우수시로 상을 받는 행정을 하자 하고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불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무엇보다도 장비가 중요하기때문에 장비를 대폭 확충을 했습니다.
장비를 확충하는데 의회에서 예산을 협조를 해주셔서 산불장비가 다른 자치단체에 비해 월등히 좋아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생각하고 또 부족한 장비가 있다든지 이런 경우에는 의회에 예산을 반영해서 장비 현대화에 역점을 두고자 생각을 하고 또 산불문제에 대해서는 상평에 1대대가 있고 대야에 부대가 있는데 대야 저쪽 임피, 서수, 이쪽은 그 부대와 같이 협조를 하고 이쪽 상평쪽은 옥구, 회현, 옥산, 옥서면이라 든지 이런 쪽은 그쪽 부대와 같이 협조를해서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말씀을 참고로 드립니다.
그 다음에 노인회관 경로당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질문의 요지는 지금 노인회관을 건립하고 기타 여러 가지 노인문제에 대해서 예산을 짜고 있는데 IMF로 말미암아 긴축예산이 불가피하게 요구되고 있는 마당에 되도록이면 노인복지 예산은 감축을 하지 않고 집행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우리도 그런 방침을 세우고 다른데 예산을 삭감하는 한이 있더라도 노인복지 문제는 아주 절실하게 필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삭감을 최소화해서 노인복지 문제에 지장이 없도록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그때그때 중앙에 여러 가지 예산 긴축이라든지 이런 것으로 말미암아 어려움이 있을 때는 의회와 긴밀히 협의해서 특별히 노인복지 예산은 삭감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그 다음에 마약류 의약품 관리 문제는 여기에 지금 답변자료를 관계 부서에서 만들어놓았습니다만 이 문제는 다른 분야 보다는 제가 잘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적은 것을 보고 답변을 하는 것 보다는 우리가 다른 자치단체보다 보건소 업무를 상당히 잘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때문에 보건소장이 나와서 답변을 해 드리는 것이 아마 제가 여기서 형식적으로 자료를 보고 답변을 하는 것보다는 더욱 더 충실하고 또 거기에 미비하다든지 의심나는 점을 보충질의를 한다 하더라도 보건소장이 나와서 답변하는 것이 유익하리 라고 생각이 되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점을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의장 김영필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 분야에 대해서는 보건소장님으로 부터 답변을 듣는 것으로 의원님들 양해 하시겠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보건소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성대
보건소장 구성대입니다.
이덕영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마약 및 습관성 의약품이 보건소에서 유출되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는데 보건소에서 이런 일이 없도록 관리 대책은 무엇인가 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보건소에서 마약 및 향 정신 의약품이 시중에 유출되었다는 사실은 사실과 다릅니다.
보건소에서는 마약 및 향 정신 의약품을 현재 쓰고 있지 않습니다. 마약 및 향 정신 의약품을 취급하고 있는 군산시내 병,의원, 약국은 총 92개소가 있습니다.
이덕영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금년도 3월 17일에 매스컴에 보도된 이현 정형외과에서 도난당한 바 있는 진통제인 염산 날부핀 주사액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주사액은 마약도 아니고 향 정신 의약품도 아닌 일반 약품으로서 진통제에 속합니다. 이것은 보건소에서 관리 대상이 아닙니다. 일반 약품은 병의원장 책임하에 자체 관리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의료용 마약 및 향 정신 의약품에 대한 지도단속 체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약 및 향 정신 의약품을 일괄해서 마약류라고 명칭하고 있습니다. 의료용 마약류 예를 들어서 몰핀같은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런 몰핀이나 또는 심한 진통제인 데메루같은 것은 보건소에서 관리 대상이고 사회에 유통 반입되고 있는 히로뽕 같은 것은 검찰과 경찰 마약단속반에서 관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드나 부탄가스 흡입등은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및 청소년 보호법에 의해서 검찰과 경찰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앵속 즉 양귀비입니다. 이 불법 재배자 단속은 검찰과 경찰 보건소에서 합동 단속하고 있습니다. 현재 군산과 익산 2개 지역에서, 현재 마약류 관리 책임은 전주 지방검찰청 군산지청에 계신 김경진 검사가 위원장으로 계시고 저는 위원입니다.
군산시내에 있는 의료용 마약류 취급소를 92개소라고 말씀드렸는데 내용을 분리해서 말씀드리면 마약 취급업소는 병,의원 23군데입니다. 될 수 있는 대로 병, 의원에서 의사들이 책임이 있기때문에 안쓸려고 합니다. 사실은 필요할때는 꼭 써야 하는 약인데 단속 때문에 못쓰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다음에 향 정신 의약품을 취급하는 병, 의원은 60개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약국은 9개소에서 취급하고 있습니다.
지도단속 체계를 말씀드릴것 같으면 보건소 소관은 의료용 마약류 지도점검은 1단계로서 연 2회 마약류 취급소 92개소에 대해서 저희 보건소에서 상반기, 하반기 자체 실시하고 있고 2단계는 취약업소 및 다량 취약업소에 대해서 연 1회이상 도와 보건소 합동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3단계로서는 보건복지부 직할인 식품의약품 관리 안전본부 관리 청이 광주에 있습니다. 여기에서 연 1회 이상 특별단속을 나왔습니다. 얼마전에도 나왔다 가셨습니다.
그 다음에 수시 단속은 사법 기관인 검찰과 경찰이 기획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 1회이상 불시 단속을 실시하고 있고 작년에 저희 보건소에서는 위반업소가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이상 관리대책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질문하실 사항이 있으면 제가 대답 또 드리겠습니다.
의장 김영필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장 답변에 대해서 보충질문 있으십니까?
예, 이종영 의원님 말씀하세요.
이종영 의원
지금 이덕영 의원께서 질문하신 요지중에 보건소 의약품이 일부에 유출되었다, 그래서 소장님께서 답변은 언론에는 그렇게 보도가 되었으나 보건소에서는 마약 및 향 정신성 의약품을 취급하지 않는다 그런 요지로 말씀하셨죠?
보건소장 구성대
예.
이종영 의원
그런데 언론에서 그렇게 보도가 되었는데 그렇다면 언론 대책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를 들어서 언론중재위원회에 중재요청을 했다든지 이런 막대한 우리시 행정뿐 만아니라 보건 행정에 30만 시민의 불신이 야기될 수 있는 것이고 그 처리를 취하고 계신지 시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성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보건소에서 약이 유출되었다는 그런 매스컴 보도는 없었습니다. 이현 정형외과에서,
이종영 의원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보건소장 구성대
아까 이덕영 의원께서 말씀하시기를 보건소에서 유출되었다고 했기 때문에 보건소에서 전혀 유출되었던 일이 없다는 것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종영 의원
언론에 보도가 되었다면서요,
보건소장 구성대
언론에 보도된 것은 이현 정형외과에서 유출되었다고 한 사항입니다. 이덕영 의원께서는 좀 착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매스컴에 이현 정형외과에서 나갔는데 그 약이 습관성 의약품이 아니냐 강한 진통제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해명을 했습니다. 그것이 아니고 그것은 일반 약품으로서 병,의원 관리 사항입니다.
조금전에 이덕영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마약이나 향 정신성 의약품이 보건소에서 유출이 되었다면 제가 여기에 있지 않고 바로 구속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필
시장님께서 이덕영 의원님의 대표질문에 답변을 하셨습니다만 답변에 보충질문 계십니까? 이덕영 의원님 없습니까?
이덕영 의원
없습니다.
의장 김영필
다른 의원님, 최정태 의원님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태 의원
수송동 출신 최정태 의원입니다.
시장님께서 아주 자세하게 답변을 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을 하면서 한가지 답변이 조금 부실한 것이 있습니다.
다른 것이 아니고 환경영향평가 용역문제에 대해서 본의원이 보충질의를 할려고 합니다.
본 의원이 전반기 사회산업위원회 간사를 재임하고 있을 시에도 공단에 중심부락인 장전 마을의 폐해가 여러 가지 있었습니다.
그래서 본 사회산업위원회에서 나가서 그쪽의 피해상황을 의회에 보고한 적도 있었고 그것이 기화가 되어서 환경영향평가 용역비도 만들어진 것으로 본 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용역비가 이제까지 집행이 안된 이유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집행부에서 안일하게 대처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주민들이 KIST를 원했을때 이제까지 KIST에서 어떠한 이유로 인해서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지금 본 의원이 알기로는 주민들이 KIST에서 하지않는다고 하면 환경연합으로 돌려줘라 바꿔줘라 그래서 지금 환경연합을 원하고 있는 것을 본 의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언급은 시장님 께서 전혀 없으셨고 그리고 본 의원이 알기로 지난 3월 30일 공업과 주관으로 오후 4시에 주민대표들과 또 서울에서 내려오신 환경연합 그쪽 실무자와 시 집행부와 회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약에 회의가 있었으면 그날 어떠한 것이 협의가 되었는지 본 의원은 알고 싶습니다. 그점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필
예, 최정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래범 의원님 나오셔서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래범 의원
대야면 출신 이래범 의원입니다.
아까 시장님께서 봄철 산불 예방대책에 대해서 장비의 현대화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도 우리시에서는 장비를 현대화하고 도에서도 예산을 지원받아서 장비를 현대화하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지금 산불예방이 공익요원을 빼더라도 11월부터 3월까지 한다면 한 5개월이 됩니다. 그렇다면 산불감시 공익요원을 빼고 일용직 산불감시요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시에서 그분들한테 나가는 예산이 얼마정도 되며 또 장비 현대화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모 일간지를 봤습니다. 그랬더니 전라북도 어느 시인가는 모르겠습니다만 무인카메라를 동원해서 무인카메라가 180°정도는 회전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무인카메라가 산불감시하는 과정은 4km 정도를 감시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무인카메라와 상황실을 연결해서 항상 반경 180°회전하면서 4km 감시를 한다면 공익요원 말고 산불예방대책에 큰 현대화 장비가 되지 않을까 앞으로 시장께서는 이런 장비현대화를 확실히 추진할 수 있는가 또 한가지 공익요원외 일용직 산불감시요원이 우리시에서 얼마나 예산이 집행되고 있는가를 상세하게 말씀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필
이래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사회산업위원회 소관에서 물어보실 의원님, 예, 김관배 의원님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관배 의원
신흥동 출신 김관배 의원입니다.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의원님들의 노고에 대해서는 생략하고 제가 이런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모든 일은 먼저 할 일과 나중에 할일이 있다. 그런데 그것을 잘 가리는 사람은 도에 가까운 사람이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오늘 동료의원인 이덕영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중에 보건소 의약품 취급에 대한 질의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주로 향 정신성 의약품에 대한 문제만 대두가 되었고 요즘 IMF시대에 각 병원에 환자가 몰리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으로 어렵기때문에 보건소로 환자가 많이 모인다는 것이 듣기도 하고 보기도 했습니다.
과연 이럴때 보건소에서 우리 군산 시민을 위한 의약품 다시 말하면 치료제 내지는 예방약 준비가 어느 정도 재고가 있는 것이며 만약 이것이 없다면 앞으로 구입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있는가 따라서 예산은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묻고 싶고 또 이 시점에 많은 환자들이 오기때문에 보건소 직원들의 친절교육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계획을 세우고 있는가 이 부분에 대해서 숫자적으로는 시장님께서 보고를 못 받으셨으면 잘 모르신다고 할때 의장님이나 의원님들의 양해가 있으시면 보건소장님으로 하여금 그 부분에 대해서 듣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필
김관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사회산업위원회 소관에 대해서 질문하실 의원님 계시면, 예, 박종대 의원님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의원
아까 이덕영 의원님 질의에 대해서 언론에 마약관계가 보도되었다고 했는데 이것을 본인이 원하신다면 속기록에서 삭제하는 것이 어떻겠는가 말씀을 드립니다.
의장 김영필
예, 알겠습니다. 그것은 박종대 의원님께서 의장한테 이야기 하는 것이죠,
박종대 의원
예.
의장 김영필
알겠습니다. 또 질의 계시면,
(없습니다.하는의원있음)
없으시면 시장님께서 이 사안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김길준
먼저 최정태 의원의 보충질문입니다.
지방공단 주변 주민들의 환경영향평가 문제에 대해서 조금 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주민들이 요구하고 있는 것은 KIST에서 업무과다로 말미암아 영향평가를 하기 어렵다는 회신을 두번이나 했기때문에 주민들은 지금 시민 환경연구소에 맡겨서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우리시에서는 되도록이면 주민들이 원하는 대로 용역을 하는 방침을 세우고 있으며 그 취지는 어디까지나 가장 권위가 있고 공신력이 있는 기관에서 한다는 전제하에 우리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아직은 시민 환경연구소의 공신력이 어느 정도인가 하는 것이 조금 우리로서 미지수이기 때문에 이것을 좀더 알아보고 전라북도내 여러대학교 부설 환경연구소하고 같이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이루어서 영향평가를 하는 것이 어떻냐 이런 문제들을 바로 주민들과 협의를 해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매듭을 짓도록 노력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이래범 의원의 산불 장비문제는 현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문제이기 때문에 관계 공무원이 나와서 답변하는 것이 좋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다음에 김관배 의원의 보건소 관계 IMF와 관련해서 특별히 보건소 시책을 더욱 친절하고 더욱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이것도 역시 보건소장이 답변하는 것이 더욱 충실한 답변이 되리라고 생각을 하고 하나 참고로 말씀드리는 것은 오늘 아침 신문인가 나왔습니다만 카톨릭 의대에서 IMF로 말미암아 우울증 환자가 아주 급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카톨릭 의대에서 전부 원하는 시민들을 집단적으로 모아서 거기에서 우울증 말하자면 진찰을 하는 설문조사를 하고 있는 보도가 나온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IMF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증가되는 병이라든지 또 아까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만 특히 IMF와 관련해서 일어나는 병들은 더욱 더 친절하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 문제를 보건소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영필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장님 김관배 의원의 질문에 대해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성대
보건소장 구성대입니다.
김관배 의원님께서 말씀한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의약품을 구입하는 방법은 연초에 입찰로 해서 1년동안에 각 품목마다 소화제, 아스피린 개별 품목마다 단가 입찰을 했습니다.
전라북도내에 있는 도매상 5군데에서 왔는데 군산에 있는 태전약품이 낙찰을 했습니다. 작년에 1억 7,000만원이 약품으로 해서 저희 보건소하고 대야 두군데입니다. 대야도 회현, 임피, 서수, 개정, 옥산까지 환자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야하고 보건소하고 작년에는 약 1억 7,000만원정도의 약을 구입해서 사용했고 수입은 진료로 말미암아 약 2억 5,000만원 정도를 벌어들였습니다.
저희가 금년도에도 약 1억 7,000만원정도의 약이 예산에 세워져 있는데 필요하게 되면 추경에 반영해서 의원 님들께 협조 요청을 하겠습니다.
예방 약품비도 현재 단가 입찰에 의해서 필요한 약만큼 수시로 쓰고 있습니다. 이것도 현재는 문제가 없습니다.
저희 보건소에 IMF이후에 환자가 많은 이유를 말씀드릴 것 같으면 저희 보건소에서는 가능한 한 좀 좋은 약을 쓸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공중보건의사들이 각 면에서 보고 있고 현재 저희 보건소하고 대야에서 보고 있는데 전라북도내에서도 군산이 약을 제일 잘 쓴다고 현재 도매상내에서도 소문이 나 있습니다.
그 특별한 이유를 말씀드리면 현재 병, 의원에 갈것 같으면 감기 치료나 또는 어떠한 치료를 위해서 갔을 때는 하루에 3,200원정도의 보험료를 냅니다. 그리고 치료를 받고 다시 또 내일 오도록 하는데 저희는 하루만 약 지어주는 일은 거의 없고 3일 또는 5일 또는 일주일 이렇게 약을 지어줍니다. 우리가 3일간 약을 지어주고는 1,100원 받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매일 매일 병,의원에 가서 3,200원씩 내는 것에 비하면 너무 나도 금액이 적습니다. 교통비하고도 남습니다. 5일분 지어주면 1,300원, 일주일분 지어주면 1,500원, 열흘이면 1,700원 정도로 해서 장기적으로 혈압이라든지 당료약들을 많이 드시고 있습니다.
우리는 시민 편의를 위해서 최대한으로 협조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듣기로서는 병, 의원에서는 거의 며칠분을 약을 지어주는 일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친절 교육에 대해서 말씀드릴것 같으면 일주일마다 저희 보건사업과장이 직원들에 대해서 전체 교육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환자 진찰실 여직원이 두사람 근무하고 있는데 우리여직원중에서도 가장 성품이 좋고 친절한 사람 두사람을 배치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의장 김영필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김관배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충분한 답변이 되겠습니까?
김관배 의원
예, 됐습니다.
의장 김영필
그리고 이래범 의원님께서 산림공익요원 관계 예산 이 분야에 대해서 농림수산국장으로 부터 답변을 듣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농림수산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림수산국장 이영일
농림수산국장 이영일입니다.
이래범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산불진화장비 현대화에 대한 내용을 설명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시에는 산림면적이 시 전체면적의 22%인 8,400ha가 됩니다. 그리고 지금 환경이 갈수록 중요시되고 시민 들의 관심이 많아지는 사항에 따라서 현재 월명공원과 같이 임산이 될려면 적어도 4~50년간 장기간 가꾸어야 지금 같은 임산이 형성되기 때문에 나무를 한그루 심는 것이 금년도에 조림비용은 1억 5,000만원이 됩니다. 1억 5,000만원이 되는데 1년에 산불이 난다고 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약 10ha정도가 그동안에 산불이 발생했었습니다.
이것을 비교해 볼때 우리가 산림을 잘 가꾸지 않으면 엄청난 손실은 이루말할수 없다 그래서 산불에 대한 관심도 더 증대가 되고 저희들도 많은 예산이 산불에 소요되기 때문에 금년에도 특히 장비현대화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우선 계략적인 것을 말씀드리면 산 정상에 감시소를 3군데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정감시소를, 서수 축성산하고 회현 원우리 그다음에 점방산 3군데에 초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아까 이래범 의원님께서 감시 요원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들은 금년에는 16명으로 한정되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인당 하루에 26,400원씩 지급을 하는데 2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3개월간 지출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무전기가 지급되어 있고 순찰차 2대가 그분들을 계속 추적을 해서 실제적으로 잘못되면 근무를 않고도 근무를 한 것처럼 되는 사항이 발생되기 때문에 끊임없이 추적 감시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비 현대화 문제에 있어서는 많은 사람보다 지금 의원님들께서 예산을 과거에 할애해 주셔서 우리차에다 붙인 소방 화학범프는 약 700m 까지 운반을 할 수 있습니다. 과장된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 1대가 아마 일개 중대 역할은 할 것입니다. 정상적인 산불 진화요원의, 그래서 이런 장비가 현대화 되지 않으면 앞으로 작년에도 사람이 2명 사망한 바 있습니다만 장비현대화를 통해서 인력대체하고 산불 소실 면적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방법으로 추진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방침에 따라서 금년에 소방서에도 이미 4대가 산불진화장비가 부착이 되어 있지만 4대를 추가 확보해서 붙이는 중입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어제 비가 많이 왔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4월 5일이 청명, 한식이기 때문에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만 이번 기간중을 통해서도 특히 산불 진화에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동차량은 봉고차 2대가 있고 금년에는 특별히 군부대에서 협조를 해주겠다고 대대장님들이 오셔서 기동타격대를 상시 대기를 시켜서 산불진화에 도움을 주겠다, 30개의 등진범프 기타 장비를 전단을 새로 구입해서 했습니다.
이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감시 카메라 관계는 산림청에서 지금 시험중에 있습니다.그런데 효과가 그렇게 좋지않다는 내용을 저희들이 받은 바 있고 말하자면 사람 대신해서 감시카메라를 설치해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 준설을 해 보겠습니다만 앞으로 산림청 시험 효과에 따라서 저희들도 검토를 해보고 진행 사항을 별도로 보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필
수고하셨습니다. 이래범 의원님 충분한 답변이 되겠습니까?
이래범 의원
됐습니다.
의장 김영필
예, 더이상 사회산업 소관에 대한 보충질문 없으십니까? 예, 이덕영 의원님,
이덕영 의원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보건소 의약품 취급 사항에 대해서 박종대 의원님께서 질문 요지와 답변요지를 속기록의 삭제 요인이 나왔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협의해서 결정하는 것으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김영필
알겠습니다.
(장내소란)
여러 의원님들 조용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태 의원
본 의원이 진료소 소장님께 다시 의견 한번 제시해도 되겠습니까?
의장 김영필
보충질문입니까?
최종태 의원
예. 이종영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마약문제에 대해서 아니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서가 있습니까? 본인의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신문에 나왔다든지 어쨌으면 본 의원들한테 돌려서 이것이 아니라는 변명을 하셔야 되겠고 두번째는 이 자리에서 신성한 의정에서 이야기가 좋습니다만 3개월 남았느니 90일이 남았느니 하는데 의회는 영원한 것입니다.
2대가 끝나면 3대가 가고 사람이야 바뀔수가 있겠지만 이러한 신성한 단상에서 이것이 아니면 법정에 가야 됩니다. 하면서 이러한 말씀을 하시고 들어가도 되는 것입니까? 말씀한번 해 보세요.
보건소장 구성대
제가 표현이 잘못되었습니다.
의장 김영필
최종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보건소장이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최종태 의원
거기에 대한 근거를 의원들한테 한번 제시해 보세요 이 자리에서, 말로 근거하지 말고 확실하게 어떤 문서에 의해서,
보건소장 구성대
회의 끝나고 의원님들께 유인물로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최종태 의원
신성한 의회에서 그러면 안되죠,
의장 김영필
보건소장님,
보건소장 구성대
아까 제가 말씀드린 사항에 대해서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마약이나 향 정신 의약품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아주 엄격하기 때문에 제가 만약에 그런 일이 있다고 할 것 같으면 그렇게 되었을 것이라고 표현을 잘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김경구 의원
의장!
의장 김영필
보건소장님 들어가십시요. 거기에 대한 준비를 해주시고, 김경구 의원님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구 의원
옥산면 출신 김경구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알고있기는 방송에 보도될때 분명히 이현 정형외과 사무장께서 약을 유출했는데 단속에 들어가니까 확인점검에 들어가니까 도망갔다, 그런데 이것은 분명히 마약성과도 같은 그러한 성질의 것이다. 그런데 보건소에서 물어보니까 보건소에서 단속을 해야 할 사항인데 이것이 안됐다고 이야기 하니까 보건소에서 우리하고는 무관한 이런식으로 해서 방송에서는 해야 된다고 됐단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 군산시의 보건 행정에 대해서 질타를 상당히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거기에 대한 분명 어떤 해명만 했다고 하는데 방송에도 보건소에서 이러한 것은 다루지않는 사항이다라고 해서 그것도 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30만 시민이 아니면 전라북도에서 지방방송에 났다면 지방모든 도민들이 우리시의 보건행정에 대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이 뚜렷이 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것까지도 했는지 그것도 한번 해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김영필
이덕영 의원께서 보건소 약품관계 질문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의원님들이 이해를 해 주시면 사회산업위원회에서 다루어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이덕영 의원님의 양해 사항도 단상에 접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본의회 석상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더 논의 하는 것 보다도 사회 산업위원회에서 좀 신중하게 절차를 다루는 것이 제가 판단했을 때 여러 의원님들께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이해가 가지 않는가 생각해서 말씀을 드립니다만 더이상 그 문제는 거론을 하시지 말고 사회산업위원회에서 토의가 되도록 양해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보건소장님께서 그 문제에 대해서 사회산업위원회에서 간담회에 정확한 답변을 해 주시고 아까 김관배 의원님께서 보건소 예산에 대해서 질문이 계셨고 걱정이 있었습니다만 오늘 방청석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을 했습니다. 저희 33명의 의원님들이 지역구의 영세민이나 생활보호대상자 이런 분들이 요즘 보건소에 환자가 너무 많이 오기때문에 걱정이 되어서 여러 의원님들이 그동안에도 여러차례 말씀이 많이 있었습니다. 환자들에게 친절과 또 충분한 진료가 되도록 걱정하는 의사로 별도로 추가해서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사회산업위원회 시정질문에 수고하여 주신 이덕영 의원님께 감사를 드리고 또 답변해주신 시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오늘 많은 시민들이 저희 의회를 방청해 주셔서 시장님의 좋은 말씀과 또 우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지켜봐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오셔서 내가 알아야 할 사항이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것은 상임위원회 소관이 틀리기 때문에 내일 건설분야에 대해서 시정질문이 있습니다만 시민들께서 그 분야에 또 알고 싶으면 방청을 원하시면 방청을 신청해서 또 내일 들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정찬수 의원
의장! 의사 진행 발언입니다.
의장 김영필
예.
정찬수 의원
박종대 의원님께서 속기록 삭제에 대한 의견을 말씀하셨는데 그부분을 의장 님께서 짚어 주시지 않았습니다.
의장 김영필
그 문제를 지금 법 조항을 봤습니다만 자구수정이라든지 이런 것은 의원님들의 의결을 얻어서 할 수 있는데 그 질의한 내용의 삭제는 곤란합니다. 그래서 조금 제가 그 문제를 토의를 할려고 말씀을 안드렸습니다. 그래서 정찬수 의원님께서 이해를 해주신다면 별도 의원님들과 협의를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사회산업위원회 소관에 대한 시정질문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4월 3일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건설위원회 소관 시정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들 대단히 수고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산회
출석의원(33명)
의원 김영필 의원 채규열 의원 전철수 의원 김경구 의원 두상균 의원 이종영 의원 문병준 의원 이래범 의원 양용호 의원 이인효 의원 최종태 의원 이종배 의원 고석강 의원 정찬수 의원 김관배 의원 김정진 의원 김재수 의원 박풍성 의원 박종대 의원 이만수 의원 이원행 의원 조희삼 의원 박춘원 의원 문무송 의원 김종식 의원 이재연 의원 조봉구 의원 최정태 의원 문영수 의원 신동소 의원 박진서 의원 임호성 의원 이덕영
출석공무원(58명)
시장 김길준 부시장 노병일 기획실장 선영호 총무국장 강택균 재정경제국장 채규정 사회환경국장 황긍택 농림수산국장 이영일 건설교통국장 김용태 민원출장소장 최인욱 보건소장 구성대 지도소장 이동희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김왕제 공영개발사업소장 고석주 기획예산담당관 강민규 문화공보담당관 문혁주 감사담당관 김형근 통계전산담당관 황호연 총무과장 신영구 시정과장 최영호 회계과장 김덕환 시민과장 오귀일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병찬 세무과장 전호열 징수과장 황명규 지역경제과장 김정길 공업과장 유인식 지적과장 채길수 사회과장 김선섭 환경보호과장 권흥로 위생과장 이생규 청소정책과장 오승일 가정복지과장 조정자 농업진흥과장 이연수 농산과장 강봉옥 축산과장 김종태 수산과장 박병호 산림공원과장 이길택 도시계획과장 백형일 건설과장 오기현 하수과장 박흥해 주택과장 박용문 수도과장 황인택 교통행정과장 고근택 주민과장 김재길 사회산업과장 김길자 보건사업과장 김제홍 의무과장 백종현 사회지도과장 김주철 기술보급과장 한종윤 기술개발과장 임시호 체육시설관리과장 조성근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신황우 문화회관관리과장 고민수 개발담당관 임상영 위생환경사업소장 채용석 상수도관리사업소장 마철수 폐기물처리사업소장 권창오 여성회관관장 은복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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