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의원 여러분들이 특히 우리경제 비상시국을 맞이해서 우리 공무원들의 분발을 촉구하는 그러한 점에 대해서는 동감을 표시하고 어떻게해서라도 우리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이 위기를 극복해나가야 겠다는 그런 생각에 인식을 같이 하면서 김종식의원의 질문에 대해서 항목별로 답변을하겠습니다.
먼저 도농통합에 따른 군산시 도시계획재정비 추진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구옥구구군과 군산시 통합에 따라서 통합시의 도시계획을 수립해야한다는 필요성이 발생을 해가지고 통합시의 도시기본계획을 지금 수립중에 있습니다만 그것이 95년 5월25일날 용역에 착수를 했으나 96년 1월8일부터 97년 9월 29일까지의 사이에 군장광역권 개발이 중앙정부로 부터 확정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과업을 중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다시 금년 9월30일날 군장 광역권 개발계획이 중앙정부에 확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우리가 용역에 착수를해서 내년 5월에 완료할 그런 계획을가지고 지금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과업은 시의회은 물론이고 도시계획위원회 기타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고 그리고 시민공청회등을 우리가 열어서 최대한 시민의 여론을 수렴해가지고 여러 가지 절차를 전부 차질없이 거쳐서 교통부의 승인을 받아가지고 시행해나갈 생각입니다.
그연안 도로개설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연안도로는 아시다시피 조촌동 6토지 지구에서 하구둑간 4.6km 그리고 폭은 35m로 개설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346억원이고 이것은 양여금 사업이기 때문에 절반은 국고에서 그리고 나머지 절반은 우리시비로 충당되는 그러한 사업입니다.
92년에 착수를 해가지고 96년까지 116억원을 투입해가지고 용지매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도로개설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 들어와서 다시 57억원을 투입해서 용지매입을 했고 그리고 도로축조 도로포장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사업은 99년말 완공목표로 이렇게 진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중에서 우리가 한사랑 병원에서 구암동간 650m 도로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금년말에 개통할 예정으로 사업을추진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구암선에서 하구둑간 이것이 4km 입니다만 여기에 대한 사업현황은 용지 매입이 94% 그리고 도로축조가 68% 시행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사업은 92년에 시행되어가지고 있습니다만 의회에서 협조를 해주어가지고 작년에 재특자금 융자금으로서 40억원, 금년에 재정특별융자금 50억원을 의회에서 승인을 해주어가지고 여기에 90억원을 투입해서 공사 진척이 많이 되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화물전용주차장 조성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96년도 12,000평을 우리가 46원에 매입을 해서 이중에 6,000평을 3,000만원을 투자를 해가지고 6,000평에 관해서 금년 12월중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금 화물주차장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나머지 6,000평은 우리가 수효를 보아가면서 화물주차장을 조성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화물주차장 이용을 위해서 한달간 홍보를하고 그렇게해서 그다음에는 강력한 단속을해가지고 화물자동차가 주택가라든지 노변에 함부로 주차를 해가지고 불편이 없도록 조치를 해나겠습니다.
앞으로 택지 개발이나 구획정리구역내에 있는 유휴지 이것도 토지주와 협의를해서 임시화물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하겠습니다.
그동안에 화물불법주차에 대해서 민원이 많이 야기되었습니다만 대안이 별로 없어서 우리가 서둘러서 (구)한국한전땅을 매입해가지고 지금 이렇게 조성을 한다음에 보다 강력히 단속을 해가지고 이 민원을 해결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야간교통안전 대책 이것은 좀더 자료를 검토를 해가지고 순서를 바꾸어서 답변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금강호 관광지 주변개발 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금강호는 112,000평을 92년7월에 국민관광지로 지정을받아서 민자 369억원, 공공268억원, 총 637억원을 투자해서 92년부터 2001년까지 개발할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그러나 그간 환매소송같은 것으로 인해서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고 유보된 상태하에서 어떻게 하면 관광지 개발을 활성화시키느냐 이런 관점에서 우선 하구둑 주변의 공한지 18,000평 이것은 우리가 매입할 재원이 없기 때문에 농어촌 진흥공사에 협의를 해가지고 거기에 11억원을 투자해서 시민공원으로 조성해서 시민의 여러 가지 쉼터를 우리가 제공했다는 것은 의회에 이미 보고 드린바와같습니다.
관광지 개발은 시재정 형편상 독자적으로 추진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실정이고 또 사실 요즘으로 보아서는 민자유치도 상당히 어려운 그러한 실정에 있습니다.
우리가 그동안에 기업들을 찾아다니면서 민자유치를 위해서 노력을 경주했습니다만 아직 그 성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을 우리가 고려해서 앞으로 실효성있는 방안으로 대처해 나가도록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가 민자유치를 하기 위해서는 기반시설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진입로 개설을 추진을해야되겠는데 금년도에 국비 5억원, 도비 1억5,000만원을 들이고 그리고 시비를 보태가지고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가지고 지금 용지 매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국비 7억5,000만원 도비 2억2,500만원을 지원 받을 계획으로있고 시비를 합한 총15억원의 자금을 투자해가지고 진입로 개설을 추진할 그런 계획을 저희들이 세우고 있습니다.
또 내년에는 지금 위생처리장으로 사용 되고 있는 위생처리장이 우리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이전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부지를 활용해가지고 금강호 관광지와 연계해서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수렴공간으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금 구상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이지역은 서천군에 비교할때 이렇게 뒤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지금 민원이 많이 있습니다만 체계적인 개발과 민자유치로 우리지역에 기여될 수 있도록 그리고 서천군 도로가 먼저 되어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러하다고해서 우리가 너무 초조하게해서 혹시 시행착오가 일어난다든지 이런 일이 없도록 어차피 우리가 거기는 뒤떨어져있고 서천군은 그것을 공단진입로로 해가지고 전액 국비로해서 만들어놓은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늦게 도로가 개설되고 합니다만 그러나 늦으면 늦은대로 오히려 결과적으로 우리가 더 효과가 있는 그런 방향으로 이렇게 추진을해나겠습니다.
그다음은 통매산 공원개발, 이것은 아까 김경구 의원님의 질문과 중복됩니다만 그만큼 통매산 공원개발에 관한 관심이 많이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통매산 개발문제를 저희들이 생각할때는 그쪽에 도로, 산업도로입니다만 그쪽이 사업도로를 확장할 필요가 있다, 현재 거기 야산에 시마크에 새겨져있습니다. 그 시 마크가 우리가 바뀌어졌는데도 불구하고 과거의 마크를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그쪽으로 우선 산업도로를 확장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해서 이제 추진을하고 마크도 바꾸지 않고 도로확장도 이렇게 해나갈 생각였습니다.
그런데 그 도로확장을 하자면 그쪽이 공원지역으로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공원개발계획을 전부다 먼저 세워가지고 그일환책으로 도로 개설을 해야하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대답을 해드렸습니다만 이것이 우리가 70억원 이상의 투자비가 소요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 형편으로 재원조달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보다 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이렇게해서 의회와 꾸준히 협의를 하면서 재원 조달방법이라든지 이런 것을 잘고려해서 추진해나가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택지 개발지역에 소공원을 지정하는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택지 개발이나 구획정리를 할때 공원을 한곳으로 합쳐서 하나를 만들더라도 공원답게 만드는 것이 좋지 않느냐 여기에 동감을 합니다.
그런데 어린이 공원이 도시공원법의 공원 설치기준과 건교부 택지 개발 지침따라서 어린이를 이용대상으로 한 놀이공원으로 주변의 어린이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치거리가 250m 로 이렇게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하나씩 배치하도록 이렇게 되어있어서 그렇습니다만 앞으로 우리가 택지를 개발한다든지 혹은 구획정리 사업을 할때에 공원의 기능을 우선 해야되기 때문에 그것은 군산에 어린이 공원이라든지 많이 있습니다만 제대로 공원의 역활을하지 못한다는 것은 동감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지침이라든지 혹은 이런 것이 우리 실정에 맞지 않고 그러면 그것을 검토를해서 하나를 만들더라도 시민이 활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서 충분히 사용 할 수 있는 그런 공원으로 만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수돗물 절약, 누수방지 대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민의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라서 수돗물 사용이 급증하고 있어서 전국적으로 수돗물사정이 아주 어려워질것으로 이렇게 예상이 되고 그래서 저희들은 수돗물 절약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시에서도 수돗물 20%,
(부시장 시장에게 질문을 안한 사항이라고 말함)
실례 했습니다. 이것은 질문을 안하신 사항이기 때문에,
그다음에 직행버스, 시내버스 정류장 그리고 정수장 이전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시 정류장은 총 4개소로 고속버스 직행버스 두개가 있고 그리고 시외버스 정류장이 두개소가 있습니다.
이중 세개가 도심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우리들이 여러번 검토를 해보았는데 자체적으로 막대한 예산이 들기 때문에 이전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그러한 실정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방안으로 이문제를 해결해야 될 것 아니냐해서 아직은 구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역시 자체적으로 이렇게 고속버스 이전이 어렵다고 하면 무엇인가 시에서 어떤 방법으로 이것을 조성을해서 특혜가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이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해서 우리간부 회의 등에서 검토를 했습니다.
그러나 여기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아직은 연구 단계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정수장 이전 문제에 관해서은 부지 매입과 시설에 850억원의 막대한 예산이 소요됩니다.
이것은 우리가 전주권 광역상수도 수수사업 이것이 용담댐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물을 받기 위해서 지금 사업의 일환으로서 이것을 추진을하고 있습니다만 재정여건이 열악한 상수도공기업특별회계로서는 정수장 이전이 현재로서는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앞으로 도시발전에 따른 인구증가, 그리고 상수도수급 상황 이런 것을 보아가면서 이에 발을 맞추면서 이전 방안을 검토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그다음에 F-1 그랑프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F-1 그랑프리는 최근 11월 19일날 도단위로 조직위원회를 지금 구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조직위원회 사무처 근무요원 파견 요청에 따라서 1차적으로 우리 군산시에서도 지금 세명을 파견키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까 현시점에서 군산 F-1 그랑프리 대회가 과연 내년도에 계획대로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는 것인가 이것을 물으셨습니다.
그런데 지금으로서는 제가 확실히 대답할 수 있는 자료를 가지고 있지를 못하고 그리고 그것도 역시 우리가 사업주체인 세풍에 그런 것을 우리가 물어보았습니다.
그쪽에서도 지금으로서는 되도록 노력은 하겠지만 확답은 하기가 어려운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1월에 국제자동차 연맹에서 최종적으로 F-1 그랑프리 대회에 대한 계획표가 일정 계획표가 작성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때가서 우리가 예정대로 내년 11월달에 열 수 있느냐 이문제가 결정된다고 세풍에서 이야기를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공기부족, 특히 공기부족입니다. 경주장경기 공기부족으로 인해서 내년 10월내지 11월개최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1년 연기를 해가지고 내후년에 이렇게 하는 것으로 지금 계획을 세우고 세풍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뒤로 미루었던 야간 교통안전대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김종식의원께서 몇군데 구체적으로 야간 불법주차로 교통장애가 심각하는 지적을 해주셨는데 그런 지금 어려운 실정에 있습니다.
이러한 곳은 우리시에서 번화한 거리로서 교통이 혼잡해서 야간에 집중적으로 지금 우리가 단속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43회에 걸쳐서 2,154건을 단속을 해왔습니다.
앞으로 불법주차가 심한 지역에 대해서는 이것은 특히 야간에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청 공무원들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경찰과 합동으로 특별 단속을 계속 실시해서 야간 통행때 불편을 최소화시켜 나가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우리가 자신없는 것이 교통문제이고 특히 교통문제 가운데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야간에 불법주차 이것은 참으로 어려운 문제 입니다.
이것의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무엇 보다도 경찰과 긴밀한 협조로 합동단속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서 그점을 유의해서 해나가도록하고 단속요원은 우리가 강화를해서 하겠고 지금 30명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순찰차 세대를 이용해서하고 있습니다만 특히 기동순찰을 강화하고 그리고 시민들이 요망하는 사항은 12시이후에 단속을 하면 좋겠다, 그래도 12시 이전에는 단속의 손길이 미치기 때문에 좀 낫지만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12시이후 심야에 아주 심하다는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주1회 야간 단속을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을 주3회로 늘려서 야간 단속을 강화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물론 인력이라든지 이런것이 밤중에 단속하기가 어려운 실정에 있습니다만 그러나 또 한가지 어려운 실정은 우리가 주차장을 어느 정도 대안을 만들어놓고 강력히 단속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금 노상 주차장이라든지 노상주차장을 확대해 가지고 전부 지금 우리가 용역에 따라서 용역결과를 가지고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노상주차장 문제, 그리고 우리가 도로선 이런 문제를 정비를 빨리 끝내가지고 내년에 가서는 강력한 단속을 해 나갈 그런 생각도 아울러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것으로서 김종식 의원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