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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제51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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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감사/조사
  • [사무감사/조사]
  • 제51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자치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 제4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00년 06월 24일

의사일정

1. ’2000년도행정사무감사실시의건 가. 공공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심사된 안건

1. ’2000년도행정사무감사실시의건 가. 공공시설관리사무소 소관
10시 00분 감사개시
안건
1. ’2000년도행정사무감사실시의건
가. 공공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위원장 조희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1회 군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 4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의 진행방식은 어제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공공시설관리사무소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36조 제4항 및 같은법 시행령 제17조의4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께서는 선서문 낭독을 하여 주시고 과장이상 관계 공무원께서는 손을 들어 선서를 하여 주시고 선서문에 기명날인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증인에 대한 선서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해서 사전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군산시의회가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공신력을 높이고 엄정한 감사를 위하여 출석 공무원을 증인으로 선서케 하여 증인으로 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증인이 감사기간중 보고나 답변시 허위증언을 하였을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께서는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
선서, 본인은 군산시의회가 2000년 6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2000년도 군산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0. 6. 24
선서인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
위원장 조희삼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께서는 나오셔서 담담이상 간부공무원에 대해서 인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자치행정위원회 조희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제51회 제1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해서 답변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많은 지도 편달 있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공공시설관리사무소 담당이상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과장 및 담당 인사 소개)
위원장 조희삼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체육시설관리과 소관부터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 관리과장 나오셔서 감사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서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조희삼
박진서 위원님.
박진서 위원
박진서 위원입니다. 감사 준비하시느라 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침에 자료 요구한 것이 있는데 지금까지 제출안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죄송합니다. 생각을 했는데 징수부가 빠진 것 같습니다. 바로 가지러 보냈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진서 위원
지금 가지러 갔다면 한 3·40분 지연될 것 아닙니까? 제가 질문할 것 질문 못하게 하는 것 아닙니까? 고의적으로, 자료를 보고 제가 질문하려고 했는데 자료를 갔다 주지않은 것은 다른 자료는 다 가져왔는데 자료를 누락시킨 자체가 고의성이 있지 않느냐는 이야기입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죄송합니다.
박진서 위원
빨리좀 갔다 주세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위원장 조희삼
김동인 위원님.
김동인 위원
김동인 위원입니다.
(김동인 위원님-전문위원님을 통해 자료를 과장님께 드림)
이 문제는 소장님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영장, 체육관, 주경기장, 야구장에 공무원들 파견된 인원이 몇 명입니까? 기능직과 청원들 다 합쳐서,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저희들은 그렇습니다. 실내체육관, 종합경기장, 야구장, 수영장 해서 직원들이 기능별로 전기직, 기계직 해서 풀로 관리를 합니다.
그래서 어디라고 딱 너는 수영장, 너는 실내체육관 그런 식으로 않고 있습니다.
김동인 위원
그러면 주로 야구장 근무하던 사람이 체육관 가서도 하고 수영장에서도 한다는 이야기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김동인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드린 유인물을 잠깐 볼때 99년도 체육시설 수지 분석 결과인데 세입을 보면 수영장 같은 데는 3억이상을 올렸군요. 그리고 체육관도 4,600만원, 그 다음 주경기장 600만원, 야구장 2,000만원 수입을 올렸는데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지금 현재 우리가 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는데 국민보건 문제이기때문에 체육시설이 어떤 수지사업, 흑자사업은 아니라고 봅니다.
흑자사업으로 볼 수가 없어요, 그런데 이런 관리문제를 전체적으로 볼때 그래도 어느 정도 흡사하게 손실이 최대한도로 적게끔 운영이 되지 않아야 하냐 이런 뜻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주경기장 사용료를 묻겠습니다. 지금 현재 주경기장이 토요일 일요일에 군산시에서는 얼마 받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주경기장은 평일에는 5만원, 7만원 그렇습니다.
김동인 위원
제가 보니까 주경기장이 평일에는 5만원 받고 토요일, 일요일은 7만 5천원 받죠. 그런데 이렇게 받아도 별로 큰 수입이 없는 것 같습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우리가 이것을 단가를 좀 내려서 받으면 시민들이 이용 숫자가 많지 않을까요?
주경기장 사용료를 묻는 것입니다. 대답하기 곤란하죠? 제가 인터넷으로 여러 군데를 접해보니까 경기장에 예를 들어서 수용능력이라든지 좌석 수라든지 면적에 따라서 차이는 있는데 우리가 타 시에 비해서 비싼편입니다.
예를 들어서 청주시청같은 데는 주간에 4만원을 받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7만 5천원을 받습니다. 상당히 많이 받아요. 그리고 우리는 평일에 주경기장 5만원을 받는데 거기는 주간에 3만원밖에 받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용자 숫자는 우리보다 많아요. 인구수도 틀리기 때문에 그렇겠죠.
그래서 그런데도 한번 생각해 보시라는 뜻에서 말씀드리고 지금 여기 보면 세입과 세출을 한번 봐 주십시요. 그러면 지금 현재 체육관리시설 전체를 볼때 흑자난 곳은 수영장 한군데 뿐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다 마이너스 된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체육관 같은 데는 3억 6,000만원 나오지 않습니까? 도표를 볼때, 여기에는 공무원들이 어떤 인건비 직원들의 인건비까지 가산했을 때 개인이 어떤 사업장에서 예를 들어서 금전출납부식으로 계산하는 방식에 의한다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볼때 체육관이라든지 주경기장에서 손실이 크니까 도표상으로 보면 3억 6,700만원 이렇게 많이 나오는 숫자가 생긴다면 굳이 우리시에서 어려움을 감수하고 할 수가 있겠느냐 민간위탁이라도 해서 효율적인 경영수익을 얻어야 할 것이 아니냐 하는 뜻에서 체육시설관리과장님한테 질의하는 것입니다.
효율성있는 생산적인 방법이 있다면 과장님 이 자리에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지금 3억 6,700만원 세출이 많이 결함난 것은 99년도에 실내체육관 도색도 했고 시설비가 많이 투자가 되어서 99년도에 세출이 많습니다.
금년같은 경우는 세출 총액이 15억정도밖에 안됩니다. 전체적으로 볼때,
김동인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시설비 투자가 적게 들어간다면 체육관이 흑자 운영 되겠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흑자는 안됩니다.
김동인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결국은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98년도 97년도 쭉 보면 체육관 흑자낸 것은 없지 않습니까?
경영수익이, 그러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님께서는 이런 문제는 어떻게 처방을 하면 최소한도 마이너스를 적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를 말씀해 보시라는 것입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정부 시책도 이것을 민간위탁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고 저희들도 그렇게 할려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수영장 같은 경우도 저희들이 최대한 수영객 회원모집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 실내체육관 같은 경우도 농구 유치에 노력을 많이 해서 2년동안 유치해서 세입을 올린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경기장 같은 경우는 물론 사용도 적지만 잔디구장 관계로 금년에는,
김동인 위원
과장님, 제가 전자에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체육시설이란 국민 보건증진을 위해서 한 시설이기때문에 이것은 어떤 흑자사업으로 만든 것이 아닙니다. 적자 감수합니다. 이 사업을 해서 수입을 볼려고 하는 시설사업이 아니지 않습니까?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이런 마이너스 형성이 이루어지니까 최대한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 있으면 말씀해 보시라는 뜻이지 사업 내용을 이야기하시라는 것이 아닙니다. 좀 대답하기가 뭐 하시면 제가 그냥 마무리 짓겠습니다.
지금 체육관이라든지 주경기장, 야구장 역시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직원들 열심히 근무해서 공무원들이 나태하지 않는 상을 많이 보여주고 또 자료상으로 볼때 공공근로사업자까지 투입해서 한푼이라도 절감하기 위해서 도색까지 하는 것 여실히 봤습니다.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모범적으로 진짜 군산 세수 한푼이라도 허실 않되게 누수 않나게 할려고 많은 애를 쓰고 진땀내는 것 봤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숲 전체를 볼때 나무 한그루 봤다고 해서 숲 전체를 평가할 수 없듯이 전체 실질적으로 사항이 이러니까 여기에 대한 어떤 대책이 없느냐 제가 질의를 했는데 우리 과장님께서 모호하게 대답을 못하시니까 이 문제를 단시일내에 해결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좀 노력하셔서 오늘 저녁이라도 직원 여러분들과 숙의하셔서 어떻게 하면 흑자사업으로 전환할 수 있을까 다만 몇푼이라도 절감할 수 있는가 최선의 노력 당부 드리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희삼
다음은 서동석 위원님.
서동석 위원
서동석 위원입니다.
우리 군산시 체육시설중에 주경기장 있지 않습니까? 주경기장중 98년도부터 지금까지 휴무일수가 과장님 며칠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뭘 말씀하십니까?
서동석 위원
운동장 주경기장 운영하지 않은 날짜, 98년도부터 2000년도까지,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운영안한 날짜요?
서동석 위원
운영한 날짜가 며칠 안되니까 안한 날짜요, 그렇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그렇습니다.
서동석 위원
지금 우리 체육시설로 가지고 있는 주경기장을 98년도에 1년 365일중에 331일동안 운영하지 않았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주경기장은 그렇다고 볼 수 있는데,
서동석 위원
그러면 그렇고, 그런 거예요? 안그런 거예요? 주경기장 98년도 며칠 문 열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34일 열었습니다.
서동석 위원
99년도에 며칠 열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54일 열었습니다.
서동석 위원
그 다음 2000년도는 며칠 열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2000년도는 저희들이 잔디구장 관계로 배관을 안해서 3건뿐입니다.
서동석 위원
주경기장이 왜 있는 것입니까? 군산시에 주경기장을 만들어놓은 이유가 뭡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작년에 잔디구장 관리때문에,
서동석 위원
잔디가 우선입니까? 군산시민의 체육향상이 우선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시민들이 쓰기 위해서는 잔디관리를 철저히 해서,
서동석 위원
과장님, 제가 그것을 몰라서 그런 것이 아니고 지금 3년간 문 연 날짜가 1000일 가까이 되는 날짜에서 불과 100일도 안됩니다.
누가 누구를 위해서 체육시설이 있습니까? 체육시설은 공공성이 있다든지 1000일에 100일도 문 안열었는데 공공성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1000일중에 100일도 못여는 날을 문 열기 위해서 그만한 시설을 해야 하고 잔디를 보호해야 하는 것입니까?
뭐가 전도된 것 아닙니까? 어떻습니까? 대안 한번 말씀해 보세요. 잔디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대안을 이야기해 보세요. 어떻게 보면 군산시민에게 양질의 체육시설을 제공할 것인가,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잔디는 안들었더라도 육상 선수 트랙같은 경우는 매일 11명씩 와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문을 개방을 해서,
서동석 위원
지금 밖에서는 금석배 같은 것도 군산시에서 운영을 해야 되는데 못합니다 하고 군산시민의 여론이 굉장히 팽배합니다.
또 군산시내에 어쨌든 축구를 하는 사람들이 인구가 얼마 되는지는 정확히 데이터를 모르겠지만 그 사람들이 막상 가서 운동할 장소가 국민학교 운동장 밖에 없어요.
우리 군산시에서 가지고 있는 시설 자체가 없어요. 그렇다면 이런 시설을 잔디때문에 오픈을 전혀 못하고 있어요. 매년 잔디, 잔디 잔디타령만 하다가 끝나는 거예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전부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내줬습니다. 금년에 저희들이 잔디관리때문에 계속 보식때문에 못내주고 있지 작년까지도 시민들이 원할경우에는 전부 대관해줬습니다.
서동석 위원
아까 말씀대로 어떤 축구하는 사람들이 왜 대관을 않냐 하냐 이 개념이 아니고 군산시민이 주경기장의 잔디때문에 사실 운동장 자체를 쓰지를 못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밖에 있는 트랙만 사용하고 있고, 누구나가 쉽게 쓸 수 있고 1시간도 대관할 수 있고 2시간도 대관할 수 있고 해서 누구나가 운동을 좋아하는 사회체육형식의 운동장이 되어야지 잔디때문에 전혀 어떤 시설을 쓸 수 없다라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안을 강구하셔가지고 잔디 타령 그만 하시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금년에 잔디 보식만 끝나면 내년부터는 쓰는데 별로 지장이 없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서동석 위원
그렇게 해서 쓰도록 하시고요 그 다음에 쌍방울 레이더스 6억 5,000만원, 쌍방울 레이더스에 지난 99년 6월하고 7월분 전기세 누가 냈습니까? 우리시가 냈습니까? 누가 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쌍방울에서 냈습니다.
서동석 위원
우리가 독촉해서 쌍방울에서 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서동석 위원
잘 하셨고요. 그 다음에 채무보증선 것 6억 5,000만원은 지금 지급을 했습니까? 안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지급을 했습니다.
서동석 위원
쌍방울하고 10년에서 7년으로 기간 단축시켰죠? 협의해서 계약서 만들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계약서는 따로 안만들고 10년에서 7년으로 자동적으로 되도록 당초에 계약을 했습니다.
서동석 위원
10년에서 7년으로 한 것 그사람들과 어떤 운영계획서에 의해서 서로 이야기않하고 7년으로 당연히 된 것으로 된 것입니까? 그렇지 않고 그사람들하고 협의한 협약서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당초 계약서에 있습니다.
서동석 위원
당초 계약서에는, 읽어보세요. 가지고 계신 계약서 조항, 반대급부 조항 읽어보세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
서동석 위원
운영계약서 있지 않습니까? 군산시하고 체결한 것 98년도에 체결한 운영계약서,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7조에 있습니다.
서동석 위원
7조 한번 읽어보세요. 그것이 그 조항에 7년으로 확정된 것인지 안된 것인지,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제7조 가동 놀이기구 체납에 대한 반대급부로 제4조에 명시된 공사비를 상환하기 위하여 을에게 야구장에 대한 입장료 수입을 7.5% 금액과 광고 또는 매점의 무상 사용권을 10년간 부여한다.
서동석 위원
10년간 부여하는 것으로 되어 있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서동석 위원
그 조항에 의해서 7년으로 자동으로 된 거예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
서동석 위원
과장님!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제5조에 있습니다.
서동석 위원
5조에 있어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5조 2항에 보시면 1항부터 낭독을 해 드리겠습니다. 보증채무부담액 정산협약해서 을의 경영이 어려워 98년 2월 28일까지 병의 공사비 6억 5,000만원을 지급하지 못할때 갑은 동 금액을 을을 대신하여 병에게 변제한다. 2항에 보면,
서동석 위원
과장님 됐어요. 그것은 됐는데 제가 반대급부 사항을 몰라서 과장님께 여쭈는 것이 아니고 그 이후에 액션이 우리가 운영계획서 액션에 지금 10년을 7년으로 하도록 되어 있죠? 6억 5,000만원 그 사람들이 상환하지 못하고 우리가 상환하게 될 때에는 그러면 그사람들이 우리한테, 우리가 통보했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했습니다.
서동석 위원
그 사람들이 통보 받았습니까? 안받았습니까? 7년해도 이상없다 하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통보해주고 이의가 없다는 것을 받았습니다.
서동석 위원
이의가 없다는 것을 받았어요? 하나 복사해 주시고 우리가 6억 5,000만원을 보증서서 대납한 것 아닙니까? 보증서서 대납했죠? 그 시설물 전혀 사용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먼저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아직은 사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서동석 위원
그렇죠? 그만큼 시 예산이 누수되어 버렸어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맞습니다. 6억 5,000만원은,
서동석 위원
시민의 혈세가 누수되어 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어차피 쌍방울관계는 쌍방울이 부도가 나 버렸으니까 못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움직이셔서 이것을 다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과장님께서 주무과장님이시니까 대안을 강구하셔가지고 다음 업무보고시간이라도 대안을 말씀해 주시고 또 과장님께서 그런 것으로 인해서 출장도 다니고 하셔야 되요.
그렇지 않습니까? 한국프로야구 같은 데도 다니시고 해서 적극적으로 움직여서 그런 시설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그런 일로 인해서 출장 가보신 일이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지금 한국샤인하고 계속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서동석 위원
전화만 하고 공문만 수없이 왔다갔다 하시죠. 그러지 마시고 과장님께서 직접 몸으로 여비도 있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데 가셔가지고 적극적인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희삼
다음은 김경구 위원님.
김경구 위원
김경구 위원입니다.
자료 5페이지 봐 주시기 바랍니다. 자산 취득을 하는데 있어서 예산이 자산취득 항목에 있어가지고 마음대로 어떤 것을 사도 괜찮은 것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부기가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러면 그 부기대로 사야 합니까? 아니면 예산을 마음대로 바꾸어서 다른 것을 살 수 있는 것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마음대로는 못바꾸죠.
김경구 위원
그러면 여기 보시면 예산에는 없는데 마음대로 산 것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튀위스트 머신하고 바이카는 예산에 구입이 안되어 있는 것인데 샀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어떻게 해서 산 것입니까?
예산에 없는데 돈을 어디에서 빼서 산 것입니까? 예비비에서 빼서 산 것입니까? 아니면 업무추진비에서 빼서 산 것인가 어떤 쪽으로 부기가 되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저희들이 체력단련 운동기구 구입해서 예산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세부적으로 무슨 운동기구 무슨 운동기구 그렇게는 구분을 못하고 우리 수영객들 쓰다보면 필요한 요구에 의해서 운동기구 종목은 구입을 했습니다. 여론조사 해서,
김경구 위원
그러면 여기에 풀로 쓸 수 있는 예산을 세워 놓았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체력단련 운동기구 구입해서 예산을 세워 놓았습니다.
김경구 위원
거기에는 각종 뭣 뭣 사겠다고 해서 부기가 되어가지고 예산이 세워진 것 아닙니까? 부기가 없이 풀자금으로 해서 자산 취득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까?
그럼 그동안 우리 체육관리시설이나 어디나 소위 말해서 자산취득을 풀자금으로 해서 세우라고 하는 어떤 예산 지침이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457페이지 예산서 보시면 수영장 체력단련 운동기구 구입해서 저희들이 594만원을 세웠는데 여기에 보면,
김경구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모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각 부기를 해서 된 것 아닙니까? 풀로 해서 쓰는 것이 아니죠? 이 자금에서 쓰기는 했는데 이 예산가지고 쓰기는 수영장, 체력단련 운동기구 구입해서 했지만 그것이 풀로 되어서 쓸 수 있는 돈입니까?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
제가 말씀드려도 될까요! 죄송합니다. 김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당초 예산을 세울때는 뭣 뭣 뭣 구입을 하겠다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이용하는 운영객의 여론도 듣고 뭐를 제일 선호하고 그것이 또 필수이고 여러 가지로 이용을 많이 할 수 있는 것을 구입하다 보니까 자체 내부 조정해서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과장님 모든 것은 솔직히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것을 바꾸어서 이야기를 할려고 하면 안되는 거예요. 알겠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김경구 위원
솔직히 이야기하고 또 그것으로 봐서는 좀더 우리 체육시설관리과의 담당을 비롯한 직원들이 예산안 세울때는 과연 거기를 사용한 시민들이 어떤 것을 원하는가를 정확히 알아가지고 예산서를 올린다면 이러한 일들은 없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예산을 세우는데는 시민들이 사용하는 것을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 가를 정확히 파악해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즉흥적으로 체육시설관리과에서 뭐가 필요하고 뭐가 필요할 것이다 해서 올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리고 예산을 올리는데 보면 여기 보면 런닝머신이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이것이 198만원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300만원 주고 구입을 했단 말입니다.
그러면 198만원이라는 것은 어디에서 나온 근거이고 구입하는 것은 300만원이라면 몇개월 사이에,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저희들이 그전부터 런닝머신을 예산이 적어서 싼 가정용을 샀더니 바로 부서지고 부서지고 해서 제가 먼저 서울 출장갈 일이 있어서 한번 운동기구를 전부 알아봤더니 그런 시설에서 쓰는 데는 최소한도 250만원은 넘어야 공용으로 쓰지 가정용 갔다 놓아야 견디지를 못하고 수리비만 더 들어가고 사용못한다고 해서 저희들이 무리하게 해서 좋은 것을 샀습니다. 죄송합니다.
김경구 위원
과장님, 체육시설관리사무소에서 가정용을 놓고 썼다는 자체도 잘못된 것이고 가정용으로 구입을 해야겠다해서 예산을 올린 자체도 잘못된 것입니다.
가정용으로 놓았더니 이렇게 되어서 이것 정말 경기장에 쓸 수 있는 대형용으로 써야겠다 해서 무리하게 그것으로 샀다는 것도 잘못된 거예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판단을 잘못해서,
김경구 위원
앞으로 예산을 세울때에는 좀더 정확히 파악하고 올리세요. 이렇게 해서는 되지 않고 예를 들어서 로라 맛사지 같은 것도 봐요. 1대에 73만원이라고 올렸습니다. 그런데 35만원에 구입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머지의 돈은 실질적으로 볼때 예산 세우는 체육관리사무소는 좀더 무엇인가 신중을 기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앞으로는 예산을 집행하고 또 승인해줘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믿지를 못한다는 것입니다. 73만원 예산을 올렸는데 35만원에 살 수 있는 물건, 그러면 이 돈은 적은 돈이지만 이 돈은 우리 시민들이 낸 세금을 유효적절하게 써야 할 돈이 이런데에서 남겨가지고 이것 사고 이렇게 마음대로 자산취득을 해서는 안된다 정말 여기에서 살려고 하는데 자산취득에서는 예를 들어서 우리가 100만원 올렸다 그런데 이것이 300만원이다면 추경이라도 해서 200만원 올려서 이것 사야되겠다 해서 승인을 맡아가지고 앞으로는 취득을 하십시오. 무슨 이야기인지 아십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자산취득에서는 절대 유용해서 쓰는 것이 아닙니다. 풀로 쓰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좀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다음에는 김종식 위원님.
김종식 위원
김종식 위원입니다.
24페이지 공설경기장 야구장 전기요금 납부 현황 보면 98년, 99년, 2000년도 대비해서 월별 낸 것이 있는데 이것이 많이 차이가 나는데 설명 한번 해 주세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저희들이 일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작년 10월에 쌍방울이 부도가 나서 경기를 못하고 매각이 되게 생겨서 미리 저희들이 야구장이 1200㎾입니다.
그래서 야구장 전용으로 마이크하고전광판 전용으로 900㎾가 있어서 저희들이 그것을 앞으로 전기요금 문제가 있기때문에 미리 단전을 해 버렸습니다.
김종식 위원
본 의원이 지적하는 것은 전기요금이 많이 나왔네 적게 나왔네 그 부분이 아니라 전번에 업무보고때도 체육시설 수익사업 증대한다고 보고를 해 줬습니다.
본 위원은 공공시설에서 꼭 세외수입을 볼려고 그런 쪽으로만 한다는 것도 기대를 안걸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 하나로 인해서 정확한 데이터 근거에 의해서 이런 보고가 같이 이루어져야지 세외수입사업 증대한다는 자체도 형평성에 안맞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앞으로는 이런 부분 하나하나도 근거에 입각해서 세외수입도 잘 해달라는 취지입니다. 이렇게 되면 세외수입도 차질이 뒤따르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8페이지 체육시설 보수한다고 시설물 보수공사 추진해서 예산에 반영되어서 아직 사업이 진행안되는 사업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있습니다. 저희들이 큰 것으로는 수영장 보수공사가 안되고,
김종식 위원
아니, 그 부분은 계획에 있으니까 날짜가 아직 7월하고 8월이 사업기간은 10월에서 11월이니까 이것은 그렇고 지금 여기 보면 담장주변 하수도 공사가 있는데 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그것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러니까 항상 보면 예산 반영할때는 꼭 공사를 시행한다고 해서 예산을 세워주면 시청 공사가 늦어집니다.
올초에도 보면 우리 의원들이 조기발주, 조기발주를 했는데 사실 누누히 보면 조기발주가 안됩니다.
그런 취지이니까 어차피 예산도 세워진 것이고 공사도 제때에 이루어져야지 공사가 늦어지면 동절기 공사할 우려성이 있어서 그러니까 이런 부분도 빨리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빨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희삼
다음은 이수성 위원님.
이수성 위원
이수성 위원입니다.
과장님 19페이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특수시책사업에서 환경정비도색인데 이것 예산 절감해서 1,500만원 세웠지 않습니까?
예산 절감 1,500만원을 전부 열거할 수는 없지만 예를 들어서 언제 어디서 어떻게 했는지 간단하게 설명해 보세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특수시책으로 한 것이 작년에 마라톤대회를 대비해서 전부 정비를 해야 되는데 페인트칠 한 것입니다.
말하자면 업자한테 맡기면 1,500만원 초과되는 것을 공공시설근로자를 투입해서,
이수성 위원
그러니까 업자한테 하면 제대로 돈이 다 들어갔는데 공공근로자를 써서 1,500만원 절감했다, 전년도의 불용액은 얼마나와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시설비요?
이수성 위원
체육시설관리과에 전년도에 불용액이 있는가 없는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불용액은 자료를 가져와서 바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수성 위원
그리고 장비 현황을 보면 양호, 보통, 불량 나와 있습니다. 양호는 어떤 수준이고 보통, 불량은 어떤 수준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양호는 저희들이 지장없이 쓸 수 있는 것이고 불량은 아주 못쓰는 것이고 보통은 좀 손봐서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이수성 위원
그러면 내년도에는 상당한 장비 보강을 하셔야겠네요? 그렇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그렇습니다.
이수성 위원
제가 보통으로 보면 쓸 수 있다라고 알고 있고 불량은 한 3가지인데 내년에 체육시설관리과에서는 장비 구입은 전혀 안해도 되겠다 싶어서 묻는 것입니다.
내년에는 구입하지 않더라도 차후에는 해야 되겠다 이런 결과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보통도 저희들이 연말까지 쓸려면 불량이 나올수도 있고 합니다.
이수성 위원
쓰기 나름이네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그렇습니다.
이수성 위원
그리고 아까 서동석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운동장 정문은 저녁에 몇시에 문을 닫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정문은 보통 11시쯤에,
이수성 위원
요즘 날씨가 좀 서늘해서 운동장을 자꾸 활용하는 시민들이 많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그런데 차는 통제되고 사람은 통제를 않습니다.
이수성 위원
제가 10시쯤 넘어서 통제하는 것을 한번 봤고요 아까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차량은 몰라도 통상 문을 열어놓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해 주시고 후문쪽으로 보면 항상 열쇠로 잠궈져 있어요. 사람 한명만 통행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죠? 그것도 아예 개폐를 할려면 완전히 개폐를 하든지 어떻게 차량이라도 통행을 할 수 있도록 조처를 해 주셔야죠.
언제나 보면 낮이나 밤이나 한사람 겨우 들어갈 수 있도록 또 어떤 때 보면 문이 떨어져서 삐딱하게 있는 경우도 있단 말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소방시설이 있죠. 의무적으로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언제까지 있다가 소방 본부로 가는 것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건물을 지으면 가도록,
이수성 위원
소방시설에 임대를 받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임대료 안받습니다.
이수성 위원
무상으로 합니까? 모든 것은 다 임대료 받게끔 되어 있는데 소방시설은 특수시설이라고 해서 임대료를 안받습니까? 안받는 원칙이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찾아봐서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수성 위원
그것 한번 저한테 보고를 해 주시고 아까도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3년동안에 주경기장 문 열은 것이 100일밖에 안된다고 했습니다. 3년동안 100일입니다. 주경기장의 목적은 시민의 건강 증진 또 운동을 하기 위한 시설이죠?
그런데 아까도 말씀을 들으니까 잔디, 잔디를 전부 다 없앨수는 없습니까? 주경기장에는 잔디가 꼭 필요하다는 원칙이 있습니까? 대답 한번 해보세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꼭 필요하다는 것은 없는데 축구를 하기 위해서는 잔디가,
이수성 위원
축구를 하기 위해서는 선수들만 뛰는 것은 아니죠? 어린학생도 와서 해야 되고 공 못차는 사람도 가서 배우고 건강증진을 위해서 해야 하고 그런데 군산시에는 특별나게 잔디를 보호한다고 해 놓고 문만 닫아놓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체육시설관리과에 시설담당만 있고 관리담당은 없어도 되는 것 아닙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저희들이 문을 닫아놓는 것은 아닙니다. 문은 항상 개방해 놓습니다.
이수성 위원
어디를 문을 열어놓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주경기장 정문요. 문은 열어놓는데 와서 수시로 쓰는데 축구만 저희들이,
이수성 위원
과장님 보세요. 문을 열어놓은 것은 이쪽 작은 문만 열어놓지 큰문은 잠궈 놓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그렇죠.
이수성 위원
그렇다 보면 일반시민들이 문 잠궈져 있다고 인정을 하지 열렸다고 인정을 않지 않습니까? 그렇죠?
본 위원의 생각은 내일이라도 도우저를 가지고 잔디를 없애버리는 것이 낫지 않는가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말씀 해 보세요.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서 잔디때문에 못하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집행부에 건의를 해서 잔디를 밀어버리는 것이, 그것이 도저히 불가합니까?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3년동안 100일에 못미쳤다는 것인데 주경기장은 그렇게 요구가 많지는 않습니다.
축구, 그 다음에 큰 행사 있을 때 쓰는 것이고 최대한 저희들도 금년에 잔디 보식때문에 통제를 8월말까지 해 놓았습니다.
그 잔디가 있기때문에 축구 동호인들이 그 운동장을 더 사용할려고 하는 것이지 잔디가 없다 하면 거리상이나 여러 가지 여건상으로 그렇게 원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잔디가 있기때문에 축구를 할때 부상 내지 여러 가지 분위기 해서 잔디는 계속 저희들도 상당히 잔디 관리하는데 애로가 많습니다. 더 애로가 많은 것이 금년도외에 작년도까지는 어디 시군 못지않게 저희들이 오픈을 다 해놓았습니다.
인근 익산, 김제 이런데 가시면 조기축구회는 빌려주지를 않습니다. 잔디보호때문에 놀릴망정 큰 대회 아니면 잘 빌려주지를 않습니다.
저희들은 금년외에는 상당히 오픈을 많이 했습니다. 잔디를 보식을 해도 한번 지나가면, 저희들이 하루 쓰는데 돈 5만원 받습니다.
꼭 금액으로 세입을 문제삼을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런 애로가 있어서 그리고 좋은 시설을 제공할려고 일시적으로 공문도 보냈고 문의를 해오는 분들한테 현장까지 모셔가면서 설명을 다 해서 이해를 돋구는 중입니다.
밖에서 조기축구를 하는 분들이 지금도 상당히 불만도 있고 하는데 많이 그점을 이해를 해서 해소가 되었다고 보는데 저희들도 주경기장외에 전체 시설장을 최대한 활용방안으로 세입을 아까 위원님들께서 몇분이 말씀해 주셨는데 꼭 세입을 위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체육진흥을 위해서 최대한 오픈을 시킬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수성 위원
국장 말씀은 타 시군 예를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인근에 있는 전주도 주경기장은 보호차원에서 큰 경기만 한다는 이야기인데 우리가 운동장 가는 것은 선수들만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선수들을 위해서 좋은 시설을 제공한다 물론 축구선수들 보호차원에서는 넘어져서 피도 안나와야죠. 그러나 일반서민이나 중류이하의 서민들은 운동장이 문을 잠궈놓다 보니까 아, 못하는 것이구나, 할 수가 없구나 이렇게 생각한단 말입니다.
지금 아침에 조기축구 많이 하죠? 생활체육인들 많이 합니다. 이런 분들이 운동장에 가서 뛰고 싶어도 여기는 안되는 것이구나, 우리가 봄철에 잔디 새싹이 돋아날때 그때는 보호차원에서 하지 않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지금쯤은 문을 열어놓고 잔디가 죽으면 다시 가서 보식을 하고 그렇게 해야 하는데 잔디를 육성한다고 해놓고 1년에 며칠만 경기하고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군산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잔디를 뽑아내자, 뽑아내서 우수한 선수들만 보호 육성하는 것이 아니라 군산시민 전체를 위해서 하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이지 않느냐 혹시 그렇게 시장님한테 건의할 용의는 없으십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말씀은 옳은 말씀인데 잔디를 뽑아내버리면 구태여 돈 내고,
위원장 조희삼
과장님 잠깐만요! 지금 잔디 문제는 지난번 2·3회기전 임시회때 축구장 잔디문제는 2002년도 월드컵 보조경기장으로 쓰기 위해서는 국제규격상 잔디가 있어야 한다 그렇게 보고를 받은 기억이 납니다.
그런 차원에서 잔디를 가꾸고 있는 것이냐 아니면 그런 차원이 없는 것이냐 그것을 명확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지난번에 보고받을 때는 분명히 보조경기장으로서의 축구경기장이 필요하다고 해서 국제규격상 잔디가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그때 보고에 분명히 있었어요.
그런데 그런 차원이 아니라면 상관이 없지만 그런 차원인가 그것도 명확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월드컵 추진위원회에서 작년 연말까지 보조경기장으로 쓸 것인가 안쓸 것인가 결정을 해서 지원을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그것이 지정이 되면 잔디를 전부 뽑아내고 양잔디로 대체를 해주겠다고 해서 작년에 저희들이 시민들 원하는 대로 썼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쓰다 보니까 잔디가 망가졌는데 월드컵 보조경기장이 무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잔디 보호차원에서 금년 8월까지 잔디를 3번, 4번 계속 보식을 하고 있는데 보식을 해서 내년부터 잘 쓰기로,
이수성 위원
금년도에 와서는 월드컵 문제때문에 잔디를 보식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전에 98년도나 97년도같은 경우도 지금과 똑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은 좀 변명이 됩니다. 월드컵 보조경기장으로 쓰기 위해서 잔디를 보식한다, 쓰기 위해서는 보호해야겠다는 차원인데 지금 월드컵이 넘어가도 마찬가지일 것 아닙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아니, 제 말씀은 그 말씀이 아니고 작년에 월드컵 보조경기장으로 지정을 해서 국비를 보조해준다고 당초에 추진위원회에서 그렇게 했는데 그것이 무산되어가지고 시민들이 쓰기 위해서 보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수성 위원
예, 알았습니다. 집행부에 건의할 사항은 아닙니까? 제가 한번 건의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작년도에 페인트칠을 했고 담장보수도 했죠? 담장 보수하는데 얼마 들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페인트는 저희들이 공공근로로 칠했고,
이수성 위원
여하튼 페인트값은 좀 들어갔죠? 지금 전주에서 주경기장 운동장 담장 없애버린것 알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그래서 저희도 그저께인가 전주를 갔다 왔습니다. 갔다 왔는데 담장 구조 자체가 전주하고 저희들은, 저희들은 투신으로 되어서 환히 보이고 전주는 3m 정도 해서 전주도 전부 헐은 것이 아니고 일부 앞에 조금 헐고 저쪽 동쪽으로 일부 헐었습니다.
그리고 화단 조성하고 자연석을 놓았는데 저희들도 그 관계를 검토해봤는데 철거를 하게 되면 엄청난 예산이 소요가 되겠고 그리고 지금 저희들이 11시에 문을 닫는 것도 차를 가지고 들어와서 저녁에 안나가고 밤새도록 거기에서 말하자면 저희들이 볼 수 없는 행동을 하기때문에 저희들이 11시에 문을 닫고 사람만 들어오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담장 없애는 관계는 앞으로,
이수성 위원
담장을 없애야 한다는 것은 전주하고 여기하고는 여건이 다르다 그런 말씀이시죠? 그리고 금방 말씀중에 담장을 없앨려면 예산이 많이 투입된다는 말이예요.
그러면 담장 있는 것 하고 없는 것 하고는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없는 것이 예산이 덜 들죠? 그렇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그렇죠. 투자를 하게 되면,
이수성 위원
그렇게 해서 우리도 그것을 여건은 좀 덜하지만 조금 앞서가는 입장에서 잘 연구해서 없앨수도 있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그래서 검토를,
이수성 위원
검토 한번 해 보겠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이수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그러면 서동석 위원님 보충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석 위원
서동석 위원입니다.
지금 과장님께서는 운동장에 관련된 문제로 본 위원이나 동료위원이 이야기한 것에 대한 답을 전혀 명쾌하게 못하고 계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주경기장에 관련된 잔디문제는 경기장이 하나 있는 상태에서는 언제까지나 매년 이런 보고를 할 수 밖에 없고 거기에 대한 대안이 없어요.
왜 그런 말씀을 전혀 못하시고 주경기장이 잔디가 좀 망가지면 보조경기장이 하나 있어서 거기서 운동하고 또 보조경기장 망가지면 이쪽 고치고 해서 주민들로 하여금 시민들로 하여금 양질의 체육시설을 제공할려는 그런 대안을 강구해줘야지 경기장 하나 있는데 언제든지 비와 가지고 잔디 망가지면 그 다음 년도에는 또 못하는 것 아닙니까?
왜 그런 대안을 제시 못하고 뭐 보조경기장 어쩌고 월드컵이 어쩌고 그런 뚱딴지같은 이야기만 하고 있습니까?
잔디가 망가지면 보조경기장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야 잔디구장에서 운동을 하다가 또 보조경기장 고치고 또 이쪽에서 하다가 망가지면 이쪽에서 하고 그런 대안을 제시해야죠. 그래요? 안그래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서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서동석 위원
3년간 그쪽에서 업무보고를 하는데 항상 같은 이야기만 하고 있어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보조경기장 하나 시설할려면 엄청난 시비가 들기때문에 엄두를 못내고,
서동석 위원
지금 그 돈이 과장님이 내는 것입니까? 시의 예산은 공익성이 있어야 합니다. 시민이 편하다면 예산에 투입해서라도 예술사업을 해야죠.
아, 3년전이라도 연차적으로 그런 대안을 강구해서 정부에 건의도 하고 시의회에도 건의도 하고 뭔가 아이디어를 제공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냥 형식적인 업무보고만 할 것이 아니라 행정사무감사만 받을려고 하지 말고, 그래요? 안그래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알겠습니다. 그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서동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다른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김관배 위원님.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금년 본예산에 올렸는데 예산에 깍였습니다. 그래서 내년예산에 세워가지고,
예, 삭감되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희삼
채규열 위원님.
채규열 위원
채규열 위원입니다.
자료 2페이지를 보세요. 게이트볼장 면적이 나와 있는데 어느 게이트볼장을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저희 운동장내에 있는 게이트볼장입니다.
채규열 위원
사용 합니까? 안 합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사용 않고 있습니다.
채규열 위원
그런데 여기에 올려만 놓으면 되는 것입니까? 삼학동 체육시설은 누가 관리하고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채규열 위원
그런데 여기에 한마디도 없네요? 가장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삼학동 체육시설은 여기에 한마디도 없어요? 왜 그렇습니까?
삼학동 체육시설가운데 변경된 사항은 누가 결재를 해야 변경이 마음대로 됩니까?
예를 들면 게이트볼장, 테니스장 2개가 있었는데 테니스장이 없어졌거든요? 누구 마음대로 없애느냐 하는 이야기입니다. 시장이 없애라고 하면 되는 것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아닙니다.
채규열 위원
그러면 목적대로 사용해야 할 것 아닙니까? 게다가 제가 의원 생활 10년 하면서 처음 당했는데 그 관할 의원도 모르게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만든다고 군산시가 시끄럽게 한 장본인이 권 과장인데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보세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그 관계는 노인분들이 전국대회를 하다 보면 다른 데도 가시고 해서 다른 데 시설한 것을 보시고 저희들도 그런 시설이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전천후가, 그래서 그 이야기가 거론된 것입니다.
채규열 위원
이야기를 바로 하세요. 그렇게 하시지 말고 윗분이 시켜서 했다든지 이야기를 바로 하세요. 여기는 감사장입니다.
대한민국에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있는 데가 별로 없어요. 몇군데 없습니다. 그렇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그렇습니다.
채규열 위원
그런데 군산만 유독 장소도 원칙적으로 할 수 없는 장소에 그것을 해야 되는 것입니까? 그래서 그런 예산을 올려야 됩니까? 예? 아닌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해요? 이 자리는 안됩니다. 이 자리는 테니스장도 있고 하기때문에 여기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야기를 해야 할 것 아니냐는 거예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저희도 누차 이야기를 했습니다.
채규열 위원
그런데 왜 올려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저희들이 운동장에 게이트볼장이 있으니까 거기 와서 사용을 하십사 하고 누차 노인분들을 찾아가서 건의도 하고 말씀을 드렸는데,
채규열 위원
노인분들 가운데에서도 전천후 게이트볼장 만드는데 전적으로 반대하는 사람이 3분의 2입니다. 3분의 1때문에 이것을 해야 됩니까? 1억 3,000만원 들여가지고, 이것 누구 돈입니까?
이것을 우리 예산에서 부결시켰다고 해서 그 관할 출신 미안하지만 본인만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는 거예요. 모 공무원은 저를 만나면 저 때문에 출세가 막혔다는 이야기입니다. 한번 담당자가 잘못하면 여러 가지로 피해가 있는 것을 알아서 필요한 데를 꼭 필요할때 올려줘야지 누구 어떤 지시에 의해서 올려가지고 무리를 일으키는, 여기에 대한 한마디 이야기도 없어요. 2001년도에 예산을 또 올릴 거예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저희들이 주민여론하고 노인분들 여론을 충분히 파악을 해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채규열 위원
아니, 제가 파악했다니까요! 파악한 것은 반절 이상이 싫어한다니까요! 그 전직회장도 싫어해요. 필요없다는 이야기예요!
방금 서동석 위원님 말씀드린대로 모든 체육시설은 공익성이 있으면 되요. 많은 사람들이 원하면 해 드려야죠. 원치 않는데 왜 하느냐는 거예요. 내년 예산에 또 올려요? 안올려요?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방금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저도 공공시설관리사무소에 부임해서 6개월 지났습니다. 제 나름대로 여론도 들어보고 몇분도 만나보고 수시로 그런 체크를 해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노인분들이라 물론 차도 있는 분도 계실테지만 상당 노인분들이 차가 없어가지고 이용하는데 상당히 불편을 느끼니까 기존 테니스장이 게이트볼장 되어가지고 쓰는 데를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일부 반대하시는 분도 계실테지만 원하는 분도 다소는 있는 것이 사실인데 그렇게 해서 노인들의 복지가 예를 들어서 우리가 어떤 면에서 효친사상이나 기타 노인복지를 위해서는 일부 손해도 감수해야 할, 노인을 잘 모셔야 즉 예를 들어서 젊은 사람들이 그만큼 부담이 덜 든다, 집에 계시는 시간이 적기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 기타 해서 저희들이 좀더 아주 세심하게 검토 판단해서 자체 계획을 세워가지고 의원님들한테 정확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채규열 위원
지금 노인복지센터 다 지었어요! 거기에 만들어도 되요! 그분들이 거기에 많이 있으니까,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
여러 가지로 신중하게 검토를 해서 작년에 물론 제가 여기 없었지만 저도 많이 듣고 느낀 바가 있고 하니까 신중하게 내부적으로 검토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채규열 위원
3페이지 봅시다. 테니스장 장비 가운데 진동 로울러 있죠? 가동일지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가동일지는 없습니다.
채규열 위원
그러면 어떻게 주먹구구식으로 합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필요할때마다 수시로 쓰고 있습니다.
채규열 위원
그러면 기름값이 얼마 나가는지 알고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유류수불대장은 있습니다.
채규열 위원
보세요. 군산 체육시설이 상당히 좋은 위치에 좋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관리를 잘못해서 많은 테니스회원들한테 원성을 듣는데 제가 직접 그 자리에서 목격을 했는데 지난 달입니다.
그 자리에는 운동하는 사람이 직위 고하는 없겠지만 이 고장에서 지역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기관장들도 와서 테니스를 했고 테니스 동호인들이 1천명 이상이 왔는데 테니스장 관리 잘했다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불규칙 받을까봐 대안을 못했어요. 왜 이렇게 됐느냐는 이야기입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진동로울러는 지금 쓰던 것은 경운기 머리로 해서 썼는데 그것이 속도도 늦고 힘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에 좋은 것으로 승용식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지장없이 관리를 하겠습니다.
채규열 위원
운동장 가장자리에 포장을 쌓아가지고 전연 사용을 않도록 사진 찍으라고 하는데,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사용을 합니다. 그런데 우천관계때문에 그렇고 안쓸때는 덮어놓지,
채규열 위원
그런데 왜 이렇게 운동장이 못쓸정도로 되느냐는 것입니다. 팔면 칠면가운데 한군데도 칠때가 없다는 거예요. 뭣하는 것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그래서 승용로울러를 다시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사용하는데 지장없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채규열 위원
테니스장 이용하면 이용하는 사람들한테 수익금 받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받습니다.
채규열 위원
얼마나 받습니까? 99년도에 얼마였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204만 2천입니다.
채규열 위원
이것을 받는 이유는 알겠어요. 어떤 질서도 지키고 작은 돈이지만 관리하는데 보탬이 될까해서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액수에 못미친다고 해서 관리를 않하면 안되죠. 그렇죠?
소금도 뿌려주고 아니면 오래 되었으니까 흙이 진기가 없어요. 그러면 예산을 세워서 복토도 세워주고 이렇게 해서 있는 시설 우리 시민들이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지 그냥 운동장만 있고 사용못하는, 이런 운동장은 있으마 마나 한 것 아닙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그래서 내년에 복토관계를 예산 세워가지고 한번 할려고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채규열 위원
그런것 해요. 그런것, 필요없는 노인정, 필요없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데로 옮겨서 할지언정 1억 3,000만원 들여서 전천후 게이트볼장 만들 것이 아니라 기왕이면 많은 사람이 쓰는 것을 해 줘야죠. 몇십명이 쓰는 것 보다는 몇천명이 쓰는데, 내년에 복토를 할 지언정 금년에도 계속 보수를 잘 해서 테니스 회원들이 쓰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잘 좀 하세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알겠습니다.
채규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휴식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1시 15분 감사중지
11시 30분 계속감사
위원장 조희삼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문무송 위원님.
문무송 위원
문무송 위원입니다.
조금전에 경기장 잔디를 어떻게 답변하셨습니까? 지금 업무보고가 아니고 감사인데 전번에는 제가 알기로는 월드컵을 준비하기 위해서 했다고 해서 말이 없었습니다.
그러면 월드컵이 무산되었다고 한다면 이제는 써야 되지 않느냐,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그러니까 제 말씀이 작년말까지 결정을 해 준다고 했는데 그것이 무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희들이 원없이 내줘가지고 잔디가 엄청,
문무송 위원
계속 내주고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그래서 저희들이 잔디보식을 계속 해서 8월까지 가면 무난하게 쓸것 같아서 8월까지만 시민들한테 자제해달라고 했습니다.
문무송 위원
과장님, 이제 잔디가 없으면 없는 대로 해서 운동을 할 수 있게끔 오픈하는 것이 정상이지 잔디보식때문에 사실상 가서 빌려달라고 해야 안준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고 싶어도 못했습니다. 축구하는 사람들이, 그러니까 앞으로 이것을 천상 과장님 산하에서나 우리 소장님 산하에서 못하면 시장님을 불러서 이것을 결정해야지 이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회기때마다 이 이야기가 나와가지고 지금 결론이 안나와 있는데 앞으로 월드컵이 무산이 되었다 그러면 체육인을 위한 운동장이 되어야지 시민을 위한 운동장이 되어야지 잔디를 위한 운동장이 되어서 되겠는가 어떻게 그것을 짚고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지 결론이 안나면 안되죠. 잔디가 없든지 있든지 그냥 있는 대로 오픈해서 계속 빌려주는 쪽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3월, 4월, 5월, 6월까지 계속 잔디를 보식하는데 지금 잔디 보식하는 상태에서 밟아버리면 그나마 못쓰게 됩니다.
문무송 위원
3·4개월 잔디 보식해서 한게임 뛰어서 이미 없어졌다고 하면 앞으로 잔디에 여념하지 말고 시민을 위해서 오픈을 해야 되지 않느냐, 과장님 입장에서 오픈을 못한다고 하면 시장님이라도 대동시켜서 이야기를 한번 들어서 결론을 냅시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8월까지면,
위원장 조희삼
과장님, 지금까지 보식도 하고 해서 일단은 8월말까지 잔디를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하신 것으로 알고 전적으로 과장님 말씀 믿고 그 이후에 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하고 8월말까지는 어떤 나름대로 결정이 내려진 것이니까 존중을 해 드리고 이상으로,
문무송 위원
그러면 8월말까지 이야기를 못을 꼭 박지말고 앞으로 8월말에 예를 들어서 잔디가 정상적으로 되어서 몇 게임 뛰었더니 또 잔디가 부서졌다 그러면 또 세워놓아야 되겠네요. 앞으로는 세워놓는 일 없이 그냥 시민을 위해서 오픈을 하자, 잘못된 이야기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앞으로는 개방하는 식으로 하겠습니다.
문무송 위원
아니, 그러니까 결론을 내어 버리자니까요. 이것이 지금 몇 년입니까 잔디가지고, 그러니까 이미 월드컵이 무산되었지 그러면 앞으로 잔디에 여념하지 말고 경기장을 쓰고자 하면 오픈을 하자는 말입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알겠습니다. 8월이후에는 계획도 그렇습니다. 개방을 할려고 합니다.
문무송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다음은 김동인 위원님.
김동인 위원
보충발언입니다. 인공잔디하고 잔디하고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잔디관계때문에 직원들하고 저하고 출장을 여러 군데 다녔는데 김제가 인조잔디 시설이 되어 있는데 인조잔디는 슬라이딩하면 부상을 입게 되고 시설할려면 시설비도 엄청 들고 사람 다치는 확율이 많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것을 검토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동인 위원
그러니까 인공잔디는 보식 이런 시설차원에서는 가격이 싸겠죠. 아무래도, 그대신 인체에 손상을 입힐수가 있다는 것이죠. 한번 연구해 보세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알겠습니다.
김동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다음 채규열 위원님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규열 위원
잔디문제는 환경친화적인 입장에서라도 군산시 면모를 봐서나 한군데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까 서동석 위원님이 말씀드린 대로 그것가지고 자꾸 왈가왈부할 것이 아니라 보조경기장을 필히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만약에 아까 국장님 말씀하셨듯이 잔디가 망가져버리면 거기 안오죠. 일반 학교운동장도 많은데 뭣하러 오겠습니까?
잔디가 있으니까 온다는 말입니다. 일반 학교는 사용료 안줘도 됩니다. 그런데 여기는 사용료 주고 오는 이유는 시설이 좋으니까 잔디가 있으니까 온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만약 몇번 줘가지고 망가져 버리면 잔디가 없으면 안온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좋은 시설이 아까우니까 잔디는 잔디대로 보호하고 체육인들은 체육인들 대로 보호하는 차원은 보조경기장이 있어야 된다. 그것을 국장님이나 과장님께서 강력히 집행부에 이야기해서 내년도 예산에라도 빨리 세워가지고 이것때문에 다시 이야기가 안나오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희삼
다음은 박진서 위원님.
박진서 위원
박진서 위원입니다.
될 수 있으면 질문의 답변이 간단명료하고 이해가 빠르게 제 질문에서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하셔가지고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이 많으니까, 알겠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알겠습니다.
박진서 위원
수영장이 자료에 보니까 2000년도 5월 30일 현재 적자가 406만 5천원인데 왜 적자가 났는지 설명 한번 해 주세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연중으로 보면 흑자입니다. 봄철, 가을철에는 회원하고 수영객이 적고 여름에는 봄,가을철보다도 회원수가 한 3배이상 됩니다. 그래서 여름철이 지나면 흑자가 됩니다.
박진서 위원
99년도 5월 31일까지 재정상태가 어떠했습니까? 그때도 적자가 한 400만원 났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
박진서 위원
99년 5월까지 적자가 났었느냐고요?
위원장 조희삼
자료준비가 안되었으면 별도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알겠습니다.
박진서 위원
잠깐, 제가 그 이야기 들어야만 이어져서 질문 할 수 있겠습니다.
위원장 조희삼
자료가 준비 안되었습니까?
박진서 위원
모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찾아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박진서 위원
아니, 이 자료를 모르고 있습니까? 99년도 5월까지 얼마 적자났는지, 올해 적자액이 406만 5천원인데 전년도에 일반적으로 적자가 안났다고 하니까 전년도 5월까지 적자냐 흑자냐 묻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지금 자료 제출한 것은 저희들이 분석을 않고,
박진서 위원
여기에 보니까 2000년도 5월 31일 현재 적자가 406만 5천원이란 말이예요. 아까 김경구 위원님이 질문할때 「수영장이 흑자죠?」했더니「예」그랬습니다.
이 자료에는 적자가 406만 5천원인데, 그러면 전년도 5월까지는 얼마 적자인가 흑자인자 비교해서 적절한 타당성이 있으면 제가 이해를 하는데 계절적으로 보니까 5월쯤되면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수영장 인원이 줄어들리는 없어요. 겨울에 줄어들지, 하절기 접어드는데 5월 6월부터는 더우니까 수영객이 늘어나야 하는데 왜 적자가 발생했는가 거기에 대한 원인, 대책 이야기를 해 주셔야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분석을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박진서 위원
언제 보고를 드리겠습니까? 이 회의 끝나기전까지 보고를 하세요. 실무 계장이 빨리 보고서 만드세요.
그리고 국장님께 묻겠습니다. 제가 오늘 아침에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해서 관계 서류 제가 보고싶은 것 또는 감사에서 필요한 서류를 제출을 요구했는데 지금 보니까 시민문화회관만 저한테 서류를 갔다 주고 나머지는 서류를 지금까지 안갔다주고 있습니다. 제가 전화했죠? 아침에,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받았습니다.
박진서 위원
과장님 전화했죠?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예.
박진서 위원
서류 제출 요구를, 제가 통장 보자고 했습니까? 안했습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했습니다.
박진서 위원
그런데 왜 지금까지 안가져옵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가져올 거예요. 아마 빠드린 것 같습니다.
박진서 위원
제가 서류 부탁할때 한 10개 부탁했습니까? 3개 부탁했는데 거기서 통장 뭐,뭐,뭐 3가지만 가져 오시오 했는데,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
죄송합니다. 제가 챙겨야 하는데,
박진서 위원
지금 감사받는 태도가 안되어 있어요. 자세가, 이 자리는 의회에서 행정사무감사하는 것입니다. 의원이 주무과장한테 자료를 요청했는데 자료도 가져오지 않고 「가져오겠습니다.」합니다. 그러면 감사 다 끝나요. 토요일 오후라, 지금 김빼기 작전합니까? 제가 볼때 고의성이 있는 것 아닙니까? 싫습니까?
다분히 고의성이 있는 것 아닙니까? 제가 통장 보자고 할때 한 10개 20개를 불러가지고 원체 많아가지고 한두개를 누락시켰다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제가 사용료 신청 허가대장, 사용허가대장, 사용료 신청내력서, 사용료 감면내력서 통장 4가지 불렀습니다. 기억 납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통장 소리는 저한테는 안했습니다.
박진서 위원
여기는 안했죠, 기억 납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사용료 관계는 않고요,
박진서 위원
하여튼 통장 가져오라고 제가 이야기는 했죠? 그런데 지금 안가져왔죠? 잘못된 것입니다. 그런 자세는 시정이 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시정하겠습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예, 시정하겠습니다.
박진서 위원
그리고 공공시설관리사무소에서 어느 직원에 의해서 전기료가 상당히 절감되었다는데 그 사례 한번 듣고 싶은데 어떤 사례가 있었는가 전기료 절감 사례,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저희같은 경우는 전자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작년 9월에 쌍방울이 SK로 넘어가게 생겨서 저희들이 미리 단절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시로 봐서는 엄청난 전기요금이,
박진서 위원
아니, 답변을 어떻게 저렇게 합니까? 과장이란 분이, 전기료 절감 사례가 있었다면 어느 직원이 어떤 제안에 의해서 연간 전기료가 1,000만원 나온 것을 500만원으로 절감시켰다 그렇게 답변해야지 지금 무슨 답변을 그렇게 합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시설담당 장문기씨가 건의를 해서,
박진서 위원
그래서 연간 사용한 것이 몇㎾인데 몇㎾를 절감해서 몇㎾를 썼더니 몇천만원 절감되었다 몇백만원 절감되었다 그렇게 답변을 해야지 전혀 업무파악도 안되어 있군요. 국장님 이 내용 아십니까?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
예, 알고 있습니다.
박진서 위원
국장님 답변 한번 해 보세요.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
작년에 야구장때문에 그렇습니다. 쌍방울이 부도가 난 이후로 계속 전기요금을 야구장에서 전광판, 가로등으로 해서 1년 연중에 가장 상한선에서 기본요금 등 부과가 되는데 종합적인 사항을 우리가 파악해서 1,200㎾된 것을 300㎾로 다운을 시켰습니다.
해서 그후에 전기료를 매월 4·500씩 그냥 놓아두면 집행을 해야 되지만 그것을 빨리 순발력있게 대처를 해서 물론 그뒤에는 쌍방울 야구경기를 못해서 시민들한테 볼거리를 제공을 못하고 운동장 사용 실적이 조금 떨어진 것은 사실입니다만 불가피하게 저희들이 그것이라도 예산 절감을 하기 위해서,
박진서 위원
작년에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절감된 금액이 얼마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작년에 전기료가 5,200만원 야구장은 냈습니다. 그런데 금년같은 경우는 지금까지 한 600만원,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
연중하면 한 3,500만원 정도 절감이 됩니다.
박진서 위원
지금 우리시 재정에 어느 직원의 제안에 의해서 연간 3,500만원 정도가 절감되었다면 그런 직원은 제가 볼때 포상을 받아야 하죠? 상을 받아야 합니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
저희들도 그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보면 좀 모순도 있는, 저희 자체 내부적으로 그런 것을 자랑을 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유치를 계속 못하고 한 책임도 있기 때문에 보안을 한 사항인데,
박진서 위원
늦게 나마 한전 계약전력이 많아가지고 기본요금을 많이 낸 것을 어느 직원의 제안에 의해서 또는 아이디어에 의해서 연간 3·4,000만원 절감되었다면 이것은 큰 것입니다.
돈도 돈이지만 그 직원의 자세, 그래서 그분의 인적 사항하고 사실을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
예, 고맙습니다.
박진서 위원
그렇게 하고 지금 제가 이 사용허가 신청 다음에 징수부를 쭉 보니까 도대체 양식이 다 틀려요. 볼 수가 없어요. 우리 행정이 이 정도로 낙후되어 있어요.
아침에 장부 보니까 그래도 제 기준으로 볼때 작성한 것이 시민문화회관만 징수부하고 대장하고 일치가 됩니다.
정확히 볼 수가 있어요. 청소년수련원 이나 체육시설관리과 같은 경우는 전혀 뭐가 뭔지 찾지를 못하겠어요. 이것 빨리 업무표준화 시키십시오. 양식을 표준화시키고 해서 쉽게 볼 수 있도록,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
바로 시정하겠습니다.
박진서 위원
조치해야 됩니다. 그리고 제가 야구장 사용료 징수기준 보니까 이것이 형평성에 맞지 않는 것이 있어요. 여기 보니까 군산중학교하고 군산상고는 사용료가 5만원인데 군산남중은 10만원씩 받더라고요. 왜 10만원 받았는가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 보세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야구장 체육시설관계가 평일에는 5만원, 휴일인 토요일 일요일에는 10만원 이렇습니다. 모든 것이 다 그렇게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박진서 위원
평일에는 5만원, 휴일에는 10만원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박진서 위원
4월 26일이 평일입니까? 달력 찾아보세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수요일입니다.
박진서 위원
4월 26일은 수요일이죠! 5월 12일은 무슨 요일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금요일입니다.
박진서 위원
금요일이죠! 지금 과장님 저한테 명백히 거짓말 하고 있어요.
평일에는 5만원, 휴일은 10만원이라고 했는데 금요일도 10만원 받고, 그것 시인합니까? 제가 대장표 보여드릴께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봤습니다. 봤는데요 찾아가지고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학교별로 와서 오전, 오후 하고 계속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박진서 위원
봤더니 장부상에는 지금 사용료 징수가 일정치않다는 것이 나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시인하고 있죠? 이 장부상에 날짜별로,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저희들이 찾아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박진서 위원
그런데 이것을 보니까 형평성에 맞게 받아야죠. 똑같이 10만원이면 10만원 받아야죠. 군산상고하고 군산중학교는 5만원씩 받고 군산남중은 10만원씩 받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그럴 리가 없을 것입니다. 저희들이 규명을 해서,
박진서 위원
권 담당이 답변해 보세요. 5월 12일이 무슨 요일입니까?
관리담당 권영식
금요일입니다.
박진서 위원
금요일이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확인해서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박진서 위원
이것 즉시 시정하고 지금까지 받았던 돈 다시 내드리세요. 내드릴 용의가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알겠습니다.
박진서 위원
규정에 맞지 않게 더 받았다면,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알겠습니다. 규정에 안맞으면 당연히 내드려야죠.
박진서 위원
군산남중에 가서 돈 다시 내주세요. 그럴 용의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알겠습니다. 잘못받았으면 저희들이 반환하겠습니다.
위원장 조희삼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체육시설관리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시설관리과에 대한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청소년회관관리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문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서 위원님.
박진서 위원
과장님께 묻겠습니다. 제가 들은 이야기인데 전에 청소년수련원 관장으로 재직했던 모 사무관이 타인 명의로 자판기를 설치 운영했다는 설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 한번 해 주세요. 알고 있는 사실 그대로,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말씀하십시요.
박진서 위원
제가 방금 질문했지 않습니까? 전에 수련원 관장으로 있던 모 사무관께서 자판기를 타인 명의로 설치 운영했다는 설이 있는데 사실인가 아닌가에 대해서 아는 대로 답변해 보세요.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현재 제가 그 이야기는 못들었습니다. 못들었고 현재 운영하는 사람은 인적사항이 나왔습니다.
박진서 위원
인적사항 줘보세요. 그때 자판기 설치 계약을 김화우 계장이 했다고 했죠?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예.
박진서 위원
위원장님! 김화우 계장님좀 이쪽으로 출석할 수 있도록 동의합니다.
위원장 조희삼
지금 어디에서 근무하는 계장입니까?
박진서 위원
어디 계장이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공보정보화과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희삼
그러면 위원장 명의로 출석요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진서 위원
답변해 보세요.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예. 계약자가 민우빌딩 이병필로 되어 있습니다.
박진서 위원
인적사항 줘보세요. 사업자등록증도 있을 것 아닙니까?
(자료 제시)
지금 이 분이 기 자판기 설치업자하고 우리 모 사무관하고 아무런 관계 없습니까 있습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제가 알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그런 사항을 모르기 때문에 않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진서 위원
제가 이 자리에 앉기 10분전에 청소년수련원 직원하고 이야기 했어요! 그런데 그 직원이 관계가 있다고 저한테 그랬습니다. 물어보니까, 관계가 있다고,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현재 저는 모르고 있습니다.
박진서 위원
청소년수련원에 자판기 몇 대 있습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전체 8대 있습니다.
박진서 위원
8대에서 4대는 청우회에서 쓰고 있죠? 4대는 업자가 쓰고 있고,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예, 업자가 쓰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희삼
잠깐만요, 박 위원님 아까 말씀하신 담당이 오셨습니다.
박진서 위원
아, 그래요! 그러면 담당 잠깐 답변좀,
위원장 조희삼
선서를 받고 감사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나오셔서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명날인하여 주시고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 김화우
선서, 본인은 군산시의회가 2000년 6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2000년도 군산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0. 6. 24
선서인 전산행정담당 김화우
위원장 조희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서 위원
묻겠습니다. 청소년수련원에 근무를 언제부터 했습니까?
증인 김화우
95년 1월 1일부터 96년 4월, 정확히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박진서 위원
그러면 그때 자판기 설치 계약한 사실이 있습니까?
증인 김화우
예, 있습니다.
박진서 위원
있습니까?
증인 김화우
예.
박진서 위원
그때 설치업자가 누구인지 알고 있습니까?
증인 김화우
업자는 정확히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
박진서 위원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까? 몇 대나 계약했습니까?
증인 김화우
커피자판기, 숫자는 정확히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박진서 위원
숫자는 정확히 기억을 못하고, 그때 계약할때 어떤 방법으로 계약을 했습니까?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니까 될 수 있으면 제가 알고 있는 정보가 있으니까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 주세요.
증인 김화우
음료수는 저희들이 학생들한테 조사를 해서 도서관에 학생들이 많이 오니까 음료수는 자판기마다 메뉴가 조금씩 틀리더군요. 그래서 학생들이 선호하는 음료수로 해서 그런 자판기로 해서 저희 직원들이 직접 직영을 했습니다.
직원들이 직접 다니면서 캔을 집어넣고,
박진서 위원
아니, 처음에 설치할때 토탈 몇 대였습니까? 그때 그 시점에서 자판기 설치를 토탈 몇 대 했는데 몇 대는 업자가 하고 몇 대는 우리시에서 직영을 하고 그렇게 한번 이야기해 보세요.
증인 김화우
현재 기억은 자세히 모르겠는데 4대인 것 같습니다. 음료수가 2대이고 커피가 2대,
박진서 위원
그런데 그때 업자하고 계약할때 어떤 방법으로 계약했습니까?
증인 김화우
그것을,
박진서 위원
업자하고 그때 계약할때 계약관계 서류가 남아 있습니까? 보존연한은 안지났죠? 보관하고 있죠? 계약서류,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가지고 있습니다.
박진서 위원
그때 계약방법을 어떻게 했습니까? 수의계약을 했습니까? 입찰을 했습니까?
증인 김화우
입찰은 않고 수의계약을 했는데,
박진서 위원
수의계약을 했죠?
증인 김화우
예.
박진서 위원
수의계약 했죠? 분명히,
증인 김화우
입찰은 안했습니다.
박진서 위원
지금 제가 듣기로는 그때 관장님이 수의계약을 했죠? 그런데 수의계약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한번 어떻게 해서 어떤 절차에 의해서 원래 수의계약해도 무방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공개입찰을 해야 하는데 수의계약을 했습니까?
증인 김화우
그 경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때,
박진서 위원
기억나는 대로 솔직하게 이야기해 보세요.
증인 김화우
그때 저희들이 잔당 이익금이 있거든요. 그래서 업체별로 다 오라고 해서 저희들이 분석을 했습니다.
분석을 해서 양도 많이 주고 학생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해서 업체를 선택해서 계약을 했습니다.
박진서 위원
잔당 이익금 한 잔에 30원씩 받기로 했었죠? 기억납니까? 안납니까? 한잔당 30원씩,
증인 김화우
30원인가 정확히 금액은 모르겠습니다만,
박진서 위원
잔당 얼마씩 받기로 했죠?
증인 김화우
예. 그래서 거기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데하고 계약을 했습니다.
박진서 위원
제가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그때 제가 들은 정보, 몇사람한테 들었습니다. 한명한테 들은 것이 아니고 몇명한테 들었는데 청소년회관 관장이 타인 명의를 빌어서 자기가 직접 직영한다고 그런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불만이 많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한번 아는 대로 그때 신과장이 어떤 압력을 넣었는가,
증인 김화우
그런 것은 없습니다. 신황우 과장이 직접 직영, 그런 것은 전혀,
박진서 위원
타인명의로,
증인 김화우
그것은 전혀 처음 듣는,
박진서 위원
지금 현재 업자가 이병필씨죠. 그때 업자가 지금까지 하고 있죠? 자판기 설치업자가 하고 있죠?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예.
박진서 위원
이병필씨하고 신황우씨하고 관계에 대해서 아는 분 없습니까? 관계에 대해서, 추우환씨 나와서 답변한번 해봐요.
제가 묻는 말에 솔직하게 답변해 주세요. 숨길 필요도 없고 보탤 필요도 없이 있는 그대로, 그때 신황우 과장, 이름이 나왔으니까 거론합시다.
제가 모 사무관 그랬는데 이름이 거명이 되었으니까 그때 신황우 과장하고 이병필씨하고 어떤 관계, 인적관계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까? 못들었습니까?
참고인 추우환
저는 수련계에 근무를 하고 있고 그 업무는 관리계에서 관장을 하기때문에 전혀 그런 사실은 못들었습니다.
박진서 위원
듣지를 못했어요?
참고인 추우환
예.
박진서 위원
그때 직원들이 자판기까지도 우리 관장님이 한다고 저한테 했어요. 제가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말이 어떤 음해성이냐 그래서 판단을 해 보니까 그것이 아니더라고요. 제가 그때만 깊이 따져봤으면 됐을 텐데, 제가 왜 이 질문을 하느냐 하면 지금도 그 업자가 계속 하고 있더라고요.
얼마전에 장애인협회에서 거기에 가서 자판기해서 먹고 삽시다. 그 이야기 한 적 있습니까? 없습니까? 과장님 아세요? 계장님 보고 안했습니까?
(뒷좌석에서 - 저는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죠? 그런데 그것을 과장님한테 보고를 안했습니까? 장애인협회에서 우리도 먹고 살게 좀 하자고 했을 때 계장님이 거절했죠. 안된다고, 거절했습니까 안했습니까? 그때,
(뒷좌석에서 - 그 내용이 와전된 것 같은데 당초에 저희들이 들어오는 사람들한테 양해를 구했습니다. 장애인협회에서는 저희들이 공공기관으로서 계약하도록 되어 있고 계약기간이 완료가 되어 있기때문에, 그 이야기를 했더니 그사람이 수련원치 2대 정도는 줄 수가 있다 장애인협회에서 한다면, 그래서 그 이야기를 장애인한테 해 줬더니 다 달라는 이야기입니다.
다 주고 계약기간은 파기를 하더라도, 사실은 저희들이 시장님이 하시는 것인데 계약을 파기했을 때에는, 그런 면에서 이야기를 충분히 해줬는데도 저희들 다 달라는 식으로 장애인협회에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저도 더 조사를 해 보겠습니다. 해 보겠는데 현 계약자하고 신황우 과장하고의 어떤 인적 관계가 되어 가지고 그렇다면 만일 확인이 된다면 그 수익금의 상당부분을 우리 청소년발전기금으로 회수할 용의는 있습니까? 과장님이, 이것이 사실이라면, 인적 관계가 된다든지, 친구라고 한다든지, 뭐 가까운 처남이든지 뭐든지 될 경우에 사실이라고 확인될 경우에는 지금까지 자판기 수익금 상당한 돈입니다.
지금까지의 돈이, 요즘같은 성수기에 자판기 8대에서 나오는 것이 월 100만원꼴 납니다. 월 100만원이면 연간 1,200만원입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회수할 용의는 있습니까? 그리고 자판기 설치업자를 다시 바꾸어야 하고,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계약관계가 효력을 발생해서 하기때문에 그 계약범위내에서 사실상 합리적으로 타당성이 있다면 별 수 없겠지만 벗어난다면 그사람하고 다시 계약을 파기를 하든지 뭘 해야겠죠.
그런데 현재 계약서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오늘 여기 와서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계약관계도 한번 저희들이 나름대로 검토를 해봐서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현재 발전기금이나 뭘로 회수하는 것은 계약에 의해서 하는 것이라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런데 계약에 있어서,
박진서 위원
아니, 제 이야기는 신황우 과장이 타인명의로 해서 사실 이면적으로 자기가 직영하는데 그런 사실이 확인될 경우에는 그렇게 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전직 공무원법에 직위를 이용해서 영리행위를 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어요. 직위를 이용해서 공무원이, 그럴 경우에 그 자체가 불법이라면 회수를 해야 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수익금을, 그래서 그 돈을 청소년회관 발전기금으로 쓸 용의가 없느냐는 이야기입니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
그것이 선형이 되어야 가부간에 결정이 나는데 그것이 아니다라고 판단했을 때에는 지금 현재 계약외에 그분한테 발전기금 내지 뭐하는 것은 주면은 저희들도 좋습니다만 현재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그것은 불가능할 것 같고 계약이 부작용으로 해서 했다면 당장 지금이라도 바로 계약 파기를 하겠습니다.
박진서 위원
이것이 자판기 설치 계약할 때부터 수의계약 요건이 아니거든요. 아닌데 수의계약으로 했단 말이예요. 입찰입니다. 잔당 가격이, 청소년수련원 더군다나 주대상들이 우리의 자녀들입니다.
학생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아이들한테 자판기 커피 한잔이라도 얼마라도 싸게 먹여야지, 제일 좋은 품질에 싼 가격으로 해서 입찰해서 설치를 해야지 그것이 수의계약상으로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럴 용의 있습니까? 과장님?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박진서 위원
철저히 국장님 알아보시고 자판기 운영에 대해서 문제점 지금 청우회에서 4대 하는 것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그 수익금은,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일정하게 통장에 적립하고 있습니다.
박진서 위원
청우회에서 운영되는 통장에 적립된 것 이 통장 관리자가 누구입니까? 통장 관리자 이리 와 봐요?
청소년수련원 자판기 수입에서 얻어진 통장입금 내역이 어디어디인가 표시해 봐요?
서류감사로 기록중지
박진서 위원
그러면 그 돈은 통장에 입금시키고 나서 청우회에 납부합니까?
자판기 4대를 청우회에서 관리한다면 그 수입금은,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수련원은 자체 청우회가 있습니다. 직원들을 위한 청우회, 거기서 직원 후생복지 관계로 해서 애경사라든지 퇴임을 한다든지 그런 관계 또 명절때 직원들,
박진서 위원
애경사, 퇴임할때, 명절때, 자판기 수입이 세외수입으로 들어갑니까? 뭐로 들어갑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잡수입입니다.
박진서 위원
수련원에서 얻은 수익금을 갔다가 직원들이 애경사로 쓸 수 있는 규정이 있습니까? 자판기 세외수입인데 세외수입을 갔다가 수련원 청내 직원들이 애경사비로 쓸 수 있습니까? 쓰도록 되어 있습니까? 규정을 가져와 보세요.
전문위원 자판기 세외수입에서 사용 규정이 있습니까?
전문위원 이종예
규정을 만들어서 규칙을 만들어서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니까 청우회에서 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진서 위원
청소년회관 수련원에서 쓸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규정이 있습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자체규정요?
박진서 위원
청소년수련원 자체 규정이라는 것이 있느냐고요? 자판기 수입금을 가지고 청소년수련원에서 애경사비나 기타 비용으로 쓸 수 있다는 규정이 있느냐고요? 없죠? 관리하는 규정이 있습니까? 자판기 수익금 사용 규정,
위원장 조희삼
박 위원님 1시간 했으니까 원만한 감사를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박진서 위원
원하시면 쉬고 다시 하죠.
위원장 조희삼
예. 원만한 감사를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를 중지합니다.
12시 10분 감사중지
12시 20분 계속감사
위원장 조희삼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박 위원님 계속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서 위원
자판기 설치운영의 불합리한 점을 지적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최영호 소장님이 어떻게 문제점을 보완하고 어떤 자본을 극소화시키고 그리고 또 장애인들이 달라고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떠한 견해가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
아까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앞으로 자판기는 나름대로 저희 사업소가 3군데 있는데 조사를 하고 아까 박 위원님이 정보 내지 내사에 의해서 많이 고생을 하셨는데 저희들도 그렇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해서 부정한 방법으로 자판기 판매 계약을 맺었다든지 한다면 엄정히 차단을 하고 아까 장애인관계가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부분은 점차적으로 저희들도 장애인을 적극적으로 도와야 할 입장입니다.
그런데 장애인을 해 드리다 보면 그외에 부수적으로 여러 단체에서 압력이 들어옵니다. 그것을 원활하게 큰 마찰없이 해결을 해 가면서 아주 투명하게 자판기를 운영을 하겠습니다. 한번 지켜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진서 위원
그리고 또 묻겠습니다. 수련원 식당운영이 직영입니까? 위탁입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직영입니다.
박진서 위원
수익금 처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잡수입으로 잡고 있습니다.
박진서 위원
이것이 경상적세외수입으로 들어갑니까? 임시적세외수입으로 들어갑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임시적세외수입입니다.
박진서 위원
이것이 매달 징수결의를 하고 있습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하고 있습니다.
박진서 위원
통장에 입금시키고 있습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예.
박진서 위원
들어온 이 통장이 그 통장입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예.
박진서 위원
관계 공무원 잠깐 나오세요.
서류감사로 인한 기록중지
박진서 위원
이것이 입금된 것은 그날 그날 통장에 입금시켜야 합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예.
박진서 위원
차질없이 입금시켜 주시고 그리고 하나는 제가 제안하겠습니다.
지금 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프로그램을 보면 새로운 어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을 하는데 테마기행을 하나 만드세요. 그래서 우리 향토사학이나 환경에 관계된 것을 테마기행을 만들 용의는 없습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테마기행요?
박진서 위원
예를 들어서 향토사학이나 환경에 대한것, 채만식 문학관을 간다든지 옥구향교를 간다든지 오성산을 간다든지 월명산 봉수대를 간다든지 국가공단, 내항, 폐기물처리장, 하수종말처리장같은 데는 환경의 시설에서 중요성을 청소년들한테 교육을 시켜야 하니까 그런 코스를 잡아서 테마기행을 만들 용의는 있습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말씀드리겠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해서 청소년들의 교육에 맞게 할려고 우리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나마 중학생을 한 7·80명을 해서 2박 3일 코스로 해서 테마여행이라고 해서 유적지 탐사 그런 것을 하고 있습니다.
한 2년전부터 하고 있는데 그것을 확대를 해서 초등학생도, 초등학생은 멀리 갈 수 없으니까 관내라도 아까 박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매립장이라든지 외항, 공단시설 관계라든지 군산의 발전을 위해서 도움이 될 만한 시설을 앞으로 검토해서 더 확대할려고 합니다.
박진서 위원
지금 곧 여름방학이 되는데 여름방학이 되면 청소년들이 갈 데가 없으니까 어디 가느냐 하면 PC방으로 주로 많이 갑니다.
그런데 요즘 PC방 가면 학생들 담배 피우고 거기가 아주 문란합니다. 신문에 보면 PC방이 청소년 범죄의 온상지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우리가 예방차원에서도 청소년수련원 시설을 가지고 어떤 테마기행을 만들어가지고 학교에 공문을 보내서 학생들을 유인책을 만들어서 테마기행 코스를 만들어서 또 각 학교에 연락을 해서 어떤 영세민이나 저소득층 아이들을 1박 2일로 해서 테마기행을 시키면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알겠습니다.
박진서 위원
그렇게 하고 테마기행한다고 하면 딱딱하게 생각할지 모르니까 마지막에는 월명수영장에 데리고 가서 공짜로 수영도 시키든지 아니면 청소년수련원에 디스코택도 있지 않습니까?
저도 얼마전에 모임이 있어서 회원들하고 같이 가서 자녀들하고 춤 한번 추니까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더라고요. 디스코택 같은 것 무료로 개방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극장에다 영화를 한편 공짜로 멋있게 보여주든지, 테마기행 하면 아이들이 좀 지루하고 딱딱한 느낌이 있으니까 마지막에 테마기행 코스가 끝나고 나서는 월명수영장에 가서 마음껏 놀도록, 과장님 연구 해 보세요.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예, 그래서 현재 하고 있는 것은 1박 2일코스인데 아까 디스코텍 말씀하셨는데 디스코텍에서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지금 향토자료실을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보고서 상당히 좋아하고 있고 외부적으로 테마기행관계는 지금 검토단계에 있습니다.
박진서 위원
이것도 어제 전문가하고 저하고 30분간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코스를 어떻게 잡아야 하냐 하니까 첫번째 채만식 문학관 가고 두번째가 옥구향교, 세번째가 오성산, 네번째가 수원지밑에 있는 봉수대, 거기서 다시 돌아가지고 내항, 국가공단, 폐기물처리장, 하수종말처리장까지 보면 환경의 중요성도 아이들이 인식하고,
서동석 위원
위원장님, 잠깐요, 말씀중에 죄송합니다. 잠깐요,
위원장 조희삼
말씀하십시요.
서동석 위원
위원장님께서 회의진행방법을 다시 채택해야 되겠습니다. 이것은 업무보고가 아니고 감사입니다.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감사할 수 있는 것을 질문할 수 있도록 하고 답변도 그렇게 하고 했어야지 여기 앉아있는 위원님들이 무슨, 지금 업무보고 받으러 온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예를 들면 좀 번갈아가면서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자리가 되어야지 왜 이렇게 운영을 하십니까?
위원장 조희삼
박 위원님 꼭 감사 요점만 말씀드리고,
서동석 위원
그리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답변만 하세요. 왜 그렇게 답변을 일일이, 지금 업무보고하시는 것입니까?
위원장 조희삼
그리고 아이템같은 것은 감사때 말고 업무보고 받을때 말씀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감사 부분만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서 위원
아니,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이것은 서동석 위원하고 저하고 개인적인 견해 차이인데 이것은 신경쓸 필요도 없고 제가 볼때는 감사하면서 이런 제안까지도 꼭 감사하는 것이 잘못된 것을 지적해서 감사하기보다도 내가 제안할 수 있는 것 건전한 것이 있으면 말씀드릴 수 있으니까, 이야기 다 끝났습니다.
끝났는데 서동석 위원이 제 견해하고 틀리다면 이해좀 해 주시고 그런 어떤 테마기행 프로그램을 만들어가지고 할 수 있도록 조치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예.
위원장 조희삼
다른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청소년회관관리과에 대한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회관관리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회관관리과장 나오셔서 감사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인 위원님.
김동인 위원
김동인 위원입니다.
자료 16페이지에 보면 문화회관관리 과라고 써 있는데 거기에 보면 2000년도 민원처리현황에 보면 접수가 110건중에서 처리는 46건이고 처리중 64건이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미처리중 그러니까 처리가 되지 않은 것 64건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공연장 및 전시실 대관 대장을 보니까 64건을 지금까지 처리하고 있습니까?
문화회관관리과장 채용석
일단은 접수를 받으면 우리가 대장에 올려놓고 말자하면 미도래한 건수가 있습니다.
김동인 위원
그러면 민원처리를 할때 쉽게 이야기해서 문화회관같은 곳은 경우가 다르죠. 왜냐하면 대관료라든지 전시실이라 든지 대관료를 줘야 계약이 체결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도 민원접수사항은 처리기간이 있을 것입니다. 문화회관에서는 며칠입니까?
문화회관관리과장 채용석
우리가 그전에는 2주이내에 신청을 받도록 되어 있는데 규제개혁을 해제를 하고 민원인한테 최대한 편리를 봐주도록 조치를 해서 연중 받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김동인 위원
아니, 접수기간이 아니라 처리기간을 묻는 것입니다. 접수는 연중 받고 그전에는 2주 했는데 민원인의 편리를 봐서 처리기간을 넓혀줬다는 것인데 며칠 정도입니까?
문화회관관리과장 채용석
그것은 처리기간이 없고 일단 접수를 받으면 우리가 대장에 올려놓고 가까이 되면 열흘이나 보름전에 와서 대금 지불하고 조치를 합니다.
김동인 위원
본 위원이 7월중 작년치 64건을 공연 및 전시실 대장을 보니까 작년 7월치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처리중이라고 하는 이야기가 묘합니다. 그리고 지금 12월까지 보는데 이 건수가 64건으로 되어 있다면 무엇을 처리합니까?
벌써 하고 싶은 날짜 다 넘어갔는데, 그리고 또한 가지 이것이 7월중 공연장 전시실 대관 대장이 낙서장입니까? 지금 저는 사본을 가지고 있지만 보면서 이것 무슨 낙서장인가, 그래도 공무원이라면 대장을 쓸때 경필을 제대로 해서 남이 볼 수 있도록 해야지 여기에 동그라미 팡팡 쳐놓고, 그 다음 공연장 및 전시실 대관 예약이 구두상으로 왔으면 왜 전화를 받은 사람이라든지 상담을 한 사람 취급자명이 없습니까? 그리고 받은 날짜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12월 25일날 공연장을 빌리겠습니다 하는 경우 그러면 이 사람이 언제 접수를 했는지 접수 날짜가 있어야죠 전화 통화한 날짜가 있어야죠. 그리고 전화를 받은 사람 상담을 한 사람도 기입이 안되어 있습니다. 우리 과장님 알고 있습니까?
문화회관관리과장 채용석
담당 직원이 지정이 되어 가지고 강영숙씨라고 별정 7급 공무원 한사람이 하기 때문에 명기가 안되어 있고 날짜를 기재안한 것은 제가 시인을 합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철저히 날짜 기재하겠습니다.
김동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다음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안계시면 문화회관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공공시설관리사무소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장시간 감사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울러 관계 공무원께서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오늘 감사결과를 서면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4일차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자료수집을 위해서 활동하여 주시고 6일차 행정사무감사는 월요일 오전 10시에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4시 40분 감사종료
(1명)
전산행정담당 김화우
출석위원(14명)
위원 조희삼 위원 최동진 위원 김관배 위원 박풍성 위원 김동인 위원 채규열 위원 이만수 위원 김경구 위원 문무송 위원 김종식 위원 서동석 위원 이수성 위원 최정태 위원 박진서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이종예
출석공무원(4명)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문화회관관리과장 채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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