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직원들이 자판기까지도 우리 관장님이 한다고 저한테 했어요. 제가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말이 어떤 음해성이냐 그래서 판단을 해 보니까 그것이 아니더라고요. 제가 그때만 깊이 따져봤으면 됐을 텐데, 제가 왜 이 질문을 하느냐 하면 지금도 그 업자가 계속 하고 있더라고요.
얼마전에 장애인협회에서 거기에 가서 자판기해서 먹고 삽시다. 그 이야기 한 적 있습니까? 없습니까? 과장님 아세요? 계장님 보고 안했습니까?
(뒷좌석에서 - 저는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죠? 그런데 그것을 과장님한테 보고를 안했습니까? 장애인협회에서 우리도 먹고 살게 좀 하자고 했을 때 계장님이 거절했죠. 안된다고, 거절했습니까 안했습니까? 그때,
(뒷좌석에서 - 그 내용이 와전된 것 같은데 당초에 저희들이 들어오는 사람들한테 양해를 구했습니다. 장애인협회에서는 저희들이 공공기관으로서 계약하도록 되어 있고 계약기간이 완료가 되어 있기때문에, 그 이야기를 했더니 그사람이 수련원치 2대 정도는 줄 수가 있다 장애인협회에서 한다면, 그래서 그 이야기를 장애인한테 해 줬더니 다 달라는 이야기입니다.
다 주고 계약기간은 파기를 하더라도, 사실은 저희들이 시장님이 하시는 것인데 계약을 파기했을 때에는, 그런 면에서 이야기를 충분히 해줬는데도 저희들 다 달라는 식으로 장애인협회에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저도 더 조사를 해 보겠습니다. 해 보겠는데 현 계약자하고 신황우 과장하고의 어떤 인적 관계가 되어 가지고 그렇다면 만일 확인이 된다면 그 수익금의 상당부분을 우리 청소년발전기금으로 회수할 용의는 있습니까? 과장님이, 이것이 사실이라면, 인적 관계가 된다든지, 친구라고 한다든지, 뭐 가까운 처남이든지 뭐든지 될 경우에 사실이라고 확인될 경우에는 지금까지 자판기 수익금 상당한 돈입니다.
지금까지의 돈이, 요즘같은 성수기에 자판기 8대에서 나오는 것이 월 100만원꼴 납니다. 월 100만원이면 연간 1,200만원입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회수할 용의는 있습니까? 그리고 자판기 설치업자를 다시 바꾸어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