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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위원회

제48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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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48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록
  • 제4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00년 02월 18일

의사일정

1. 2000년도업무보고청취의건 가.공공시설관리사무소 소관 나.자치행정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2000년도업무보고청취의건 가.공공시설관리사무소 소관 나.자치행정국 소관
10시 05분 개의
위원장 조희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8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00년도업무보고청취의건
위원장 조희삼
의사일정 제1항 2000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회의진행은 어제와 같은 요령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나오셔서 간부 인사소개 및 일반현황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가.공공시설관리사무소 소관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조희삼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공공시설관리사무소 담당 이상 공무원을 소개하여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저희 사업소에는 3과 7담당 직제로 되어 있습니다.
(각 과장 및 담당 인사소개)
이상으로 저희 담당 이상 직원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저희 사업소 업무보고시에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시설대관에 따른 서비스 개선에 대해 저희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영장에 대해서 물관리를 비롯한 시설점검을 일상생활화하고 수영객들에게 분기별로 설문조사 등을 실시해서 불편사항의 해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보다 적극적인 친절봉사로 시민들이 공공시설사업소를 내집같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시설개선은 물론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과장들로 하여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서 부족한 점을 지적하여 주시면 저희 공공시설관리사무소 산하 전 직원은 합심해서 시설의 모든 면에 대해서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희삼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관리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입니다. 저희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00년도주요업무보고
(체육시설관리과)
(이상 1건【별첨 4-1】로 뒤에 실음)
위원장 조희삼
체육시설관리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채규열 위원님.
채규열 위원
채규열 위원입니다. 먼저 몇 가지를 제가 말씀을 드릴테니까 메모하셨다가 일괄질문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5페이지 보면 현황에 게이트볼장이 있는데 현재 게이트볼장 이용 현황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7페이지 보면 도색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공공근로요원을 활용한다고 했는데 공공근로요원의 인건비는 우리 체육시설관리과에서 주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아닙니다. 인건비 2,200만원을 저희들이 국비 재배정을 받았습니다.
채규열 위원
한꺼번에 조금 후에 말씀하세요. 공공근로요원을 투입한다고 하는데 인건비는 1,599만 4천원입니다. 그렇게 해도 인건비가 나가는 것인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그 나머지는 본위원이 나름대로 생각해서 말씀을 드리면 앞으로 우리 2000년대 새 천년을 바라보면서 군산체육관의 냉방시설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아무런 계획이 없습니다. 물론 많은 예산이 들어가겠지만 그 면모에 버금가는 시설을 해주어야 이용객들이 이용을 하고 불편을 안 느끼지 여름에 거기에서 행사를 할려고 하면 더워서 도저히 행사를 할 수 없습니다. 그런 계획이 없는데 그런 계획을 세워서 일하여 볼 마음이 없는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테니스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무슨 일이 있으면 인근 전주나 익산을 비교합니다. 특히나 이런 시설만큼은 비교를 하지 않는데 가까운 익산만 가더라도 테니스장이 시에서 하는 것이 16면이 있습니다. 군산은 그것의 반절인 7면밖에 없어서 테니스 회원들이 연중 7,8개 행사를 하는데 산발적으로 예를 들면 여고 코트, 군산대학 코트, 세관 코트하고 마지막 결승전만 여기에서 하는 그런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에도 군산시 발전추세를 보면 이런 것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되는데 그런 계획이 없는가 거기에 대해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말씀드릴 것은 작년에 우리 삼학동 그전에 풀장하던 자리에 게이트볼장이 2면이 있고 테니스장이 1면이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테니스장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불법으로 게이트볼장 4면을 쓰고 있습니다. 누가 하나 제재하는 사람도 없고 여기에 대해서 얘기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작년에 여러분 다 아시다시피 시끄러웠습니다마는 거기에다 1억 얼마를 들여서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만들겠다고 예산을 올려서 부결을 시켜서 군산시가 꽤 시끄러웠던 것이 엊그제인데 이부분에 대해서 아무런 얘기가 없습니다.
그러면 작년에 우리가 예산을 삭감했으니까 금년에 다시 거론을 안 할 것인지 늦게 또 거론해서 집행부와 의회에 갈등만 생기고 이런 일 때문에 의원들간에 집행부간에 피차 잘하자는 뜻에서 얘기했는데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일이 있었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말씀하여 주셔서 전자에 제가 제일 먼저 질문한 대로 종합경기장 내에 게이트볼장이 있는데 이용현황을 보면 제가 물어보는 이유를 알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삼학동 그 장소에 원래 시설물 대로 있는 곳을 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테니장을 무시하고 게이트볼장 4면을 그대로 유지시키면서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더 확충하여 주실 것인지 이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채위원님 말씀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게이트볼장 사용관계 운동장을 말씀 하셨는데 저희도 삼학동 게이트볼장 그 관계로 작년에 노인들을 계속 만나서 시설이 협소하고 시군대회 때 곤란해서 시설을 보강해야 한다고 말씀을 하시길래 제가 가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희 훌륭한 시설이 운동장 내에 있는데 그 시설을 이용하여 주십사 하고 건의를 몇 번 드렸는데 거리가 멀어서 노인들이 이동하는데 불편해서 못 오시겠다고 그렇게 말씀하셔서 누차 건의를 했는데 그것이 관철이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관계는 한번 더 건의를 해서 행사 때에는 수영장 버스라도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검토를 하여 보겠습니다.
그리고 공공근로사업 인건비 관계는 저희들이 벚꽃행사도 있고 4월 9일날 국제올림픽 마라톤 대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관계를 저희 예산을 쓰느니 어차피 공공근로사업 예산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요청해서 2,284만 8천원을 재배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중에서 인건비 1,500만원을 쓰고 페인트 구입하고 자재대를 680만원 쓰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체육관의 냉방시설은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워낙 요금이 많이 나와도 사용자측에서 저희들이 냉방료를 다시 받아야 하기 때문에 사용을 못하고 사용자측에서 냉방시설을 사용한다고 하면 가동을 하는데 저희들이 야구장 관계 때문에 한전 전기요금을 내다보니까 한전 전기요금 부과규정이 지금 야구장 같은 경우도 최고 피크 때 전기요금을 먹여서 쓰던 안 쓰던 그것으로 전기요금이 피크 때 600만원 나왔다고 하면 그것으로 1년 것을 12달을 부과를 해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 쓰기 위해서 냉방시설을 가동하여 버리면 저희시에서 1년 동안 전기요금을 내야 하는 애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요자측에서 요구가 있더라도 곤란한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테니스장 관계는 저희들이 누차 가서 얘기를 해도 노인들이 막무가내로 얘기를 듣지 않습니다. 게이트볼장 관계 그런 것은 다시 위원님들하고 상의를 해서 금년도에 추진하는 방향으로 조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채규열 위원
보충질문을 다시 드립니다. 소장님께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이트볼장 현황에 대해서 사용을 하라는 것인지, 안 하는 것인지 말씀하여 주셔야 되고 사용을 안 하면 폐쇄를 시켜야죠. 막대한 돈을 들여서 시설해놓고 이용을 유도해서 안 하면 영원히 잘못했다고 하면 누구인가 책임을 지어야 됩니다. 여기에 시설한 누구인가 책임을 지어야죠. 많은 돈을 들여서 이용을 안 하면 누가 책임을 지어야 할 것이 아닙니까? 앞으로는 책임행정을 해야 할 때가 왔다고 보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애매한 대답을 합니다.
그리고 종합경기장 냉방시설 문제는 이것은 시차원에서 한전하고 협의를 해야죠. 안 된다고 그냥 있을 것이 아니라 잘못된 이런 규정이나 잘못된 계약은 개인이 아니니까 시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노력해서, 지금 어느 시대인데 사용한만큼의 돈을 주어야지 한전은 대한민국의 기관이 아닙니까? 사용한만큼의 돈을 주어야지 피크 때 한 번 사용한 것으로 돈을 준다고 해서 거기에 그냥 승복하고 따라갈 것이 아니라 투쟁을 해야죠. 우리 의회한테 얘기해서 우리 의회에서 건의라도 해야 하고, 이렇게 해서 잘못된 관행을 고쳐나가는 그런 모습이 보여져야 할 것이 아니냐 그런 얘기입니다.
그런 것 때문에 우리 공공행사를 하는데 땀이 줄줄 흐르는데도 여름에 그냥 거기에서 행사를 하는 모순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분명히, 지금 이런 단계에 그렇다면 지금 이것은 업무보고이니까 계획이라도 말씀이 들어가서 안 되더라도 싸움을 해보아야 할 것이 아니냐 그런 얘기입니다. 그냥 앉아서 안 된다고 할 것이 아니라 투쟁을 하여 보고 건의를 하여 보아야 할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삼학동 게이트볼장 관계 이것은 법치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미 시설물로 우리 체육관리소내에 삼학동은 게이트볼장이 2면, 테니스장이 1면, 이미 다 기록이 되어 있을 것입니까? 그렇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채규열 위원
이것이 안 되면 되도록 고쳐주어야지 왜 그것을 못합니까? 그리고 거기다 하물며 4면을 전천후로 게이트볼장을 할 수 있도록 예산을 올리는 이런 예산자체는 우리 권과장님이 올려서 한 것이 아닙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맞습니다.
채규열 위원
그러면 불법으로 여기에 예산을 올립니까? 테니스장 한면 빼고 나면 4면이 나옵니까? 안 나옵니까? 안 나오죠? 그러면 누구한테 물어보고 이것을 올렸느냐 이것입니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
제가 답변 올리겠습니다. 조금전에 채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한전과의 종합체육관 냉방시설은 저도 업무보고 부임해서 받은 바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름에는 사용이 아주 극소수이니까 저희들이 안이하게 대처했는데 이번을 계기로 저도 직접 한전에 가서 절충을 해서 최대한 이용객이 있던 없던 다소를 막론하고 협의를 해서 최소의 비용을 가지고 운영하는 방법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한번 기회를 주시면 고맙겠고 삼학동 게이트볼장 관계는 저도 그 회장님을 두어 번 만났습니다. 그 회원 노인분들하고 두어번 만나서 같이 이야기를 해보았는데 지금도 찬반양론이 있습니다. 원하는 분이 있고 또 불필요하다는 분도 있고 그런데 계속 저희들이 짧은 시간내에 결과를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보고 내부적으로 결심을 받아서 가부간에 위원님들 이야기를 충분히 수렴해서 같이 결심을 내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종합체육관내에 있는 게이트볼장은 전혀 사용을 않고 있습니다. 그쪽에도 사용을 할 수 있도록 기 예산을 들여서 시설을 만들어 놓은 것 때문에 그렇게 노력을 해서 종합적으로 게이트볼장 관계는 검토를 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채규열 위원
마지막으로 말씀을 드리면 작년에 예산이 올라와서 삭감했는데 앞으로 추가로 올릴 계획은 없죠?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
저희들도 검토를 하고 내부적으로 집행부에서 검토를 해서 최종 결심이 나오고 위원님들하고 협의를 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채규열 위원
우선 할래야 할 장소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획서가 바꾸어져야 됩니다. 테스장이 없어져야 됩니다. 없어질려고 하면 같은 운동하는 단체이니까 이만큼에 상응하는 어딘가를 만들어주고 없어져야 할 것이 아니냐, 그래서 전자에서 말씀드린 대로 익산은 예를 들면 16면이 있는데 우리 은파부지내에도 16면 예산 계획 세운 데가 있습니다. 전혀 누구 하나 건드리지 않습니다. 이것이 없어지고 거기에 게이트볼장을 아주 활성화시켜 준다고 생각할 때에는 여기에 상응하는 군산시 테니스 협회에도 호응이 갈 수 있는 어떤 인센티브를 주어야 할 것이 아니냐 그런 얘기니까 소장님께서는 참고하셔서 집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
부언해서 한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현재 운동장에 테니스장이 있는데 그 입구에 보시면 잘하면 약 4면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잔디가 있어서 공간이 지금 있습니다. 거기를 당초 저희들은 족구장을 한번하여 볼까 했는데 그것도 같이 해서 연구를 해 보아서 테니스 동우인한테 불편이 없도록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보겠습니다.
위원장 조희삼
다음은 문무송 위원님.
문무송 위원
문무송 위원입니다. 이제 방금 거론되었던 게이트볼장 그것이 꼭 테니스 협회나 게이트볼협회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것이 중요한 것이지 테니스장 다른 것 이용하고 게이트볼장 신설하고 하는 것이야 아무 것도 아닙니다. 서로 의견만 맞으면 되는 것인데 그 주변의 사람들이 새벽부터 나와서 소리질러서 잠을 못 잔다는 이런 사항을 생각을 해야지 테니스협회하고만 이야기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실내체육관 작년에 이용 횟수는 얼마나 합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72건이 되겠습니다.
문무송 위원
72건이면 많은 행사를 하고 있는데 조금전에 이야기 한 냉방시설에 대해서 계획한 일이 있으십니까? 오늘 처음 거론되는 이야기죠? 냉방시설을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여 보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아니, 냉방시설은 되어 있는데 작년에 야구장 관계 때문에 한전측하고 몇 번,
문무송 위원
그 내용이야 요금문제가 있으니까 다시 상의하여 보도록 하고 야구장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야구장 관계는 잘 아시다시피 지금 20억원 공사에 쌍방울에서 16억 5천만원, 저희가 6억 5천만원을 부담합니다. 6억 5천만원을 부담할 때에는 무료 사용료를 10년에서 7년으로 감축하는 것으로 그렇게 해서 했는데 지금 와서 쌍방울이 운영이 안 되고 타 구단으로 넘어갈 실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관계를 고문변호사님과 상의를 하여 보고 계약서 가지고 가서 군산시에서는 그것이 해당되면 대항할 권한이 없기 때문에 20억원 짜리를 6억 5천만원 주고 현대화 시설한 것으로 그렇게 생각하라고 그런 식으로 밖에,
문무송 위원
그렇게 생각하고 했으면 전자장비가 가동이 됩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라이트 시설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기요금 관계 때문에 작년 9월달에 1,200㎾입니다. 야구장 전기시설이, 그런데 요금을 안 내기 위해서 900㎾를 저희들이 단전을 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단전을 안 하게 되면 계속 피크 때 쓴 요금이 나오기 때문에 단전을 해서 전기요금을 부담을 않도록 조치를 하여 놓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프로야구 유치를 못하게 되면 실업야구나 대학야구를 유치해서 할 수 있도록 전광판만 지금 쌍방울에서 한국 샤인에 4억 3만원인가 돈을 덜 준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그것이라도 너희가 주어서 전광판을 마음대로 가동할 수 있도록 우리한테 기술전수를 하여 달라고 해서 그렇게 조치를 해가고 있습니다.
문무송 위원
프로야구를 유치하지 않으면 전기는 끊어졌으니까 굳이 다시 이을 이유가 없는 것으로 보고 일반부나 이런 데에 다른 야간경기가 아닌 주간경기를 할 수 있는 것은 써야 되는데 지금 전광판이 안 되어서 쓸 수 없다고 보면 어떤 대책을 세울 것인가 여기에 보고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것이 중요한 보고입니다. 운동장이 사느냐, 죽느냐 둘 중에 하나인데 지금 그사람이 넘길 때에는 군산야구장 관계도 같이 넘겼는가 그것을 알고 계십니까? 군산야구장 현재 연결된 사항 그대로 해서 넘겼는가, 군산야구장은 제외하고 했는가 알고 계십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그래서 SK하고 쌍방울측에 전부 승계를 하도록 공문을 수차 보내고 지금 전광판 관계는,
문무송 위원
공문을 보냈어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문무송 위원
언제요? 그쪽에서는 안 받았다고 하던데요,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
제가 와서도 계속 보냈습니다.
문무송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넘겨준다는 것이 작년인데 그러면 바로 관계 공무원이 가서 어떻게 되었는가 알아보고 해가지고 나중에 안 되게 생겼으면 서류 근거를 남기기 위해서 서류가 왔다갔다 해야 되는데 그냥 놓아두어서 이미 쌍방울 넘어간지 아는데 그런 대책은 아무 것도 없이,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
그 전에부터 죽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촉구도 하고 출장도 가고,
문무송 위원
그렇지 않으면 전광판을 떼어내고라도 주간경기를 할 수 있게 한다든지 해야지 거기다 우리도 6억 5천만원이라는 돈을 들여 놓았으면 신경을 써 가지고, 그것도 우리가 들인 것이 아니라 대체하여 준 것이 아닙니까?
그렇다고 보면 이 운동장 관계를 떼어놓고 쌍방울 부담만 가져가야지 지금 현재 군산 것은 계약이 된 상태 그대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가 주간에도 써 먹지 못한다는 것이 아닙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주간에는 쓸 수 있습니다. 라이트만 저희가 떼었지 300㎾ 남은 것을 가지고,
문무송 위원
그러면 거기 그 시설도 되어 있는데 그 일 때문에, 지난번에 6억 5천만원 주면서 그 전광판 기술인수를 받아야지 안 받고 그냥 넘겨준 것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 일부 돈이라도 줄 때 우리가 이것은 어떻게 해서 전광판하고 라이트하고 다 쓸 수 있게끔 기술인수를 하면서 주기로 이야기가 되어 있었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그사람들이 없어도 우리가 전광판을 움직일수 있어야 되지 않느냐, 그전에 라이트 시설을 안 하여 놓고 그냥 물건만 갖다 놓았을 때에는 어떻게 할 수 없어도 그런 내용을 빨리 신속하게 해서 한계를 분명하게 해가지고 이제 방금 4억 5천만원인가 그것을 주면 전광판을 이용할 수 있게끔 해주신다고 하는데 내 개인사업 같으면 그렇게 하겠는가, 이렇게도 생각하여 보면서 꼭 질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무슨 일이 오겠다는 생각을 하셔서 여기 와서 답변할 수 있는 그 답변 자료는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물어본 것입니다. 제가 월명체육관 1년에 몇 번 쓰면 무엇 할 것이고 야구장도 똑같은 얘기입니다. 이대로 놓아두고 거기에 계약되어 있으니까 계속 넘어간다는 이야기가 있거든요.
그리고 홍보매체가 있잖습니까? 야구를 하고 있는데 주민들이 모릅니다. 그리고 텔레비전에 잠깐 몇 분 나와보았자 보는 사람에 국한되어 있는 것이고 그러면 자막방송은 쉬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든지 받을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현재하고 있다고 관객을 끌어모일 수 있는 충분한 시설이 되어 있는데도 그것을 이용을 안 합니다. 자막방송은 지금 비어있다고 합니다. 이쪽에서 신청만 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못하고 있다, 우리가 잠깐 나오는 비싼 돈을 주고 홍보를 할 일도 아니고 싼 돈으로 해서 계속 자막방송이 나가면 현재 경기를 하고 있구나, 몇시에서 몇시까지니까 앞으로 한 시간 남았구나, 두 시간 남았구나, 몇 게임 남았구나 하는 것을 알아서 구경을 갈 수 있는데 비싼 그런 B타임, C타임 이런 쪽으로만 자꾸 홍보가 되니까 시민이 지금 농구를 하고 있는지 야구를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알겠습니다. 조치하겠습니다.
문무송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 그것을 좀 개선하여 주십사 하는 얘기입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알겠습니다.
문무송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다음은 박진서 위원님.
박진서 위원
박진서 위원입니다. 오늘 업무보고서를 충실히 만드시느라고 공공시설관리사무소 국장님 이하 직원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업무보고서를 죽 받아보았는데 제일 잘된 것 같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몇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7페이지 보면 퇴색된 외부시설물을 공공근로자를 활용해서 도색한다고 나와있고 밑에 보면 예산절감 효과를 거양하고자 한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밑에 보니까 경기장 시설물 도색이 6종인데 주경기장, 테니스장, 출입문, 담장, 휀스, 의자인데 페인트 도색도 기술을 요하는 것인데 공공근로자를 투입해서 하면 문제가 되지 않느냐 거기에 대해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그래서 지금 지역경제과하고 상의를 해서 작년에 상림공원에서 쓰던 기술자를 동원을 해서 그사람들을 이용하도록 조치했습니다. 그래서 인원 11명을 배치를 받았습니다.
박진서 위원
아니, 지금 여기 보니까 담장 같은 것은 제가 볼 때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도 시키면 할 수 있을 정도로 담장은, 그런데 주경기장 같은 것은 페인트를 잘못 도색하거나 그러면 상당히 문제점이 될 텐데 그것은 기술을 요하는 것인데 공공근로자를 투입했을 때 잘못하면 예산절감 효과가 아니라 예산절감 효과에 역행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거기에 대한 대책은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전문기술자로 보고 십장을 한 사람을 작년에도 쓰고 해서 전문 기술자로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총 감독하고 저희 직원도 건축직 감독을 해서 차질없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진서 위원
그 문제를 차질없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알겠습니다.
박진서 위원
그리고 9페이지 공공시설관리사무소 각 과의 개별 홍보를 종합홍보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했는데 제가 볼 때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그래서 종합홍보방식으로 전환하는데 어떠한 방식으로 전환해서 홍보를 할 것인가 거기에 대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그러니까 예산을 저희들이 체육시설이 30만원, 청소년회관 370만원, 문화회관이 5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자기 행사 때마다 따로따로 유인물을 받고 했는데 그것을 종합적으로 저희 주무과에서 맡아서 홍보물도 인쇄를 하고 같이 병행해서 체육관에서 할 일, 도서관에서 할 일 이렇게 같이 넣어서 홍보를 하고 또 차량도 버스 2대, 화물차 1대, 버스가 저희 수영장이 1대 있고 수련원에 1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화물차하고 해서 같이 프랭카드를 개첨하고,
박진서 위원
각 과의 홍보담당자 중에서 전문성이 있는 분이 있으면 그분으로 해서 종합홍보팀을 구성하세요. 그래서 주 1회나 월 1회 정도 회의를 해서 거기에서 나오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그것을 모아서 운영하는 방법이 상당히 좋지 않을까, 그리고 제가 볼 때 또 한 가지는 우리 공공시설관리사무소의 홍보능력이 약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전문가나 이벤트 회사에 자문을 받으세요. 광고 홍보 전문가한테 자문을 받아서 전문성을 가지세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알겠습니다.
박진서 위원
꼭 좀 그렇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11페이지 보면 골드뱅크 클리커스 프로농구 군산에서 연고지 지속화라고 되어 있는데 지금 군산에 연고지가 되어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아직 안 되어 있습니다.
박진서 위원
연고지가 안 되었는데 어떻게 연고지 지속화라고 표현을 합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그러니까 저희들이 최대한 인원을 동원해서 연고지로 하도록 소장님 이하 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사람들이 지금 금년에 총 18게임인데 저희들이 13게임, 여수에서 5게임 이렇게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주나 여수, 광주에서 엊그제 소장님 말씀하셔서 전주 체육관하고 익산 체육관, 저희들이 여수는 미리 가보았고 그래서 현황파악을 하고 해서 골드뱅크측과 노력을 해서 금년뿐만 아니라 내명년까지 홈구장으로 이렇게 유치를 하도록,
박진서 위원
지금 게임을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지금 우리가 서울같은 데 가서 군산 그러면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군산상고 하면 다 압니다. 군산 그러면 군산이 어디에 있느냐 하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군산상고하면 아, 그 야구 잘하는 도시, 제가 며칠전에 텔레비전을 보니까 광주골드뱅크라고 나오지 군산이라고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만약에 텔레비전 자막에 군산골드뱅크라고 할 경우에는 연간 군산 광고 효과금액이 30억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여 보셨습니까? 유치할 경우에 텔레비전 자막에 군산이라고 나올 경우에 홍보효과가 금액으로 따지면 약 30억원 정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효과입니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
제가 좀 말씀을 드릴까요?
박진서 위원
예,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
제가 와서 보니까 위원님 앞에서 제가 거북스런 말씀이 되겠습니다마는 저희 공공시설관리사무소 체육시설관리과 상당히 고생했다, 인사 부서에 있으면서 그동안 지원을 미약하게 한 것이 상당히 후회가 되었습니다. 가서 보니까 새벽 다섯시부터 밤 10시까지 3교대로 계속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매월 셋째주 일요일날만 청소내지 환경으로 해서 하루 일요일만 쉬지 나머지는 주야로 3개팀을 구성해서 하고 있는데 골드뱅크가 연고지가 불분명합니다. 광주나산으로 있을 때 광주로 되어 있었는데 지금 연고지가 불분명한데 일부 자막에서는 광주로 나오고 있습니다마는 인터넷 내지 게임일정 안내 게시판에 보면 군산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도 단장을 직접 만나고 그랬습니다마는 골드뱅크라는 회사가 다 아시겠지만 중소기업입니다. 연간 총 매출액의 30억원 순이익이 있는데 지금 30억원을 전부 골드뱅크에 100%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치고는 젊은 사주라 상당한 소신을 갖고 일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도 유치관계 때문에 상당히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합적인 홍보를 말씀하셨는데 골드뱅크에서는 홍보관계를 전혀 신경을 안 쓰고 있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여기에 유치한 책임도 있고 관광객 유치도 하고 저희 시민들 볼거리 제공하기 위해서 익산, 김제, 서천, 장항까지 차로 전부, 때에 따라서는 각 학교 앞에서 전단을 직원들이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처음에 99년 11월 11일날 개막전 할 때 약 3천 명이 오고 그뒤로 500에서 600명 정도가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회 전에 직원들이 다시 한번 각오를 새롭게 하자 해서 상당히 노력해서 1,500명 정도 오고 있습니다. 물론 그 영향은 현주엽도 있고 해서 많이 오고 있습니다마는 상당히 저희가 노력하고 있는데 먼저 시민들도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욕심이 있고 골드뱅크는 나름대로 저희들이 해가지고 18게임중에 13게임은 군산, 앞으로 2게임이 남았습니다. 나머지는 여수에서 하고 있는데 지금 이것을 전주시에서 가져갈려고 노리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저희들이 나름대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아직까지 도내에서는 이것을 노릴만한 시설이 없습니다. 전주 실내체육관은 라이트시설이 미비해서 욕심만 따르지, 그리고 별로 욕심낼만한 경기는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생각외로 저희들이 투자한만큼 예를 들어서 세외수입만 바라는 것이 아니라 수입으로 보아서는 유치해야 할 이유가 없는데 단지 시설을 만들어놓고 활용하고 시민들한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저희들도 크게 손해를 보지 않는 한 노력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도 앞으로 계속 지적은 안 되었지만 깊숙히 관여도 하고 이것이 또 노출되어 버리면 상대성이 있어서 다른 데에서 욕심을 내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박위원님 의견대로 저희들도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박진서 위원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아무튼 상당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개최도 중요하지만 골드뱅크 농구단의 연고지를 군산으로 유치하는 우리 군산시에서 종합적인 계획이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골드뱅크 담당자를 만났습니다. 군산에서 만났는데 그분들이 뭐라고 하느냐 하면 군산의 골드뱅크가 연고지화하고 싶다는 의욕이 왜 생기느냐 하면 관객동원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서, 전주같은 데, 광주같은 데, 인구가 100만, 50만 되는 데에서 약 2천 명 오는데 군산은 인구 28만 도시에서 약 3천 명 정도가 동원되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은 관객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것을 유치할려고 하면 종합적인 계획이 있어야지 관객동원을 어떻게 할 것인가 거기에 촛점을 맞추어야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
저희들도 제일로 큰 걱정이 관객유치입니다. 앞으로 지금 조금씩 관객이 증가되고 있는 현상이니까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진서 위원
연고지 하는 것의 종합계획을 연구하여 보세요. 그래서 같이 머리를 맞대고 저희도 일익을 담당할테니까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
예.
박진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다음은 김동인 위원님.
김동인 위원
김동인 위원입니다. 이번 공공시설사무소장으로 오신 채국장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2000년도에 멋있는 사업소장이 되셔서 시정발전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간단하게 권 과장님께 문의하겠습니다.
경영수익사업이라고 하면 지금 현재 야구장, 월명체육관, 수영장 이런 데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김동인 위원
지금 최대의 서비스 쾌적한 관리로 만점 경영수입사업으로 역점 추진계획한다고 이렇게 업무보고 내용에 있는 것 참 좋습니다. 그리고 내용을 잠깐 보았을 때 야구장을 제외하고 다른 수영장이라든지 월명체육관이 증가세를 보였는데 이것은 전년도에 비해서 그랬겠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김동인 위원
그런데 실제적으로 우리가 이것이 개인적인 사업으로 생각하여 볼 때 실제 이득이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그런 것은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수영장 같으면 원자재가 물, 기름, 전기 기타 여러 가지 소모품이 있겠죠. 수영장에 입장객의 수입금과 원자재 기타 등등 금액을 공제한 나머지 흑자냐, 적자냐 그것을 알 수 있어야 할 것이 아닙니까? 원가계산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야구장이나 월명체육관이나 전체적으로 볼 때 과연 이것이 개인적인 사업이라고 볼 때 흑인가, 적인가 구분이 안 갑니다. 그래서 권 과장님은 이자리에서 쉽게 원가계산을 할 수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김동인 위원
과장님, 하실려고 하면 시간도 길고 어쩌면 충분한 해답이 안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 하면 이문제를 서면으로 상세하게 공무원이기 때문에 공무원 인건비라고 얘기하기가 거북하니까 예를 들어서 관리인을 공무원이 아닌 민간인으로 두었을 때에는 1인당 얼마의 관리인의 금액이 있을 것이 아닙니까? 그렇게 산출적으로 계산해서 지금 현재 상황으로, 그러니까 99년도 상황에 과연 체육관이면 체육관, 수영장이면 수영장이 어느 정도 흑자를 보고 실제로 어느 정도 적자를 보고 있는가 이것을 서면으로 해서 위원님들께 한 장씩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알겠습니다.
김동인 위원
그렇게 하실 수 있겠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김동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다음은 김종식 위원님.
김종식 위원
김종식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에 공공관리사무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앞에서 박진서 위원께서 지적사항인데 7페이지 월명종합경기장 시설물 도색 건인데 물론 공공근로요원을 투입해서 활용해서 도색한다라는 취지는 좋은 취지라고 본위원이 생각하는데 인원은 숙련된 인원으로 활용하겠다고 하셔서 그 내용은 접어두고 안전관계를 잘 하셔서 도색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알겠습니다. 안전에 관심을 두고 철저히 하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예, 최동진 위원님.
간사 최동진
체육시설에 대해서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5페이지 군산시를 홈페이지를 활용하시겠다고 했는데 홈페이지를 열람하여 보신 적이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저희들이 지금 엊그제 시연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좀 숫자가 틀리고 사진이 옛날 사진이 있길래 새로 수정을 해서 시행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간사 최동진
그러면 다른 시군의 홈페이지 들어가 보신 적이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아직 못 들어가 보았습니다.
간사 최동진
좋은 방안인 것 같은데 다른 시군의 홈페이지를 한번 들어가서 활용을 하여 주시고 지금 우리 체육관 시설물을 이용하는 세대는 보통 10대, 20대, 30대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고 보는데 맞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그렇습니다.
간사 최동진
그러면 10대나 20대, 30대는 사이버 공간을 상당히 활용을 합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대관 문제뿐만 아니라 우리 체육시설에서 이용하는 경기내용이라든지 일정이라든지 아니면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편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활용한다고 하면 상당히 지금 보다 많은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료, 교통편의, 경기내용 관계를 더 추가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간사 최동진
우리 직원들이 일일이 학교 앞에서 유인물을 나누어 준다거나 그런 것도 중요하겠지만 앞으로는 사이버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을 세워주시고 다음 업무보고 때에는 이 계획에 대한 보고를 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주시겠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간사 최동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예, 채규열 위원님.
채규열 위원
소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골프장 시설 문제, 더 나아가서는 사격장 시설문제, 체육에 관계되기 때문에 어느 부서에서 해야 된다고 선을 긋기 힘든데 저희들이 얼마 전에 제주도에서 세미나 할 때 지역경제 세미나에서 대학교수가 그 지역의 골프장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것을 할 때 인구유입 효과도 있고 고용증대의 효과도 있습니다. 아울러서 시에서 경영수익사업으로 가능하다고 하는데 물론 돈도 좋지만 체육의 일환이기 때문에 이런 모든 종합적인 체육시설을 갖추기 위해서는 골프장 시설이나 사격장 시설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한번 집중적으로 더 연구하셔서 시장님께서도 골프장에 대해서는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더 연구를 하셔서 집행부 자체에서 좋은 결론을 내려서 하루속히 이런 시설이 들어올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테니스장을 관심을 가져주시고 그중에 2면 정도는 우레탄으로 하면 외부에서 오는 손님이나 외부에서 잠깐 있다 가는 기관장께서 꽤 좋아하시는데 이런 시설이 없기 때문에 못합니다. 이런 것 정도는 최소한 갖추어져야 군산에 있으면서 큰 불편없이 가는 것이 아니냐 생각이 들어집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물어볼 것은 우리 주경기장 잔디현황이 어떻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잔디가 당초에 월드컵 보조경기장으로 활용한다고 해서 저희들이 국비를 지원 해달라고 했는데 국비 일체 못 주겠다고 해서 포기를 했습니다. 지금 잔디가 200평 정도 상태가 안 좋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다음 주부터 보수를 할려고 운동장 사용관계를 5월 30일까지 사용을 억제하도록 시민들한테 체육회나 이런 데 공문을 띄웠습니다.
그래서 대대적으로 보수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채규열 위원
특히나 군산은 축구의 도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골프장 같은 데 보면 별도로 잔디만 관리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식을 하면 되는데 우리 군산시도 주경기장의 잔디를 위해서 각별한 신경을 써서 체육인들의 불편없이 체육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희삼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계시면 제가 몇 말씀만 묻겠습니다. 삼학동 게이트볼장의 코트가 2개 코트가 있고 아까 삼학동 우리 채규열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테니스장 코트가 두 개입니까? 그래서 아까 게이트볼장이 두 개이고 테니스장이 둘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하나 있었습니다.
위원장 조희삼
그런데 그것을 전부 게이트볼장으로 쓰고 있는 것이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위원장 조희삼
그것이 지난번 예산 때 1억 3천만원을 가지고 여러 가지 위원님들이 논란을 했었는데 첫째 문제는 현지 시의원님이 거기에 대한 납득이 안 가는 상태에 있었고 또 한 가지는 출신의원이 아닌 다른 의원이 현지 여론을 들어보았다고 합니다. 들어보니까 지금 찬반양론이 있다고 하는데 일치된 의견이 나와도 어떤 특정지역에다 1억 3천만원을 우리 시 재정에서 투입을 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 신중을 기해야 할 텐데 지금 아까 보고 말씀하신 바와 같이 지금도 양론이 있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런 데에 굳이 1억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자를 해야 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면밀히 검토가 안된 상태에서 즉흥적으로 올라온 예산이다 우리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어느 의원이 가서 현지 조사를 하니까 거기를 이용하는 노인네 회원들이 주로 많이 이용하는 분이 40여 분 된다, 그런데 현지에 가서 직접 여론조사를 하고 와서 위원님들이 저한테 귀띔을 한 얘기입니다. 그중에서 한 20여 분이 모 고등학교 출신이다 그런 얘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모 고등학교 출신이 주로 그 얘기를 해서 시장님이 덜컥 약속을 했다하는 얘기가 나옵니다. 그런 상태에서 예산을 통과시켜 달라, 의회에서는 좀더 지켜보고 좀 구체성을 가지고 얘기하자 그런데 그것을 마치 직원들이 무슨 의회하고 유대가 안 되어서 예산이 통과 안된 냥 해서 어떤 상층부에서 불편한 얘기가 나온다면 그것은 도리어 상층부에서 책임을 지어야 할 일이지 직원들이 무슨 죄냐 그런 얘기입니다. 이제 그런 문제가 있고 해서 앞으로도 이문제는 면밀히 검토를 해서 그야말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한 목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해서 우리 의회하고 서로 의견 조율을 해서 추경에 올리든지 그런 절차를 밟아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희삼
그리고 전광판 문제는 다음 업무보고 때 좀더 자세하게 말씀하여 주시고 아까 6억 5천만원을 이미 시에서 추진을 했는데 전광판이 4억 3천만원 들어야 합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쌍방울에서 주어야 되는데 저희들이 어음으로 끊어주도록 조치했습니다. 그래서 전광판은 기술이전을 저희들한테 해주도록 약속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조희삼
쌍방울에서 어음으로 해주고 우리 시비는 안 들어가는 군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우리시는 상관 없습니다.
위원장 조희삼
그것을 좀더 자세하게 다음 업무보고 때 구체적으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위원장 조희삼
그리고 금호아파트 주차장 매입을 했다고 하는데 그것이 원래는 도시계획상 도로로 되어 있잖습니까? 준공 전에 준공검사를 안 하여 주고 도로로 개설한 후에 금호아파트 준공검사를 해주어야 하는데 공무원이 도로가 안 난 상태에서 준공을 해주어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못하고 결국 우리가 시비로 매입을 했는데 어차피 주차장으로 쓴다고 하면 도시계획변경을 해서라도 도로부지를 체육시설부지로 만든다든지 해서 행정적인 조치를 취하여 주기를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예,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위원장 조희삼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시설관리과 소관 업무보고와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방금 특정지역 학교를 얘기했는데 모 고등학교로 수정하겠습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5분 회의중지
11시 25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희삼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청소년회관관리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00년도주요업무보고
(청소년회관관리과)
(이상 1건【별첨4-2】로 뒤에 실음)
위원장 조희삼
청소년회관관리과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채규열 위원님.
채규열 위원
채규열 위원입니다. 한 가지 물어볼 것은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가 어디를 말합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제1수원지가 제방 밑이나 그옆에가 전부 보호구역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함부로 시설이라든지 출입을 못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우리가 극기훈련장을 설치하기 위해서 보안심사를 해서 도에다 보호구역 해제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도에서 작년 11월에 해제 승인이 났습니다.
채규열 위원
왜 이말씀을 묻느냐 하면 상수원 보호구역하면 상수도사업소에서 관리를 해야 되는데 이것이 해제되면 관리가 잘되면 모르는데 여기 수심이 깊고 특히 여름에 보면 우리 수련생들이 안 들어간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히 짚고 넘어가서 착오없기를 100% 점검을 해야 하겠지만 혹연 사고가 나더라도 우리 청소년수련원에서 책임없는 방법을 하기 위해서 어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되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이 있으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제방 위에 거기다가 관계과에서, 관계과라고 하면 상수도사업소가 되겠죠. 상수도사업소에서 울타리 설치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울타리 설치를 하고 현재 그 시설을 해놓고 안전관리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경도 줄인다, 무엇도 줄인다 하는 판인데 그래도 거기만은 지켜 주어야 할 것이 아니냐 해서 관계부서와 협의를 해서 청경 두 명 정도 배치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들어가는 사람들의 안전관리와 제방으로 올라가는 사람들을 좀 고려할려고 합니다.
채규열 위원
거기에 말씀드리면 인명하고 관계되는 문제이니까 책임자 입장에서는 거기 수련학생들한테는 광고도 해야 되겠고 유인물을 나누어주어서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헛점이 안보이게끔 철두철미한 관리를 해서 익사사고가 없도록 그렇게 해야 할 사항입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예.
위원장 조희삼
예, 박진서 위원님.
박진서 위원
제가 전에 4, 5층 독서실에 보니까 밖에서 햇빛이 들어와서 선팅을 해달라고 그때 본위원이 제안을 했는데 실시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본위원이 독서실에 가서 독서실 이용자들하고 얘기를 했습니다. 무엇이 문제점이느냐 했더니 급수시설, 청소년수련원에서 물을 먹을려고 하면 1층까지 내려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층마다 놓아주면 좋지 않는가 해서 중간에 급수시설을 놓자는 얘기를 했고 외부에서 햇빛이 들어와서 햇빛때문에 눈이 부시다 해서 커튼으로 하면 비용이 많이 들어서 썬팅이 낫지 않느냐, 선팅으로 하면 빛이 차단되고 비용도 절감되는데 다 실시 했습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박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선팅 관계를 3, 4, 5층, 또 색깔도 열람자들 의견을 들어서 채택을 해서 지금 실시 중에 있습니다. 어제 4층까지 끝났습니다.
박진서 위원
지금 진행중입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예.
박진서 위원
그리고 급수시설은?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급수시설은 중간에 1차 음료수대가 있습니다. 우선 그것을 활용하고 예산범위내에서 추가로 확보하겠습니다.
박진서 위원
공부하는 사람들이 물을 먹을려고 하면 밑에까지 내려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독서실 옆에 급수대를 놓으라는 것입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예. 추가로 할려고 합니다.
박진서 위원
그런데 과장님께 제안하면 바로 바로 이행이 안 되고 1년 후에 되더군요. 예전에 커튼 문제도 그렇고 여러 가지 제안을 했는데 바로바로 조치가 안 됩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웃음)
박진서 위원
그리고 19페이지 봅시다. 지금 우리가 극기훈련시설 사업이 있는데 예산이 원래 1억 7천만원였죠?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예.
박진서 위원
7천만원 삭감되었죠?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예.
박진서 위원
그러면 1억원 가지고 그 사업을 할 수 있습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축소가 되겠습니다.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인공폭포 관계는 추경에 세워서 그때 하고 우선 예산이 덜 들어가는 것은 1억원에 맞추어서 사업을 할려고 합니다.
박진서 위원
이것은 제가 볼 때에는 예산이 1억 7천만원에서 7천만원을 삭감했더라도 예산 1억원에 맞게 하는 것보다는 기다려서 축소하지 말고 제대로 해야 됩니다. 제 얘기는 돈이 적으니까 거기에 맞게 하지 말고 한번 시설하여 놓으면 오래 갑니다. 우리가 처음에 잘 해야 됩니다. 예산투쟁을 하시든지 예산을 확보해서 제대로 해야지 규모를 축소시키면 안 됩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축소하는 것이 아니라 보류했다가 추경에 예산을 더 확보해서 할려고 합니다. 인공폭포 관계가 예산이 많이 들어갑니다.
박진서 위원
그리고 제가 며칠전에 텔레비전을 보니까 극기훈련 시설이 잠깐 나옵니다. 상당히 좋은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과장님하고 계장님하고 해서 선진지를 몇번 가서 제대로 보고 하십시오. 시설 하나를 하더라도 우리가 앞서 가야지 다른 데에서 한 것 우리가 뒤늦게 하지 말고 앞서 가도록 해서 제대로 시설하도록 꼭 좀 그렇게 하여 주십시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예. 그렇지 않아도 우리가 2, 3월달에 외지에 나가서 특히 학생들이 무엇을 많이이용하는가, 무엇을 원하는가 파악을 해서 그 시설을 할려고 합니다.
박진서 위원
레크레이션이나 극기훈련 시설센터가 서울에 있습니다. 그런 데 가서 카다로그도 받고 현장도 가 보고 해서 제대로 하십시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예. 알겠습니다.
박진서 위원
그리고 22페이지 보면 지금 청소년수련시설 특성화사업 해서 아주 좋은 것이 있는데 영상창작교실을 운영한다고 했는데 운영은 누가 합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저희 과 직원들이,
박진서 위원
영상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뜻이 무엇입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비디오 제작이라든지 멀티비전으로 화면을 쏘아주는 그런 것입니다.
박진서 위원
영상창작은 본위원이 알기로는 영화제작이나 다름 없는 용어입니다. 영상창작은 아주 차원이 높은 얘기인데 지금 영상창작 교실 운영한다고 했는데 교실운영을 할려고 하면 영화감독이 와야 됩니다. 영상창작은 영화를 제작한다는 얘기인데 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의 감독이 와서 강의를 해야 되는데 어떻게 할려고 예산을 1,400만원 세웠습니까? 이것은 가시적인 행정이 아닌가, 보고용이 아닌가 합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사업이 원래 작년에 내려왔습니다. 특성화사업이 타시도에도 없는 것, 여기에서 호응이 가는 것 그런 것으로 개발을 해서 할려고 했는데 사실상 지방 자치단체에서 그런 것 운영을 한 단체가 없습니다. 교수도 없어서 서울로 몇 번 자문을 구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문화관광부 직원이 내려왔습니다. 내려와서 그 고차원 관계 그런 관계는 좀 더 두고 우선 접근할 수 있는 사업, 그것을 우선 하자 그렇게 해서 부산하고 군산하고 얘기한 사항이 비슷하다, 부산이 시설을 하여 놓았으니까 거기를 언제 한번 가서 보고 거기에 맞추어서 하는 것이 좋겠다 하고 의견 일치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선 예산확보를 하여 놓고 운영관계는 타시설을 보고 박위원님 말씀대로 우리가 전문적인 지식이 없기 때문에 해당교수 초청을 해서 강의를 해달라고 한다든지 우리 직원을 파견해서 배울 수 있다든지 그런 것은 차후에 강구할려고 합니다.
박진서 위원
지금 영상창작교실 운영하면 운영을 하는 강사가 있어야 합니다. 여기 보니까 기초교육, 제작실습이 있는데 강사를 누가 한다는 것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 구체성이 없습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아직 지침에는 강사가 구체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시설을 해놓고 문화관광부하고 더 협의를 할려고 합니다.
박진서 위원
할려고 하면 제대로 하십시오.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내용이 구체성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할려고 하면 제대로 하십시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예, 알겠습니다.
박진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 최동진 위원님.
간사 최동진
도서구입 비치에 대해서 전에 본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때 회관을 방문해서 건의한 내용이 있습니다. 지금 특히 아동용 도서 같은 경우는 가정에 사장되어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기증을 받아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연구를 해보라고 했는데 전혀 추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추진보다도 열람실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설문을 조사해서 그런 관계를 했는데 사실은 한두 군데만 들어왔습니다. 여기에 우리의 호응을 맞추어서,
간사 최동진
그 홍보가 안 되어 있는 것 같고 홈페이지를 이용하셔도 되고 그렇지 않으면 유선방송을 이용해서 각 가정에 사장되어 있는 도서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기증받아서 활용을 하면 예산도 절감되고 많은 사람이 활용을 할 수 있잖습니까? 특히 도서지역같은 경우는 아동용 도서를 기증을 받아서 순회를 해서 아이들이 대여할 수 있는 방안도 있는 것이고 기증받는 책이 양이 많다라고 하면 각 지역의 동사무소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대여하여 줄 수 있는 길도 있는 것 같은데 한번 그 부분을 추진하여 보십시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예, 하겠습니다.
간사 최동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안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면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청소년회관관리과 업무보고와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회관관리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회관관리과장 채용석
문화회관관리과 2000년도 업무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참조)
2000년도주요업무보고
(문화회관관리과)
(이상 1건【별첨4-3】으로 뒤에 실음)
위원장 조희삼
문화회관관리과 업무보고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관배 위원님.
김관배 위원
김관배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지난번에 본위원이 말씀드렸는데 옥외공연장 활용방안 그런 부분을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지금 옥외공연장의 시설이 되어 있잖습니까? 그런데 그것이 활성화가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은 우리가 외국에 가서도 보았지만 무료로 장소를 대여하여 주면 음악을 좋아하는 건전음악 모임들이 있습니다. 기타라든지 간단한 악기를 가지고 늘 하면 나운동에 있는 분들이나 젊은이나 지역의 여가를 선용할 수 있는 주부들이 와서 늘 들 을 수 있도록 그런 홍보나 계획의 구체성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저쪽 청소년회관에서도 그런 계획을 해도 되지만 거기는 거리가 멉니다. 그리고 야외공연장 시설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중심권인 나운동의 문화예술회관에서는 그런 방향으로 시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해서 제공한다면 충분히 활용이 될 가능성이 있고 또 그런 모임체들이 있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건전음악도 있을 수 있고 또 연극도 있을 수가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전혀 그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문화회관관리과장 채용석
제가 그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작년 예산심의 때 예산을 저희가 상정을 할 때 2000년도 특수시책사업으로 예산계에 사업비를 요청하는 계획을 올렸었습니다. 그 내용이 무엇이냐 하면 우리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야외공연장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것이 아주 효과가 있고 참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거기를 가서 거기를 최대한으로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구상 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무엇이 있느냐 하면 거기에 그냥하면 인근 주민과 아파트 주민들이 소음으로 민원 그런 얘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실제로 알아보니까 그런 사항이 있어서 방음벽 설치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방음벽을 설치할려고 하면 약 4천만원 내지 5천만원이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제가 예산계에 예산을 올렸는데 예산계에서 깍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서동석위원님한테 개별적으로 그 계획서를 보고드리고 배려를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렸는데 예산계에서 깍아버렸습니다. 그래서 금년 추경 때 반영을 해야 되는데 그 계획은 제가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에 방음벽을 설치하지 않으면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특수시책으로 제가 두 건 정도 구상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꼭 시행하겠습니다. 참 좋은 말씀입니다.
김관배 위원
그런 일을 전위원들한테 얘기를 해야지 특정위원한테 얘기를 하니까 안 되죠.
문화회관관리과장 채용석
죄송합니다.
김관배 위원
앞으로 책임자들이 일 추진할 때 전위원한테 얘기를 해서 시행하도록 해야지 어떤 특정위원한테 얘기해서 하면 안 됩니다. 그렇게 하지 말고 확실하게, 지금 본위원이 알기에는 간단한 보건약이라고 해서 노인들이 매일 모여있는데 그분들도 갈 데가 없으니까 거기에 가서 노래를 듣고 그러잖습니까? 이런 분들이 얼마든지 있는데 지금 말씀대로 방음벽을 설치해서 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정말로 시민들을 위해서 좋은 일입니다. 그런 것을 구체성을 띠어서 진행을 하시도록 그래서 전의원님들한테 협조를 구하셔야죠.
문화회관관리과장 채용석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김관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박진서 위원님.
박진서 위원
첨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야외공연장 위에 비나 눈이 오면 안 맞게 덮개를 씌우면 어떻겠습니까?
문화회관관리과장 채용석
그런데 그렇게 되면 도움형으로 만들어야 되는데,
박진서 위원
방음벽 4천만원 들이면서 위에다 씌워서 3m 정도로 눈 비도 안 맞게 그러면 방음효과가 높을 것이 아닙니까? 방음효과도 높고 눈 비도 안 맞고, 어떻습니까? 제가 갔더니 야외공연장 거기 비 내리고 그러면 못하는 것이 아닙니까? 위에 3m 정도로 씌우면 됩니다. 그러면 비가 와도 안에서 노래 부르고 기타 칠 수가 있잖습니까?
문화회관관리과장 채용석
그래서 다음에 1회 추경 때 위원님들께서 꼭 반영하여 주시면 제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별도로 보고드리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좋은데 예산이 좀 더 들어가죠.
박진서 위원
더 들어가도 제대로 하셔야죠.
문화회관관리과장 채용석
예, 알겠습니다.
박진서 위원
그리고 저한테 개인적으로 로비하지 말고 위원님들한테 공개적으로 말씀하십시오.
문화회관관리과장 채용석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 조희삼
예, 채규열 위원님.
채규열 위원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마지막 29페이지에 문화예술센터 운영에 보면 수강과목이 동양화, 서예, 사진, 도자기, 수채화, 공예가 있는데 여기에서 도자기까지 한다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양하게 한다는 것은 좋은데 실제로 할 수 있는 것을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에 동양화가 있으면 서양화를 넣는다든지 이렇게 해서 실제로 강의를 받을 수 있는 이런 것을 해야지 실제 체험하고 실제로 만들어야 되는데 사실 도자기는 제가 아는 상식으로 어렵지 않느냐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한번 하십시오.
문화회관관리과장 채용석
제가 그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자기는 거기에서 손으로 만들기만 하면 가마터가 충청도에 있습니다. 선생님이 충청도에 계시는 분인데 가마터에 가서 지금 구워옵니다. 거기에서 하는 것은 대작이 아니라 소작 조그만 것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해도 상관이 없고 작년에 이상 없이 잘 했습니다. 그래서 전시회도 한 번 가진 바가 있습니다.
채규열 위원
그러면 여기에 동양화가 있으면 서양화도 지금 군산시내 서양화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하나 더 넣어주시면 어떻습니까? 강의종목에 서양화를 하나 더넣으면 어떻습니까? 강사가 없습니까?
문화회관관리과장 채용석
지금 여기 수채화가 있는데 수채화로 서양화도 하고 동양화도 수채화로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유화는 지금 안 하고 있습니다. 수채화 속에 서양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감으로 그리는 것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유화는 지금 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별도로 협의해서 확대시키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채규열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그리고 방금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어떤 위원님의 질의는 전체를 대표해서 한 것이기 때문에 발언한 위원한테만 나중에 알려주시는 것 보다는 서류로 배포를 해서 이해가 가도록 그렇게 해주셔야지 발언하는 위원 그 위원만 발언한 것이 아니라 우리 위원회를 대표한 발언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하여 주시고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회관관리과장 채용석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시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희삼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계시면 문화회관관리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공공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업무보고와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회관관리과장 채용석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희삼
중식을 위해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후 회의는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5분 회의중지
14시 계속개의
위원장 조희삼
오전에 이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차회의에서 여러 위원님들과 협의한 바와 같이 당초 보고순서를 변경해서 오늘은 공보정보화과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나머지는 남은 2일동안 청취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공보정보화과장 나오셔서 공보정보화과 소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나.자치행정국 소관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입니다. 저희 공보정보화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00년도주요업무보고
(공보정보화과)
(이상 1건【별첨4-4】로 뒤에 실음)
위원장 조희삼
위원님들 질의하시기 전에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첫 업무 보고를 받을 때 자치행정국에 대한 업무보고를 미루었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우리 위원들은 지금 집행부 공무원만큼은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어떤 전문적인 직에 있지 않기 때문에 전문성이 떨어지고 그래서 1년동안에 어떤, 특히 우리 자치행정국은 하나의 지원부서이기 때문에 지원부서 나름대로의 첫 해 구상을 우리 위원님들이나 시민들에게 알리는 그런 기회로 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전문성이 결여되어서 감지 못하는 것을 하나하나 제시 해서 그야말로 우리 시의원님들이 아하, 금년 업무는 이렇게 추진되겠구나 하는 명확한 착상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그런 것이 미흡하지 않느냐 해서 뒤로 미루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도 그렇습니다. 추진계획이나 기대효과를 설명하여 주시면 전문성이 결여된 우리도 아하, 이런 효과가 있겠구나, 이렇게 추진하겠구나 이런 것을 느끼는데 대충 현황하고 사업개요만 얘기하여 버리면 밑에 이하는 너희들이 잘 알아서 보고 생각해보라 하는 그런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 해서 좀 언짢은 기분도 듭니다. 그런 문제도 있고 그런데 어쨌든 위원님들이 궁금한 사항은 질의하고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위원님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관배 위원님.
김관배 위원
김관배 위원입니다. 지금 55페이지에 보면 인터넷홈페이지 구축에 2월 18일까지 5개월간 사업을 집행하기로 된 것 같은데 여기는 어느 정도 진척이 되었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지금 홈페이지 개설이 어제로 다 끝났습니다.
김관배 위원
완전히 끝났군요?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예.
김관배 위원
57페이지 보면 군산에 있는 사업체 기초통계조사는 2월까지 끝나기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어느 정도 진척이 되었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이것도 지금 거의 끝나서 종합집계를 놓고 있습니다.
김관배 위원
대충 조사된 내용을 얘기할 수 있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저희들이 지금 현재 조사대상은 기업체, 도소매업, 서비스 업종 모든 사업체가 대상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98년도에 조사결과 1만 7,024개 업체가 나왔습니다마는 금년에는 이보다 좀 적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IMF 이후로 폐업을 하신 분들이 상당수가 있고 조사요원도 중앙에서 인건비가 나오기 때문에 저희들이 별도로 고용해서 철저히 조사를 해서 거의 나왔습니다.
김관배 위원
오히려 업체수가 줄은 것 같다?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예. 그렇습니다.
김관배 위원
교육을 공무원들을 시키고 시내에 있는 통반장까지 시킬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그것은 지금 현재 어디까지 진척되었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공무원은 아침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한 시간, 업무시간이 끝나는 5시 30분부터 그렇게 하고 있고 지금 현재 주부들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1월달에 약 90명이 이미 한달간 계획을 마쳤고 지금도 현재 60명이 오전, 오후반으로 나누어서 2개반을 하고 있는데 아주 인기가 좋습니다. 아주 열심히 하시고 그래서 저희들이 상반기까지 300명을 계획을 했었는데 선거문제로 해서 2월 26일까지 끝마칠려고 합니다. 3월 18일 선거활동 한달 전까지는 안 되기 때문에, 그리고 선거가 끝난 다음에 5월 1일부터 할려고 하는데 그것이 워낙 호응도가 좋아서 공무원들이 수고를 하더라도 인원이 희망하시는 대로 개월수를 좀 늘려서라도 이것의 교육을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통반장 교육이라든지 특히 도서지역은 도서정보시스템 인터넷 활용을 이장댁에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분들은 매년 교육을 해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선생님이라든지 또는 컴퓨터를 다룰 수 있는 대학을 졸업한 도서의 학생들이 하고 있는데 이분들 교육은 계속적으로 해야겠고 또 육지 통반장님들도 해야겠고 그리고 저희 소년소녀가장이라든지 이런 아동들은 방학기를 이용해서 한달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장 교육은 보통 1주만 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교육은 3주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1년내내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김관배 위원
지금 공무원들의 참여도는 어떻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공무원들은 의무적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공무원 교육은 지금 현재 저희들 군산시 전자시정, 전자행정이 저희 도내에서도 가장 빠르게 진전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전자행정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 공무원들이 컴퓨터를 다룰 수는 능력이 탁월해야 하기 때문에 저희들 계획은 모든 공무원을 3급 기준 이상으로 교육을 시킬려고 합니다. 그래서 교육이 끝나는 대로 바로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서 시험을 봅니다.
그래서 이 시험은 고과 평정이나 읍면동에서 전입시험을 보고 들어올 때 그것으로 활용할려고 하고 또 자격같은 것은 상공회의소에서 별도로 시험을 보아서 취득하는 분이 있는데 참고로 저희 공무원중에 10% 정도는 3급 이상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관배 위원
컴퓨터뿐만 아니라 모든 기계는 자기와 몸과 밀착되어 있어서 항상 만져야 기술을 잊어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시청에 있는 공무원들이야 청에 있는 것을 쓴다고 하더라도 예를 들면 가정에서라도 공무원들이 소유하고 있음으로 해서 몸에 접하니까 기술도 잊어버리지 않고 향상됩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공무원들이 다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거기에 따른 대책, 다시 말하면 어떤 공동구입을 해서 도와준다든지 또는 저리로 해서 구입할 수 있다든지 그런 방안까지는 아직 안 갔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아직은 저희 행정조직이 86% 수준이기 때문에 저희도 안 끝난 마당에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것은 조금 시간을 두고 생각을 해 보아야 하기 때문에 아직 생각을 안 하여 보았습니다.
김관배 위원
왜냐하면 배워도 집에 시설이 안 되어 있으면 잊어버리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내 옆에 있어야 교육의 가치가 있습니다. 그런 것도 앞으로 계획을 해보아야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합니다. 이상입니다.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희삼
다른 위원님,
예, 최동진 위원님.
간사 최동진
지금 과장께서는 우리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셨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예.
간사 최동진
사실은 지금 홈페이지 개설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가 몰라도 내용이 상당히 부실한 것 같습니다. 실예로 보면 제가 목포시 홈페이지에 들어가 본 적이 있는데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물론 준비기간이니까 아직은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마는 다른 지역 내에 있는 홈페이지를 참고하셔서 내실있게 운영을 하여 주십시오.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예.
간사 최동진
그리고 지금 우리 각 실과소에 인터넷을 활용해서 정보를 취급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어느 정도 시스템을 가지고 계십니까?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저희들이 아까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인터넷은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군산시 홈페이지가 어제부로 인터넷 개설이 완료가 되었기 때문에 3월달 한달은 시험가동을 해야겠고 인터넷을 전부다 개방을 할려고 합니다. 전부다 개방을 한다는 것은 의회의 의원님을 비롯해서 전공무원이 읍면동 사업소 할 것 없이 개방을 해서 우리 홈페이지를 볼 수가 있는데 지금 그런 시스템은 86%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간사 최동진
지금 조속히 개방을 해서 우리 청원들이 인터넷을 활용해서 여러 가지 정보도 취득하고 또 정보도 교환할 수 있도록 만단의 자세를 갖추어야 할 것 같습니다.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간사 최동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예, 김종식 위원님.
김종식 위원
김종식 위원입니다. 47페이지 시정소직지 군산 세대로 보았을 때 60% 이상까지 열린시정 소식지를 앞으로 보급을 할려고 하죠?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예.
김종식 위원
지금 예산이 얼마 세워져 있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6,300만원 세워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6,300만원에 따라서 60% 보급이 가능합니까?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예. 지금 저희들이 단가입찰을 했습니다. 그래서 솔기획에서 낙찰이 되었습니다마는 1면에 6원 40전으로 지금 파격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예산범위내에서 단가입찰 해서 군산시 60%는,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60%가 아니라 6원 40전으로 했을 때, 지금 저희 보고서에는 60%로 되어 있습니다. 1월달까지는 이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의외로 싸게 낙찰이 되고 보니까 8면으로 해서 한달에 9만부를 발간을 해도 한 5,500권이 소요가 안됩니다.
그래서 우리 시정소직지를 어떤 세대는 받아보고 어떤 세대는 안 받아 본다는 것도 불합리하고 해서 이것을 전세대에 공급을 하고 또 공공장소 이런 데에 하고 또 우편으로 보내주는 데는 그대로 하고 그래서 9만부 정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 2월달부터 약 9만부를 생산해서 전세대에 공급할려고 합니다.
김종식 위원
이것이 종이에 대한 질 같은 것 제시하죠?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예.
김종식 위원
본위원은 물론 군산세대 전체적으로 뽑아다 놓는 것도 좋겠지만 저같은 경우도 우리 집에 통장이 꼭 집에 넣는데 사실 시간이 없어서 못 봅니다. 그런 것이 비일비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도 생각을 하시는 부분도 있겠지만 과연 많은 세대를 넣어서 우리 군산시에 대한 홍보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것을 참작하여 주십사 하는 사항입니다.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예, 알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51페이지 전자결재운영 및 활성화 이렇게 해놓았는데 지금 여기 보면 회선망 900회선 정도를 더 증설한다는 사항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전자결재가 이루어지는 결재라인은 몇%나 됩니까? 행정을 취급하는 % 대비하면,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저희들이 약 57% 정도 됩니다.
김종식 위원
그러면 현재 몇 %까지 끌어올릴려고 합니까?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85%까지 입니다.
김종식 위원
85%까지 끌어올린다고 하면 금년도까지는 안 되겠죠?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금년도까지 85% 끌어올립니다.
김종식 위원
정품 소프트웨어 관계는 우리시에서는 다 정품을 사용하고 있지 않는 것도 있다라는 것이 아닙니까?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그렇습니다.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우리 전자결재 같은 것은 우리가 컴퓨터를 이번에 251대를 사면 회선도 251회선을 늘리는데 거기에 따라서 프로그램도 사야 됩니다. 이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제작회사에서 1년간 복제를 해서 써도 좋다는 양해를 받습니다. 그것이 금년에 사오는 컴퓨터는 우리가 사실상 기존에 있는 프로그램을 복제해서 쓰고 그것은 제작회사의 승인이기 때문에 위법은 아닙니다. 내년도에 예산을 세워서 쓰고 하기 때문에 지금 복제품이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지금 복제품이 얼마나 됩니까?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저희들이 약 18% 정도 됩니다. 그런데 그것은 인정받는 복제품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위법으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김종식 위원
그러시고 전산장비 지금 여기 보면 우리가 컴퓨터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성능면 때문에 개인적으로 얘기하면 학교 내지는 일반인은 사용할 수 있는데 우리 시에서는 용도가 안 맞기 때문에 사용을 못하는 부분이 있죠?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예, 그렇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런 부분은 어떻게 처리하실 것입니까?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저희들이 지금 문제는 컴퓨터가 자꾸 개발이 되기 때문에 같은 586이라도 팬티엄으로 나갑니다. 작년에 있는 것은 팬티엄-Ⅲ인데 금년부터는 팬티엄-Ⅳ입니다. 단지 차이는 속도가 빠르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속도가 빠른 것을 써야지 속도가 느린 것은 다른 사람이 다 뽑아서 쓴 후에 나중에 나오기 때문에 잘 접속도 안 되고 이런 문제가 있어서 구입도 하고 그렇습니다마는 586은 그런 연결이 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있어서 연결이 되지만 486이하는 그것이 없습니다. 없어서 단지 타자 치는 역할, 워드프로세서 역할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래서 그것이 약 200여대가 됩니다마는 이것은 지금 전산실, 읍면동에 있는 주민등록 주산기에 붙어있는 출력컴퓨터가 있습니다. 이것은 주전산기에서 지시하는 대로 출력만 시켜 줍니다. 전혀 어떤 프로그램이 없이, 그래서 이런 데에 486 워드프로세서 역할을 하는데 그런 데 낡은 기계를 교체하여 주고 그리고도 남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여러 가지 검토를 해서 무슨 불우시설이라든지 어린아이들 타자기능을 할 수 있는 그런 데에 기증하는 것 이런 것을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이것도 별도로 보고를 드려서 나머지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여기에서 그냥 임기응변으로 말씀은 안 하시는 것으로 아는데 우리 행정도 과장님이 바뀜으로써 서로 좀 틀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적하여 주는 사항입니다. 그런 부분은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불우이웃에 기증한다든지 계획을 잡으셔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추후에 업무보고할 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희삼
예, 김관배 위원님.
김관배 위원
김관배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묻겠는데 지금 언론매체를 통한 밝은 시정홍보가 있잖습니까? 청안에 시청출입 기자단이 있고 그외 주간지 신문이 오는데 지금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소식을 알리기 위해서 언론사에게 재료를 제공하여 주지 않습니까? 그 제공되는 것이 정보화과에서 일괄적으로 취합해서 제공이 되는가, 기자분들이 각 실과를 다녀서 들어서 거기에서 소식이 나가는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일반적인 것은 저희들한테 홍보의뢰가 각 과에서 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일괄적으로 취합해서 기자실에 그날 그날 배급하고 있고 특정사안에 대해서는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올라오셔서 우선 우리 언론인들이 거기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세부적으로 내용을 모르니까 소관과장이나 국장이 오셔서 설명을 하여 드리고 보도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기자들이 실과를 직접 가서 취재하는 것은 그 언론인 나름대로의 관심사항입니다. 그것은 직접 가서 하고 있습니다.
김관배 위원
예를 들면 시장님의 동향이라든지 나오지 않습니까? 그것은 어디에서 하고 있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그것은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김관배 위원
지금 의회에 대한 동향은 거기에서 제공해야 할 의무가 없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물론 의무가 없다고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마는,
김관배 위원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현재까지는 지금 관례적으로 의사국에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한테 하면 저희들도 하겠습니다. 의원님들 똑같기 때문에 저희들도 흔쾌히 하겠습니다.
김관배 위원
언론매체에 대한 소식이 어느 신문사는 나오는데 어느 신문사는 안 나옵니다. 예를 들면 연합통신이면 연합통신에 넣으면 거기에서 죽 나가고 하는 취재가 되든지 그렇지 않으면 신문사가 전부 똑같이 볼 수 있는 방법을 해야 되는데 그런 것을 보면 어느 신문은 나고 어느 신문은 안 납니다. 어떻게 보면 기자들의 활동의 평가도 될 수 있고 어떻게 보면 시에서 제공을 안 하여 주고 그분들에게 안 알려주어서 보도가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공평한 보도가 되고 또 정말로 시민들이 알아야 할 것, 물론 도움이 안 되는 기사는 안 나와야 하겠지만 가능하면 항상 본위원이 지적하고 있는데 시민들이 알고 서로 배워야 할 것, 서로 기뻐해야 할 일들은 체계적으로 하루에 가령 두시면 두시, 열시면 열시, 이렇게 해서 계속 체계적으로 채널을 만들어서 나가는 것이 홍보효과도 있고 또 기자분들의 취재에 편하고 또 그분들의 취재도 정확성도 있으니까 그렇게 채널을 가져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관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예, 김경구 위원님.
김경구 위원
김경구 위원입니다. 46페이지 언론매체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각 신문사를 보면 어떠한 신문은 우리 군산에 대한 홍보적인 것들을 제시하면서 나름대로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러한 신문사에 대해서 어떤 배려를 그동안에 했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그런 것은 특별히 없었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러면 우리 군산에 대한 홍보가 꼭 어떤 밑에 광고란에 의해서만 했지 실제적으로 언론사에서 나름대로 군산에 대한 홍보하고 무엇하고 한 것들이 전혀 없었다?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아닙니다. 지금 신문지상의 보도 구도가 홍보 대 지적하는 기사내용, 홍보기사내용 대 지적하는 기사내용의 비율이 신문사들이 대부분 8대 2 정도 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런 것을 느낍니다마는 이것이 일반적인 홍보사항이라든지 이런 것은 저희들이 지면을 볼 때 눈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적되는 것은 말 어구도 그렇고 활자크기도 그렇고 우리의 눈에 탁 띄기 때문에 그것이 많지 않느냐 하는 인상을 가지시는데 사실상 저희 지면을 보면 홍보 기사 대 지적 기사가 8대 2 정도 됩니다.
김경구 위원
앞으로 21세기는 공보정보화과가 우리 군산에 이미지를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상당히 중책을 가지고 있는 부서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야말로 자기 PR시대입니다. 즉 우리 지역을 알려야 할 그런 시대입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 인구가 현재 줄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어디에 치부하느냐 교육문제로 치부하고 있습니다. 교육이 낙후되어서 학생들을 타지에 유출을 시키고 하기 때문에 인구가 줄었다고 그렇게 얘기합니다.
그런데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숫자도 있겠지만 우리 군산에 큰 기업체가 와서 인구가 상당히 증가될 것이다 하는 희망과 기대를 많이 가졌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사실은 요즈음에 와서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 하느냐 우리 군산이 정감있는 도시다, 인정 있다, 희망적인 도시다, 이런 것들이 전국적으로 이루어져야 되는데 우리 군산은 아주 삭막하다, 정말 어느 기업이 여기 와서 기업하기가 힘들다, 이렇기 때문에 막상 와서 여기 있으면서 이사 가야겠다 해서 식구들을 전부 이사를 안 시킵니다.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언론에서 우리 군산에 대한 홍보가 꼭 광고로 해서가 아니라 나가주어야 된다 이말입니다. 그래서 좋지 못한 기사는 활자를 크게 나간다, 그렇지 않으면 자그만 하게 나간다 하는데 앞으로 우리 신문을 나가는데 있어서 우리 군산을 홍보적으로 좋게 하는데는 나름대로 어떤 뭐가 있어야 할 것이 아니냐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광고란에 많이 내보았던들 기사에서 뭐가 하나 흐려지게 나가면 이것은 아무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대책도 우리 공보정보화과에서 세워나가면 어떻겠느냐 하는 그런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우리 군산이 정말로 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하나의 언론매체로 인해서 우리 군산의 인식이 좋은 쪽으로 가느냐, 안 가느냐에 따라서 정착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서 똑같이 반비례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렇게 보아집니다. 한번 연구검토하여 보았으면 합니다.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희삼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 최동진 위원님.
간사 최동진
통신분야에 관련되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국장님께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통신이 무엇인가 거기에 대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이영일
몇페이지 입니까?
간사 최동진
여기에는 나와있지 않는데 본위원이 그제 제보를 받은 것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나오는 말이 행정통신이라는 용어를 저한테 얘기를 하여 주더군요. 그래서 국장께서는 잘 아실 것으로 생각하고 질문을 드렸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이영일
아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통신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볼 때 우리가 깔려 있는 것은 PC 통신망하고 그다음에 관련자료로는 전산관계 통신망이 있고 그다음에 일반행정통신망이 있습니다. 행정통신망이라고 하면 59페이지가 되겠는데 우리 교환기를 통해서 통용되는 그런 통신망을 행정통신망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간사 최동진
그러면 우리시청내에 계보가 있습니까? 계보가 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이영일
계보라는 것은 어느 것이든지 계보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무슨 계보인지,
간사 최동진
그런데 지금 항간에 이런 소문이 있기 때문에 질문을 드립니다. 우리가 업무보고 일정을 바꾼 것을 가지고 항간에는 의회 인사문제를 들어주지 않아서 보복성으로 하는 행위다 하는 이야기들이 떠돌고 있고 이것이 행정통신을 통해서 공무원들에게 전파가 된다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치행정국장 이영일
행정통신을 통한다는 이야기는 지금 전화를 한다는 얘기 아니면 PC를 통해서 한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간사 최동진
그것이 아니고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못할 사실을 계보 측근 몇 사람을 이용해서 공무원들 입에서 입을 통해서 어떤 자기행위에 대한 정당성이나 아니면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의회에서 의회인사 문제를 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보복성으로 업무보고를 보이콧 했다 하는 이런 행위를 공무원들 입에서 입으로 전파하는 그런 행위를 행정통신이라고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그렇게 정의를 내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이영일
그 얘기는 제가 여기에서 답변할 이야기가 못 됩니다. 그런 어떤 돌아다니는 이야기가 있다고 하면 제가, 물론 사람 입이라는 것은 막을 수가 없지만 밝히러 돌아다닐 수도 없는 실정이고 제가 어떻게 그것을 막겠습니까?
그리고 설령 있다고 해도,
위원장 조희삼
국장님! 그 선에서 해주시고, 왜냐하면 그런 문제들은 총무과 업무보고 때 그때 다시 한 번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간사 최동진
통신분야이기 때문에 제가 질문을 드린 것입니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그런 확인되지 않는 소문이라도 그런 식으로 전파를 시킨다는 것은 문제점이 있는 것이고 설령 그렇게 전파가 되면 그 모든 책임은 총무과 자치행정국장한테 돌아갈 것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이영일
잘 알겠습니다.
간사 최동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그러면 공보정보화과 소관 질의는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공보정보화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공보정보화과 소관 업무보고와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위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한 관계공무원께서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4차 회의를 모두 마치고 제5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0분 산회
출석위원(13명)
위원 조희삼 위원 최동진 위원 김경구 위원 김관배 위원 박풍성 위원 채규열 위원 김동인 위원 문무송 위원 김종식 위원 서동석 위원 이수성 위원 최정태 위원 박진서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이종예
출석공무원(6명)
자치행정국장 이영일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최영호 공보정보화과장 김정길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창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조성근 문화회관관리과장 채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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