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대해서 답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전안경원이라고 하는 데가 과대광고로 저희가 복지부를 직접 가보았습니다. 그래서 한달 동안 영업정지를 하는 처분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행정소송을 해서 현재 일단 영업정지 집행을 정지한 상태에서 저희가 지금 전주에 있는 법원에 우리 조평연 담당이 두 번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과대광고로서 한달 영업정지를 해 달라는 사항입니다. 판사님의 결과에 따르겠습니다.
그다음에 진료소의 협의회 회원들이 실제적으로 원래 진료소를 만들 때에는 땅도 마을에서 준비하고 돈도 걷어서 진료를 했는데 그것이 시 재산이 되어 버렸습니다. 재산이 되고 실제적으로 큰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으니까 불만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저희 보건소에 와서도 많이 말씀을 하십니다. 실제적으로 잘 운영이 되도록 제가 노력하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 마을 진료소에서 버는 돈은 그 기금이 많이 있는 데는 많이 있습니다. 그 기금은 그 주민들한테 혜택이 가도록 하고 보건소에는 전혀 수입이 안 들어 옵니다. 실제적으로 잘 운영이 되도록 제가 회의 때 보건요원들한테 얘기를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진료소를 이용하는 인원이 적어진 이유는 한 진료소장이 두군데씩 뛰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그전에는 전부 한군데씩 맡아서 했는데 이번에도 성산에 창호하고 개정에 와룡은 한 사람이 하고 있습니다. 회현도 그렇고 이런 것에서 조금 차질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또 예를 들면 신시도 같은 데는 몇 년 동안 그만두고 없는 상태이고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자율방역단에 대해서는 각 동단위로 해서 자율방역단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분들이 자체적으로 하기 때문에 저희 보건소에서는 사실은 간섭을 안 하고 자체적으로 자발적으로 해주시니까 고마워서 우리는 지원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가 관리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약품이라든지 이런 것을 드리면서 그냥 수고 하신다고 고맙다고 작년에 초에도 시장님이 자율방역단 전부 초정해서 한번 고맙다고 말씀하시고 점심 대접을 하셨습니다. 이분들은 자체적으로 하지 저희 보건소와 직접적인 관계는 없고 저희 보건소에서는 이분들에 대해서 협조만 하여 드립니다.
다음에 한센병에 대해서는 나병입니다. 현재 21명입니다. 한센병 환자가 21명인데 전부 약을 계속해서 먹고 있습니다. 저희 보건소에서 주는 것이 아니라 익산에 있는 의사 한 명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도로부터, 그래서 각 시군을 돌면서 이분들에게 약을 주고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 사망하기도 하는데 중요한 사항은 전부 음성이기 때문에 옆사람한테 전염력이 없습니다. 전염력이 있으면 소록도도 가고 그러는데 전염력이 없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이 예방접종 사고에 대해서 사실은 여러 가지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약품보관 상태로 했을 때 냉장고가 고장이 나서 온도가 변하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하는데 그런 것들이 아무 문제점이 없을 때에는 원래 체질적으로도 그런 문제가 생깁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사항입니다. 체질에 따라서 부작용이 생길수 있습니다.
지금도 피임약제 기구를 콘돔이라든지 먹는 피임약을 사 가고 있습니다. 그대신 옛날같이 그렇게 많이는 안 하고 있습니다.
자폐증 환자에 대해서 저희가 현재는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금년에 재활사업에 대해서 거점시로서 선정되었습니다. 전라북도에서 저희시가, 그렇기 때문에 자폐증에 대한 환자도 금년 중에 우리가 파악해서 통계를 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신질환의 일종으로 자폐증은 그중에 하나인데 통계가 곧 나올 것입니다.
그다음에 노르웨이에서 하고 있는 사항은 그것은 복지차원에서 선진국입니다. 저희도 언제가는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