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교육지원과에 지금 많이 사업들 중복돼 있잖아요?
그리고 자몽도 우리가, 그 학교 부지를 우리가 쓴다고 해 가지고 우리가 운영비를 매년 주기로 협약이 돼 있어요, 그리고 운영비를 주고 있단 말이야.
그래서 거기 가보면은 그 초등학교 그 건물들 방, 방마다 세미나실에, 뭐 실에, 3D 뭐 만드는 실, 드론 체험실 다 있다니까. 근데 우리 시는 또 30억이나 들여서 같은 내용 것을 또 한다는 거요, 이게.
그래서 저는 이런 사업들을 하기 전에 의원들하고 좀, 왜 그냐면 집행부는 제가 계속 말하지만 단점이 순환보직으로 돌기 때문에 내용들 잘 모를 수 있어요. 근데 의원들은 다선의원들 같은 경우는 반복적으로 현장방문도 가보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그런 것들을 눈에 봐서 아는 것들이 있거든.
그러면 이거를 하기 전에 그런 얘기를 했었으면은 차라리 방향을 바꿔서 다른 걸로, 거기 없는 다른 걸로 가든지 아니면 지금은 아니다라고 해서 다음에 하든지 했어야 되는데 이렇게 해 버리는 거지, 이게.
그리고 지금 보셔 봐요.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38쪽에 작은도서관 한번 보셔 봐요. 마룻바닥으로 돼서 굉장히 잘 돼 있어요. 이것도 아마 리모델링한 지 얼마 안 됐을 거야.
그리고 그 밑에 있는 세미나실 같은 것도 한번 보셔 봐요. 벽체랑, 아래는 나무로, 나무로 지금 둘러서 지금 깔끔히 다 돼 있어요.
그러니깐 저희가 이제 현장을 안 가봐서 몰라. 지금 현장 사진인지 옛날에 그 시공하고 나서 사진인지 그건 모르겠어. 근데 이런 것들은 저희가 아무리, 아무리 공공에서 그 예산에 대한 것들에 좀 책임감이 떨어진다고 하지마는 이런 것들은 조금 지양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일단 그 예산 확보는 도비, 시비가 다 확보가 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