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읍면동에 제가 보니까요, 그 열린민원과에서 자료 제출을 받아 가지고 했고만.
무슨 말이냐면 자료 제출을 받아 가지고 한 그게 실태조사가 아니다는 거죠, 제가 말씀드린 것은.
실태조사는, 자, 봐 봐요. 희망복지 이게 실태조사 뭐 하고 뭐 교육을 한다고 이렇게 나왔더라고요. 간담회 실시 뭐 이런 거요, 교육.
보니까 어떻게 했냐면 뭐, 어디야, 한원컨벤션, 한원컨벤션 거기에서 희망복지계장들을 갖다 교육을 시켜요. 지금 우리 그 실태조사나 이런 거 교육하는 것은 이 우리 복지계 계장들은 다 알아야 돼요, 그냥. 아예 그냥 교육을 그 사람들, 그분들이 받는 게 아니라 그분들은 가서 교육을 시켜야 돼요.
그러면 최소한 어떤 식으로 교육을 시켜야 하냐? ‘우리가 이런 실태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면은 뭐 주민자치나 그 통장단이나 주민들이 모여있을 때 뭐 이런 것들을 확실하게 보고하고, 예를 들어서 거기에서 통장들이나 이런 식으로 ‘아, 우리’, 여기에서 말하는 지금 실태조사는 기초생활수급자나 뭐 그런 식으로 돼 있어요. 그러나 그렇지 않는 사람도 고독사하는 사람들 많다고요, 있다고요. 그럼 진정한 실태조사를 할려면 그런 부분들을 체크를 해서 그러고 나서 계획을 수립해야 된다.
근데 여기에서 그냥 우리가 기본적인 자료야, 그냥 이건. 매년 나오는 기본적인 자료로 의해서 실태조사를 하고 거기에 대해서 이것을 실시를 하는 거예요. 그럼 결국에는 뭐냐? 우리는 실태조사를 정확하지 못했다.
그럼 정확하게 할라면 간단합니다. 읍면동 복지계 있잖아요, 복지계. 물론 힘들어요. 자체가, 어느 복지라도 다 안 힘들 수가 없어. 그러지만 그 힘든 과정에서 읍면동에서 실질적으로, 이런 거죠, 진짜 실태조사를 했다라면 기초생활수급자하고 한 가족 이것은 기존으로 나와 있는 것이 있는 거 아니면 주민등록상에서 한 가족, 두 가족, 세 가족으로 돼 있는데 실질로 사는 사람은 한 가족도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가 김장 나눔 행사를 하잖아요? 그러면 읍면동사무소에서 김치를 줍니다. 어떻게 줘요? 여기에 기초생활수급자에 준해서 줍니다. 그리고 모자라는, 인자 근데 결국에 부족한 분은 뭐냐면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닌데 혼자 살고 너무 힘들어. 그런 사람들은 못 줘. 그럼 그게 바로 실태조사라는 거예요.
그런 부분들도 우리가 이런 부분들은 실태조사를 해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되지 이 사람만 하고 ‘어, 우리가 조사가 안 된 사람이 고독사했네?’ 이러면 안 된다는 거죠.
그래서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형식적인 실태조사가 아니라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실태조사를 해서 그 근거에 맞게끄름 계획을 수립했으면 좋겠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