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아니, 아니야.
그래서 지금 거기 지표에 들어가서 보면은 자료가 있는데, 인제 감사 때도 얘기하겠지마는 잠깐 말씀드릴게요.
왜 그냐면은 이게 그 문광부에서 지역문화 실태조사 설명회를 한다고 지금 공문이 뜬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 참여를 해서 그 지표들을, 그 13개인가 문답하는 게 있어요. 작성을 해 줘야 ‘아, 군산시가 문화예술의 시설이나 향유나 이런 것들이 어떻게 되고 있구나.’ 이것이 전국이 나와.
전라북도가 14개 시·군 중에서 5등 갔어요, 5등. 5등. 그니까 우리가 흔히 말하자면 도시 순으로 보면 전주, 익산, 군산 뭐 이렇게 가야 되잖아요? 근데 우리가 완주한테도 졌고, 우리가 고창한테도 졌어. 물론 고창이 문화도시가 선정이 돼서 그럴 수 있지마는 우리가 5등 갔어, 5등. 예? 5등. 전국에서는 지금 우리가 50등을 갔어요.
근데 이제 왜 그게 문제냐면은 제가 전에부터 계속 얘기했지마는 이제 문화재단이 생겨서 전문가가 있으면은 좀 나아질 거라고 봐, 순환보직이 안 되니까. 근데 이제 그런 것들을 깊이 못 들어가는 거지, 우리가.
그래서 지금 보시면은 좀 안타까운 게 문화정책, 우리가 문화 관련돼서 지금 예산을 많이 쓰고 있는 편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근데 우리가 전주시하고 비교했을 때 전주시의 28% 정도밖에 안 돼요, 그 문화정책, 정책이 근게 우리가 약하다는 거고.
그리고 문화자원 같은 경우도 보면은 사실 저는 자원이 많다고 보거든요? 그렇죠, 국장님? 왜 그냐면 전주는 내륙만 있잖아. 우리는 섬도 있잖아. 문화자원들이 여러 가지, 그런데도 우리가 불구하고 전주시의 문화자원이 50%밖에 안 돼.
그 이유는 뭐냐면 아까 말한 것처럼 설명회를 가 가지고 거기서 나온 지표 있잖아요, 13개, 그걸 갖다 우리가 거기다 기입을 해야 그게 ‘군산에는 이런 것들도 있고, 이렇게, 이렇게 되고 있구나.’가 나오는데 그게 없으니까 우리가 지금 실제적으로 순위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거예요. 저는 그래서 우리 시가 좀 한번 보시고 이거에 꼭 참여를 하셔서 좀 해야 된다.
그래서 이것은 전국적으로 지금 다 하고 있는데 우리가, 지금 우리가 부족한 것이 뭐냐면요, 문화시설을 이용하는 그 객수도 부족하고 공연 시장 티켓 판매 수도 부족하고 시설 이용자 수도 부족하고 다 이렇게 부족하다고 나와, 대표적으로 보면은.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한 번 정도 점검을 좀 하자. 안 그러면은 인제 우리 재단이 생겼으니까 재단하고 그 업무분장, 그래서 제가 재단하고 업무분장을 정확히 해야 된다는 이유가 그거예요. 우리 공무원들이 해야 될 부분들이, 어떻게 나눠줄 건지를 해서 이걸 좀 한번 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해서 좀 참고를 해 주시고.
이제 야행 한번 볼게요. 우리가 지금 야행, 국장님, 이제 10년 연속 선정된 거 굉장히 잘 하셨어요. 왜 그냐면 탈락하는 데도 있고, 익산 같은 경우도 이번에 미디어, 미디어, 뭐죠, 명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