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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위원회

제268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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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268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 제5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24년 10월 21일

장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10시22분개의
위원장 송미숙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8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24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위원장 송미숙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국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방식은 국장님이 총괄보고 후 부서별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님은 나오셔서 소속 부서장을 소개한 후 총괄 현황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입니다.
시정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송미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문화관광국 소속 과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인사소개)
이어서 24년도 문화관광국 주요 성과에 대하여 총괄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업무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2페이지 금년도 문화관광국은 시민과 문화·관광·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쉽게 접하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균형 있는 관광자원 개발과 부서별 협업을 통한 관광정책 등을 발굴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 등 도시 이미지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는 일상 속 문화로 시민이 행복한 문화예술도시 조성을 위해 군산다움이 담긴 문화관광재단 활성화 및 지역 예술문화 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여 국가유산 야행 등 다양한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추진하고 국가유산 원형 복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관광진흥과는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매력 으뜸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관광 대표도시로서의 도약을 위해 중장기적 관광지 개발 구상안을 마련하고 시민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가 만들어 가는 대표 축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 관광 명소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추진으로 군산 방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체육진흥과는 시민들에게 맞춤형 건강 활력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각종 생활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스포츠마케팅을 통하여 국내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시민이 함께하는 스포츠마케팅을 실현하고 서군산복합체육센터 건립 및 공공 체육시설 신축과 개보수 사업 추진 등 체육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위생행정과는 맛과 멋이 있는 음식 접객 문화 조성을 위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유통체계 확립과 음식문화 서비스 향상을 위한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시민과 관광객이 마음껏 즐기는 맛과 멋의 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2024년 추진방향에 대한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미숙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문화 총괄…,
위원장 송미숙
그럼 문화예술과부터 업무보고 청취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공무원을 제외한 직원들은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공무원 퇴장)
문화예술과장님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님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문화예술과장 김형옥입니다.
문화예술과 소속 계장급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속 계장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32페이지 군산문화관광재단 운영 활성화입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반업무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삼 위원
그 일반업무 책자 42페이지요, 은적사 전통문화체험관 건립을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 2024년부터 25년까지인데 지금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있으며, 지금 자료를 보니까 위치 변경이 있었는데 왜 위치 변경을 하고 또 위치 변경한 장소가 어딘가 그거에 대해서 좀 답변 좀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현재 은적사 전통체험관은 그 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면서, 있고요, 그 위치가 변경된 이유는 당초 저희한테 냈던 계획서 그 전통체험관 부지가 주차장 인근에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인제 은적사나 월명공원을 찾는 민원인들한테 이제 많은 피해가 있을 것을 우려해서 그 대웅전 뒤쪽으로 해서 위치를 변경하였습니다.
우종삼 위원
그 내용에 대해서 우리, 우리 상임위 위원들, 지역구에 관련성 있는 의원들하고 뭐 한번 협의를 본 내용은 있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아니, 그거는 이제 은적사 주지스님하고 그런 설계내역을 할려다 보니까 그런 내용에 대해서 민원이나, 또 위치상으로도 그 명상체험관이나 이런 부분들이 시민들이 왔다 갔다 하는 부분보다는 좀 조용한 부분이 필요해서 위치 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종삼 위원
아니, 우리가 전반기 때 현장 간담회를 가지고 논의를 많이 했었거든요. 근데 거기에 위치 변경이나 그다음에 어느 진행 사항이 뭐 전혀 파악되지 않아 가지고 제가 이렇게 질의를 하는 거고요.
지금, 아니, 근게 뭐 설계용역이나 이런 것들을 했는데 지금 우리 보면은, 올해도 어떻게 보면은 뭐 24년도도 거의 마무리 단계인 것 같은데 25년 안까지 이 사업이 좀 진행이 될 수 있는 건가.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설계, 설계를 추진해서 내년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종삼 위원
추진하면은 뭐 내년 안에 사업이, 그래도 규모가 그래도 좀 큰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그래도 인제 설계가 마무리되면 공사하는 것은 내년 안에 마무리될 거로 보고 있습니다.
우종삼 위원
예산은 뭐 문제없이 다 확보가 된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지금 내년 예산도 내려와 있습니다.
우종삼 위원
지방비도 뭐,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올해 예산에 지금 올려는 놨습니다.
우종삼 위원
아,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우종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보충 좀만 하고 다른 거 하겠어요.
국장님,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지금 불교 쪽하고 기독교 쪽에다가 지금 이렇게 민간경상보조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근데 그때 말씀하신 것처럼 기독교 쪽은 지금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37쪽의 군산 선교역사관 건립하는데 이건 자부담이 20%예요. 그렇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근데 지금 조금 전에 봤던 은적사나 또 전에 있던 거기 같은 경우는 지금 10%, 인제 법이 바뀌어서 그때 그렇게 했다 했잖아요. 그쵸?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근데 이제 이 2개가 똑같이 우리가 민간경상보조를 하는데 관리의 주체가 좀 다르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그 설명을 정확히 한번 해 주시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사찰 내에 있는 것은 관리 주체를 사찰에서 직접 하는 걸로 돼 있고요, 그다음에 그 선교역사관 같은 경우는 기독교연합회, 저희가 이제 천상 뭐 위탁을 줄 수밖에 없거든요.
서동완 위원
그렇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근데 위탁사업으로 해서,
서동완 위원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은적사에 들어가는 것은 사찰 내에 있고 그래서 거기서 유지관리를 그분들이 하시는 거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맞습니다. 땅을 제공, 토지를 제공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서동완 위원
그렇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유지관리를 그분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기독교 선교기념관은 자부담이 20%지마는 우리가 위탁을 주는 거기 때문에 그 시설의 소유가 우리 시 거기 때문에 유지관리는 우리 시가 하는 거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왜 그러냐면 그 명확한 구분을 해 주셔야지 나중에 시간이 좀 지난 다음에 은적사라든지 저기, 어디죠, 또 하나?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상주사.
서동완 위원
상주사 거기 같은 경우 ‘왜 여기는 시에서 유지보수 해 주면서 우리는 안 해 주냐?’라고 또 그쪽에서 지적이 들어올 수도 있고 또 그 내용을 잘, 그때 당시 내용을 잘 몰랐던 의원님들 중에서도 혹시 그쪽의 의견만 듣고서 또 얘기를 해 줘서 ‘여기도 지원해 줘야지 여기는 왜 지원 안 해주냐?’ 할 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명확하게 근거를 남기셔야 돼요, 그 관리과에다가, 왜 그렇게 했는지. 소유의 문제인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서동완 위원
선교기념관은 우리 시 소유여서 위탁자를 선정해서 지금 위탁을 주는 거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위탁자 선정, 맞습니다, 예.
서동완 위원
상주사라든지 은적사는 그분들의 토지에다가 예산을 지원받아서 그분들이 짓고 그분들이 관리하고 운영하고 하기 때문에, 나오는 수익이나 이런 것들도 그분들이 다 가져가고 하기 때문에 그분들이 알아서 하는 거고, 그 정리를 한번 정확히 좀 해 주세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이연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예, 국장님, 우리 업무자료 40페이지 소규모 문화예술공간 조성사업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이연화 위원
저는 개인적으로 이 사업에 대해서 처음부터 반대했던 의견을 가진 사람으로서 23년도 6월 14일날 우리 간담회 때도 1층은 지역작가 작품 및 지역 내 문학상 수상 등을 소개하는 전시공간으로 운영하신다고 했어요. 2층은 작가 상주해서 집필할 수 있는 공간하고 지역작가가 지역 시민들하고 만남하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조성한다고 하셨어요.
지금 근데 우리 보조자료 37페이지에 보면 그 내용하고 조금 상이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저희가 이게 그 1층 공간은 변동이 없고요, 2층 공간에 대해서는 저희가 작품활동을 하는데 저희 시 소유이다 보니까 거기를 무상으로 줄 수는 없고 어떤 계약을 체결해야 되기 때문에 그 점이 좀 바뀐 개념이고요.
그리고 공용으로 쓸 수 있는 공간이라든가 이런 것은 이제 저희가 운영을 하다 보니까 저희가 이제 인원이라든가 이런 부분, 배치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예를 들어서 해설사라든가 기간제를 활용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이런 부분에 좀 약간에 좀, 처음에 계획했던 것은 아예 넘겨주기로 돼 있었는데 그게 아니고 직접 운영하는, 운영하는 형태로 그렇게 지금 바뀌어 있습니다.
이연화 위원
우리 지금 좀 아쉬운 게 보조자료에 이 건물설계도가 편입이 안 돼 있어요. 그죠? 이 구성 공간 편입 그 설계도들을 드려야지 이 공간이 어떻게 조성돼 있는지 알 텐데, 지금 제가 받아봤던 설계도에는 침대도 놓는 공간도 있고 별도의 막 주방시설도 2개나 양쪽으로 있고 샤워실도 있고 한데 그게 혹시 변경이 됐나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니요. 아닙니다, 그것은.
이연화 위원
그대로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이연화 위원
그러면 위원님들한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집필을 하면은 거기서 이제 날을 새면서 집필하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쪽에 우리 지역작가라든가 기타 이렇게, 저희가 좀 협의를 하는 상황에서 이런 부분이 좀 필요할 것 같다고 해서 그 부분 그대로 지금 들어있습니다.
이연화 위원
위원장님, 잠시 정회하고 설계도 받기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0분 회의중지
10시43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미숙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연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예, 그래서 제가 처음에 이 간담회 할 때부터 말씀드렸던 게 ‘상주’라는 의미에 대해서 처음에 의견은 여기에서, 뭐라 그래야 돼, “작가들이 집필을 하는 걸 시민들이 밖에서 본다.”라고 하셨어요, 처음에 간담회 내용은.
그래서 제가 뭐라고 했었냐? “작가들이 동물원 원숭이도 아니고 시민들이 밖에서 바라보는데 어떻게 집필 활동을 할 수 있겠냐.”라고 말씀드렸었어요. 그래서 “충분히 가능하고 상주, 먹고 자는 건 아니고 여기서 창작 활동을 하신다.”고 했어.
그런데 다음에 인제 우리 간담회 때는 또 “여기 지역작가가 상주해서 쓸 수 있다.”라고 하셨어. 그다음에 설계도를 받아서 봤더니 집필실에 침대도 있고 별도로 또 이분들이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24시간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이 됐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그때도 “이거 이 공간 할애는 맞지 않다. 여기서 먹고 자고 하면 비용 문제랑은, 그럼 이게 창작공간인데 이분들 쓰는 비용은 그럼 어떻게 되는 거냐?”라고도 한 번 말씀을 드렸었어요. 근데 그런 것에 대해서 충분하게 의회랑 논의가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분이 여기에서, 인제 운영방안에 대해서 국장님 말씀대로 정회 때 말씀하신 것처럼 충분히 논의하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과연 그런 것들이 우리 시민의 어쨌든 세금이 투입되고 하는 건데 이 집필공간이 우리가 의도했던 바와 똑같이 흘러가고 있는지 해서 의문점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에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저도 그런 부분 때문에 처음에는 이제 저희도 이것을 뭐 위원님들이 다 아시는 바와 같이 저희 그, ‘누구를 한 사람을 해서 준다.’ 이렇게 생각을 하셨었는데 저희가 시에서 줄 수 있는 것이 방법이 없더라고요.
여러 가지 방법을 검토를 했는데 그 방법도 검토를 해 봤고 아니면 이것을 다른 방법인, 우리 시 소유다 보니까 천상 이것은 ‘입찰을 해 가지고 운영자를 선정하는 수밖에 없다.’ 이렇게 지금 저희들이 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2층 공간, 1층 공간하고 2층 공간은, 2층 공간의 사용료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원인자 부담하는 걸로 지금 저희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게 어떤 집필공간에서 쓰는데 이걸 무료로 쓰는 게 아니라 저희가 일정 금액을 받고 이 공간을 내주는 형태로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연화 위원
일정 경비 산출을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데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우리 국유재산법이라든가 우리 그 공유재산관리법에 의해서 산출할 계획으로 있어요.
이연화 위원
기간은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기간은…,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아직 운영계획은 저희가 구체적으로,
이연화 위원
1월에 지금 공고가 나갈 예정인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11월에 준공을 하고요, 내년 초에 지금 모집 예정입니다.
이연화 위원
예, 1월에 지금 모집공고가 나갈 예정인데 아직이라고 하시면…,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여기 인자 인원도 저희가 충원을 해야 되고요, 아직 인원 충원이라든가 이런 것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인자 기간제든,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기간제든 해설사 등을 좀 상주 배치를 해야 되거든요.
이연화 위원
아니, 입실작가는 3명이에요. 입실작가가 3명인데,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같이, 밑에가 같이 운영돼야 되니까, 1층하고 2층이 같이 운영돼야 되기 때문에,
이연화 위원
그래서, 아니, 저는 입실작가가 기간을 얼마를 잡고 계신지 운영계획을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지금 통상적으로 저희가 2년,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1년,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2년 정도,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1년~2년 정도 다른 재단이나 다른 예를 볼 때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이연화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 부분은.
그리고 우리 지금 미디어아트예요, 신규사업으로 올라왔어요, 34페이지.
우리 문화예술 쪽이나 관광 쪽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단어가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예요.
그래서 지금 이게 21년도부터 이게 진행돼 온 사업이잖아요, 국가유산 정해서 공모사업으로.
그래서 다른 타 지자체에서 어느 정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미디어아트는 신규사업이고요, 야행,
이연화 위원
예, 알아요.
그니까 다른 타, 지금 이게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하시겠다라는 건 베이스가 ‘타 지자체에서 어느 정도의 지역경제 부응 효과가 있었다. 그러니까 우리 시도 이 공모사업으로 했을 때는 그런 부분에서 우리 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미디어아트를 통해서 IT를 접목해서 대한민국에 알리고 이 경제효과를 가져오겠다.’라고 하는 베이스가 있을 거 아니에요. ‘어느 정도 경제 창출 효과가 있었다, 인력 또는 금전적으로.’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제가 보조,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인제 이게 국가유산으로 활용됐던 게 진주 남강 유등 쪽, 유등 쪽하고요, 아니, 진주 그 진주성하고요, 그다음에 수원성 그다음에 익산 미륵사지 이렇게 돼 있는데요, 이쪽에 그 운영되는 상황을 보면은 3년 동안 계속 주는 건 아니고 연 단위로 뽑는데 대부분 한 번 받으면 3년은 가는 경우 많더라고요.
근데 한 달 동안 운영하다 보니까 최소 저희가 50만 명 이상을 지금 관광객들이 오는 걸로 그렇게 추계를 지금 잡고 있습니다.
이연화 위원
진주성 지금 예를 드셨는데 진주성은 최초로 두 번 선정이 된 거고요, 진주성은 최초로 두 번 선정이 됐어요.
그리고 지금 24년부터 27년도까지 ‘정자 따라 물길 따라’ 국가유산은 그 어디야, 고성하고 거창이 그렇게 해서 받기로 내정이 됐던 거고, 우리는 25년도 한해만 지금 됐어요.
그래서 지금 제가 드린 질문이 우리 지역에 가지고 와서 미디어아트 사업을 해서, 신규사업으로 해서 공모를 하셨을 때는 우리 지역경제에 얼마큼 그 경제적 부응 효과가 있을 건지에 대해서 제안을 하셨을 텐데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어떤 근거하에 어느 정도의 부응 효과가 있을 건지. 제가 같은 얘기를 지금 몇 번 드리고 있네. 그냥 ‘없었다.’ 또는 ‘어느 정도였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니요, 저희가 추정한 예산은요, 추정한 인원, 저희가 인원으로 추정을 하잖아요, 관광객 수로.
그래서 이제 한 달 동안 운영되는 사례가 지금 처음이고 또 이렇게 운영했을 때 이 행사만 단독으로 하는 게 아니라 또 저희가 이 행사와 연결돼서 어떤 골목길 축제라든가 어떤 뭐 다른, 뭐 예를 들어서 그런 것들을 좀 같이 연결해서 지금 추진을 할려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이 행사를 추진하면 지금 21일로 잡았는데 거의 한 달 갈 것 같고요, 저희가 추정 인원은 한 50만 명으로 예상을 해서 그렇게 보고를 했습니다.
이연화 위원
50만 명?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이연화 위원
인원으로만 하셨단 얘기네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이연화 위원
예, 두 번째, 지금 사업 시행업체가 호원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됐어요. 그럼 다른 지자체에서도 지금 시행업체를 별도로 두고 운영을 했었나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맞습니다. 그,
이연화 위원
어디서 했었나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김제, 저희가 김제하고 같이 공모를 했었는데요, 김제는 인제 콘텐츠진흥원…,
(관계공무원과 상의)
콘텐츠진흥원으로 이렇게 컨소시엄 해서 들어왔고요, 저희는 호원대에서 들어왔고 또 타 지역 같은, 진주 같은 경우는 문화재단 쪽으로 해서 이렇게 들어오고 그런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이연화 위원
예, 그래서 저도 아쉬워서 드리는 말씀이, ‘왜 호원대 산학협력단이 들어왔을까?’
뭐 지난번 우리 간담회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재단이, 우리 재단은 만들어 놓고 서포트할려고 하는 건지, 컨소시엄은 다 다른 데서 하는데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저희가 재단으로 못 하는 이유는요, 이것은 어느 정도 실행 능력이라든가 기획 능력이 있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호원대를 잡은 이유, 산학협력단을 잡은 이유는 산학협력단 내에 미디어아트를 할 수 있는 그 업체가 들어와 있어요. 서울에서라든가 태국에서라든가 이렇게 지금 계속 그 미디어아트 쇼를 하고 있는 업체가 산학협력단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인제 호원대하고 잡았거든요.
그리고 문화재단이 지금은 이 업무를 기획하고, 또 여기는 또 예술, 예술 총감독이 또 들어가야 됩니다. 요런 것들이 아직은 좀 문화재단에서 좀 미약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좀 저희가 호원대하고 지금 협력을 했습니다.
이연화 위원
말씀하신 대로 안타까운 게 인제 호원대에 업체가 들어와 있다고 하셨잖아요. 우리가, 우리 행감도 있지만, 언제까지 우리 문화에 관련된 걸 업체에 맡기실려고, 업체에 의존해서 진행하실지 안타깝습니다.
우리 공익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업체 위탁이 과연 우리 행정에서 문화재를 가지고 나가야 할 지향점인지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건, 그건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도 장기적으로는 인제 문화재단으로 가야 되는데 그 부분들은 저희가 심도 있게 좀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저, 잠시만요. 저기, 이연화 위원님 질의에 제가 여기 좀 잠시 말씀을 좀 하나 드리려고요.
지금 이거 미디어아트 사업 공모할 때 콘텐츠 제작은 다 됐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콘텐츠 제작이 완전치는 않은데요, 일부 제작은 돼 있습니다.
위원장 송미숙
그쵸?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위원장 송미숙
저희 요즘에 동백대교를 보면 사전에 저희들이 좀 상황을 미리 점검을 했더라면 지금보다는 좀 낫지 않았을까라는 좀 속상한 마음이 있어요.
그런데 이 미디어아트 역시도 지금 우리 군산에 있는 문화유산에다가 지금 하는 거잖아요, 문화재에다가. 그런데 그걸 사전에 저희들이 좀 볼 수 있는 기회를 좀 한번 주셨으면 좋겠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가 실행을 문화재단, 저희가 지금 공간적인 부분이 상당히 취약해요.
이 얘기는 뭐냐면은 진주성이라든가 익산 미륵사지 같은 경우는 딱 드러나 있는데 저희는 딱 건물들이, 쓸 수 있는 건물이 세관 건물하고, 박물관도 아니고 조선은행 건물인데 거리가 너무 멀어요.
그래서 중간중간에 이렇게 폴대를 세워 가지고 미디어아트 계속 연결해서 갈 수 있는 그런 형태로 저희가 공모를 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이 어느 정도 완성이 되면은 저희들이 위원님들께 이 부분을 시현을 한번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예, 설경민입니다.
일반업무 말랭이마을 운영 관련해서요, 저기, 관광객 수가 보니까 24년도에는 예년에 비해 소폭 감소되고 했는데 전체적으로 봤을 때 지금 이, 첫 번째로 이, 참 소리공간, 소리공간은 지금 운영이 잘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설경민 위원
운영이 잘 돼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뭐 활성화는 좀 부족한 면이 있지만 지속적으로 이렇게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듣기로는 여기에 전시돼 있는 어떤 물건들에 대해서 어떤 전시 가치성이랄지 그런 것들이 굉장히 떨어진다 뭐 그런 얘기들이 있던데.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아, 그 가치 그거는, 거기는 박물관적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거기에 이제 예전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그런 느낌으로 해서 전시를 했고요, 지금 일부 시설에 대해서는 이렇게 손이 많이 타서 좀, 작동하는 거를 손님이, 관광객이 오면 그때그때 이렇게 운영하고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쪽 지역을 지금 이제 전망대 공사가 이제 계속해서 이어지는데 어차피 초입에 진입하는 도로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소리공간을 비롯해서 이 말랭이마을 전체적으로 좀 다시 예산을 좀 대폭 좀 투입해서 정비할 필요성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가 감천이나 아니면 동피랑이나, 유산 규모가 워낙 적죠, 저희가. 한데, 좀 예산을 들이셔서, 물론 사유지, 빈집 같은 경우 매매가 불가능한 곳도 있겠지마는 아직도 정비가 들 돼 있는 곳도 있고, 연중 지속적으로 예산을 세우셔서 매입하려는 시도를 계속하셔야 된다는 얘기죠.
그런데 예산이 이렇게 잘 따라와 주지 않는 것 같고, 그다음에 이 지역이 앞으로 정말로 더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연중 운영비도 조금 더 늘어나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빈집정비와 더불어서 활용해야 될 것이 위쪽에 있는, 지금 군산 말랭이마을 사업지구는 아닙니다마는 옛날 신흥경로당 자리가 있어요, 위에 올라가면.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산 위에, 예.
설경민 위원
예, 거기가 올라가 보시면 굉장한 준수한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를 어떻게든지 활용을 해야 돼요, 저희가. 예?
그런데 별도의 다른 과에서 활용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요. 저희 이 말랭이마을과 같이 연결해서 활용을 할 수밖에 없는 곳이거든요. 지금 방치된 지가 근 10여 년 되는 것 같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제가 좀, 위원님, 좀 말씀드리면은요, 사실 거기를 여러 가지를 검토했는데 그 건물이 지금 허가는 나 있는 건물이에요. 근데 공원 부지로 묶여있다 보니까 확장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개축하는 데도 좀 어려움이 있고 그래서 저희가 지금 고민했는데 원래 당초 계획은 그쪽을 그, 우리 말랭이마을 할 때, 계획할 때 그쪽이 루미나리에 형태로 해서 계획이 돼 있었어요. 용역 계획서는 그렇게 나와 있었는데 그게 공원 부지로 묶여버리다 보니까 지금 추진을 못 하고 있거든요.
설경민 위원
그니까. 일반 개인이 한다고 하면은 그런 공원 부지로 묶여있어서 행위 자체가 불가능한데, 군산시에서 사업을 하는데 군산시에서 어려움을 느끼면 어떻게 합니까? 어떻게든지 돌파하셔야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 부분은 저희도 협의를 좀 해서,
설경민 위원
아니, 군산시가 하는데 군산시가 행정적으로 어렵다니, 일반인도 아니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건물 부분에 대해서는,
설경민 위원
그니까 저는 그 모든 것들이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을 해요. 반드시 활용을 하시고, 방치가 돼 있으니까.
아시잖아요. 거기 올라가 보시면 상당히 조망권이 좋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은 그곳밖에,
설경민 위원
예, 전역이 보이기 때문에, 이제 그 벽화사업까지 연결되는 곳이기 때문에 더더욱이 그쪽 동선을 잡아주실 필요성이 있는 것이고, 가능하다라면 저기, 지금 집들이 많이, 다른 문화마을 그런 것처럼 많지는 않지마는 예산을 좀 세우셔서 지붕 색깔이라도 좀 통일을 하시든지, 필요합니다.
옛날 감천 같은 데 가면 약간 파스텔톤으로 참 장관이죠, 그걸 보는 거 자체가.
그런데 이게 저희는 컨셉이 좀 애매하긴 합니다마는 그래도 이렇게 통일감 있게 왔을 때에 관광객들이 보는 시각적 효과가 좀 떨어져요. 그냥 오래된 개발 안 한 집 같아요, 오래된 방치된 집, 느낌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관광지라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저희가 무상으로 지붕 색칠하겠다는데 누가 그렇게 반대를 하겠습니까. 근데 그거 하나가 이미지가 바뀌니까.
제가 전에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전체적으로 동선상 지금 위에 전망대가 생기기 전에 일괄적으로 다 주변을 다 정비를 좀 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산을 세우시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잘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설경민 위원
예산이 없으면은 뭐 아무 의미가 없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설경민 위원
아까 그런 부분하고 그다음에 더불어서 산북동 화석산지 보호각 운영 관련해서 지금 향후 계획이 12월달에 장애인 슬로프, 조형물 설치공사하고 주변 정비 사업 추진한다는데 지금 운영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뭐 누가 와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저기, 초등학교, 유치원 그런 데서 많이 단체관람을 하고 있고요, 월평균 한 300명 정도 오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제가 자주 지나다녀요. 그런데 그곳이 그곳인지를 모르겠어요. 이 보호각 색깔도 그렇고 그냥 언뜻 지나가면 공장 같애요, 공장. 제조업 공장 그, 흔한 그 동네에 있는 공장, 우리 미성동에 있는 공장들 중에 하나 같아요. 그리고 굉장히 시설이 미흡합니다.
근데 이것을 정말로 이제 국비 받아 가지고 어쩔 수 없이 보호하는 보호각이라면 문 걸어 잠그고 보호만 하면 될 거 아니에요, 진공 상태를 만들든지 어찌든지 해서.
근데 이거를 활용을 할려면 지금보다 시설 개선이 많이 필요하겠더라고요. 주변도 너무 너저분하고, 이거를, 그래서 제가 운영되고 있는지 물은 거예요.
예전에 공사했을 때 안전 뭐 컨테이너 뭐 펜스 그런 것들이 그대로 있어요, 지금. 그니까 활용을 주변 정비하시고 보러 갈 수 있도록 만들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설경민 위원
과장님, 여기 화석산지를 좀 재정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주변이 너무 여건이 안 좋아요.
뭐 시간여행축제 때 공룡 갖다 놓지 마시고, 거기다 공룡 갖다 놓지 마시고 여기 화석산지나 좀 이렇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위원님, 그 부분은요, 저희가 주변은 지금 일단 토지 매입을 다 했잖습니까?
설경민 위원
예.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래서 공원화사업 할려고 하고 있으니까요, 그게 완공이 되면은,
설경민 위원
뒤도 드러운데 앞에도 드럽다니까요, 지금 가 보시라니까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거기가 지금 살라고 그랬는데요, 좀 문제가, 건물이 좀 문제가 많습니다. 압류가 너무 많이 돼 가지고, 압류가, 땅값, 토지값보다도 엄청난 그 압류가 돼 있어서 저희가 지금 매입을 못 하고 있고요, 그걸 지금 풀어나가고 있고요.
그 보호각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도 좀,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창고 형태로 지금 돼 있기 때문에 거기다 좀 조명도 좀 입힐라고, 예산은 지금 올해 서 있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조금 보완을 할라고 그럽니다.
설경민 위원
그럼 외부에다가 그 상징성 있는 어떤 칠을 하시든지 페인트를 하시든지 뭐를 해 놔야지, 정말 보기 안 좋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문화재청 승인을 받다 보니까 보호각이 그렇게 생겼습니다.
설경민 위원
아니,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이어서 김경식 위원님 질의가 있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예, 그 보충질의 한번 하겠습니다.
그 지난번에도 제가 그 화석단지 거기를 굉장히 질의를 많이 했거든요.
위원장 송미숙
마이크 좀 올려,
김경식 위원
“할려면 똑바로 했으면 좋겠다.”, 근데 지금 뭐 한 달에 300명이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김경식 위원
근데 지금 보면 우리가 구) 시청 자리 있잖아요, 이성당 앞에. 거기 화면을 이렇게 보잖아요, 그럼 거기 LED 화면이 있더라고요, 거기 화면에는 저기, 선유도만 나와 있어요. 그럼 화석단지 자체는 뭐 시간여행축제를 하든 뭐를 하든 전혀 나오지 않았어요.
그건 뭐냐면 집행부가 의지가 없는 거예요. 지금 뭐 이렇게 한다, 어찐다 하는데, 자, 봐 봐요. 300명, 개관을 할라면 확실히 개관을 하든가, 지금 주위가 뭐 아까 국장님 말씀대로 뭐가 미비한 점이 있어서 못 한다고 하잖아요? 그래도 개관은 했잖아요. 그럼 거기에 맞게 해야지. 여기에 대해서는 전혀, 지금 제가 2년째 계속 지금 문제 제기를 하고 있어요.
다른 데는 없는 그 화석단지 진짜 시원찮은 거 가지고 막 크게 홍보하고 있어요. 우리 시는 정말, 저렇게 나온 데가 우리나라에서 몇 군데가 없을 거예요, 저렇게. 근데도 전혀 얘기를 않고 있어요.
그리고요, 그것 좀, 좀 정말 의지를 갖고 했으면 쓰겠어요. 관광지를 오면은, 자, 근대역사박물관 들렀다가 고군산군도 갔다가 끝나는 거예요, 그냥. 그럼 ‘중간중간에 이런 것도 있다.’ 이런 것을 우리 그 부서에서 할라고 노력을 해야 되죠.
하나, 다른 거 하나 또 묻겠습니다.
문화재단을 왜 만들었죠, 우리가? 재단을 만든 이유가 뭐고, 왜 만들었죠?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재단은 그 문화재단에서 전문적이고 지속적으로 이 문화정책, 지역에 맞는 문화사업을 계속 추진하기 위해서,
김경식 위원
아니, 근본적으로 만든 이유가 뭐냐고요. 우리가 ‘아, 재단이 필요하다.’, ‘재단을 만들어야겠다.’ 혀 가지고 의회 간담회도 하고 막 했을 때 그 근본적인 목적이 뭐였죠?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침묵)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 문화예술 진흥이 가장 큰 목적이었고요, 또 한 가지 뭐냐면은 이제 문화재단이 필요했던 이유는 중앙부처에 공모라든가 이런 부분이 우리 시에서 응모하는 거보다도 문화재단에서 하는 응모하는 사업이 많았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렇죠. 예, 맞습니다. 그게 근본적인 목적이죠.
그면 우리가 이번에 문화재단의 예산이 약 10억?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김경식 위원
9억 9,600이 올해 예산에 잡혀 있더라고요. 보면은, 그럼 공모나, 올해 공모혀 가지고 따온 사업이 얼마나 돼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이번에는 문화로 사회연대 1억하고요, 예술로 어울림 국비 1억 원 선정됐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김경식 위원
저는 이 재단에다가 10억을 주든 20억을 주든 저는 아깝다고 생각을 안 해요. 그러나 그 가치를 해야 돼요.
그게 무슨 말이냐면 10억을 줬는데 공모사업을 해 가지고 20억을 따 왔어요, 그면 잘한 거죠. 100% 이상 했는데, 근데 10억 줬는데 뭐 2억 그러면 적자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니, 올해는 그렇게 지원이 안 됐, 올해는 인건비 정도로만 지원이 됐고요,
김경식 위원
근게 어쨌든 인건비 지원을 했으니까, 그 인건비를 지원했으면 일을 해야죠, 일을.
적자 운영을 했어요. 그러면 향후는 이거 어떻게 해야 하죠? 적자 운영된 걸 유지를 해야 돼요, 폐지를 해야 돼요? 아니면 적자 운영을 흑자로 갈라면 뭔가 계획이 있어야 돼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올해는 지금 재단이 만들어진 지, 출범한 지 지금 1년이 채 안 됐기 때문에요, 그런, 그 재단을 좀 안정화시키고 그런 조직화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인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주력을 하고,
김경식 위원
그래서 저는 지금 간단하게 업무보고니까 그냥 이렇게 가는 건데, 뭐냐면 뭔가를 만들었으면 거기에 대한 목적을 충분히 달성을 해야 된다. 달성을 못 하면 그 목표를 향해 달려는 가야 된다. 달려도 안 가고 달성도 않고, 남들이 하니까 한다? 이건 정말 안 된다는 거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05분 회의중지
11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미숙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예, 자료 51페이지 구 조선식량영단 군산출장소 운영에 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이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이 출장소 운영에 관해서 여쭤볼 건데요.
사업비가 2억 3천만 원 이렇게 소요된다고 써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까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이거는 지금 그 시설운영을 위해서 해설사분들이 근무를 하고 있거든요. 그분들에 대한 보상금하고 그리고 지금 시설 내에 안내데스크나 그리고 홀로그램존 교체를 위한 그 시설비 2억 원이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해설사보상금이라는 말을 제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뭐 인건비입니까? 아니면 뭐 그분들을 뭐,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그분들이 근무를 하면서 관광객들이 오면 안내하고 식량단에 있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 드리고 있거든요.
최창호 위원
그게, 그걸 보고 보상금이라고 표현을 해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그분들은 보상금이라고 합니다.
최창호 위원
아,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최창호 위원
예, 인건비.
그다음에 시설비 2억 원은,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이제 아직 그 내부가 아직 차지지 않았기 때문에요, 안내데스크를 설치를 하고 그리고 홀로그램존이 그쪽이 지금 운영이 잘 안 되고, 2층에 그 부분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
최창호 위원
예, 그래서 그 홀로그램 뭐 그때 프로그램을 어떤 특정 업체하고 계약하는 과정에서 1억 이상 들어가야 된다는 것, 지난번 업무보고 때, 작년 업무보고인가요? 그때 했었던 것 같고, 그게 특혜 의혹의 소지가 있고 또는 “그거를 설치한 그 통신회사가, 개발자가 문제가 있으니 그분들 보고 보수를 해라.”라고 그렇게 의회에서 얘기한 것 같은데 또 이걸 우리 돈 주고 고쳐야 된다 이런 뜻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지금,
최창호 위원
잘 모르시겠나요? 오신 지 얼마나 되셨죠?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7월에 왔습니다.
최창호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7월에 왔습니다.
최창호 위원
아, 올해 7월이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최창호 위원
그거, 이거 업무보고 끝나고 한번 그거 다시 한번 조사해 보세요. 예, 이거 아주 그냥 논란이 많던 문제였으니까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알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프로그램 관련해서 특정 업체한테 특혜를 줄려고 했다라는 의혹이 있어서 그때 예산도 삭감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다시 올라왔다는 것은 우리 의회를 조금 기만할려고 하는 그러한 모습이 보이니까 잘 한번 알아보시고.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예, 그다음에 하나 더 여쭙겠습니다.
과장님, 이 부서에 오신 것은 본인이 희망해서 오셨어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희망, 희망은 하지 않았습니다.
최창호 위원
오기 싫었는데 오셨어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또는 뭐 희망하고 싶어서 오시긴 했겠지만 이 문화예술과가, 우리 인제 과장님 보기에는 문화예술과, 우리 군산의 문화예술 수준은 어느 정도나 된다고 봐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이제 뭐 지역적인 면이 있기 때문에 수준적인 면에서 높다고 평가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분야별로 많은 분들이 활동을 하고 계시고, 문화라는 것은 이제 정말 프로페셔녈하게 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이 지역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즐기는 부분도 문화예술이기 때문에요, 저희 과에서는 이제 이 주민들이나 시민들이 자유롭게,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게끔 그렇게 정책을 펴 나갈려고 합니다.
최창호 위원
예, 좋습니다.
이제 과장님께서도 우리 군산시가 문화예술의 수준이, 본인이 문화예술과 과장이면서 우리 군산시의 문화예술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도 모르죠. 아니, 저도 몰라요.
그래서 과장님께서 앞으로 업무 할 때 어떠한 지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여러분들 사업하는 거 보면은 뭐 다 좋은 사업하고 계시는데 이게 과연 우리 군산시 문화예술에 도움이 되는 사업인지.
아니, 저는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게 아니고요, 기준이 없으니까 이 사업들이 이렇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요.
자, 그러면 군산시 예술의전당관리과에서 관리하는 시립예술단 아십니까, 우리 군산시의 시립예술단?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최창호 위원
거기 예산이 얼마냐면요, 한 85억 정도 돼요. 85억에 인건비만 70억이 좀 넘고.
자, 우리 예산은요? 우리 문화예술과 예산은 한 170억 되죠?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최창호 위원
거기에 뭐 시설 유지보수하는 거 빼면 한 6억 8천 가지고 뭐 행사들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제가 그게 작다, 뭐 많다 이런 얘기는 저는 못 하겠습니다만 그런 좀 어떤 지표나 어떠한 그 우리 과장님의 철학을 가지고 우리 문화예술과를, 우리 군산시 문화예술 좀 이끌어주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잘 검토하고,
최창호 위원
이 사업, 예, 이 사업으로 봐서는 좀 부족하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고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알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예, 과장님, 우리 군산시가 지역문화 실태조사 문광부에서 하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서동완 위원
거기서 혹시 전라북도 몇 위 간지 아세요, 작년 조사했을 때?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잘 모르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이거는 해마다 지금 실태조사 하는데 우리 시 올해 신청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관계공무원과 상의)
서동완 위원
지역문화 실태조사 설명회 문광부에서 하는 거.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아직 그 내용을 잘 파악하지 못해서,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저희, 저희는 아직 않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않고 있는 게 아니라 그건 당연히 해야 되는 거예요. 왜 그냐면 이게, 이걸 해야,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마 그게 대도시 위주로,
서동완 위원
아니아니, 아니야.
그래서 지금 거기 지표에 들어가서 보면은 자료가 있는데, 인제 감사 때도 얘기하겠지마는 잠깐 말씀드릴게요.
왜 그냐면은 이게 그 문광부에서 지역문화 실태조사 설명회를 한다고 지금 공문이 뜬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 참여를 해서 그 지표들을, 그 13개인가 문답하는 게 있어요. 작성을 해 줘야 ‘아, 군산시가 문화예술의 시설이나 향유나 이런 것들이 어떻게 되고 있구나.’ 이것이 전국이 나와.
전라북도가 14개 시·군 중에서 5등 갔어요, 5등. 5등. 그니까 우리가 흔히 말하자면 도시 순으로 보면 전주, 익산, 군산 뭐 이렇게 가야 되잖아요? 근데 우리가 완주한테도 졌고, 우리가 고창한테도 졌어. 물론 고창이 문화도시가 선정이 돼서 그럴 수 있지마는 우리가 5등 갔어, 5등. 예? 5등. 전국에서는 지금 우리가 50등을 갔어요.
근데 이제 왜 그게 문제냐면은 제가 전에부터 계속 얘기했지마는 이제 문화재단이 생겨서 전문가가 있으면은 좀 나아질 거라고 봐, 순환보직이 안 되니까. 근데 이제 그런 것들을 깊이 못 들어가는 거지, 우리가.
그래서 지금 보시면은 좀 안타까운 게 문화정책, 우리가 문화 관련돼서 지금 예산을 많이 쓰고 있는 편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근데 우리가 전주시하고 비교했을 때 전주시의 28% 정도밖에 안 돼요, 그 문화정책, 정책이 근게 우리가 약하다는 거고.
그리고 문화자원 같은 경우도 보면은 사실 저는 자원이 많다고 보거든요? 그렇죠, 국장님? 왜 그냐면 전주는 내륙만 있잖아. 우리는 섬도 있잖아. 문화자원들이 여러 가지, 그런데도 우리가 불구하고 전주시의 문화자원이 50%밖에 안 돼.
그 이유는 뭐냐면 아까 말한 것처럼 설명회를 가 가지고 거기서 나온 지표 있잖아요, 13개, 그걸 갖다 우리가 거기다 기입을 해야 그게 ‘군산에는 이런 것들도 있고, 이렇게, 이렇게 되고 있구나.’가 나오는데 그게 없으니까 우리가 지금 실제적으로 순위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거예요. 저는 그래서 우리 시가 좀 한번 보시고 이거에 꼭 참여를 하셔서 좀 해야 된다.
그래서 이것은 전국적으로 지금 다 하고 있는데 우리가, 지금 우리가 부족한 것이 뭐냐면요, 문화시설을 이용하는 그 객수도 부족하고 공연 시장 티켓 판매 수도 부족하고 시설 이용자 수도 부족하고 다 이렇게 부족하다고 나와, 대표적으로 보면은.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한 번 정도 점검을 좀 하자. 안 그러면은 인제 우리 재단이 생겼으니까 재단하고 그 업무분장, 그래서 제가 재단하고 업무분장을 정확히 해야 된다는 이유가 그거예요. 우리 공무원들이 해야 될 부분들이, 어떻게 나눠줄 건지를 해서 이걸 좀 한번 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해서 좀 참고를 해 주시고.
이제 야행 한번 볼게요. 우리가 지금 야행, 국장님, 이제 10년 연속 선정된 거 굉장히 잘 하셨어요. 왜 그냐면 탈락하는 데도 있고, 익산 같은 경우도 이번에 미디어, 미디어, 뭐죠, 명칭이?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미디어아트.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미디어아트.
서동완 위원
미디어아트 그거 이번에 안 됐죠?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떨어졌습니다.
서동완 위원
떨어졌죠? 익산 같은 경우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이거는 이제 3년을 했기 때문에, 익산 같은 경우 3년 했기 때문에 이번에 신청을 안 했,
서동완 위원
익산은 어디서 하는지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미륵사지.
서동완 위원
그렇죠. 익산은 시내에서 안 했어요. 우리처럼 시내에서 안 했어, 미륵사지 동탑, 그 서동공원. 근데 거기가 그, 이 축제할 때만은 관광객들이 난리가 나요, 난리가 나.
근데 우리는 사실 지금 축제는 이 야행하고 또 미디어아트 하는 데가 어디냐면 원도심이잖아요, 월명동.
근데 월명동 쪽은 아시겠지마는 우리 행사도 많을뿐더러 행사 안 할 때도 기본 관광객들은 항상 북적여. 그렇죠?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월명동에서 하는 이 미디어아트라든지 야행에 대한 평가가 잘됐다, 못됐다, 사람이 많이 왔으니까 잘됐다, 뭐 이렇, 이 지표를 가지고 평가하기는 저는 좀 무리가 있다라고 보는 거예요.
근데 이번에 인제 우리가 미디어아트를 또 거기서 할 거 아니에요. 근데 인제 다른, 물론 우리도 구) 세관 자리를 이용해서 한다고 하지마는 그때도 말씀, 간담회 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인위적인 설치물들은 굉장히 지양을 해야 돼. 근데 사실 우리가 설치물들을 많이 설치할 수밖에 없어.
왜 그냐면 진주 수원성, 진주성 같은 경우에는 성벽에다가 해서 그 자체가 기본이, 기본 그, 설치를 안 해도 활용할 수 있지만 우리는 사실 세관이랑 적기 때문에, 그때도 사업계획서 보면은 그 근대역사박물관 주차장에다가 막 설치를 해요. 그래서 21일을 한다는 거잖아요? 최소한 21일.
그러면은 저는 21일 동안 그 주차장을 어떻게 이용할 건지 그것도 문제고, 그리고 21일 끝나고 나면은 거기 있던 거 싹 철거해 버리면 거기 인제 또다시 휑한 주차창이 돼 버린단 말이에요. 왜 우리 시는 이렇게 소모적인 이렇게 사업들을 계속할까라는 안타까움이 있어요, 이게, 저는.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도 저희가 좀 더 좀 사업에 대해서 좀 더 깊이를 좀 해서 군산을, 전 군산이 전라북도, 계속 제가 말씀드리지마는 군산이 전 전라북도에서 관광자원이 저는 제일 많다고 봐요. 제일 많다고 봐.
근데 문제는 이것을 살려야 되는데 그걸 살려야 되는 우리 집행부가 순환보직으로 해서 거기에 대한 전문성이 결여돼 있다라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좀, 어쨌든 미디어아트 지금 보면은 그 실무 지금 위원들이 구성이 됐죠?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현재는 공식적으로 실무추진단을 구성한 건 아니고요, 지금 수행기관하고 저희 시하고 해서 그 구체적인 내용들은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그렇게 하면 안 되고 의원들도 들어갈 수 있도록 좀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그거는,
서동완 위원
의원들 들어갈 수 있도록 해서 의원들 의견을 줄 수 있도록, 의회에서 바라보는 것들 의견을 줘야 되고.
그리고 우리 시는 이번에도 야행 같은 경우는 우리가 업무보고 때도, 아니, 지난 감사 때도 지적했는데 그 오말이라는 업체가 또 됐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오말에서 수행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야행, 그렇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야행, 예.
서동완 위원
근데 업체 선정표를 보니까, 이것도 물론 인자 감사 때 하겠지마는 저가, 그러니까 경험, 자본이나 이런 것들이 없어. 없어. 물론 그분들이 실력이 있네, 없네, 저는 뭐 그건 전문가가 아니니까 모르겠어요. 근데 자본이 없어.
근데 우리가 보통 보면은 업체 선정을 할 때 평가 지표가 있잖아요, 경험, 자본 뭐 이런 것들. 근데 여기 같은 경우는 짧아, 생긴 지가 얼마 안 됐고, 자본도 없고 경험도 없어.
근데 뭘로 했냐면은 결국은 최저가로 들어온 거예요, 최저가로. 아니, 좋아요. 어쨌든 군산에 있는 업체 중에서 거기가 실력이 좋아서 선정했겠지.
근데 문제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문화재 야행 같은 경우는 우리 시만 하는 게 아니라 지금 전국적으로 하는 데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많이 있는데, 물론 업체가 선정하는 데도 있어요. 그렇지만 지금 어쨌든 전라북도권에서는 문화재 야행이 전주가 그래도 잘되고 있다고 보는데 전주 같은 경우는 업체한테 한 게 아니라 비영리단체가 그 사업을 하고 있더라고, 보니까.
근데 오히려 그런 단체들이 하는 것들이 지역에 있는 문화예술인들하고 더 깊이 교류하면서 잘되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시는 좀 그런 부분들을 좀 고민을 해 봐야 되지 않겠는가 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인제 평가, 감사 때 또 평가도 하고 하겠지마는 그런 것을 좀 참고를 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그 문광부에서 문화의 달 선정해서 각 지역별로 그 지역의 문화의 달 선정이 돼서 그, 뭐죠? 지역의 축제로 선정을 하죠. 근데 우리 군산시는 된 적이 한 번도 없더라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남원, 전주, 뭐 김제 막 다, 임실까지 됐는데 우리는 그동안에 ‘시간여행축제가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축제입니다.’ 막 하면서 막 뭐 여러 가지도 하고, 야행도 뭐 우리가 조금 전에 말씀하신 10년 선정돼서 잘했다고 하지마는 이러한 공식기관에서 그 지역의 문화의 달로 해서 전국 주요 축제들을 선정을 하는데 전라북도권에서 우리 군산이 한 번도 안 됐어요.
근데 우리는, 그러니까 결국에는 우리는 그동안에 우리끼리 자화자찬만 했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잘됐습니다.’, ‘관광객이 이번에 몇 명이 왔습니다.’, ‘어쨌습니다.’ 하지마는 중앙부처에서 선정하는 데는 한 번도 선정이 안 돼.
물론 과장님도 지금 새로 오셔 가지고서나 지금 아마 파악이 잘 됐나 모르겠어요, 지금. 내가 보기에는 그게 지금 안 됐을 거라 봐.
그래서 어쨌든 인제 우리가 이런 것들도 인자 문화재단이 생기면서 그런 것들도 저는 더 인제 좀 촘촘하게 우리가 준비를 하면은 아마 그래도 선정이 될 거라고 봐요, 저는. 충분히 그런 역량이 있다고 봐, 우리 군산시가.
그래서 좀 그런 것들이 좀 잘 될 수 있도록 문화예술과에서 좀 노력해 주시고, 어쨌든 의회하고 소통이 전 중요하다. 그래서 어떤 사업할 때 좀 소통도 많이 해 주시고.
또 조금 전에 동료 위원님들이 얘기한 것처럼 우리 그 선교기념관, 기념탑 되잖아요. 그면 그걸로 해서 또 사업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예? 그런 것들도 지금 진행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어. 우리한테 그동안에 진행 과정 한 번도 얘기를 안 해 줬어, 지금.
근데 좀 있으면 인제, 지금 막 ‘건축 올라갔다.’, ‘지금 올라가고 있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의원들하고 좀 소통을 잘 했으면 좋겠다 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윤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세자 위원
지금 군산 아마추어 e스포츠에 대해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위원장 송미숙
마이크 좀 가까이 대세요.
윤세자 위원
예.
이번에 개최해 가지고 성황리에 끝났나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지금 150개 팀,
윤세자 위원
그러면 타 지자체, 그러면 타 지자체는 몇 군데나 하고 있나요? 혹시 파악해 보셨나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관계공무원과 상의)
윤세자 위원
한번,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윤세자 위원
예, 한번 해 보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윤세자 위원
그렇게 성황리에 끝났다고 생각하시면은 그 후원을 혹시 받아 가지고 이거 해 보실 생각은 없나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후원이요?
윤세자 위원
창원시 같은 데는 지금 후원을 받아 가지고 하고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면 우리 시도 그렇게 하실 생각은 혹시 없나.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지금 저희한테 그렇게 후원이나 이렇게 해서 얘기가 지금, 그런 진행이 된 건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혹시 있다면 인제 그런 부분들은 가능한 부분들 있으면은 협의를 해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윤세자 위원
그렇게 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지금 39페이지 보면은 우리 상품, 상금을 주는, 기념품이나 상품을 주는 거에 대해서 소셜미디어 관리, 운영 관례에 의해서 주겠다라고 하는데 지금 이거는 e스포츠고, 소셜미디어 관리라는 것하고 같은 맥락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그 소셜미디어는 SNS나 그런 플랫폼을 이용을 해서 경품 이벤트 같은 것을 했을 경우에 그 이벤트 줄 수 있는 기준입니다.
윤세자 위원
그 기준에 맞는 거예요, 적용이?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윤세자 위원
아, 그래서 이게 궁금해서 물어봤고요, 요즘 젊은이들은 e스포츠를 굉장히 여가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데 아무튼 다음에 할 때는 내실 있게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알겠습니다.
윤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수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그 페이지 일반업무 국가유산 보수정비요, 우리 군산시 향토유산이 19개로 지금 돼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국가, 국가유산이요?
서동수 위원
예, 향토문화, 향토유산.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향토유산이요? 예.
서동수 위원
예, 총 19개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향토유산이 19개요.
서동수 위원
19개예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서동수 위원
이거 어떻게 발굴하죠?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향토유산은 그 신청을 받아서,
서동수 위원
신청을 받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서동수 위원
아니면 우리 시에서 어떤 용역에 의해서, 학술연구에 의해서 향토유산을 발굴을 한다든지 그러는 거 아니고 신청을 받으면 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아, 잠시만요.
(관계공무원과 상의)
받기도 하고 신청, 저희, 그 소유주한테 신청을 받기도 해서 도에다 올려서 거기서 심사를 거쳐서 지정을 받고 있습니다.
서동수 위원
그러겠죠?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서동수 위원
심사를 해서 인자 그 유산으로 등록이 되겠죠.
근데 이것을 우리 군산시는 제가 볼 때는 혹시 용역이나 학술연구를 통해서 혹시 향토유산을 발굴한 적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현재까지요?
서동수 위원
예, 몇 년도에 혹시 하신 적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아, 올해 지금 향토유산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동수 위원
아, 올해요? 올해사?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서동수 위원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우리가 용역비를 좀 세워서라도 군산에 있는 전통적인 우리 향토유산을, 또 문화재를 좀 찾아내야 된다고 봐져요.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미진해요.
그리고 아까 우리 과장님 말씀대로 어떤 신청에 의해서 어떤, 예를 들어서 마을에서 아니면 어떤 종중에서 이런 신청에 의해서 문화재라든지 향토유산을 발굴해선 안 되고 근본적으로 전체적인 우리 군산시의 그런 문화재라든지 향토유산에 대한 전반적인 발굴을 좀 해야 되고.
또 하나는 지금 21개 사업을 향토유산이 있는데 관리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관리는 저희 직원들이 전반적으로 다 시설 돌아보고 있고요,
서동수 위원
잘하고 계신다고 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서동수 위원
열심히 하는데 예산이 없어요. 예?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침묵)
서동수 위원
과장님, 열심히 하시는데 예산이 없다고. 그러면 문제가 뭐예요? 생기겠죠, 그렇죠? 그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문화재 가치 상실될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자, 이거 우리 지정혀 놓고 관리가 안 되면 어떻게 됩니까? 그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저희 직원들도 연내에 시설물들을 돌면서 시급한 사항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인제 해마다 예산을 반영을, 요청을 하고 있고요, 이제 시급한, 풀비에서 그 시급한 사안들에 대해서는 정비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서동수 위원
혹시, 제가 단편적으로 하나 물을게요. 우리 담당 계장님 누구세요?
(관계공무원석에서-「예.」)
혹시 어청도 봉수대 갔다 온 적 있습니까?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언제 갔다 왔습니까?
(관계공무원석에서-「제가 초임 받은 이후에, 작년에 받았는데,」)
어떻게 생겼어요, 여기? 여기 어떻게 생겼어요?
(관계공무원석에서-「예전에 그 어떤, 봉수대 어떤 그 모양처럼 이렇게 움푹 파진 그 형태로 그대로 지금 존속을 하고 있는 걸로 지금 봤거든요.」)
그대로 존속만 시켜야 됩니까? 관리는 않습니까?
(침묵)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이게 단편적인 부분을 하나 제가 말씀을 꺼내서, 제 지역구이기 때문에 꺼내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지정도 좋지만 관리도 철저히 해 주시라는 거예요. 이 부분은 제가 말씀드린 대로 별도의 시설비를 지정을 해서라도 꾸준히 관리를 해야 돼요.
근데 그냥 뭐 민원이 들어오면 그때 예산 세워서 이렇게 하고 이런 게 아니거든요. 시설 유지비를 항상 우리 문화예술과는 갖추고 있어야 돼요, 어떤 상황이 전개가 되면 시급하게 그 예산을 투여를 해서 관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좀 한번 권고를 제가 드립니다. 그 부분에 꼭 참고를 해 주시고.
또 하나는 인자 제가 상임위가 바뀌다 보니까 인자 모르는 몇 가지 사항들, 신규사업이 있어서, 우리 위원님들이 미리 사전에 질의를 한 내용이지만 미디어아트 이게 지금 우리 혹시 신규사업인데 우리 그전에 간담회라도 혹시 했습니까, 우리 의회?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공모사업 신청하면서 간담회 진행했고요,
서동수 위원
아, 공모사업 신청하면서?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서동수 위원
언제 신청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올해 지금 7월? 아니지, 5월쯤 해서, 7월에 해서요, 지금…,
서동수 위원
저기, 이거 공모사업 할 때부터의 그 사업개요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사업개요요? 예.
서동수 위원
예, 그리고 미디어아트 보통 제가 보니깐 6가지 사업이에요. 6가지 사업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5개 장소에,
서동수 위원
5개 사업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아니, 그 사업은 저희 그 근대문화유산을 활용을 해서 아트 쇼,
서동수 위원
예, 아니, 그니까 알아요. 그 내용은 인자 제가 보고 때 받아서 얘기를 아는데,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5개 장소에서 각각 미디어아트 쇼를 실행을 합니다.
서동수 위원
이게 어떻게 사업이 추진되는지 이번에 상임위 바뀐 의원님들한테 다 설명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알겠습니다.
서동수 위원
우리 윤세자 위원님, 양세용 위원님, 저 그리고 설경민 위원님은 이 내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모르고, 또 하나, 우리 소규모문화예술공간 사업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서동수 위원
이 부분도, 이 부분도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알겠습니다.
서동수 위원
같이 좀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서동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보조자료 15쪽 한번 보겠습니다, 먼저. 길거리공연 활성화한다고 해서 지금 8개 공연단 선정을 해서 근대쉼터에서 지금 공연을 한다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서동완 위원
과장님, 길거리공연을 하는 의미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취지.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길거리공연은 인제 예술을 하시는 분들도 그런 예술을, 자기의 그런 예술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을 하고,
서동완 위원
그니까 어떤 예술 하는 분들?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이분들은 주로 이제 색소폰이나 음악 이런 부분들이,
서동완 위원
근게 그러니까. 자,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은, 인자 말이 길어지니까 제가 정리를 해 드릴게요. 길거리공연은, 어떤 음악 단체들이 하는 길거리공연은 좀 지양을 해야 돼요.
그건 길거리공연이 아니라 우리 무대들 있잖아요, 저런 데 무대들, 그런 데서 하는 게 맞고, 길거리공연은 진짜 소규모, 말 그대로 우리가 흔히 TV에서 보면은 막 한 두세 사람 앉아서 기타 치고 막 악기 연주 하잖아요. 우리도, 과장님도 해외연수나 뭐 이렇게 갔다 오시면 길거리공연 보면은 그렇게 하잖아요? 그게 길거리공연이야.
근데 우리 시는 길거리공연을 이상하게 변질시켜 버렸더라고. 이렇게 단체를 선정을 해. 그래 갖고서나 돈 얼마씩 주면서 길거리공연 해 달라고 그래. 그런 의미가 아니에요, 그런 의미가.
제가 그래서 근대쉼터를 이분들이, 근대쉼터가 사실 우리 그 공연장, 길거리공연장치고는 좋아요. 무대도 전에 시계탑 가운데 있던 것을 본 의원이 그때 도비 받아다가 시계탑 뒤로 옮기고, 근데 그것도 우리 공무원들이 경험이 없다 보니까, 아니, 그 무대가 되는 가운데에다 시계탑을 놓는 경우가 어디가 있냐고.
지금 가면 시계탑 뒤로 백 돼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서동완 위원
그것도 말해 갖고 옮긴 거라니까.
그러면 거기가 인제 객석이 자연스럽게 지금 계단식이 돼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서동완 위원
그래서 굉장히 사람들이 많이 찾아. 그럼 거기를 우리가 돈 주고 하는 공연은 조금 지양을 하고, 진짜 전국에서, 내가 그때도 말씀드렸을 건데 전국에서 길거리 버스킹하는 분들 있어요. 색소폰이 됐든 통기타가 됐든 뭐가 됐든 마술이 됐든 뭐가 됐든 그럼 그분들한테 좀, 우리 길거리공연 할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있잖아요, 거기다가 할 수 있도록 안내를 좀 해 주고, 그래서 우리가 지도도 만들은 거잖아요. 예? 지금 우리 길거리공연 할 수 있는 무대, 무대도 있고 공연장, 우리 지도로 만들었잖아. 그 안내를 좀 해 주라 하는데 좀 안 돼.
그래서 한번 이걸 좀 더 생각해 봐야, 길거리공연의 참 의미가 뭔지를 봐서, 저는 그래서 군산에 오면은 꼭 이렇게 막 그, 뭐죠? 어떤 과에서 하는 막 축제, 막 북적북적한 거 말고 ‘아, 군산 가면은 그냥 평소에도 사람들이 막 기타 치고 있고 막 노래하고 있고 악기 연주하고 있고 하고 있더라.’ 그래야 문화도시가 되는 거지, 문화도시가.
그래서 이 연주자들, 길거리공연 연주, 전국에 있는 연주자들이 ‘아, 군산 가면은 연주할 곳들 많아.’ 이렇게 해서 저는 군산이 진짜 문화도시가 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인위적으로 우리가 돈 주면서 하는 공연 그래서 이건 좀 지양하라고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올해 또 사업을, 내년에도 아마 거의 이렇게 할 것 같은데 평가를 통해서 해 보고 하세요.
저 이 자료를 한번 줘 보세요. 올해 4월부터 12월달까지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서동완 위원
그 했던 팀들 예산 내역이나 이거 좀 자료, 좀 자료를 좀 주시고요.
그리고 11쪽하고 12쪽 한번 볼게요.
이거 인제 뭐 저번에도 지적, 위원님이 지적했던 내용이고 기획예산과에서도 이거 때문에 지금 머리가 아픈데 11쪽의 보면은 2번에 2024년 보조금 지원 현황 민간행사사업보조,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서동완 위원
자, 3번에 2024년 보조금 지원 현황 민간경상사업보조 이렇게 나와 있어요.
지금 과장님 보시기에 경상사업보조로 되어 있는 이 지금 사업이 52개가 있는데 이게 경상사업보조가 맞아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아, 그 부분은 말씀하셔 가지고 올해 예산 할 때는 예산계하고 좀 협의를 통해서 행사성은 행사보조로 해서 돌리도록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게 해 주셔야 돼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서동완 위원
국장님, 전에 국장님 한번 얘기했는데 지금 도비로 막 무턱대고 내려오는 사업비들이, 이게 행사비들이 행사, 행사비가 너무 많아지면은 페널티 받으니까 경상비로 가 갖고 이렇게 된 거야.
그니까 국장님이랑 그때 저랑 우려했던 부분들이 인자 나타나기 시작했어. 그래서 정부에서 인제 예산도 인제 페널티 준다는 거잖아요. 예?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서동완 위원
전체를 다 이걸 경상비에 있는 것들을 골라서 행사, 행사성 있는 것들을 행사비로 옮기게 되면은 페널티 받으면 100억이 넘게 아마 페널티 받을 수도 있겠다란 얘기가 나와요, 지금. 그래서 문화예술과가 진짜 정신 바짝 차려야 된다니까.
제가 그래서 이번에도 우리 이거 사업비 받아가는 단체들 회비 내고 있냐 안 내고 있냐 뭐 이런 것들 받아보라고 하니까 막 어떻게 얘기를 했는가 막 저한테 항의 전화가 오고 막 그러더라고.
그 회비를 어떻게 쓰는 걸 우리가 알라는 게 아니라 우리가 문화단, 그 민간단체들 지원하는 건 뭐냐면은 자기들 회비를 내서 이렇게 문화를 향유도 하고, 뭐랄까, 배우기도 하고 즐기는데 이 사람들이 자기들이 이렇게 그, 자기들 돈을 내서 회비를 내서 하고 있는데 이렇게 1년에 한 번 정도 뭐 정기연주회가 됐든 어떤 공연을 할 때 거기를 독, 우리가 격려하기 위해서 우리가 사업비를 지원해 주는 거잖아요.
근데 그런 거 없이 어떤 단체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평소에 모임도 없어. 없다가 갑자기 무슨 음악회 한다고서나 우리 시한테 돈 500만 원 받아다가 음악회를 열어. 이건 아니죠, 이건.
그것은 우리가 말한 것처럼 그 기획공연, 기획공연이라고 보고, 업체들 통해서 오는 것들은 상관이 없다니까. 근데 순수 민간행사보조는 그렇게 돼선 안 된다는, 그걸 하기 위해서 회비를 걷고 있냐, 정관이 있냐 이런 걸 보는 거예요, 그분들이 회비를 갖다가 어떻게 쓰냐 이걸 볼라는 게 아니고.
근데 그걸 잘못 전달이 돼 가지고서나 “아니, 우리가 돈 걷어서 회비 걷어서 쓰는데 왜 시에서 우리 돈 갖고서나 뭐라고…,” 이런 얘기가 나오더라고, 그 의미가 아닌데.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그 자료 요청한 것들은 그 개념이 아니라 이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모임을 하고 있고 진짜 순수한 민간인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기 위해서 하는 모임인지, 아니면은 전혀 그런 것이 없다가 갑자기 시에서 돈 500만 원 주니까 자기 회원이 가서 노래하고 춤 한번 추니까 15만 원 주고, 자기네 단체 장비가 있는데 장비 대여비로 자기네 단체에 있는 장비를 대여했다고서나 100만 원 가져가고, 이것은 기획사지, 기획사. 그걸 구분할라고 그러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이해하셨죠?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서동완 위원
담당 계장님도 이해하셨죠?
(관계공무원석에서-「예.」)
그래서 그걸 담당 주무관한테도 정확, 계신다 그랬지만 전달해서, 오해를 해 가지고 ‘시가 회비 걷은 거 갖다 뭔 관여할려고 하냐?’ 이렇게 오해받지 않도록 좀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최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그 우리 군산시 문화예술 활성화 하나의 방법으로 좀 아이디어가 하나 생각나서 말씀드리겠는데요, 우리 혹시 저기, 북미에 다녀오신 직원분들 계십니까?
해외여행 가시면 뭐 캐나다나 미국에 가면 전철역이나 공공장소에서 공연을 하거든요. 뭐 기타도 연주하고 각 나라별로의 전통악기도 연주를 하면서 그다음에 기타 케이스나 또는 뭐랄까, 이 악기, 악기보관함에다가 돈을 받아요. 그리고 그렇게 공연하는 사람들은 시에서 인정해 주는 명찰을 차고 공연을 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뭐 길거리공연 활성화 차원이 아니고, 꼭 굳이 뭐 활성화시키고 싶은 그런 차원이 아니고 적어도 그렇게 공연을 하고 싶어 하는 아마추어 예술인들 내지는 이제 이러한 예술의 단계에 들어가고자 하는 초보자들을 위해서 안전하게 공연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좀 확보하자. 그러면 자연스럽게 그게 길거리공연이 유도가 되고 우리 군산시 전반적인 분위기가, 뭐 예술적인 분위기가 질적인 부분도 올라가겠죠.
그래서 그런 길거리공연에 관한 조례 또는, 길거리공연에 관한 조례 이런 걸 한번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공연하는 사람도 안전하게 공연을 하고 민원인들로부터, 주위 사람들로부터 침해받는 것도 방지하고, 또 그게 가능하다고 하면, 이게 돈 받고, 돈 받고라는 개념이 좀 그런데 자연스럽게 모금할 수 있는 그러한 분위기도 조성하는 건 어떨까 싶어서요.
지금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조례 이런 거 있나요?
예를 들어서 제가 뭐 시청 앞에서 공연할려고 하는데 순수하게 나는 뭐 우리 이웃들한테 돈 받고 할려는 것도 아니고 이웃들한테 좀 이렇게 뭔가 보여주고 싶고, 내 재능도 보여주고 싶었는데 옆집 가게에서 민원이 들어와서 내가 또 나가야 돼요.
이제 그런 거를 좀 보장해 주시죠. 적어도 공연할 수 있는 장소를 정해주시고 내지는 거기에서 공연을 할 때에 그 공연자가 안전하게 공연할 수 있는,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길거리공연 조례는 현재 있고요, 저희가 야외공연장이 있고 버스킹 공연장이 있는데 그 부서별로 지금 다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근데 이제 공연장에 대해서는 희망을 하게 되면 그 공연 정도에 따라서 소음이나 민원 발생 사항 이런 것들은 평가를, 심사해서 그 단체한테 승인을 내주고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최창호 위원
돈도 받고 할 수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돈 받는 건,
최창호 위원
돈 재량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그거 제한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율적으로 이렇게 모금, 이렇게 내는 거기 때문에요.
최창호 위원
공공장소에서는 어떻게, 뭐 시청 안에 가능해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시청 안에요?
최창호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이건 시 청사관리 부분에서 이런 공연이 가능한지 부서에서 판단해야 될 것 같습니다.
최창호 위원
아니, 예, 그니까 인제 거기에 인제 뭐 예를 들어서 피아노도 놓고 그면 지나가다가 관광, 시민도 칠 수 있는 거고, 공공장소에. 그 부분도 그 길거리공연 거기 조례에 들어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죄송합니다. 제가 그 부분,
최창호 위원
여하튼 그런 거를 좀 연구해 보자 이거죠. 자연스럽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공공장소는 안 들어가 있고요, 저희가 공연할 수 있는 야외 공연장소라든가 이런 버스킹 공연장소를 아까 서동완 위원님 말씀대로 지도로 이렇게 만들어져 있거든요.
누구나 공연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되는데 그것을 돈을 받고 안 받고는 저희가 그 부분은 없어요. 조례상으로 돈을 받아야 된다, 받지 말아야 된다 이런 조항은 없거든요. 자율적으로 부여된 사항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창호 위원
예, 그 우리 동영상 채널에 보면 좀 멋있게 나오잖아요. 인제 우리는 좀 안 어울릴 수 있지만, 분위기가. 예를 들어서 터미널, 뭐 역전, 뭐 공항 같은 데도 있잖아요. 우리 공항에, 해외공항이나 우리 인천공항도 있는 것 같던데 그런 장소, 좀 공공의 성격을 띤 장소에 뭐 악기를 좀 놓고 아니면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를 좀 하자 이런 취지죠.
그럼 거기서 자연스럽게 공연을 하면, 거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고 붐비잖아요. 그런 것도 우리 부서에서 좀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알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예, 과장님, 우리 문화예술과의 부서별로 몇 개 사업이 현재 진행되고 있죠, 총?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총 저희 부서 사업이요?
이연화 위원
예, 문화예술과 전체 사업이 지금 몇 개 진행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정확히 숫자로는 지금…,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59개, 전체적인 것은 지역문화예술은 59개 지금,
이연화 위원
아니, 우리 그냥 문화예술과 전체, 개별 사업 통합하면 몇 개 사업이 지금 진행되고 있냐고.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침묵)
이연화 위원
여튼 한번 세어 보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이연화 위원
인제 우리가 일몰사업이 있잖아요. 근데 보면 일몰사업이 이제 뭐라고 해야 돼, 단계별로 있더라고요, 우리가. 그 축소됐다가 지원이 중단, 사업 이제 일몰하더라고요.
그러면 우리 전체 사업에 대해서 지금 계속 진행하고 있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이연화 위원
그 지방보조금 운영 평가 결과 기준 해서 사업별로 좀 자료를 주십시오, 5년분에 대해서.
사업이 예를 들면 우리가 23년도 기준으로 보면 문화예술과가 지원 축소는 58, 아니, 39개 사업이었어요. 근데 그중에 10개가 문화예술과였어요. 그러면 그게 한 25%거든요.
그리고 인제 지원 중단 같은 경우는 21개 사업이 중단이었는데 그중에 문화예술과는 7개 사업이 포함됐어요. 그럼 33%가 이상이 문화예술과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 과의 사업별로 도대체 흐름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보고자 하니 좀 자료를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예, 알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를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52분 회의중지
14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미숙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님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님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관광진흥과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미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관광진흥과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56페이지 4색(4色) 관광트렌드를 접목한 특별한 마케팅으로 생활인구 증대입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그 외 업무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미숙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삼 위원
그 업무 책자 56페이지요, 지금 우리 군산에 관광객들이 지금 어느 정도 방문하고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관광객 방문은 작년 기준으로는 거의 553만 명이 방문을 하셨고요, 그중에 300만 명 이상이 이제 선유도를 비롯한 고군산군도 방문객이셨습니다.
우종삼 위원
그러면 올해 상반기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올해 상반기는 지금,
우종삼 위원
조사를 뭐,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작년에 비해서는 다소 인제 좀 주춤세가 있습니다.
우종삼 위원
아니, 내가 그,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 상반기에 이제 주춤세 있었던 이유를 저희가 인제 분석을 하자 보면은 폭염이 좀 지속이 됐고 그리고 또 인제 해외 방문객들이 좀 이제 증가하면서 작년 대비 좀 감소하였습니다.
우종삼 위원
아니, 제가 언론 보도를 보니까 우리 관광객들이 많이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방문을 많이 하셨더라고.
근데 문제는 뭐냐면은 관광객들이 오는 건 좋은데 그러면은 묵고 가는 그런 시스템이 돼 있어야 되는데 거기에 1만 명이 왔으면은 80%를 그냥 무박으로 그냥 군산만 거쳐 가는 그런 현상이거든요.
근데 우리 지금 담당 과에서는 그런 관광객들을 어떻게 하면은 군산에 머물고 갈 수 있는 그런 뭐 방안이나 계획이나 있으신가 거기에 대해서 한번 답변 좀 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일단은 인제 저희가 내년도에는 중점적으로 하고자 하는 것이 56페이지에 있는 사색(4色) 관광 트렌드인데요, 저희 인제 주변 수려한 관광자원과 함께 또 인제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인제 미식 쪽을, 맛집 활용하고 그리고 또 인제 저희가 야간에 머물 수 있는 1박 2일 인제 좀 그런 테마형 관광 프로그램을 조금 갖출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 인제 처음으로 선보였던 ‘모녀 in 군산’이 지금 상반기, 하반기 지금 40팀, 80명, 두 차례 진행을 했는데요, 이게 접수 시작 한 3시간 이내에 지금 거의 130팀이 이제 신청을 하는 등 이제 조금 굉장히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라 내년도에는 좀 본격적으로 도입을 해서 관계관광 네트워크를 좀 강화시켜서 관계인구 증가에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우종삼 위원
아니, 지금 현실적으로 군산에 숙박을 할 수 있는 우리 시하고 뭐 협약이나 뭐 그런 것들은 없나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 숙박기관,
우종삼 위원
숙박시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숙박시설이요? 예.
우종삼 위원
아니, 관광객들이 군산에 찾아오면은 지금 무박을 하고 가니까, 또 우리 군산시하고 숙박업소들하고 호텔이라든지 그런 데하고 좀, 외지에서 이렇게 방문을 해 가지고 오면은 뭐 좀 할인을 해 준다든가 해서 우리 군산 경제도 숙박업소도 좀 활성화가 되고 외지에서 이렇게 우리 군산을 방문하신 분들은 군산에 가니 이러, 이러한 제도들이 있어서 참 편안하게 군산을 좀 관람할 수 있게끄름 할 수 있는 그 제도들을 우리 집행부가 좀 개선을 어떻게 해서, 아니, 우리가 뭐 어디에 뭔 사업을 하면은 우리가 뭐 시비든 뭐 도비든 뭐 해서 예산을 쓰임새 있게 편성하잖아요.
인자 그런 부분들도 한번 고려를 하셔 가지고, 어쨌든 지금 계속적으로 내가 이야기를 많이 듣거든요.
관광객들 오면은 그전에는 선유도 같은 데도 다리가 없을 때는 어떻게 코스를 정해 가지고 이렇게 머물고 갔는데 지금은 그냥 왔다가 선유도, 고군산군도 구경하고 숙박은 부안 쪽으로 많이 간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먹거리는 뭐 서천으로 가고, 뭐 이런 부분들을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것이 숙박인 것 같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우종삼 위원
관광객들은 조금이나마 그런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은 똑같은 조건이면은 우리 군산에 좀 머물고 가지 않을까 하는 제 개인적인 의견이거든요.
그리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지금,
우종삼 위원
그렇게 하는 것이 또 우리 군산시에서도 선도적, 미래적으로라도 그렇게 하는 것이 좀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제안하는 거니까 좀 검토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우종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윤세자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세자 위원
예, 그쪽에는 지금 고군산군도 인플루언서 캠핑 팸투어라고 써 있는데 11월 예정이라고 그랬는데 왜 추운 때 하나요? 섬지역이지 않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윤세자 위원
근데 왜 이렇게, 좀 시기를 좀 앞당겨서 했으면 좋았을 텐데, 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저희가 인제 그 프로그램을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사계절로 나누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인제 팸투어 프로그램이 겨울 쪽에 인제 계획을 하게 됐습니다.
윤세자 위원
그래서 섬인데 좀 그렇고, 또 이게 인플루언서가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같은 경우는 40명이라고 했는데 고액이지 않을까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전원을 다 인제 인플루언서로 하기는 그렇고요, 영향력이 있는 인플루언서는 이제 주가 되고 그 뒤로 인제 일반적인 또 인플루언서를 같이 모집할 계획입니다. 40명을 전체적으로 주요한 인플루언서를 하기는 너무 인제 예산이 조금,
윤세자 위원
적지 않나 해서.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적습니다.
윤세자 위원
그렇다고 해서 좀, 추운데 앞으로는 좀 이걸 좀 당겨서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여름 쪽에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섬지역이라서,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문드리는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윤세자 위원
그럴 계획은 어때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내년도에는 조금 시기를 앞당겨서 섬 쪽은 조금 이제 기후가 좋은 때 봄철이나 가을철로 조금, 예, 계획하겠습니다.
윤세자 위원
예, 그렇게 한번 생각해 보시고.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
보조자료, 보조자료 28페이지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위원님.
김경식 위원
어린이랜드, 어린이랜드 왜 거기다 그걸 했죠, 여기서?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이게 인제 당초에 21년도에 저희가 계획을 세웠었거든요, 서해안권 발전종합계획에 이게 인제 선셋 드라이브 사업이라고 저희 시는 3개 꼭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하나가 인제 전망대 후속사업, 인제, 이고요, 두 번째가 그다음에 차박공원 조성하는 사업이고, 세 번째가 인제 새만금 어린이랜드 그때 인제 테마형 놀이시설 조성하는 사업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김경식 위원
지금, 그때 당시에는 새만금에너지과인데,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김경식 위원
지금은 인자 아동청소년과로 갔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지금은 그쪽에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식 위원
근데 지금 여기가 문제점이 있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침묵)
김경식 위원
여기에 지금 주차 입구도 불편, 불투명하고 주차장도 없고 또 이게 농어촌공사 땅이고 또 이게 몇 년 있으면 계약이 끝나고 하는데 왜 이걸…,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 이것은 지금 한 4억을 들여서 바운싱돔 그늘막만 설치를 했습니다.
김경식 위원
알고 있어요. 예, 알고 있어요.
근데, 왜냐하면 군산시 입장하고 부서 입장하고 다르다는 게 뭐냐면 군산시 입장에서는 이것을 좀 더 활성화시키려고, 아동청소년과에서 활성화시키려고 노력을 해 보니 문제는 농어촌공사 땅이다 이거야.
그리고 여기가 휴게, 여기가 휴게시설도 제대로 안 돼 있고 또 주차장 입구도 제대로 안 돼 있고. 근데 이 부서에서는 사업비가 있으니까 한 거야.
그럼 뭐냐면 전체적인 맥락을 봤을 때 우리가 발전적으로 해야 될 것인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인가, 예산이 남아서 하는 건가 이걸 보고 했어야 되는데 부서하고 전혀, 이게 뭐 협의는 했다고 하지만 제가 봤을 때는, 물론 바운싱 자리가 그늘막이 있어야 돼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늘막뿐만 아니라 그럼 군산시가 그렇게 하려고 계획을 잡았으면 이 관광진흥과에서 4억을 들여서 이렇게 하니까 다른 걸 더 우리가 투자해서 올 수 있게끄름 해야 되는데 이쪽에서는 뭐라고 하냐면 ‘아, 이게 우리 땅 아닌데 더 이상 여기다 투자하고 싶지 않다.’ 이거야. 어디가 잘못된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침묵)
김경식 위원
이런 부분들이, 인자 지금 보니까 이게 행감 때 다시 지적될 사항인데 지금 다시 한번 얘기하는데 이런 부분들이 협조가, 부서별 협조가 제대로 안 된다는 걸 한번 지적하고 싶어서 그런 거예요.
왜 그냐면 이게 예산 뭐 국비 2억, 시비 2억이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김경식 위원
근데 이것을 갖다가 그 필요 없는 데에다가 돈을 투자해서 되냐 이거지. 아싸리 여기다, 마파지길에다가 더 투자를 하든가.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또 질의하실, 우종삼 위원님 추가질의?
우종삼 위원
아니, 과장님, 왜 여성청소년과에서 사업을, 아니, 거기가, 관리를 여성청소년과에서 하는데 왜 관광진흥과가 왜 여기에다가 그늘막 사업을…,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이 사업은 이제 지금 관리는 아동청소년과에서 하는데요, 저희가 인제 21년도, 22년도 당시에 국토교통부에서 서해안 발전 이제 종합계획을 수립을 했거든요. 그때 인제 서해안권으로 해서 전라북도 내에서는 고창, 부안, 군산이 인제 아이템을 제시를 해서 그 계획을 승인을 받았습니다.
국도 77호선을, 77호선과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서 사업 아이템을 제출했는데 그 3가지 중에 하나가, 그때 당시 인자 어린이랜드에 바운싱돔이 있긴 한데 그늘막이 없어서 어린이들이 이용하기에 너무 불편하기 때문에 저희가 이 사업을 제안을 했고 사업이 인제 서해안권 종합발전계획에 승인을 나 가지고 거기에 인제 사업계획이 확정돼서 내려온 사업이라 저희가 인제, 새만금에너지과에서 추진은 하되 예산은 저희가 인제,
우종삼 위원
확보한 거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우종삼 위원
공모사업에 확보한 거고만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공모사업은 아니고요, 이게 인제 서해안권 지자체가 연계해서 이제 발전계획을 수립을 했는데 그 안에 저희가 인제 3가지 아이템을 제시를 했습니다.
우종삼 위원
아니, 그게 제가 인자 제 지역구이기도 하고 관심사가 많았었거든.
근데 좋은 환경에, 좋은 위치에, 제일 문제점이 이게 그늘막사업이었거든. 근데 담당 과나 뭐 여러 군데에서 예산 하기가, 확보하기가 좀 어려움이 좀 있었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뭐 과를 지나서 어딘가에서는 이런 사업을 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좋은 시설에서, 환경에서 이렇게 해야 한다고 저는, 본 위원은 생각하거든요.
어쨌든 간에 이런 부분이 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긍정적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미숙
김경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
비응항 마파지길 사업 발주됐다고 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거 혹시 어떤 식으로 경관조성 하는가 그런 것을 한번 간담회를 한번 했으면 하겠는데, 뭐 아니, 자료를 한번 주든가.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김경식 위원
왜냐하면 13억 들여서 하는데 그걸 덜썩 뭐 의회 의원들하고 소통이 안 돼 가지고 그냥 바로 발주를 해 가지고 ‘이렇게 갑니다.’ 혀 버리면 나중에 또 이거 갖고 문제가 돼요.
거기는 근본적인 문제가 많이 있는 자리거든요. 그때 당시에 지난번에도 예산 확보하려고 할 때 ‘그늘, 쉴 자리가 없다.’, ‘쉴 공간이 없다.’ 뭐 그런 것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
김경식 위원
많이 얘기를 했는데 과연 그런 식으로 진행이 되는가 아니면 어떤 뚱딴지같이 해 놓고서나, 이미 사업 해 놓고 나서 ‘이렇게 했습니다.’라고 하면 또 문제가 되니까요, 한번 그 부분은 소통을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작년 1월달에 인제 간담회 했고 그때 인제 현장방문 하셨으면서 주신 의견은 최대한 반영을 했고요, 간담회를 조속한 시일 내에 한번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예, 그걸 사업계획을 들어갔다고 하니까 끝나기 전에 이것은 한 번 더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미숙
또 질의하실, 김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영란
과장님, 저는 그 시간여행축제에 대해서 한번 언급해 볼까 합니다.
시간여행축제가 10월달에 하는데 10월달은 전국적으로 축제의 계절이라고 할 수가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영란
같은 기간 동안에 제가 정읍도 갔다 오고 부안도 갔다 왔는데 갔다 와서 우리 군산 시간여행축제 우리 해당 부서 직원들은 물론 우리 군산시 공무원들이 굉장히 고생이 많았다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먼저 다른 지역에 가니까 개회식 대개 용역을 맽기잖아요, 축제는. 그러니까 인제 개회식에 초대가수 부르고 기타 주변에 음식점만 이렇게 성행을 하고 대부분 거기에서 끝나고 나머지는 뭐, 뭐 이렇게 조금 싱겁게 하고 그러는데 우리는 어떻게 됐든 간에 시간여행축제에 우리 군산시 3분의 1 이상은 사람들이 많이 다녀갔고 크고 작은 민원이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 만족했다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그래서 굉장히 고생을 했고.
또 지역주민들하고 많이 소통을 하고 또 더 이것을 선도하는 그 축제위원회 내지 축제 대학교의 젊은, 젊은이들의 아이디어가 굉장히 좋았고 또 그걸 잘 반영해 준 우리 집행부에 있는 분들도 굉장히 참, 참 잘했다 이렇게 돼요.
다른 데하고 비교를 해 보니까 용역에 맽긴 것보다는 우리 지역주민들하고 소통하면서 한 것이 굉장히 보기가 좋았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정말 고생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민원입니다.
제가 한 달 전엔가 경암동 5분 발언을 했었어요. 그게 총괄부서가 관광과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부위원장 김영란
오늘 업무보고를 앞두고 어제 제가 밤에 또 거기를 가 봤는데 전혀 개선이 안 된 것 같아요.
개선이 됐다고 하면 그 조형물에 흠집난 것이 조금, 그것만 좀 보완이 되고, 그 외에 밤에 어두운 것 또 저기, 주차, 한 줄 주차라든가 이런 내용들은 잘 개선이 안 되고 있는데 지금 현재 혹시, 저한테 그때 5분 발언에 대해서 어떻게 개선하겠다 이런 내용도 한 번도 보고를 안 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부위원장 김영란
여기에 대해서 말씀 한번 해 주시면 좋겠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일단 인제 저희 과가 주체가 돼서, 이 관광은 종합행정이거든요. 저희 과가, 과만이 할 수 있는 일은 없고요, 여러 부서가, 지금 관련된 부서들끼리 경암철길마을 TF를 지금 구성·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인제 내년도 사업에 대한 지금 계획을 받고 있고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이제 TF를, TF를 통해서 내년에는 조금씩이라도 이제 더 나아지는, 관광객 활성화를 위해서 인제 조금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김영란
예, 하여튼 경암동철길마을은 많은 관광객들이 철길마을에 왔다가 시내로 들어가고 그다음에 다른 데로 이렇게 가는 코스가 있기 때문에 거기를 현대화시키라는 것은 아니지만 좀 불편한 것은 개선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리고, 58쪽에 보면은 우리가 K-섬 관광육성을 하겠다 지금 공모사업을 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영란
지금 현재 어디까지 사업이 진행이 됐나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이제 K-관광섬은 지금 인제 선정이, 지난해 4월달에 선정이 됐고요, 또 문체부에서 인제 각 5개의 지자체 그 관광종합계획을 수립을 해서 최종 인제 국비 확정을 작년 연말에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는 올해는, 이게 K-관광섬은 기반사업하고 진흥사업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진흥사업 같은 경우는 이제 주민역량 강화 인제 용역하고 그다음 관광브랜드개발 용역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역량 강화 용역은 지금 8월 중에 업체가 선정이 돼서 그 선정된 업체를 통해서 인제 같이 지역주민의 친절서비스 교육 그다음에 어떤 이제 시설관리에 대한 일차적인 관리할 수 있는 교육, 주민리더십 교육 그리고 인제 섬별로 관광객이, 관광객이 도착했을 때 인제 대응할 수 있는 마을, 섬마을해설사 양성 등의 인제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고요, 관광브랜드개발 용역은 지금 인제 그, 저희가 이거를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안서를 지금 공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반사업 같은 경우는 지금 인제 관광객 쉼터하고 화장실은 지금 용역 발주해서 설계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영란
우리가 고군산군도가 연륙이 돼 가지고 차가, 차로 들어갔을 때 대한민국에서 엄청 많은 분들이 토요일, 일요일마다 거기 왔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영란
그러면 현재 지금 명도, 방축도 이 섬에 연륙이 지금 다 돼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거기는 지금 말도 그다음에 사이에 무인도가 보농도가 있고 명도가 있고 무인도 또 광대도, 방축도 이렇게 연결돼 있는데요, 1교, 2교는 지금 조성은 됐는데 아직 개통이 안 됐고, 4교, 이제 광대도하고 방축도는 83m 출렁다리가 21년도에 지금 개통돼서 지금 현재 관광객들은 그 방축도 출렁다리 쪽으로 이제 많이 방문하고 계십니다.
부위원장 김영란
예, 우리가 전라남도는 섬 관광이 굉장히 발달돼 있고 잘되어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영란
근데 우리 전라북도는 섬에 대한 개발이 조금 늦었어요. 늦었지만 조금 더 알차게 잘해서 또 우리 후발주자로서 제대로 된 관광섬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영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설경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예, 과장님, 그 보조자료 26페이지 월명산전망대 유니크베뉴 사업 관련해서 다른 위원님 질의에 추가질의 할게요.
이게 23년도부터 진행이 됐다 했는데 유니크베뉴하고 이거하고 무슨 관련이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이게 인제 유니크베뉴하고 랜드마크 아이콘이라는 이게, 이 네이밍은요, 전에 저희가 그 서해안 국토 인제 발전계획 할 때,
설경민 위원
아니, 그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때,
설경민 위원
아니, 그니까 월명산전망대하고 유니크베뉴하고 어떤 관계가 있냐…,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때 인제 네이밍을 좀 독특하게 하고자 이렇게 인제 네이밍을 그렇게 붙인 것 같습니다.
설경민 위원
근데 네이밍하고 이 사업하고 전혀 안 맞는데, 사업,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원래는 이제 월명산전망대 내외부 이제 기반 구축을 하고 또 인제 또 한 가지 건은 경관조명을 구축을 하겠다는 사업인데요, 이제 유니크베뉴를, 월명산전망대를 뭔가 독특하게 만들겠다 그런 취지에서 인제 그렇게 사업명을 네이밍 한 것 같습니다.
설경민 위원
너무, 너무 불필요하게 거창한 이름이네요, 불필요하게. 별 사업이 아니거든, 이게.
그런데, 지금 그니까 뭘 하시겠다는 거예요? 전망대,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전망대,
설경민 위원
점방산 전망대부터 동백대교로 이어지는 산책로의 경관조명을 하는 사업이에요, 그냥?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일단은 첫 번째는 내부와 외부, 전망대를 기점으로 해서 인제 뭐 미디어아트를 설치를 하고 또 인제 이 사업은 어떤 이제 석양을 조망할 수 있는 힐링 휴게공간을 내부에 조성을 하고 그리고 인제 외부 쪽으로는 그 인제 뷰포인트, 이제 점방산 전망대, 월명산전망대 그리고 수시탑, 동백대교까지 이어지는 경관조명을 하겠다는 그런 취지의 사업입니다.
설경민 위원
점방산부터?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점방산부터 쭉 이어지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설경민 위원
그래요? 근데 이게 사업 규모 그 길이가 굉장히 길거든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래서 이 부분은요, 저희가 전망대 이제 조성을 하고 또 달빛마루 사업이라고 해서 50억 투입하는 거기에 같이 해 가지고 인제 태울, 태울 계획입니다.
설경민 위원
여기에 대해서 지금 진행이 된 건 전혀 없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여기에 대해서 지금 진행이 된 것은 아직은 없습니다.
설경민 위원
없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같이 인제 달빛마루 구성을 할 때 전망대 조성과 같이해서 인제 방안을 강구할 계획입니다.
설경민 위원
알겠어요.
근데 이거를 좀 하실 때, 아까 뭐 달빛마루 사업?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설경민 위원
그 사업, 그다음에 어쨌든지 전망대를 위주로 해서 하는 주변 경관사업 같은데,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 엮어져 있는 모든 사업을 통째, 전체적으로 같이 한번 보고를 해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따로, 따로, 따로 하지 마시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한 묶음으로 해서,
설경민 위원
전망대를 중심으로 해서 좌우측에는 뭐가 있고, 경관이 어떻게 들어가고, 진출입로는 어떻게 되고, 전체적으로 같이.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설경민 위원
같이 보고를 해 달라는 얘기는 같이 하셔야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별개로 가면 효과가 안 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궁금한 게 그, 저희 축제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설경민 위원
근데 저희 축제 어떻게 잘 만족하셨나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제가 지금 축제가 세 번째거든요, 22년, 23년, 24년인데, 그래도 인제 올해 축제는 전년 축제 대비해서 축제 동선도 조금 인제, 조금 기반을 마련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니까 뭐 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그 장소에서 조금씩 더 나아지고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글쎄요.
물론 고생하셨다는 말씀 제가 서두에 드렸는데 축제가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여지없이 작년이나 올해나 보고 나면 또 들어요, 생각이. 또 드는, 또 드는 건데…,
저희가 문광부 축제는 아니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문광부 축제는 아닙니다.
설경민 위원
예, 지금 현재로서 문광부 축제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큰 의미가 없나요, 문광부 축제가?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문광부 축제는 인제 지금 현재 예산 지원이 매년 3천만 원씩 6천만 원 지원이 되고 있고요, 관광홍보사업 관련 해 가지고 인제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
설경민 위원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러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니까 지원금액이라기보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명예죠. 브랜드,
설경민 위원
사실은 문광부에서 계속해서 브랜드를 홍보를 하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런 면이 굉장히 큰 것 같은데, 인제 브랜드화시키니까 이제 찾아가는 축제 중에서, 찾아보는 축제 중에 하나에 네임을 올린다는 건데 저희는 왜 그 문광부 축제를 하지 못하는, 뭐 무슨 한계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뭐 지원금액이 크다, 별다르지 않아서 하는 건가요? 무슨 한계가 있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니요. 저희도 인제 그 문광부 축제로 이제 좀 진입하기 위해서 굉장히 애를 썼고요, 작년까지는 예비 문화관광축제였습니다. 근데 이제 올해 선정이 되면서 이게 조금, 예비 문광축제의 그 개수를 줄이면서 저희가 좀 빠져나갔는데요, 일단은 저희도 궁극적으로는 문화관광축제에 진입하기 위함이 이제 가장 최우선적인 목적입니다.
근데 축제를 제가 인제 3년째 계획하다 보니, 실은 저희가 축제가 지금 9억, 올해 예산이 9억 1,100만 원이거든요. 근데 이제 도내에서만 봐도 지평선축제가 한 29억 원 정도 되고, 무주가, 무주 반딧불이축제가 한 25억 정도 되고, 최우수 축제가 지금 6개가 있는데 6개 중에서 가장 낮습니다.
보통 12억대, 인제 그리고 부안 마실축제가 저희와 비슷하게 작년에 9억, 8억대였거든요. 근데 올해 인제 15억대로 올라가면서, 저희가 인제 부안 마실축제도 가 보니까, 이 축제가 어느 정도 콘텐츠도 실을 예산이 수반이 돼야 그 수준을 조금 상향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은 있거든요.
그래서 예산이 조금, 지금은 조금 부족하지 않는가 그런 생각이 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아니, 그것도 이유라면 이유일 수 있겠는데 저는 이제 지역축제 지금 문광부 축제를 제가 쭉 봤는데 가장 큰 문제점은, 물론 예산이 많으면 볼거리가 더 풍성해지겠죠.
그런데 저희 축제를 콘텐츠를 선택하는, 우리가 시간여행이라는 것이 다른 축제에 비해서 저희 지역을 대변하는 축재라기, 소재로서는 굉장히 볼거리, 만들거리, 뭐 여러 가지를 파생시키기가 쉽지 않은 주제라는 것이 좀 문제인 것 같아요, 저는. 애매모호하다란 얘기죠.
지역축제의 특징과 이름과 상징성이 잘 드러나, 다른 부분들은. 그래서 그 축제를 계속해서 명맥을 유지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그 지역을 대변하는 한 가지 단어가 생각난다 그거죠. 근데 저희 지역의 시간여행이라는 것이 굉장히 애매한 소재라는 거죠.
그래서 저는 이 축제가 예산을 더 들인다고 해서 정말로 지역을 대표하고 저희 지역을 브랜드화시킬 수 있는 대표축제로 자리를 해서 군산에 도움이 될 것인가라고 생각하면 저는 그 소재가 좀 과감히 좀 생각해 볼 때가 되지 않았나.
지역의 대표축제는 분명히 있어야 되는데,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저희가 근대, 시간여행에 너무 처음부터 초점을 맞추다 보니까 이제는 벗어나지도 못하고 놓지도 못해요. 예? 더 군산이 가지고 있는 관광상품화시킬 수 있고 브랜드화시킬 수 있는 게 분명히 더 많은 소재들이 있거든요. 근데 너무 시간여행에 매몰돼 있어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요즘, 요즘 정치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고 여러 가지 대화되고 있는 것들이 있죠. 그런데 너무 항일로 맞춰졌어요, 항일로. 저희 시간여행축제지, 항일 좋아요. 찬성합니다. 예?
근데 제가 그 개막식 때도 흘러나오는 노래들도 뮤지컬 영웅에 대해서 한 20분을 하는데 저희 시간여행축제라는 것은 그 모든 시간에, 항일하는 시간도 사실은 근대에 포함이 되는 것이고 그 이후의 흐름도 근대에 포함되는 것인데 이게 너무 분위기가, 쉽게 얘기해서 저 민주당인데 지금 민주당 쪽에 분위기가 맞춰져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요즘, 왜 그냐면 그 부분에 대해서 뉴라이트 얘기고 많이 얘기하는데 마침 거기에 한 20분을 <누가 죄인인가>부터 해서 뭐 <단지동맹>부터 해서 이렇게 나오는데 바람직하지 않죠. 외지사람들이 왔을 때 이게 뭔가 했을 거예요. ‘왜 이걸 20분이나 하지?’ 근데 그만큼 풀어내는 거 쉽지가 않다라는 얘기예요, 소재거리가.
그래서 저는, 군산시 지역축제가 발돋움을 하고 대표하기를 누가 바라지 않겠습니까. 근데 정말 다시금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어요, 대표축제를 계속해서 ‘시간여행’이란 타이틀로 계속 갈 것인가. 예? 정말 이제 풀어낼 것이 없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군산과 같은 근현대문화를 가지고 있는 도시들이 사실은 곳곳에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런데 그들은 근대문화축제를 하지 않아요. 근데 그것은 그것을 근대축제화시킨 군산이 잘했다고도 얘기할 수 있겠으나 그거 말고도 다른 지역축제 볼거리 등이 사장이 되는 의미가 또 있잖아요. 예?
그러니까 이번 축제 고생하셨고요, 계속해서 관광과장님을 하시진 않겠지만 국장님께서도 좀 전향적으로 한번 생각을 해 보시죠.
그래서 답이 시간여행축제가 맞다라고 하면은 더 발전시키고요, 또 한 번쯤은 좀 생각해 볼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여튼 전향적으로 한번 검토를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미숙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0분 회의중지
14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미숙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수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지금 제가 상임위가 이렇게 바뀌는 도중에 왔는데 관광진흥과 오니까 저희 지역에 새로운 예산들이 몇 개가 있어서 무지해 가지고 제가 지금 묻고자 합니다. 뭐 보고가 된 사항도 없어서 제가 한번 여러 가지로 물을라고 하니까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수 위원
고군산 K-관광섬 지금 추진하고 계시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동수 위원
지금 추진사항을 보니까 2023년도에 용역 수립 추진을 해서 행정협의회 거치고 뭐 평가해서 투자심사 거치고 지금 2024년도 와서 세부사업 추진을 위한 컨설팅을 하고 계시는데 컨설팅 과정이 어디까지 지금 진척이 돼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일단은 인제 그 K-관광섬은 저희가 인제 기반하고 진흥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진흥 쪽은 인제 주민역량 강화하고 홍보브랜드개발 두 인제 꼭지로 나눠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홍보브랜드개발은 현재 지금 업체 모집 공고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주민역량 강화 사업은 지금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해서 제안서 평가를 통해 가지고 지금 서울 업체가 선정이 돼서 지금 착수 보고회 하기 인제 직전에 이르고 있습니다.
서동수 위원
아직 어디 업체인가는 인자 선정이 안 됐고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 주민역량 강화사업은 서울업체고요, 모라비안앤코라고 인제 있습니다.
서동수 위원
그걸 한번 자료 좀 한번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서동수 위원
예, 그리고 향후 추진계획에 있어서 하반기에 인자 우리 기술역량 강화도 하는 반면 시설비 사업도 지금 구축을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시설이 지금 이제 궁극적으로,
서동수 위원
지금 그러면 세부사업 내역이 쭉 지금 단계별로 나와 있거든요. 이게 지금 컨설팅을 하고 나서 이게 우리 공모사업 추진할 때 이 세부사업의 내역에 담아져 있던 거 그대로입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문체부에 계획을 제출했던 사업,
서동수 위원
변경이 가능하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일단 계획은 인제 문체부의 변경 승인을 받은 이후에는, 예.
서동수 위원
그러면 이게 주민협의체가 구성돼 있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동수 위원
협의체 운영안에 따라서, 요구조건에 따라서 사업계획도 변경이 가능하다는 말씀이죠? 그런가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이제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가지고 인제, 예.
서동수 위원
예, 한 가지만 제가, 다른 사업은 좀 구체적으로 놓고 한 가지만 제가 물어볼게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수 위원
이 사업 중에 지금 말도 기존 숙소 리모델링을 해요, 12억을 들여서.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수 위원
어떤 차원에서 이 숙소 리모델링을 하시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저희가 인제 그 K-관광섬 하면서 어떤 이제 그 체류를 하기, 체류를,
서동수 위원
아니, 체류형으로 혀서 지금, 우리 관광객 오면 체류형으로 지금 한다는 그건 기본적인 건데 이게 10개 가지고 그 체류형을 다 소화를 할까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전체적으로 다 소화는 못 하겠죠.
서동수 위원
의미가 있을까요, 과연, 이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뭔가 새로 인제 신축하는 것보다는, 기존의 인제 시설을 리모델링을 하는 것이 새로 신축보다는 이제 좀 낫다는 생각에 이제 저희가,
서동수 위원
저는 K-관광섬 육성사업을 하는 거에 따라서 이런 부분은 적절치 못하다는 본 위원은 판단을 해요.
자, 제가 근본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캠핑장을 조성한다든가 이런 거는 궁극적으로 이 사업의 토대가 맞죠. 예?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수 위원
안내소 설치라든지 또 뭐 락커를 설치한다든지 궁극적으로 어떤 우리 트레킹하시는 분들에 대한 궁극적인 부분들을 마련을 해 주는 것은 종합적인 계획 수립에 담아서 한다 맞아요.
맞는데, 말도 기존 숙소 리모델링을 해서 이것을 우리 뭐 기존에 관광객이나 트레킹 오신 분들의 어떤 기존에 숙소로 한다? 이것은 저는 적절치 못하다고 보고, 과연 이것이 제대로 운영이 되냐는 것도 하나의 의문점이 들어요.
그리고 또 이 사업은 지난날 과거에 직도사격장 보상으로 30억을 들여서 지었던 건물이에요. 그럼에도 관리가 안 됐어. 그럼에도 120억을, 12억을 들여서 또 리모델링해서 과연 이게 운영이 되겠냐는 거예요.
주민이 요구한다고 해서 어느, 거그가 명도∼말도∼방축도 3개 섬이 연결된 지역의 주민들이 요구한다고 해서 그 수긍을 다 해 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근본적인 육성사업을 찾아가야 한다는 거예요.
이게 우리가 인도교가 연결됐기 때문에 이게 3개 섬이 브랜드화되기 위해서는 이런 시설물도 필요는 하겠지만 이거는 민간인한테 맽겨야 돼요. 우리가 관광 활성화를 잘 해 놓으면 허지 말라고 해도 민간인들이 가서 숙소를 다 만들어요, 그만큼.
그리고 거기에 대한 도시개발계획도 수립을 해 줘야 되고 그러는 것이지 우리 시에서 의도적으로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표본적으로 제가 말씀드립니다. 이 사업 중에 단편적인 한 가지를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의 사업에 궁극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이에요, 본 위원은.
아직 예산은 성립 안 됐죠? 전체적으로.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전체적으로 이제 부분별로 계획만 이제 들어가 있습니다.
서동수 위원
그러죠. 계획만 나와 있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동수 위원
올해 예산 성립됩니까, 내년 25년도 예산에?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내년에는 이제 추진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서동수 위원
그러죠? 이 부분에서 전면개편을 좀 해 주셔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봐져요, 저는. 사업 전체적인 구상안을 다시 전면개편을 좀 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자,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 고군산군도 명품관광지 조성사업 있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동수 위원
지금 이거 100억 들여서 지금 사업을 하시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수 위원
센터 설립하는 데 지금 78억 들어가요. 그러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기반으로 지금,
서동수 위원
왜 합니까, 센터를? 그리고 향후에 우리가 이 센터를 설립을 해서 운영하는 그 운영비라든지 인건비라든지 유지관리비라든지 이거 품의서 다 나왔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일단은 이제 저희 관광축이 고군산하고 인제,
서동수 위원
아니, 그 내용은 아니까 제가 묻는 말씀만 얼른 답변, 시간이 길어지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 이제,
서동수 위원
이 인건비라든지 운영비라든지 유지관리비라든지 이게 구체적으로 안이 나와 있냐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구체적으로 안은 아직,
서동수 위원
자, 이것이 안 나오고 나서 무튼 사업만 시행을 하겠다는 거잖아요, 100억을 들여서.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 부분,
서동수 위원
자, 그럼 향후에 유지관리는 우리 군산시에서 하겠죠. 하겠죠, 관광진흥과에서 하겠죠. 그러면 거기에 대한 우리 그런 비용 같은 경우는 어떻게 다 감당하시려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인제 지난 추경 때 이제 그 6천만 원 예산을 인제 지금 올려 가지고 명품, 고군산 명품관광지 인제 실행계획 용역에 인제 다 반영을 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서동수 위원
그리고 이런 사업은 저는 하지 마세요. 도 28억에 시비가 재원도 없는데 72억을 들여서 명품관광지 조성사업을 뭐더러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근데 이제 일단은,
서동수 위원
그리고 그거 어디다 건축할라고 그럽니까? 지금 저수지에다가, 부지에다가 할라고 하는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동수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동수 위원
입지조건은 그 주민들하고 공청회를 해서 입지, 입지 선택했습니까? 혹시라도.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직 주민설명회는 하지 못했습니다.
서동수 위원
안 했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수 위원
우리 군산시에서 임의적으로 지금 대상지 선정해서 하는 거잖아요. 예?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동수 위원
이 부분도 절차상, 물론 선행적으로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 있지만 후적으로라도 주민들한테 공청회를 해서 이런 부분을 했어야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 부분은 저희가 인제 용역을 인제 들어가게 되니까,
서동수 위원
아니, 용역을 하더라도 그랬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과연 저는 이 센터를 지어서, 또 우리 군산시가 말 그대로 고군산군도 명품관광지라고 해서 어떤 센터 설립해서 운영해 나가는데 과연 이게 실효성 있게 나갈 거냐는 거예요.
우리 지금, 지금 혀온 관례대로 보면 암울해요, 저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위원님이 인제 어떤 내용으로 말씀하시는지는,
서동수 위원
이 부분도 좀,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이 부분은 위원님, 저희가 인제 용역 들어가면 같이 간담회를 통해 가지고 한번 논의를 하는 자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서동수 위원
정확히, 정확히 좀 사업을 개진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고, 이렇게 사업들을 보면, 우리 관광진흥과 전체적인 사업들을 보면 야간경관에 맞춰져 있어. 예? 야간경관에 맞춰져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체류형을 위해서는 이제 아무래도,
서동수 위원
아니, 그니까 군산시는 인자 야간경관으로 혀서 밤에 화려한 도시가 될 것 같애. 과연 이게, 적절하게 해 주셔야 된다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수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시간이 많이 끌기 때문에 간추려서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구불길, 우리 해당 계 어디입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축제지원계입니다.
서동수 위원
축제지원계 혹시 해마다 시설 유지관리비 반영되고 있습니까, 축제계장님?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예산은 반영돼 있습니다.
서동수 위원
축제계장님?
(관계공무원석에서-「예.」)
그 구불길 우리 8길이 지금 돼 있잖아요. 이것이 해마다 우리 시설관리 유지비 지금 반영돼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수 위원
얼마씩 돼 있습니까?
(관계공무원석에서-「시설비 3천만 원 계상됐습니다.」)
3천만 원 가지고 뭐 제초작업하고 시설비 보수하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동수 위원
다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많이 부족합니다.
서동수 위원
과장님, 전에 제가 한번 이 구불길 가지고 별도로 예결위 때인가 말씀을 드린 적이 아마 있었을 거예요, 제 기억으로는. 근데 시정이 하나도 안 되고 있어요.
아니, 그리고 제가 아까 사이트 보니까 군산문화관광이라고 사이트 만든 거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만드셨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문화관광 홈페이지 말씀하시는,
서동수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거는 인제 정보통신과에서 군산시 홈페이지 만들면서 같이 만들어진 내용입니다.
서동수 위원
같이 만들었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수 위원
거기다가 제가 볼 때는 우리 지금 선유도 스카이워크 별도로 사이트가 하나 들어가 있대요? 예? 알림사이트가.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수 위원
그거는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주도적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홍보하기 위해서 그렇게 별도로 만들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주요 관광지가 인자 거기에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서동수 위원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구불길 유지관리가 안 되면 폐쇄하십시오. 예?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유지관리 철저히 추진하겠습니다.
서동수 위원
예, 유지관리가 안 되시면, 과장님, 폐쇄시키라고요. 구불길 8길을 없애세요, 그냥. 없애야지 뭐더러 그거 유지관리 합니까, 관리도 안 되는데?
지금 신시 7길도 마찬가지고 고군산 8길도 마찬가지예요. 다른 길도, 이거를 표본을 보면 다른 1길, 2길, 3길 뭐 아리랑길 뭐 막 다 있고만요? 난 똑같다고 봐져요, 지금. 만들어 놓고, 관광을 지향하는 우리 군산시가 이게 뭡니까?
시설, 제가 사진 보여드릴게요. 내가 행정사무감사 때는 사진 싹 보여드릴게요, 어떻게 지금 유지관리가 돼 있는지 제가 보여드릴게요. 그렇게 할 것 같으면 하지 마셔야죠.
제가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그 부분에 대해서 25년도는 다시 한번,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좀 더 세심하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수 위원
예, 세심하게 좀 점검을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일단 보조자료 68쪽 한번 보겠습니다. 힐링 에코투어 은파호수공원 운영 관리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은파는 어쨌든 뭐 아시는 것처럼 우리 시민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고, 거기는 뭐 아침이든 저녁 시간 때든 운동하는 시민들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인제, 저희가 인제 여러 가지 시설들을 하고 있는데, 전에도 말씀드렸고 또 집행부에서 그렇게 준비한다고 했는데 은파 지금 내부, 내부 지금 우리가 다 매입해야 되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 속도를 좀 빨리 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리고, 지금 여기 주신 자료에 보니까 매입한 현황들이 좀 나와요.
58쪽에 보면은 토지 보상한 내용들 쭉 나오는데 우리가, 저희가 전체를 매입하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돈도 많이 들어가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좀 그때도 말씀드린 것처럼 선택과 집중, 그때 놀숲 만든다고 했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놀숲 쉼숲,
서동완 위원
저기 골프장 옆에 쉼숲 그쪽, 그러면 그쪽이라도 빨리해서 그쪽에 인제, 어쨌든 해나지오에서 올라오는 도로가 6차선 도로가 지금 되어 있기 때문에 뭔가 좀 선택과 집중을 해서 뭔가를 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눈에 안 보이는 것 같아.
그래서 좀 그걸, 그 은파 관련된 개발 그 계획은 이미 어느 정도 수립이 돼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거기서 저희가 좀 우선적으로 해야 될 것, 중장기적으로 해야 될 것 좀 구분을 해서 빨리 좀 시행을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은파를 찾는 시민들이 많은데 은파가 거의 인제 수평적인 그 관광밖에 못 하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그래서 인제 저희가 어쨌든 월명산에 인제 전망대가 끝나면은 은파 쪽에도 전망대 고민을 해야 된다 그 말씀 전에부터 계속 드렸었고 그 검토가 필요하지 않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좀 그렇게 좀 사업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저희 체류형 관광, 체류형 관광한다는 것이 이게, 보조자료 44쪽의 보면은 군산 3색(3色) 체류형 관광해서 스탬프 투어도 있고 시티투어도 있고 뭐 이렇게 투어가 잡혀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분들이 여기서 체류형 관광한다는 것이 그분들이 스탬프 투어를 할 때 숙박한 것까지 참고를 해서 내면 우리가 기념품을 주잖아요, 확인하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그게 좀 어느 정도 확인이 되나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일반적으로 인제, 근데 스탬프 투어나 포토 투어만으로는 인제 체류형은 쉽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뭔가 인제 1박을 해야 하는 그 조건을 달은 테마형 이제 그런 프로그램을 내년부터는 좀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거를 하면은 숙박,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영수증을,
서동완 위원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인증을 하고,
서동완 위원
근데 인자 그게 됐을 때 문제는 뭐냐면은 군산에 숙박할 수 있는 데가 넉넉하지가 않잖아요, 지금.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지금 현재는 이제 대규모 관광객들을 수용하기는 조금 어려움이 있으나 요새는 이제 관광객들 추세가 개별화돼 있어 가지고요, 개별 관광객을 수용하는 것은, 저희가 이제 외국인 도시 민박업도 그 도시재생 선도구역 안에서는 내국인도 같이 인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개별 관광객을 수용하는 것은 인제 아직은 조금,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왜 그러냐면 전에 저희가 그쪽에다가 지금 야놀자에서 숙박소를 할라다가 지금 못 지은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그때 당시 뭐 야놀자를 우리가 유치를 해서 숙박을 했었, 할려고 했던 이유는 체류형 관광객들이 왔을 때 묵을만한 숙박이 부족하기 때문에 했던 거거든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그게 인제 계속, 그 숙박업소가 부족하다는 것은 계속 현재까지 별다른 우리가 숙박업소가 유치가 안 됐으니까 그럴 거고, 근데 지금 우리가 크고 작은 축제들 속에서 이런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도 만들고 하면서 이제 체류형은 늘어날 거라고 봐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럼 중요한 것은 인제 제대로 된 숙박시설이 있냐. 익산만 가더라도, 뭐 우리도 호텔 있지마는 우리는 호텔이 여기 시내에도 있지마는 저기 공단 쪽에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거기는 인제 비즈니스 차원에서 오신 분들이고, 익산 같은 경우는 적지만은 그래도 유스호스텔이 있어서 단체, 청소년 이런 프로그램들 하고 있어요. 근데 우리는 지금 그런 시설들이 없단 말이에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렇죠, 예.
서동완 위원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관광진흥과에서는 어쨌든 고민을 좀 해야 된다. 고민을 좀 해야 된다.
그래서 제일 좋은 것은 우리가 유스호스텔을 하면 좋은데 그런 공간도 없고 돈도 예산에 수반돼야 되기 때문에 어려움 있다고 하면은 숙박업소를 전에처럼 좀 유치를 하는 것들도, 그때 하고서 저희가 안 되니까 그냥 놔 버렸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좀 그런 것도 해야 된다.
왜 그러냐면은 외지에서 오신 분들 어디 숙박업소 소개시켜 주기가 참 애매해, 군산이.
안 그러면 인자 지금 오시는 분들 스테이 같은 경우 저희가 이제 얼마든지 해 줄 수 있는데 가격이 조금 이제, 거기서 할인을 해 준다 하더라도 일반 숙박업소보다는 비싸니까.
물론 그 스테이호텔 갔다 오신 분들의 만족도는 굉장히 좋아요. 뷰도 좋고 시설도 좋고 깔끔하고 좋다고 하지마는 인제, 인제 돈의 문제기 때문에 비용의 문제기 때문에 그것들 한번 정도 고민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인제 여러 위원님들이 얘기하셨는데 시간여행축제, 어쨌든 애썼어요, 애썼어. 수고하셨어.
근데 저는 우리가 예를 들어서 익산 같은 경우는 서동축제, 마한문화대전, 그러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전주 가면 뭐 한옥마을축제, 임실 가면 뭐 임실 치즈축제 있어. 그면은 그 이름을 내거는 이유는 그 이름에 걸맞는 색깔의 축제를 하겠다는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과장님 보시기에, 동료 위원도 얘기했지마는 뭔가 변화가 있어야 된다라는 얘기를 의회에서 계속 얘기를 해요.
왜 그러냐면은 이번 시간여행축제 때 과연 우리가 시간여행, 근대도시였던 그리고 일제 수탈했던 그런 군산의 모습이 과연 얼마나 보여졌을까라고 한번 생각을 해 봐야 되지 않겠나 싶어요.
왜 그러냐면은 항상 보면은, 뭐 제가 아랑고고 거기를 뭐 폄하하는 건 아니에요. 요즘에 발언을 조심해야지 잘못하면 뭐 비하했다고 그러니까.
아랑고고가 거기서 그 장구로 또 난타를 벌였어요. 굉장히 막 흥이 나고 좋았어요. 근데 그거하고 근대역사하고 뭔 관련이 있지? 한번 생각을 해 봐야 된다는 거예요.
자, 그리고 우리 시가행진 할 때 티라노사우스 막 공룡 그거 쓴 것들 다녔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근대, 근대시간여행축제인데 왜 갑자기 선사시대 공룡들이 나오지? 예?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이게 이제,
서동완 위원
이게, 아, 그니까, 우리의 그 모습을 맞추자는 거예요. 근데 우리는 우리가 짬뽕도시여서 그런지 모르지마는 축제를 해도 뭐 짬뽕이 되는 것 같애. 예?
저는 시간여행축제로 해서 우리가 시간적, 공간적인 것들을 정했잖아요? 시기적인 것들 정했잖아. 그면 그것을 우리가 사실 발굴하지 못한 것들 더 발굴해 내야 되거든요.
예를 들어서 익산의 마한문화대전 같은 경우에는 69년도에 시작해서 지금 55년째예요. 굉장히 오래됐죠, 전통 있죠.
거기는 어디에서 하냐면 금마에서 해요. 금마에서 하는 이유가 거기가 그때 당시 마한의 어떤 역사여서 시내로도 나올 법도 싶은데 안 나와. 거기 진짜 사람도 안 다니고 평소 때는 안 다니는 그런 골짜기에서 해.
근데 거기에서 하면은, 그 프로그램을 한번 보셔 봐요. 그때의 움막 짓기, 뭐 불피우기 뭐 이런 것들 있잖아요? 그런 프로그램 체험들을 해. 그러면 그런 체험들은 사실 다른 지역의 축제들에 가서는 좀 찾아보기 힘든 체험거리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그렇잖아요?
근데 우리는 시간여행축제라고 해 놓고 어떻게 보면, 거기에 뭔, 뭐가 있었는가를 좀 집중해서 체험거리도 만들고 뭐 해야 되는데 먹거리는 요즘에 나오는 꼬치들로 그냥 막, 보니까 꼬치 쪽에 막 줄들을 많이 서더라고, 막 거기서 연기 풍기고 그리고 뭐 붕어빵 장사 뭐 이런 것들.
근데 사실 그런 난장들은 우리가 다른 축제 가서도 이미 많이 볼 수 있는 거고 굳이 축제가 아니더라도 어디 이렇게 가면은 파는 것들이거든요.
근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시간여행축제라고 명칭을 하고 지금 10년 넘게 그 행사를 해 왔으면은 시간여행축제의 색깔이 드러나고 느낌이 나야 되는데 가면 그 느낌이 안 난다는 거예요, 우리가.
그니까 의회에서는 계속적으로 좀 시간여행축제를 다시 한번 해 봐야 되는 거 아니냐, 해 봐야 되는 거 아니냐 해. 그면 ‘관광객이 많이 왔습니다.’ 근데 그것은 큰 의미는 없어요.
왜 그냐면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미 그쪽은 축제를 않더라도 평소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날 사람들이 와. 근데 축제 때 하면은 그냥 조금 더 온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더 북적북적, 행사를 하니까.
그래서 좀 그런 것들은 좀 저희가 이제 축제를 우리의 색깔을 좀 가져갈 수 있는 축제를 좀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제가 뭐 단순 비교해서 최근에 있었던 마한 그 문화재, 문화재 제가 그걸 했는데 거기 것도 한번 프로그램을 한번 비교를 해 보셔요.
거기는 음악회 같은 경우는 아시겠지만, 아시는지 모르겠지마는 이번에 장윤정하고 김종국하고 빅마마 그쪽 라인들이 왔더라고요, 그 요미미인가 요요미인가 뭔가, 하여간 뭐 그런 가수들이 왔더라고요.
근게 결국은 그 사람들 볼라고 가는 거예요. 거기 그 골짜기에서 하는데 그 사람들 볼라고 가는 거예요.
그러면은 우리 같은 경우도 아까, 우리가 벌써 인제 옛날에 뭐 4억 이렇게 시작했던 시간여행축제가 이미 9억 이렇게 갔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사람들 많이 오는 방법 있어요. 메인 축제 때 가수 센 사람 오면 된다니까. 근데 돈이 부족해지겠지.
익산 같은 경우는 이번에 어디하고 협찬이냐면은요, 원광새마을금고하고 다사랑이 후원을 해 줬어요. 그래서 그 음악회는 거기서 해서 했거든, 익산시랑. 근게 우리도 좀, 그런 것들이 왜 우리는 안 될까란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뭐 다른, 다른 부서에 있는 거 우리가 축제 뭐라 하긴 그렇지마는 지금 우리가 그, 그 뭐죠? 맥주, 수제맥주축제 하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근데 거기 갔다 온 사람들 평가를 해 보면은 맥주에 대한 것들은 별로 인식이 안 남고, 좋았다는 것은 별로 없고, 그 뭐죠? 밴드, 블루스밴드, 밴드 누가 어떻다 저렇다 이 얘기만 무성해. 그면 우리는 생각했을 때 ‘이게 수제맥주축제여 블루스밴드 페스티벌이야?’ 이런 생각이 드는 거죠.
그래서 저희 관광진흥과에서는 어쨌든 시간여행축제를, 뭐 그날 저도 당일 날도 갔고 그다음 날도 가족, 우리 친척들도 오라고 해서 한번 돌아보고 했는데 좋아요. 좋은데, 그 속에서 우리 축제의 정체성을 찾기가 좀 애매했다. 그래서 그 정체성을 찾는 데 좀 노력을 해야 되고.
그리고 시간여행축제 그 위원들 있잖아요? 보면은 뭐 지역위원들 있고 이렇게 있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분들 임기는 언제까지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임기가 원래 1년에 연임 1년이라 내년도에 다시 인제 구성을 해야 할 계획입니다.
서동완 위원
저는 좀 바꿨으면 좋겠다. 왜 그러냐면은, 아, 참, 그리고 그 앞전에 저희가 전에부터, 의회에서 전에부터 나왔던 거예요. 시간여행축제처럼 예산이 커지는 행사들은 우리가 좀 돈이 들어가더라도 총감독을 전문가를 하나 영입해서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가, 돈이 들어가더라도.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니까,
서동완 위원
왜 그러냐면은 그런, 우리가 지금 축제 전문가들로 해서 지금 임기제 공무원들 두 분이나 거기 계시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근데 그분들 우리가 몇 년 정도 지켜봤는데 좀 한계가 있지 않냐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 한계라는 건 뭐냐면은 전체를, 감독이라는 것은 전체를 다 아우러서 이걸 봐야 되는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근데 그분들이 그런 경험이 아마 그렇게 많지는 않을 거라고 보고, 그래서 우리가 좀 돈이 들어가더라도 전체 축제를 아우를 수 있는 총감독을 한번 임기제로, 뭐 아주 단기, 임기제가 아니라 계약직제로 6개월이면 6개월, 1년이면 1년 이런 식으로 좀 해서 한번 해 봤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그 전문가가 했을 때 우리가, 축제가 조금 더 발전이 되는지 안 되는지 좀 나오지 않겠나. 그걸 한번 좀 고민이라도 한번 좀 해 보세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근게, 인제 일단은 총감독제로 되어 있는 지역 지방 축제들이 있거든요. 있는데, 이 운영을 하다 보면 총감독체제로 가기 때문에 총감독 1인에 대한 인건비가 거의 축제의 한 40∼50%를 그쪽에 인제 인건비로 지급이 되는 또 그런 사례가 발생이 돼서요.
서동완 위원
아니, 뭐 40∼50 하는 축제 때는 인제 인건비가 그 축제예산이 전체적으로 적었을 때고, 저희도 인제 축제예산이 10억이 인제 넘어갈 거 아니에요.
그러면은 저희가 총감독, 인건비는 모르겠어요. 얼마 줄지 모르겠지마는 전에 4억, 5억 했을 때는 사실 인건비 부담, 인건비가 거의 10%를 넘게 차지하니까 어려웠는데 지금 규모가 커졌기 때문에 10%까지는 안 될 거라고 봐요.
안 되는데, 왜 그러냐면은 어쨌든 지금 행사를 10여 년째 하고 있는데 이게 계속 거의 이렇게 반복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거예요.
돈이 커지면은 좀 더 좋은 가수 데리고 오면은 뭐 사람들도 분위기 좋고, 그렇지 않으면 뭐 좀 처지고 그런 느낌도 있고, 또 예산 줄이면 또 당연히 축제가 처질 거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이거 전체적으로 진단 겸, 우리가 진짜 확장성이 있는지 없는지 한번 해 보기 위해서는 전문가가 좀 하면 좋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한번 검토해 보겠, 검토해 보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그리고 어쨌든 의회하고 계속 좀 간담회를 수시로라도 좀 해서 해 주시고요.
그리고 그 55쪽의 그 선유도스카이라인 같은 경우에는 지금 우리가 위탁 이번에 넘어갔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그런 문제, 그 위탁자 선정하는 데 지금 뭐 법적인 거 뭐 그런 것들 때문에 지금 원래 계획 시기보다 좀 늦어서 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향후에 거기에 대한 손해배상이라든지 이런 거, 그 운영하는 기간 동안 운영을 못 해서 우리가 그만큼 지금 위탁료를 못 받는 거잖아요. 그렇죠? 거기에 대한 책임 있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이, 어떤 대책이 있는지를 자료를 주시고.
그리고 그 선유도발전 거기에서 2022년도에 저희한테 주신 돈이 9,500이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그렇죠? 원래는 한 6억 정도 줘야 되는데 9,500. 그리고 인제 작년 같은 경우가 3억 7천을 줬어요.
그 인제 3억 7천 준 이유는 인제 기간이,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7개월,
서동완 위원
짧아서 그런 것도 있고, 22년도하고 23년도에 이분들이 자체적으로 어떤 보수를 한다고 해서 비용을 쓰고 인제 감하고 준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상계처리한 부분이요, 예.
서동완 위원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상계처리한 부분, 상계처리한 부분의 그때 영수증을 주셨어요, 작년 감사 때. 근데 영수증이 간이영수증이 대부분이야. 대부분이 아니라 다 긴 것 같애.
근데 우리가 보면은 그 홈택스에다가 세금신고 하면은 거기서 전자영수증 납세한 거, 한 거 그거 끊어주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그걸로 받아 가지고 좀 주세요, 그걸로.
왜 그러냐면은 우리가 상계처리, 민간에서 상계처리한 것을 간이영수증을 인정해 줄 건지 안 해 줄 건지 집행부가 결단이 필요할 것 같애.
왜 그냐면 우리가 지금, 우리가 예를 들어서 복지관 같은 데나 이런 데 뭐 이렇게 리모델링 같은 거 할 때 저희가 예산 지원해 주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10억이든 5억이든 지원해 주면은 그분들은 어디 업체하고 계약한 거에 대한 비용에 대해서 국세청에 세금 납부한 거 그거 해서 홈택스에서 전자문서로 출력해서 갖다 주거든요.
최소한 그런 것들이 있어야 우리가 인정을 하지 요즘에 간이영수증 갖다가 인정해 주는 데가 어디가 있어요. 아셨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그것 좀 자료 정리되는 대로 해서, 뭐 그건 급하게 안 줘도 돼요. 감사 때 집중적으로 볼 거니까요, 정확하게 해서 꼼꼼히 따져 가지고 거기서 상계처리한 영수증들을 해서 좀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우종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삼 위원
저는 국장님한테 당부하고 싶은 얘기가 있거든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우종삼 위원
우리가 예를 들어서 월명산전망대라든지 소룡동, 마파지 비응도라든지 그런 사업들이 있으면은 일단은 우리 상임위원이지만 상임위원들한테 상의, 보고도 하는 것도 좋지만 거기에 연관성 있는 지역구 의원들이 있으면은 직접적으로 좀 업무, 사업이 어떻게 진행된다는 것을 좀 긴밀하게 말씀을 해 줬으면 좋겠고, 그래야 또 우리도 지역에 여러 가지 민원이 있으면 우리 집행부가 함께한다는 것을 또 우리 주민들이나 시민들한테 이야기할 시간들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소룡동에는 윤세자 의원, 설경민 의원, 저 이렇게 우리 상임위에 있으니까 항상, 그리고 고군산군도는 서동수 부의장, 은파는 서동완 의원 다 이렇게, 다 아시잖아, 우리 집행부들이, 어디어디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건가를.
그래서 좀 설명도 잘하고 그러면은 예산이라든지 뭐 주민들의 의견이나 이런 것들은 또 지역구 의원들이 발 빠르게 좀 같이 집행부하고 협조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 부분들 국장님한테 당부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종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마지막으로 제가, 다 하셨죠?
우종삼 위원
아니, 아니.
위원장 송미숙
남았어요?
우종삼 위원
예, 다 했어요.
위원장 송미숙
예, 제가,
이연화 위원
자료 요청만 하나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먼저 하세요.
이연화 위원
우리 금강호 계약됐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이연화 위원
예, 그 자료 좀 주세요. 낙찰자 사용수익허가서랑 이행보증증권 사본하고 손실예치금 납부증명서 1년 차 사용 선납증명 서류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이상입니다.
최창호 위원
위원장님, 저도 한 말씀,
위원장 송미숙
예, 최창호 위원 말씀하세요.
최창호 위원
외부에서 관광객들이 오면 필수로 돌아야 될 코스가 있나요? 뭔가 혜택을 드리면서 ‘어디어디를 들러야 된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 이제 어디어디를 들러야 한다는 아니고 저희가 인제 그 필수로 이제 돌아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인제 또 해설사님이 매일같이 오전에 두 타임, 오후에 두 타임 해 가지고 한 분만 오셔도 근대역사박물관에서 인제 그 정해진 시간에 오시면, 방문하시면 이렇게 해설을 또 해 드립니다.
최창호 위원
근게 해설사 말고요, 이렇게 외부에서 우리가 저기, 관광객 유입시키기 위해서 뭐 몇 명,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 인센티브 사업,
최창호 위원
예, 인센티브 제도,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인센티브 사업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제도가 있는데 그 제도를 받는 관광객들은 ‘군산에 어디어디 코스를 돌아야 된다.’ 뭐 이런 게 있나요? 그런 건 없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이제 그 당일하고 숙박이 인제 관광객이 좀 기준이 다른데요, 당일, 당일, 당일치기하시는 관광객분들은 유료관광지를 1개소 이상, 그다음에 관내 음식점을 1회 이상 이용하거나 또는 전통시장을 관광코스로 이용하거나 농촌체험학습장을 방문하는 등 4개 중에 이제 1개 이상은 이제 조건을 충족해야 저희가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예, 그럼 그 인센티브 제도는 어디에서 볼 수 있어요? 자료를 좀, 어디 있습니까? 제가 좀 궁금해서.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 그러면, 예, 자료를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인센티브 관련해 가지고.
최창호 위원
예, 아니면 홈페이지가 어디 있는지 알려주시든지 자료로 좀 알려주시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최창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인제 제가 마지막으로 국장님께 좀 한번 말씀드릴 것이, 자, 아까 동료 위원님들께서 숙박시설이 부족해 가지고 지금 어려움이 있는데 어떻게 좀 대안이 있느냐라고 말씀하셨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위원장 송미숙
얼마 전에 그 교육청에서 동산중학교를 가지고 용역을 했어요. 유스호스텔 형식으로 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용역을 했는데 일주일 전쯤에 제가 이렇게 과장님한테, 그쪽 교육청 과장님한테 보고받기로 “유스호스텔로 할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 가인가가 났으니까 가능하게 되었습니다.”라는 대답을 해 주셔서 즐거운 소식인 것 같앴고, 인제 그걸 어차피 우리가, 활용은 저희들이 해야 될 부분이니까, 그랬고.
두 번째, 요즘에 대기업인 동서식품에서 월명동 그 히로쓰가옥 그 골목을 완전 노랑물결을 들여놨,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맥심…,
위원장 송미숙
예, 맥심이 완전 다 뭐 간판부터 뭐, 뭐 어마어마하게 노랑물을 다 들여놨어요.
그런데 저는 지역구다 보니까 저한테 인제 민원이 들어오는 거예요. 어떤 민원, 거기에서 과연 어떠한 목적으로 그것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지역 상권에 어떤 영향을 주는 것 같애요. 그 막 무료로 나눠주고 그러는가 보던데 혹시 가 보셨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저도 아직 가 보지는 못했고요, 옆에 지나가면서는 봤는데 깊이는 제가 그것을, 얘기만 지금 들은 상태거든요.
위원장 송미숙
그니까 어떻게 보면 우리 동네 와서 자기네 홍보하고 뭐 장사하고 이러는 것인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관계공무원과 상의)
위원장 송미숙
그런 걸 저희들이 사전에 좀 파악을 해서 문제가 있다라고 하면, 아니, 한번, 뭐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그걸, 맥심에서?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게 인자 저희가, 저희 시에서 연관돼서 한 건 아니고요, 그분들이 상가 개개인이 방문해 가지고 이렇게 연결된 것 같아요.
그래서 무료로 지금 하는 행사로 진행되는 것 같은데 저희 시에서는 어떤 그런 그 협의를 했든가,
위원장 송미숙
제재할 방법 없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아니, 제재할 방법은 상가가 다 찬성을 해서 지금 추진한 거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제재할 방법은 상권의 어떤 그 침해가 된다 그러면은 그 부분 한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위원장 송미숙
그니까 우리가 터치할 부분은 아닐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맥, 그 동서식품에서 처음에 구두로 계약할 때와 지금 현재와의 차이가 많다라는 거예요. 그러면 괜히 이용만 당하는 기분인 것 같죠.
그리고 커피를 판매를 해서 수익을 올려야 될 업소들은 거기서 무료로 다 열흘 동안 줘 버리니까 자기네는 그런 걸 판매할 수가 없는 거야. 그런 거 민원이 들어올 수 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맞습니다.
위원장 송미숙
사전에 그렇게 대기업이 들어와서 할 것 같으면 우리 시하고도 뭔가 약조가 좀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저희가 좀 더 한번 면밀히 한번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송미숙
자, 그리고 이제 우리가 관광객을 많이 유치하는 것도 좋지만 질 좋은 관광상품을 개발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여기에 와서 그냥 노란 가방 들고 뭐 여기저기 아는 데 둘러보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섬 관광이나 이런 데를 육성을 할 것 같으면 체험관광을 좀 꼭 넣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섬에 가면 섬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다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송미숙
바다에 들어갈 수도 있고 뭐 많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상품을 만들어서 그 루트를 관광객들한테 판매를 할 수 있으면 좋겠고.
군산 시내 관내에 있는 어린이집이나 그, 그 초등학생 저학년이 체험을 하러 군산을 떠나서 익산을 많이 간다라는 거예요. 이유는 익산은 익산시에서 인센티브를 준대요.
그니까 우리는 한 아이를 체험을 하러 어딜 가면 한 사람, 아이당 5천 원을 준다 하면 5천 원 중에서 50%는 그 지역에서 준대요. 그니까 여기에 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나 이런 데는 그쪽으로 다 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도 뭔가 아이들이 여기서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고 상품을 만들어서 나가지 않고 여기서 할 수 있는 거, 외지에서도 그걸 보고 올 수 있는 거 그런 걸 좀 제안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4색(4色)·3색(3色)은 추진하고 있는데요, 물론 인제 그 마케팅, 우리 부서에서 인자 관광마케팅부서에서 예산 한계점은 분명히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좀 더 보완해서, 또 내년도 예산이 또 긴축재정이 되다 보니까 저희가 올라갈 사업들이 지금 많이 줄어든 상태예요. 요런 것들 한번 시기적으로 봐서 그렇게 추진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6분 회의중지
15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미숙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님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용남입니다.
우리 과 소속 계장급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위원장 송미숙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체육진흥과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98페이지 2024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입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반업무는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미숙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예, 먼저 101페이지 월명경기장 시설물 보수보강·정비라고 했는데 추진실적에 수영장 긴급보수·보강공사 추진 11월까지 했는데 어떻게 되고 있는 거죠, 이게? 수영장을 보강공사를 추진해서 사용을 한다는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한다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지금 처음 기둥 보호 이렇게 구조물 그런 단면이라든가 철, 이런 단면 증설이라든가 철, 철판 보강은 지금 완료된 상태이고, 그 사이에, 철판 보강 그 틈 사이에 에폭시를 지금 주입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인자 다 마무리되면은 천장 단열재 부착하고 소방공사 작업 예정입니다.
설경민 위원
아니, 그니까 보강공사 끝나면은 다시 운영을 한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아, 지금은, 원래 국비공모사업으로 다목적체육시설하고 그 안에 그다음에 내진설비까지 할라고 했는데 국비공모사업이 이번에 되지를 않아 가지고 내년에 도비 좀 받아서 다시 한번 추진하려고 합니다, 다목적구장으로.
설경민 위원
그니까 수영장 긴급보수라는 것은 수영장을 사용한다는 것이 아니라,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그게 아닙니다.
설경민 위원
그 공간을 다른 공간으로 활용하는 그걸 얘기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맞습니다.
설경민 위원
여기 잘 쓰셔 놔야지, 수영장 긴급보수·보강공사 추진이라고 하면 수영장의 기능을 하기 위해서 보강공사를 한다는 얘기로밖에 보이지 않잖아요, 자료가.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수영장은 용도가 폐쇄됐습니다.
설경민 위원
폐쇄가 된 거죠?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맞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리고 지난번에 얘기했던 추가 뭐 수영장 건설은 없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지금 월명수영장 공모사업이 이번에 됐습니다.
설경민 위원
됐어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국민체육센터, 월명국민체육센터 이렇게 해 가지고 그 공모사업이 이번에 선정이 됐습니다.
설경민 위원
아,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설경민 위원
언제 됐어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10월 한 초? 초? 며칠 안 됩니다, 연락 온 지.
설경민 위원
아, 며칠 안 됐어요, 연락 온 지?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설경민 위원
그러면은 거기가 그 규모가, 규모는 어느 정도 되는데요? 예전에 얘기했던 테니스장 그 근처에 지으신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테니스장 근처가 아니고 그 정문과 게이트볼장 사이에 거기에 짓는 겁니다.
설경민 위원
아, 그 위치에?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설경민 위원
자, 보세요. 보셔요. 지난번에 그게 필요하겠냐, 제가 다른 과, 지금 교육지원과 할 때 내가 이 얘기를 했었는데 거기서는 그러면 “추가적으로 월명수영장에 대한 그 계획은 있느냐?”라고 했더니 국장님이 다시 거기는 계획이 없고 하겠다는 얘기로 제가 그때 보고를 받았는데 해당 과니까 이게 사실이겠죠.
그러면은 그거 완공이 언제쯤 됩니까, 계획대로 하면?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계획대로 하면은 내년에는 기본, 기본 실시설계,
설경민 위원
한 3년 걸리겠죠?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그렇습니다. 들어가면은,
설경민 위원
그러면 지금, 지금 저기 교육지원과에서 군산대학교 하고 있는 사업으로는 수영장도 앞으로 진행이 되면 한 3년 걸리겠죠. 예?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거기도 한 2년 정도, 올해 결정이 됐으니까요.
설경민 위원
자, 그러면, 지금 잘 보세요. 나 참 이해가 안 가는 게, 지금 군산시에서 직접운영 하는, 소유는 이제 군산대학교에서 하는 것은 군산대학교에다 하고 운영의 주체만 군산시가 되는 건데 군산시에서 직접운영을 하는 수영장이 4개가 되는 거예요, 4개가.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지금, 예, 서군산하고 지금 대야,
설경민 위원
군산대도 군산시에서 운영을 한다니까. 체육진흥과에서 운영한대요, 그 과에서 그랬어요. 과장님은 얘기를 안 하셨나 모르겠지마는 거기서 운영은 체육진흥과에서 맡아서 한다고 하니까. 교육지원과에서 그걸 맡아서 운영하진 않을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군산대 들어가는 거는 저도 얘기 들었습니다.
설경민 위원
예, 그러니까 4개를 운영한다고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설경민 위원
아니, 시설이야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손 치지만 실질적으로 군산시의 체육 인프라에서 수영장이 지금 현재 운영되는 거보다 배가 증가, 증가가 되는 거 아닙니까, 배가. 예?
그러면은 군산시가 생각할 때 어떻게 수영, 물론 수영하시는 분이 월명수영장 폐쇄되면서 정말로 항의가 많았었죠?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설경민 위원
예, 그거 좋아요. 근데 그거를 대체할 만한 시설이 최소 1.5배, 기존보다 1.5배 이상 늘어난다는 얘기예요. 근데 굳이 고집해서 2배 이상 확장시키려는 계획이 뭐냐, 이유가 뭐냐고요.
아니, 확보, 확보하시느라고 고생하였는데 제가 그때도 그 얘기를 말씀을, 처음에 업무보고 때 말씀을 드렸어요. 예?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저희가,
설경민 위원
체육 인프라가 필요 없다라는 것이 아니라 체육 인프라 중에서 군산시가 갖추지 않은 것들 중에서 갖춰야 될 것이 분명히 또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면 수영장의 이런, 이런, 이유로 해서 폐쇄된 건 알겠어. 예? 더 좋은 시설이 있어야 되는 건 맞아요. 그런데 기존의 시설보다 1.5배 이상 보강이 되는데 왜 2배 이상 올리는 국비사업을 받아 갖고 오시냐고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저희가 인자 타 지역도 한번 다 살펴봤는데 전주, 완주, 익산 이렇게 전라북도에서는 그쪽에 네 군데씩 있거든요, 22년도 기준으로.
설경민 위원
자, 보세요.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잖아요. 수영장 6개 있으면은 수영인구가 더 늘어날 수도 있고, 예? 그다음에 수영하시는 분들이 이제 붐비는 시간에 또 분산돼서 할 수도 있겠습니다. 좋습니다.
근데 군산시 재정 규모상 지속적으로 운영관리를 한다손 치면 이 이후에 다른 체육시설도 사실은 거기에 대해 예산 투자를 하는 것이 맞지, 다른 여건상, 다른 지역과 사업상 이런 것들이 충분히 충족이 됐다손 치면은 나중에 또 필요에 따라서 수요가 더 증가를 하거나 하면 대처하시는 게 맞지 왜 고집스럽게 체육진흥과에서는 꼭 1개를 더 해야 되고 다른 과에서는 지금 저기, 군산대하고 협력해서 수영장을 또 운영을 해서 운영을 또 여기서 체육진흥과에서 맡은 걸 아시면서 이렇게 하시는 이유가 뭐냐고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체육진흥과에서 맡아서 하는 거는 제가 아직 그렇게는 안 들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면, 뭐 듣든 안 듣든지 간에 저는 들었으니까. 그럼 운영을, 그러면 교육지원과에서 운영을 한다손 쳐요. 그럼 군산시 시설이 아니에요? 군산이 운영하는 시설이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침묵)
설경민 위원
그니까 어떤 수요 대비해서 지금 계획을 가지고 군산시 수영인구 몇 명 대비 시설 확충을 위해서 이렇게 2배 이상 확충을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은 어떻게 해서 이렇게 하시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그 사이에 공모사업이 있는 건지…,
(관계공무원과 상의)
설경민 위원
없잖아요, 그런 거. 그니까 제가,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것은, 제가 다 말씀드렸어요. 예? 탄력적으로 대응을 하시라고요, 탄력적으로. 예?
저는 이 지금 진행되는 그 공모사업 이번에 확정됐다는 것이 그렇게 박수 칠만한 일이 아니라니까요, 지금.
자, 그러면은 지역별로 봤을 때 동부권 하나, 서부권 하나, 가운데라고 뭐, 서부권에 가깝습니다마는 군산대학교 하나 있다 쳐. 그러면 그것을 지금 버스 운행 같은 것은 못 하게 돼 있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닙니다.
설경민 위원
유료화시켜서 하면 되는 거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니요, 조례상에 저희가 인제 바꿔 놨고요,
설경민 위원
할 수 있어요, 인자?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할 수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면 접근성 있게, 뭐 개인차량으로 가는 사람은 선택적으로 가지마는 세 군데 정도 해서 버스 운행을 구분 지어서 각 지역에 인접한 데에 사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군산대에도 배치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침묵)
설경민 위원
아유, 이상입니다.
대답을 안 하시니까 뭐…,
위원장 송미숙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삼 위원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우종삼 위원
지금 주요업무하고 일반업무하고 지금 이게 내년도 2025년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사업할 업무보고 책자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맞습니다.
우종삼 위원
다른 게 아니라 동료 위원인 윤세자 위원이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그게 내년도 사업에 반영이 안 됐어요. 왜 안 됐는가 그 이유를 한번 얘기해 봐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그때 같이 출장도 가시고 했던 내용으로 알고 있는데 그건 국비공모사업입니다. 그 국비공모사업은 장애인체육회에서 신청하게 돼 있고 저희 행정에서 하는 건 아니고, 근데 저희가 알아본 바로는 내년도에 R&D 예산이 섰을 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근데 저희가 또 저희 부시장님께서도 국회의원님들도 만나고 지금 다각도로 국비 확보되는지 지금 계속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거 외로 또 공모사업으로 저희한테 내려온 게 있는데 5천만 원씩 혀서 여섯 군데, 어린이집과 우리 장애인체육관 여섯 군데가 또 된 것이 있습니다, 현재, 선정이, 그거와 별도로.
우종삼 위원
이 사업이 꼭 국비로 공모를 받아 가지고 해야 돼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맞습니다. 그, 그,
우종삼 위원
아니, 나는 이해가 안 되는 게 여러 가지 우리 시비로 해서 반영해서 이게 사회적 약자들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를 하는데, 아니, 우리 집행부에서 의지만 있고 여러 가지 생각만 있으시면은 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이게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보면은 6∼7억 정도, 그리고 거기에 맞는 우리 시의 공유재산이 있으면은 거기에 한 100평∼150평 정도 그렇게 해서 좀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해야 되는데, 아니, 다른 것들은 이렇게 여러 가지로 사업을 할 생각을 하는데, 아니, 이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그리고 우리 상임위에 있는 의원이, 윤세자 의원이 5분 발언도 하고 나도 같이 체험을 하고 아주 우리 장애인들한테 좋은 경험이고 시설을 이렇게 우리가 시에서 해 주면은 좋을 것 같은데 이런 것들은 쏙 빼놓고, 예?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지금 그래서 여섯 군데, 우리 장애인체육관에도 들어가고 5천만 원씩 여섯 군데 3억 원짜리 사업은 있습니다.
우종삼 위원
아니, 저는 이런 뭐 장애인이 아니라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사업을 추진해 가지고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나는 사업이라고 봐요. 예?
그리고 우리 계장님이, 며칠 전에 뭐 김재숙 계장님 와서 설명을 하는데 나는 참 어이가 없더라고. 뭐 5천만 원 가지고 그런 프로그램을, 이거 지금 뭐 시기가 어떻게 됐는가는 모르겠지만 꼭 체육진흥과에서 반영해 가지고 이 사업이 좀 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셔요.
아니, 나 이거 만약에 실행이 안 되면은 나 진짜 상당히 지금, 아니, 우리 집행부가 이 핑계 대고 저 핑계 대고 그러는데 이런 부분들 좀 잘 확인하셔서 활용할 수 있게끄름, 아니, 많은 예산이 들어간다 하면은 제가 얘기도 않겠는데 적은 예산으로 해서 우리 사회적 약자인 비장애인들하고 장애인들이 충분하게 예산에 비해서 호감도가 많고 이용객들도, 나도 체험도 해 봤더니, 이런 부분들 꼭 좀 할 수 있게끄름 반영 좀 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미숙
우종삼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과장님, 지금 이게 체육진흥과에서만 할 수 있는 사업은 아니죠? 경로장애인과에서 공모사업에 공모하면 할 수 있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거기도 그래서 그런지 금강노인회관인가요, 여기 구암동에?
위원장 송미숙
예.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거기도 가상시설이, 가상현실 이 시설이 있습니다.
위원장 송미숙
아, 거기에 시설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위원장 송미숙
그면 거기를 이용해도 된다라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위원장 송미숙
하여튼 뭐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의원님들하고 얘기 나눠서 해 주시고.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미숙
자, 그다음에 서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수 위원
과장님, 우리 그 군산시가 우리 체육행사가 통틀어서 몇 건이나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전체적으로, 제가 세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한 100건 정도…,
서동수 위원
새만금에서 열리는 행사가 몇 건 정도 돼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새만금 내에서, 아, 새만금 방조제 쪽에서요?
서동수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철인3종경기, 인라인, 새만금 인라인, 새만금 걷기대회, 제가 그 정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서동수 위원
다른 행사는 없나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침묵)
서동수 위원
과장님 오신 지, 지금 7월에 부임받으셨죠?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그렇습니다.
서동수 위원
예, 좀 참고하시라고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전 과장님한테 부탁의 말씀을 드렸던 건데, 그 전 과장님도 마찬가지였고요.
행사를 치르는 건 좋습니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우리 군산 체육인들에 대한, 동호회에 대한 우리 스포츠정신으로 해서 행사를 하는 것도 좋고 또 우리 타지에서 또 국제대회를 하면 해외에서 이렇게 체육인들이 와서 행사하는 거는 우리 새만금을 알리는 기회이기도 좋죠.
그러나 그 이면에 주민이 고통을 받고 있다는 거 모르세요?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는 거 모르시죠?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서동수 위원
왜 모르실까요? 과장님 그거 생각 안 해 보셨죠?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아직, 예.
서동수 위원
국장님 혹시 그 내용 아세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 들어가는 입구 통제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주민들의 어떤 생활이라든가 이렇게 불편을 초래한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서동수 위원
그것이 주말에 해요. 주말에 하면 고군산군도가, 우리가 관광, 우리 관광국장님이시니까, 고군산군도가 지금 명품관광지를 만들기 위해서 지금 우리 군산시에서 지금 추진해 나가고 있는데 어떻게 되겠습니까, 주말에 통제를 하면? 그렇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위원님,
서동수 위원
그래서 제가 주문을 한 게 뭐였냐? 평일에 하라고 내가 주문을 했어요. 그나마 한다고 보면 평일에 날 잡아서 국제대회든 새만금대회든 뭔 행사를 해야 되는 것이 주민들한테 피해를 끼치지 않고, 외부에서 아니면 다른 우리 국내에서든 어디서든 고군산군도를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객한테 접근의 기회를 막아서는 안 된다고 저는 봐지거든요. 근데 굉장히 여기에 대한 불만이 고조돼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2년 전부터 끊임없이 해마다 얘기를 해 왔어요. “좀 시정 좀 해 줘라.”, “시정 좀 해 줘라.” 근데 제가 이 상임위원이 아니어서 그러는지 묵살이 됐어요. 그래서 제가 일부러 이 상임위로 왔습니다, 묵살을 시키는지 안 시키는지 보려고.
어떻게 하실 거예요,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주최 측과 한번 협의해 갖고 그렇게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서동수 위원
이거 내년에 25년도에 본예산 예산 편성이 되시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서동수 위원
이 부분 정확히 개진을 혀서 사업개요 해서 가지고 오세요. 그렇지 않으면 본 위원은 예산을 성립시킬 수 없음을 공지합니다. 예? 분명히, 과장님, 공지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알겠습니다.
서동수 위원
예, 그리고 또 하나, 그리고 우리 지금 읍면동에 게이트볼장 및 다목적체육관이 몇 개나 있습니까? 자체 운영하는 데, 읍면동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게이트볼장이나 다목적체육관이 몇 개나 운영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자료검토)
서동수 위원
모르셔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전체적으로 지금,
서동수 위원
대략.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대략…,
서동수 위원
한 30여 개 되나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한 30여 개, 소룡동 포함해서는 한 30여 개 정도…,
서동수 위원
예, 대략 한 30여 개 될 거예요. 근데 혹시 여기에 대한 시설 유지관리를 해 오고 계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그렇습니다.
서동수 위원
예산 비용은 얼마나 해마다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전체적으로는 한 1억 5천 정도 세워,
서동수 위원
그러면 전반적으로 검토를 지금 다 하고 계신 거예요? 30개 정도 되는 체육관에 대해서, 게이트볼장에 대해서 조사를 다 하고 계세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대부분 민원이 좀 많이 들어옵니다, 저희한테.
서동수 위원
민원이 보통 뭐 비가 샌다든지 시설의 노후에 대해서,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맞습니다.
서동수 위원
문제점이 발생된 거에 대해서, 특히 비가 새는 거에 대해서 민원이 많이 들어오죠?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서동수 위원
이 부분에서 어떻게 조치를 하고 계세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그때그때 확인해 가지고 그 예산 범위 내에서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들은.
서동수 위원
저는 이 부분을 종합적으로 좀 검토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봐져요. 예? 조사를 좀 하세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전체적으로,
서동수 위원
예, 군산시 한 30여 개 된다고 하니까 읍면동에 돼 있는 게이트볼장이랑 다목적, 우리 노인 어르신들이 주로 애용하는 체육관이지 않습니까, 운동 중에서? 여가생활을 즐기는 그런 사항인데 이 부분에 시설 부분이 미약하면 행위를 할 수가 없잖아요. 예?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서동수 위원
그래서 우리 체육진흥과장님은 체육을 지향하시는 우리 과장님이시니까 이 부분에 예산이 필요하다는 거죠. 그 부분을 올해라도 전반적으로 한번 조사를 하셔서 단계별로라도 시설개선을 좀 해 줬으면 하는 그런 부분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그러겠습니다.
서동수 위원
여기까지만 제가 말씀드릴게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알겠습니다.
서동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님 보충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제가 아까 얘기한 거 보충질의인데요, 제가 아까 서군산체육센터 이제 겸해서 수영장 말씀을 좀 드렸는데,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설경민 위원
인자는 다시 저기, 현대중공업한테 돈을 좀 받아야 할 때 아닙니까? 그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원래 현대중공업 조성하기로 했던,
설경민 위원
그짓말만 하고 60억 3번 유찰시키고 그냥 도망갔잖아요, 거기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축구장.
설경민 위원
축구장, 그니까 서군산 지금 체육센터에 있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맞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 부지를 얘기를 하는 거예요. 성토까지 하면 군산시에서 이제 짓기로 했, 본인들이 짓겠다 해 놓고 모질라는 사업비 유찰시키고 문 닫아버리고 도망갔다가 지금 은근슬쩍 들어온 거 아니에요.
아니, 그니까, 기업에 대한 물류비용도 지원해 주고 하니까, 이 체육시설 부분은 어쨌든지 우리하고 한 번 약속을 했던 내용이고, 사회환원 측면에서, 기업 측면에서 사실은 뭐 공장이 지금 현대, 현대중공업이 군산만 있는 데도 아니니까.
예전에 재가동할 때 뭐 할 때 저는 진작부터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조심스러워서 그때는 때가 아니다 싶어 가지고 얘기를 안 했는데 그들이 이제 재가동이 됐고 뭐 원하는, 원하던 건지는, 그들이 원하는 재가동이 됐다고 하면 그때 본인들이 약속해서 우리가, 예산적으로 봤을 때 우리가 100%, 이제 국비도 따왔지마는 그 부지 하고 정리하는 데 시비가 많이 들어간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맞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면 다시금 얘기를 꺼낼 때가 된 거 아닌가 싶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 부분은 저희가, 위원님 말씀대로 맞습니다. 근데 이미 그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그곳을 저희들도 협의를 안 된 상황이고요, 또 이미 현대중공업이 한 번 갔다가 다시 또 재가동해서 전에처럼 이렇게 조선소가 아니라 블록 형태로 지금 들어왔잖습니까?
설경민 위원
예.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러다 보니까 그 부분은 미처 저희가 협의를 안 했는데요, 한번 협의를 하도록 한번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아니, 우리가 얘기를 하지 않는 이상 거기서 얘기할 일은 없으니까.
제가 항상 말씀드리지마는 현대중공업이 가지고 있는 유휴 시설 부지도 있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자체 부지,
설경민 위원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시내에 토지도 있다고요. 그런 부분들을 기부채납 하시라고 하든가 뭘 하든가, 하여튼 본인들이 약속했던 것을 어기고 다시금 만났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사회환원 사업으로서 다시금 우리가 분명히 얘기를 해야 된다. 당당하게 주장할 수 있어야 돼요. 근데 얘기 안 하시면 안 됩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건 반드시 얘기를 진행을 시키시기 바라고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설경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수고하셨습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일단 그 월명수영장 저희가 작년에 19억 예산 세워줬다가 지금 문제 있어서 인제 중지가 됐잖아요? 폐쇄를 한 거죠?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공모해서 되셨다고 그랬잖아요. 그때 의회에서 거기다가 수영장을 다시 짓는 거에 대해서 조금 이의를 달았었는데 인자 공모를 했어.
그러면은 공모하면은 국비하고 지방비 매칭이 어떻게 돼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국비 30억, 도비 30억, 시비 60억 그렇습니다. 그래 가지고 120억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럼 120억 가지고 수영장을 건축할 수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규모, 규모가 조금, 다른 데보다 조금 작, 크진 않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 관련된 자료를 좀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지금 월명수영장 리모델링 관련된 사업하고 계시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서동완 위원
그 안에 보수해서 다른 거로 쓸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서동완 위원
지금 공모가 안 돼서 도비 갖다 하신다고 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서동완 위원
예, 그것도 어떻게 하실 건지 계획서를 한번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어쨌든 제가 전에 말씀한 것처럼 좀 이 관련돼서 뭘 하기 전에 의회하고 충분히 논의를 해서, 좀 방향을 설정하기 전에 좀 논의를 해서 방향설정을 해야 되는데 이미 방향설정 다 해 놓고서나 의회에다가는 보고하면은 의회에서는 또 다른 이견이 있을, 의견이 있을 수가 있는데,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공모사업 할 때 간담회 거쳐서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알아요.
근데 그게 지금 안 됐잖아요. 그때는, 어떤 거 말하는 거예요? 수영장 말고 리모델링.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관계공무원과 상의)
서동완 위원
안에 리모델링 그때 제가 말씀드렸을 때는 체육시설만 하지 말고 복합시설로 다양하게 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그게 안 됐다 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서동완 위원
그면 인자 도비 받아오면은 그 돈으로 그 사업을 할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서동완 위원
그면 인자 예산이 얼마 정도 들어갈 건지, 어떤 형태로 거기를 복합시설로 리모델링을 할 건지 그 계획서는 주시고.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서동완 위원
수영장은 그 위치에다가, 그 화장실하고 게이트볼장 사이에다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그 위치에다 하지 말라고 저는 의견을 드렸단 말이에요, 그때.
그러면은 그 공모를 했어. 공모해서 그냥 의회에서 어쨌든 의원들님들 간에 서로 간 이견이 있겠지마는 다양한 의견이 있으면 그걸 갖다가 더 설득을 하고 아니면 ‘거기 말고 다른 데 할 수 있는 데가 위치가 있냐?’ 좀 그런 것도 찾아봐서 해야 되는데 거기는 화단 쪽에다 지금 거기다 한다는 거잖아요, 지금.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잖아.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더 긴밀하게 좀 소통을 했으면 좋겠다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관련된 자료를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우리가 지금 체육시설들이 많이 있는데 어떤 건 유료로 하고 어떤 건 무료로 하고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서동완 위원
무료로 하는 것들은 기준이 뭐예요? 무료로 할 수 있다라는 뭐 조례가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지금 시설별로 다 조례에 들어가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우리 시설물 그 조례 있다고 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서동완 위원
저번에 그 시설물 그때 조례 그거 개정한다고 갖고 오셨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서동완 위원
그 관련해서 유료로 하는 시설들, 무료로 하는 시설들 좀 구분해 주시고, 무료로 하는 시설들은 근거를 어떤 근거를 통해서 무료로 했는지 좀 자료를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그 암벽등반장 저는 그걸 의회 동의를 안 받은 줄 알았더니 동의를 받으셨더라고요, 위탁 동의를. 근데 재위탁은 왜 동의 안 받으셨어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제가 올해 5월, 5월에 동의를 받았어야 하는데,
서동완 위원
그니까 왜 안 받았냐고, 재위탁을.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그래서 봤더니 그 계약서에, 위탁계약서에 ‘연장할 수 있다.’ 그거를 아마도 착각을 하고,
서동완 위원
근게 연장은 위탁을 통해서 연장할 수 있는 거고, 재위탁으로 하는 거고,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맞습니다. 잘못된 것입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우리가 위탁시설들 지금 뭐 사회복지 쪽은 한두 개가 아니고 계속 동의를 받는데 그걸 안 받고 그걸 한 것은 문제가 있고.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서동완 위원
자, 그리고 또 하나 지금 걱정스러운 게 뭐냐면요, 그때 현장방문 해서도 우리가 봤지마는 암벽등반장이 어쨌든 시설들이 좀 부족하다 해서 저희가 전에 예산을 한 20억 정도 세워서 보강을 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볼더링장, 예.
서동완 위원
그렇지, 그 옆에랑 다 했어. 근데 이번에 또, 한 그 정도 예산이 지금 또 올라온 거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자, 그러면은 조금 전에 동료 위원님들도 많이 얘기했지마는 체육, 다양한 체육 종목의 요구들은 많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 클라이밍이 얼마나 수요가 있는지?
그러면 예산 대비 그만큼 투자를 했는데 지금 월드컵인가 그걸 유치한다고 해서 그걸 해. 좋아. 뭐 그거 하게 되면 몇 년간은 그 월드컵을 여기서 개최한다고 하니까. 그러면 이후에는 어떻게 관리할 거냐 그 숙제가 남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동호인들이 많아서 거길 갖다 그걸 활성화를 한다라든지 아니면 그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 직장 체육이 예를 들어서 클라이밍이다 그러면 가능하지.
근데 그 여러 체육 종목들이 있지마는 그 종목 중에서 소수의 동호인들이 있는 클라이밍을 위해서 그렇게 우리가 지금 예산을 계속 투자하는 것이 맞는지.
그럼 그렇게 투자를 하고 월드컵 경기까지 다 끝났어. 그러면은 거기가 지금 수익이,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수익이 발생이 안 되잖아요? 거기가, 체험료라든지, 거기가.
그러면은 나중에, 현재는 공모사업을 통해서 산악회에서 그 공모를 받아서 그 운영비나 인건비 주고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자, 그것이 인자 종료가 돼. 그면 산악회에서 그거 위탁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침묵)
서동완 위원
안 받겠죠.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데, 공모사업 그 예산 지원이 끝나면은. 그럼 그거 시설 누가 관리할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지금,
서동완 위원
과장님, 그 시설 누가 관리할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지금 사실 그 체육시설은 위탁이라고 된 곳을 제가 다 살펴봤는데 실질적으로 위탁금을 주고 관리하는 곳은 한 곳도 없었고, 그, 이름은 위탁인데 본인들이 이용 편의도 좀 보고,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걸 누가 관리할 거냐고, 나중에. 인제 체육 그 산악연맹에서 우리 인자 공모사업 그 기간 예산 지원하는 것이 끝났기 때문에 우리 자체 여기서, 그 뭐죠? 이용료 받아 갖고는 운영이 안 되니 우리가 위탁 못 하겠다 하면 그다음에 누가 관리할 거냐고.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그래서 그 회장님께 한번 여쭤봤는데 그때를 대비해서 미리 다른 공모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그럽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우리는 우리 시설인데 우리의 역량으로는 그거 관리할 수가 없고 산악회에서 열심히 해서 공모사업이 되면은 연장해서 거기서 관리하는 거고, 지금 그렇게 되는 거네요?
그래서 거기서 예산이나 뭐 대회 같은 거 유치하면 거기에 맞게끔 시설 보강해 줘야 되는 거고, 그렇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저희가 직접 관리해서 계속, 그 관리비, 운영비, 전기비는 계속 들어가야 되고 또 그 안전요원도 계속 저희가 또 인건비 또 대야, 그 예산 들어가는 거는 저희가 하는 것보다 어떻게 보면 더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그것은 인제 공모사업이 안 됐을 때 얘기인 거고 공모사업 되면 그 비용으로 거기가 지금 관리를 그분들이 맡아서 하고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저는 뭐냐면은 이용자들, 예를 들어서 수영장 같은 경우는 어쨌든 수영 그 이용자들이 많아요. 그러니까 지금 막 그걸 계속, 뭐야, 우리가 유료로 해서 뭐 돈을 받고서나 입장을 시키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서동완 위원
예, 근데 지금 클라이밍 같은 경우는 이용자가 그렇게 많지가 않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것을, 그 예산을 투자해서 계속 기능보강을 해 주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그 명분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명분이.
동호인들을 위해서, 몇 명을 위해서 그 예산을 몇십억씩 계속 들이고 또 해마다 그 뭐죠? 그 시설 보강해 주고 뭐 교체해 주고 하는 것들을 했을 때 명분이 뭐냐라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것을 좀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지 좀 고민이 필요하다.
이번에 예산 올라올 거 아닙니까, 내년 그거 기능보강 사업비로?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그때, 저번에 18억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그 절반, 시비는 절반만 일단 올리고 그 나머지 부분은 내년에 도하고 도 전환사업비 그다음 도지사 공약사업비로 해서 50%는 그때 올릴라고 합니다.
서동완 위원
어쨌든 저희, 그 요구들은 많이 있는데 저희들이 다 해 주지를 못 하고 있어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우리는 동호회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 동호인들 많은 데에 우선적으로 해 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서 거기가 지금 가서 또 다른 문제점이 생기지 않겠나 지금 우려가 돼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향후에 공모사업이 되면 다행이지만 안 되면은 인제 또 다른 우리 시의 숙제가 또 하나 생기는 거네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저희도 거기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해서 그런 어려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할게요. 지금 관광진흥과에서 어린이랜드 지금 조성해서 운영하고 있잖아요. 어딘지 아시죠? 저기 군산호텔 앞에, 공단에, 아시죠?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서동완 위원
예, 근데 거기는 지금 관광진흥과에서 조성을 했다고 그걸 거기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그게 관리가 거기서 하는 게 맞아요? 그 아동청소년과에서 관리를 하는 게 맞아요? 그래서 그쪽으로 넘어갔다고 그러는데, 관리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그건 제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니, 그, 지금 그, 어디 말씀하시는지, 구체적으로…,
위원장 송미숙
어린이랜드.
서동완 위원
어린이랜드, 그 공단에.
위원장 송미숙
아까 그 뭐 해 준 데.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 새만금 어린이랜드요?
서동완 위원
예, 거기가, 왜 제가 그 얘기를 하냐면은 우리 여기 지금 야외수영장에 봄, 가을로는 우리가 저기다 그 어린이시설 해서 하고 있잖아요? 야외수영장.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서동완 위원
근데 어린이랜드가 있는데 그걸 별도로 운영하는 것도 저는 좀 이해가 안 가고, 그것도 체육진흥과에서. 아동청소년과면 아동청소년과, 체육진흥과면 체육진흥과 일원화시켜서 운영을 하면 모르는데 그게 따로 운영하는 것도 좀 이해가 안 가고.
또 하나는 전에 유료 하다가 지금 거기 무료로 하고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무료입니다.
서동완 위원
예, 근게 무료, 내가 그래서 이제 조례 그거 갖고 오라는 거예요, 어떤 근거로 무료를 했는지.
무료로 해, 거기를. 근데 여름, 여름 한철 한 50 몇 일, 52일 정도 수영을 하고, 그거 하기 전에 봄에 돈을 들여서 아이들 그 에어로 놀이터 시설 만들어서 운영하고 또 한 7월달, 6월달 되면 그거 걷어내고 수영장 또 보수해서 수영장을 운영 한 52일 하고 또 그거 끝나면 또 가을에 또 설치해서 또 무료로 이용을 해. 그 의미가 어떤 의미예요, 체육진흥과가? 그게 체육시설하고 뭔 상관이 있어, 그게. 예?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침묵)
서동완 위원
아니, 왜 그냐면은 그게 유료로 됐다가 코로나 시기 지나고 나서 무료로 했잖아요, 무료로, 원래 유료화했었는데.
그리고 주신 자료에 보면은 그 이용자들 현황도 나와 있어요. 이용자들 현황이 나와 있는데 그 이용자들이, 물론 인자 애들만 갈 수 없으니까 어른들이 동반하겠죠. 어른, 애들만 갈 수 없으니까 어른들이 동반하는데 어른들 이용자들이 엄청 많아요. 그래서 저는 그게 체육시설하고는 좀 거리가 멀지 않냐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리고 저희가 어린이 놀이시설이 없는 것도 아니고 지금 새만금 어린이랜드가 있어서 우리가 거기에 에어바운스인가 그것도 설치하고 뭐도 하고 뭐도 하고 막 해서 하고 있는데 이게 왜 그렇게 사업을 굳이 할 필요가 있겠냐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한번 참고해 주시고, 그 시설 왜 운영을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그 시설을 체육진흥과하고 어떤 관련이 있어서 운영을 하는지하고 무료로 하는 조례 근거 아까 말씀드린 거 그거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란 위원님 먼저 하고, 김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영란
앞에 서동완 위원 말씀에 보충 좀 하겠습니다.
수영장 위치 있잖아요, 수영장 위치는 지금 몇 번 바뀌었잖아요? 뭐 테니스장으로 한다, 야구장 뒤로 한다.
근데 정문 입구에 수영장이 들어오면은 입구가 너무 혼란스럽고 또 게이트볼, 매일 그 어르신들 게이트볼 경기 오는데 너무 혼란스러울 것 같아서, 그 간담회를 통해서요, 수영장 위치는 별도로 해야 될 것 같아요.
동료 위원이 얘기를 했잖아요? 대부분 의원들은 그 입구에 수영장 위치가 적정하지 않다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부위원장 김영란
마라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마라톤이 올해가 몇 회였어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19회…,
부위원장 김영란
19회. 코로나 이후에 국비가 지금 계속 안 세워지고 있는데 국비의 용도가 뭐였었죠?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국비는 외국 엘리트선수 초청에,
부위원장 김영란
방송 아니었어요, 방송 전파?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아니, 방송은 우리 시비로 합니다.
부위원장 김영란
시비로 했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부위원장 김영란
그런데 9억 중에서 3억은 굉장히 큰 액수인데 국비 없이 이 사업을 계속할 수 있을까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이번에 그래서 국비를, 11월 중에 국비공모사업을 또 거기에 하려고,
부위원장 김영란
지금 국비가 떨어진 것은 코로나 때,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아니,
부위원장 김영란
마라톤에서 어떤 조건을 이행하지 않아서 뭐지, 페널티를 먹은 거죠? 그래서 떨어진 거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니, 그건 아니고요, 제가 보완설명 드리면은요, 이게 종전에 그 3개 선정했던 것을 국비를 줄였어요. 선정 장소를 줄여 가지고 2개로 선정하면서, 이게 클라스가 있더라고요.
근데 저희가 인제 예를 든다면 A, B면은 저희가 인제 A클라스는 못 들어가고 B클라스 정도 되는데 A클라스를 지원해 주다 보니까, 대구마라톤대회에서 예산을 많이 투여해 가지고 그걸 확장시키면서 예산을 이렇게 몰아주는 형태가 돼 버렸어요. 그래서 3개 선정이 아니라 2개가 선정되다 보니까 저희가 빠진 겁니다.
부위원장 김영란
그럼 이번에, 내년에도 국비가 된다는 보장 못 하겠네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현재로서는 장담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부위원장 김영란
2023년보다 24년도에 외국인 수는 늘어나고 있고, 마라톤 참여 인원수도 거의 2천 명 이상 늘어나고 있는데 저는 이것이 계속 대를 이어서 우리 군산에서 이런 국제마라톤대회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바람이니까 국가공모사업에 꼭 도전해서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부위원장 김영란
마지막이에요. 우리 종합경기장에 매년 50억 이상씩 계속, 개보수비가 계속 들어가요. 계속 들어가요. 저 있을 때부터 들어가요. 진짜 이 예산서 볼 때마다 안타까워 죽겠어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모든 시설물이,
부위원장 김영란
혹시 이 국가공모사업에 혹시 도전해서 새로 종합경기장 하실 계획은 없어요? 인자 지어야 될 때 되지 않았어요, 30년이 훨씬 넘었는데? 매년 50억인데.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제가 좀 보완설명 드리면은요, 저희가 사실은 인제 올해부터 전국체전을 유치를 지금 도전할라 그러는데요, 2030년도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저희가 인제 메인스타디움이라든가 이런 게 다시 또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걸 빌미로 해서 저희 지금 현재 그 장소가 맞질 않거든요. 그리고 또 여건이, 국제 여건이랑이 안 맞기 때문에 메인스타디움 자체도 안 맞고 그래서 이거 새로 지금 건축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거에 편성해서 지금 추진할까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영란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저도 잠시 추가로 하나 말씀드리자면 저희 얼마 전에 김천을 갔는데 너무 부럽더라고요.
거기는 첫째, 1,300대를 동시에 받칠 수 있는 주차장을 겸비한 스포츠 완전 타운을 구성을 했더라고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맞습니다.
위원장 송미숙
그래서 전지훈련만으로도 충분히 거기를 운영을 다 한대요. 그리고 전지훈련에 오는 사람으로 하여금 숙박, 식당 다 먹고 살고 있고, 근게 하려면 우리도 좀 그렇게 거대하게 큰 꿈을 가지고 좀 했으면 좋겠어요. 이거 조금 저거 조금 하지 말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맞습니다. 위원장님 말씀대로요, 김천이 그렇게 된 이유는 전국체전을 유치하면서 이렇게 됐거든요.
위원장 송미숙
그러니까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래서 저희도 그거와 같이 지금 공모를 해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려고, 저희가 시설이라든가 이런, 김천이 지역 대회, 전국대회를, 전국체육대회를 지역에서 처음으로 유치했어요.
그러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또 저희가 같은 지금 자매도시고 그러니까 좀 자문 같은 거 받아서 적극적으로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최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저도 수영장 관련해서 새로 지으려고 하는 위치가 시유지 토지비용이 안 돼, 그거 때문에, 토지매입비용 때문에 종합경기장 앞에다 한다는 뜻인가요, 정문 쪽에?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우선은 그 말씀이 맞습니다. 우선은 경기장 내에서 검토를 했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군산시에서 하는 체육진흥과뿐만이 아니고 다른 부서들의 그 사업계획들이 졸속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고요.
최근에는 우리 간담회 때 인구정책담당관도 그렇고, 또는 논란도 되고 있는 지곡동에 어린이, 아니아니, 상상도서관 부지도 그렇고, 당연하죠,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비용이 좀 덜 들어가는 거, 이왕이면 시유지, 이해는 하겠지만 그래도 본래의 목적에 좀 충실하려면 저는 어차피, 야구장 뒤쪽 이런 데는 어떨까요? 이쪽에는 시유지가 없습니까? 씨름장 뒤쪽. 제가 지도 보면서 얘기는 하고 있는데, 아무튼 그런 쪽도 검토해 주시고.
돈이 들겠죠, 당연히. 그러지만 돈 들어도 좀 제대로, 비싸더래도, 뭐 우리가 평균 가격보다 비싸다는 개념이 아니고 좀 들더래도 잘 지었으면 좋겠고, 저도 누차 또 얘기하지만 50m 레인, 한쪽만이라도, 한 2개 레인만이라도, 타 도시에는 50m 전용레인을 우리 인제 우리 직원 분도 얘기하시는데 저는 그걸 바라지 않고요, 적어도 한두 레인 정도라도 있으면 지역에 있는 우리 수영을 하고자 하는 꿈나무들도, 수영하는 사람들은 또 로망이 있지 않습니까, 50m 레인?
그러면 돈이 많이 들어가, 운영비용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면 50m 레인을 이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어떤 사용료를 좀 인상하시든지, 그런 운영회비를 하셔서 좀 그런 방법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한 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인제 우리 체육진흥과 체육시설의 자료를 보니까 좀 전에 게이트볼장이 제가 여기에는 나와 있는 게 한 9개 정도 되는데 30개 정도 된다고요, 게이트볼장이?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다목적시설, 전체 그…,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다른 다목적시설이랑,
최창호 위원
다 해서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읍면동에 있는 뭐 축구장도 있고 그다음에 테니스장도 있고 뭐 이렇게 이런 거 않습니까?
최창호 위원
예, 그럼 그 게이트볼장 이용 현황은 좀 어떻게 되세요? 좀 알고 계신가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그거 잘,
최창호 위원
좀 인기가 줄어든다, 뭐 제 말씀에는 좀 공감하시나요? 우리 시설계장님이나 그쪽에 보편적으로 보면.
그러면서 또 파크골프가, 근게 이런 것 같습니다. 게이트볼 그다음에 뭔 그라운드골프 그다음에 파크골프 차후에는 또 뭐가 있겠죠.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 퇴직하시고 게이트볼 치러 가실 수도 있겠지만, 가실 수도 있겠지만, 뭐 골프를 치러 가실 확률이 더 높을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그래서 인제 어느 게이트볼장 가면 거기에는 또 회장, 뭐 총무 있어서 한 3명이 지키고 내지는 5명이 지키고 그 넓은 게이트볼을 운영할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체육진흥과에서는 그런 부분을 좀 감안하셔서 게이트볼장뿐만이 아니고 또 비인기시설들을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도 좀 한번 고민해 보시죠.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알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진짜로 고민 한번 해 보셔서 자연스럽게 뭐 다른 프로그램이든 다른 종목을 좀 개발할 필요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가 있는데요, 갈수록 참가자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저도 마라톤에 대해서는 그렇게 별로 뭐 관심이 없었는데 인제 뭐 시의원이 되다 보니까 억지로라도 참석하는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가족 단위로도 오고 동호인, 모임들, 아마 군산의 자랑거리가 점점점 돼 가고 있고 또 행사도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주변에 인제 각종 행사 부스들을 설치를 해서 거기에서 또 뭐 단거리도 있지만 또 아이들과 같이 와서 즐길거리도 제공해 주셔서 너무 고마운데요.
예산이 9억 정도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맞습니다.
최창호 위원
향후에도, 내년도도 개최하실 거죠?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맞습니다.
최창호 위원
9억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최창호 위원
좀 늘어날 수도 있겠고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금년보다 1억 늘린 겁니다.
최창호 위원
그러면은 예산이 보니깐 거의 시비가 90%죠?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국비 빼면은 그렇습니다.
최창호 위원
국비가 있어요? 도비가, 국비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국비는 인자 공모해서 결정이 돼야 됩니다.
최창호 위원
9억인데 그중에 시비가 8억 아닌가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올해는 그렇게 돼 있고 내년에는 1억 올려서 9억으로, 도비 1억 그렇게,
최창호 위원
도비 1억, 내년 계획은 도비 1억, 시비,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9억.
최창호 위원
9억?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최창호 위원
국비는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국비는 3억 신청할 겁니다.
최창호 위원
3억?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최창호 위원
그러면 올해는 국비 없이 하신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맞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렇게 국비 없이도 잘하셨네요, 그러면. 잘하신 건가, 제가 보기엔 잘한 것 같아서.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그래도 그 외국인들 선수들이 오기 때문에,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엘리트, 엘리트 선수들, 국비를 하면은요, 엘리트 선수들을 저희가 초청할 수가 있거든요.
최창호 위원
예, 좋습니다. 저는 뭐 엘리트 사실 좀 별로 관심 없고, 시민들이 그렇게, 엘리트 선수가 뭐 3명 나오든 10명 나오든 난 우리 시민들이 그렇게 8천 명 이상이 나오는 거에 대해서 너무 감동을 받았고.
근데 인제 예산 집행 내역을 좀 보면,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보니까 광고비로, 당연히 광고해야겠죠, 군산에서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가 열리니까. 근데 이제 방송 송출료가 얼마죠?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거의 중계료가 2억 5천…,
최창호 위원
2억 5천이죠?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최창호 위원
그러면 우리 행사비에서 20%를 차지하네요.
자, 이런 한번 생각을 한번 해 보시죠. 우리 과장님, 국장님, 우리 계장님 분들 축구경기 끝까지 보죠, 집에서 TV 틀어놓고? 맥주도 마시고 통닭도 먹고 응원도 하시고, 자, 마라톤, 물론 응원하실 수도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국민들이, 시민들이 그 마라톤 경기를 그 자리에서 끝까지 지켜보고 계실 분들이 과연 어느 정도나 될까 이런 생각 해 보거든요.
그래서 생각의 좀 마인드를 바꿔서 과감하게, 방송 송출 안 하면 뭐 문제 되나요? 나중에 기사는 나오겠죠, 1등 누구, 2등 누구. 우리도 그런 거 접하죠, 뭐 인터넷상에서 흘러가는 기사로 제목 ‘군산새만금 1등 누구 했다. 2등…,’ 흘러가는 거.
근데 축구경기는 우리가 보잖아요, 끝까지 지켜보고, 야구경기도 그렇고 테니스, 배드민턴도 보편적으로 그렇고.
이것을 2억 그냥 삭감을 하고 그거를 우리 더 여기에다가 더 집중적으로 더 예산을 많이 늘려서 더 많은 시민들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위원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중계 시간이 2시간 이상인데 생중계로 우리 시 전체 이렇게 코스 따라서 홍보도 해 주고,
최창호 위원
군산이 나온다 이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그리고,
최창호 위원
그니까 아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그 2시간 동안 마라톤을 앉아서 꾸준히 지켜볼 사람이 과연 누가 될 것인가.
그리고 그렇게 지켜보지 않아도 우리 시민들이, 인제 여기에서 데이터로 증명이 됐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아, 이건 전국, 전국 대상이라,
최창호 위원
예, 그러니까 전국에서 오신 분도 계시겠죠.
오히려 홍보비를 많이 하시면 좋을 것 같애, 홍보. 이 중계했다고 해서 찾아오진 않았잖아요. 홍보를 잘 하셨으니 전국에서 이렇게 많이 왔잖아요.
그리고 군산에, ‘군산 그 국제마라톤대회 가면 먹거리도 주고 즐길거리도 있더라.’, ‘아이들하고 같이 오면 더 좋더라.’ 오히려 그런 홍보로 그거를 더 하는 게 낫지, 진짜 과감하게 송출료, 아니, 뭐 송출한다고 해서 많이 오겠습니까? 이제 생각 바꾸죠.
오히려 거꾸로 인제 방송국에서 와야 되잖아요, 사실, 비인기종목이지만 역으로 우리가 뭐 미국의 슈퍼볼이나 월드컵 할 때 월드컵 해서 뭐 돈을 줍니까? 오히려 방송국들에서 돈을 받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 부분은요, 저희가 인제 국제대회라는 개념을 썼기 때문에 국제대회 할 때는 방송이 필수적으로 들어갔고요, 이번에 국제대회가 아닌 국내대회 형태로만 지금 2번을 연속됐거든요.
명칭은 이제 국제대회를 쓰고 있는데 국내대회 형태로 했기 때문에, 저희도 인자 그 부분은 지금 고민, 위원님 생각하고 비슷한 생각이에요. 방송에 대해서는 지금 고민하고 있는 상태인데 이게 인제 국제 중계가 아니었을 때 그때는 좀 더 고민을 한번 더 해 보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니까 이거 제가 보기에는 방송 원가도 잘 모르겠어요, 사실, 그렇죠? 가격도 좀 깎으셔야 되고, 아니면 우리 인터넷 방송도 있고, 이제 드론 장비도 있고 뭐 얼마든지 개인 방송국에서도 충분히 해설도 할 수 있고, 콘텐츠제작만 해서 오히려 우리가 팔 수도 있을 상황입니다.
제가 너무 터무니없는 얘기를 했을 수도 있지만,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아, 아닙니다.
최창호 위원
충분히 가능성 있고 오히려 우리 마라톤대회가 더 홍보할 수 있는 데에 더 예산을 많이 세워서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고맙고, 고생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조언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최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연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예, 우리, 과장님, 우리 월명종합경기장 시설물이 매해 자주, 인제 시설물들이 워낙 노후됐으니까 계속 유지비가 들어가요.
근데 이제 LED 조명시설 교체라든가, 어디야, 그 LED 전광판 모듈 교체 같은 경우가 이제 수리가 되는데 그거는 말 그대로 이 전구를 어떻게 몇 개를 넣냐에 따라서 단가가 좀 달라지는 부분이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맞습니다.
이연화 위원
예, 그 다른 것도 있고 해서, 그 모듈 교체가 한 3년 이내에 몇 번이나 있었죠?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3년 이내 아니고 연차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계속 지금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연화 위원
그죠?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이연화 위원
근데 한 번에 안 고치고 지금 부분부분 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못 고칩니다, 예산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이연화 위원
그러게. 근데 모듈이 도대체 얼마씩이길래, 한 번에, 인제 부분적으로 고치는 데만 2억씩, 5억씩 들어가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조명탑에 들어가는 전등 하나 교체, 완전히 교체하는 데 거의 500만 원 정도.
이연화 위원
하나가?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1개.
이연화 위원
그러면 이게 원래 건전기도 완충된 거랑 완전히 제로인 거하고 같이 쓰면 오히려 방전 속도가 더 빨라져요. 근데 이제 하나가 부실한 상황에 그렇게 하나씩 하다 보면 얘네가 전체적 수명이 다운되거든요. 그런 거에 대해선 한번 전문가 얘기 들어보셨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니, 위원님, 그렇게 하는 게 아니고요, 이게 등이 있으면은 이게 전체적인 등이 한 200개 돼요. 200개 중에 반절을 교체, 한 80개 정도를 교체하는 거거든요. 위원님 말씀대로 한 판은 전체로 교체가 들어가요.
이연화 위원
한 판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이연화 위원
그니까 한 판에 막 들어있는 게 한 판으로 교체된다는 말씀인 거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이연화 위원
여튼 그러면 우리 최근 5년 이내에 몇 개 정도 얼마나 공사가 됐는지 자료 한번 주시기 바라겠고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알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또 우리 그, 저기 뭐야, 도민체전 있었죠?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이연화 위원
그 도민체전에 보면은 수상을 1, 2, 3위 순위권에 들면 시상금이 나와요, 분야별로. 그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이연화 위원
예, 시상금이 있는 분야도 있고 없는 분야도 있는데 거의 아마 조금이지만 시상금들이 나올 텐데 그 시상금 배분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관계공무원과 상의)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체육회 자체적으로…,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자체…,
(관계공무원과 상의)
우리가, 저희가 주는 게 아니라 체육회 기금형태로 예산이 있어요. 그게 각 종목 단체별로 예산이 있거든요. 종목 단체에서 그렇게 주는 겁니다.
이연화 위원
그러니까. 종목 단체에서 종목으로 줘요. 중요한 건 그걸 단체에서 줄 때는 선수들한테 가라고 주는 걸 텐데 인제 제가 민원을 받기로는 선수들한테 안 가더라고요. 아니면 가도 조금 가고, 잔돈 부수레기 가고 나머지는 또 다른 분들이 이렇게 중간에서, 배달사고라고 표현을 해야 되나요? 제 표현으로. 여튼 그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쨌든 우리가 관리감독은 해야 되는 부분인 거잖아요, 체육회를? 그래서 우리 도민체전에 시상금이 있었던 종목하고 시상금들이 얼마 있었는지 좀 연차별로 그것도 3년 이내 내역 좀 자료로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알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행감 자료로 요청하는 거니까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알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이연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우종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금방 해야 됩니다.
우종삼 위원
아니, 다른 게 아니라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우종삼 위원
우리 지금 보니까 그 미성동하고 소룡동에 뭐 여러 가지 사업들이 내가 보니까 뭐 어떤 데는 뭐 4년 차, 뭐 2년 차 이런 사업들이 있는데 거기 업무 책자를 보니까 2024년도에 사업이 다 끝나는 걸로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서 좀 어떻게 사업이 올해 안에 끝나는 건가 안 끝나는 건가 그거 좀 궁금해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세요. 보면은 지금 뭐,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복합체육센터 같은 경우는,
우종삼 위원
예, 서군산?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서군산복합체육센터 같은 경우는 11월 말에 준공해서 또 준비 기간 좀 거쳐서 12월 말, 서둘러서 12월 말쯤에는 시범운영을 들어갈 계획입니다. 내년에 연초에 개관식 하고 정상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우종삼 위원
근데 인자 어떻게 보면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하는 사업도 이렇게, 얼마나 뭐 완벽하게 하려나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 좀 꼼꼼하게 챙겨 가지고, 개관식 할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우종삼 위원
그때 좀 미흡한 부분들이, 주위에 단체장들이나 시장님이나 우리 의원들이 참석하면은 좀 민원이 안 나오게끄름…,
내가 예를 들어서 산업혁신과에 오식도동에 문화복합센터 건립식에 갔거든, 개관을 하는 데. 근데 아주 준비를 철저히 해 가지고 진짜 오는 내빈들이 다 사업을 참 잘했다고 그렇게 말씀들을 하시더라고.
근게 우리도 좀 시기가 꼭 맞춰서 하는 것보다 얼마만큼 우리가 사업을 마무리를 잘했냐 그게 또 중요하다고 봐요. 그런 부분들은 집행부에 하고.
그러면 생말공원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어떻게, 그것도,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11월 말쯤에 완공을 할라고 합니다. 그러면은 또 잔디 활착 기간이 좀 있어 갖고, 골프, 파크골프협회 회원들 얘기 들어보니까 수송파크골프도 계절상 한 3∼4월까지는 잔디 때문에 열지를 않는다,
우종삼 위원
사용을 안, 그래서,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그래서 거기도 운영은 아마 한 빠르면 4월쯤에 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종삼 위원
근게 하여간 동절기에는 뭐 여러 가지로 사업이 잘 안 되잖아요. 그런 부분들도, 여기에 제가 염려스러운 건 뭐냐면은 개관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전자에 말했듯이 그런 시설들을 좀 정확하게 해서 해야 된다고 봐요.
그리고 우리 집행부들 참 보면은 열심히도 하는데 행정적으로 뭐 바쁘신가 어쩐가, 그런 부분도 좀 사업을 하려고 하면은 좀 정확하게 기간을 뭐 넉넉하게 잡든, 해 놓고 4년, 뭐 24년에 마무리한다고 해 놓고 또 미진하게 하면 안 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우종삼 위원
그러면은 또 뭐야, 일반업무 보면은 서군산체육센터 운영관리는, 그것도 어떻게 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지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운영, 시범운영이 인자 12월 말쯤 하게 되면은 인원이라든가 필요한 물품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지금 12월, 12월 중에 다 준비를 해야 됩니다.
우종삼 위원
소룡동에 올해 해야 할, 마무리해야 할 사업들이 너무 많네.
그면 그라운드골프장은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지금 확장, 그 그라운드골프장은 그냥 확장하는 거거든요. 그거는 크게 문제 없습니다. 그냥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종삼 위원
그러면 그것도 올해 마무리 진다는 얘기예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맞습니다.
우종삼 위원
근게 참, 저도 집행부 이렇게 하시는 일에 항상 협조하려고 그러는데 그런 부분들 잘, 사업 잘 해서 민원 안 나오게끄름, 이왕에 사업 할 거 민원 안 나오게끄름 좀 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우종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우종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창호 위원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아까 체육시설 현황 중에서 좀 놓친 게, 제가 질문할 게 있는데요, 운동기기구도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관리하나요?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야외운동기구 말씀이죠?
최창호 위원
야외운동기구.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저희 과도 하고 다른 부서도 하고 좀 섞여 있,
최창호 위원
이거를 하나가 통합되게 관리를 했으면 좋겠는데,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총관리는 저희 과에서 합니다.
최창호 위원
그렇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예.
최창호 위원
그 운동기구가 몇 개나 되죠, 대략? 통계에 안 나와 있는 것 같아서.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자료검토)
361개소에 1,991대가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1,990,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각 부서별로 이렇게 총 합쳐서.
최창호 위원
예, 경로당에도 있고, 제가 대략, 제가, 경로당이 만들어지면 정치인들이 꼭 민원이라고 해서 운동기구를 설치해 주거든요. 하나에, 하나에 한 300만 원 하나요? 350만 원? 뭐 500만 원?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평균적으로, 500만 원까지는 안 가고 한 250∼400만 원 사이에서,
최창호 위원
예, 그면 300만 원만 잡아도 이거 얼마죠? 한 100억 되나요, 가까이? 그러면 유지보수 또 들어갈 테고.
저는 인제 이거를 좀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우리가 뭔 룰을 한번 정합시다. 뭐 의원들이 만들어 줘야 될지, 이거 계속해서 생겨날 것 같아요.
뭐 공원만 만들면 아니면 시유지만 생기면 아니면 강변에 아니면 호수 근처에, 산속에. 자, 정치인들이 생색내기도 좋고 영업하기도 좋잖아요. 한 1,500만 원 3∼4개 정도. 그리고 또 유지보수 또 해야 되고.
효과도 제가, 없을 것 같아요. 제가 그 단위 시간당 한번 계산해 보시게요. 뭐 경로당에 3개가 있어요. 뭐 거기서 몇 명이 와서 이걸 돌릴 것인가. 낮 시간대에 시민들 위해서 또 뭐 어디 천 옆이나 공원 옆에다 해 놓으셨는데 거기 와서 어떠한, 몇 명의 시민들이 와서 이용을 할 것인가, 한 대당.
시간대며, 제가 보기에는 다 이게 보기에는 좋은 취지인 것 같은데 인제 좀 없애는 방향으로 좀 가기, 가시게요. 미관상도 안 좋고 안전상, 거기서 괜히 아이들이 호기심에 한번 하다가 다치면 또 우리 시한테 와서 ‘그걸 하필이면 왜 그런 데다 했냐, 어쨌냐.’ 유지보수도 비용도 많이 들고, 세 가지 이유로 미관상, 안전상, 유지보수 비용.
그렇다고 우리가 뭐 체육시설이 부족하냐? 많이 있습니다. 뭐 황토길도 만들고 대안 사업으로 많이 해 놨으니 인제 이걸 좀, 노후화된 거는 유지보수 하지 말고 좀 없애는 방향으로 가시게요, 진짜로. 산속에 있는 거, 어디 뭐, 진짜로. 경로당은 그나마 인정해 주고.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사용하지 않는 곳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예, ‘앞으로는 이제 뭐, 신설하지 않고 일몰제로 간다.’ 이렇게 한번 하시죠.
자, 이유는 금방 말씀하신 대로 운동기구 하나당 단위 시간이 얼마 안 될 거예요, 조사해 보시면. 유지보수 비용.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잘 알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대안으로 다른 거 있고, 마라톤대회도 하시고 뭣도 하시고 걷기대회, 황토길 다 만들어 놨잖아요.
그리고 경로당에서 보건소하고 좀 조인을 해서 스트레칭 아니면 내지는 뭐 맨손체조 이런 프로그램을 좀 만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를 끝으로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과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8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회의를 모두 마치고 제6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58분 산회
출석위원(10명)
위원 송미숙 위원 김영란 위원 서동수 위원 설경민 위원 우종삼 위원 최창호 위원 김경식 위원 서동완 위원 윤세자 위원 이연화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김명기
출석공무원(4명)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문화예술과장 김형옥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체육진흥과장 정용남
기타(1명)
문화재단사무국장 김순진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송 미 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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