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냐면 거기에서 채택이, 제가 저번에도 말했지만 이건 인자 공보실에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알림톡 같은 경우도 군산시 시정 행정을, 그때도 제가 말했지만 군산시 시정 행정을 한번 친구 찾기, 카카오톡 친구 찾기로 들어가 가지고 보면은 예를 들어서 뭐 10원을 준다든가 20원을 준다든가 이런, 그런 걸 하면은 굉장히 열린행정 그것보다, 열린 그것보다 더 많이 보지 않냐? 굉장히 아이디어가 좋더라고, 근데 왜 군산시에서는 그걸 않는가 모르겠어요.
왜냐면 누가 이게, 뭐 지면으로 나온 걸 누가 얼마나 보냐고, 요즘은 다 이게 인터넷 시대인데.
하다못해 부안군청만 같아도 매일같이 알림톡이 와요, 친구 찾기에서. 돈도 안 들어가요, 카카오톡은. ‘오늘 어디에서 무슨 행사를 합니다, 여러분들.’, ‘오늘 어디에서 축제를 합니다.’, ‘오늘 어디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다.’ 매일 카카오, 카카오톡으로 들어와요. 그럼 그런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했어도 않는 거예요, ‘부서에서 하기 싫으면 않는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게.
그러면 이런 것들은 국에서 국장 회의를 한다든가 했을 때 좋은 아이디어, 직원들이, 직원들이 제공하는 아이디어는요, 정말 현실성 있는 아이디어더라고요.
왜? 예산도 계산해 가면서 부서에서 할 수 있나, 없나도 고민해 가면서 하면서 제안을 했는데도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러면 누가 그런 공모전 하고 누가 군산시 행정에 관심을 갖고 저기하냐 이거죠.
그래서 항상 하는 소리가 뭐냐면 어떻게 1,600명의 공무원 눈이 있고 23명의 의원의 눈이 있는데 23명의 의원의 눈에는 지나가다가 가로수가 잘못되고, 가로등이 잘못되고, 횡단보도가 잘못하고 하면 바로 지적사항이 나오는데 2천, 이제 1,600명의 공무원들 눈에는 안 보이냐 이거예요.
안 보이는 게 아니라 보여. 근데 내가 그 부서에다 말하면 ‘왜 말하지, 저기, 자가?’ 방금처럼 안 받아들이는 거예요. 부서가 서로 받아들이게끄름 해야지, 좋은 거시기는.
그런 그, 저기가 딱, 벌써 그 아이디어 공모 제공을 했을 때 각 부서에서 못 받아드리기 때문에 못 한다라고 딱 답변할 정도 되면 오죽하겠냐 이거예요, 다른 것은. 이런 부분들 우리가 계획을 하고 바뀌어야 돼요.
그래서 그 제안제를 없앴다? 그래서 이렇게 벤치마킹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