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동료의원님께서 저희가 교육청에 예산 지원해주는 얘기를 하셨는데요. 사실 민선7기 들어서면서 사실 대폭적인 지원을 한 건 사실입니다. 지금 업무보고 책자에도 나온 것처럼.
그런데 저는 조금 교육청하고 좀 더 협조를 이제 조금 전에 동료의원이 운동장 개방의 문제 얘기했지마는 학교 주변에 통학로가 확보가 안 된 학교들이 있어요.
대표적으로 여기 가까이 있는 동초등학교, 교육청하고 붙어있는 동초등학교 뒤쪽만 가더라도 뒷도로가 통학로가 확보가 안 돼 있어서 차도를 경계를 쇠파이프로 경계를 두고 인도가 아닌 차도로 그냥, 그러다 보니까 차들이 교행이 잘 안 되죠. 불편함이 있죠.
몇 년 전에 제가 미성초등학교 통학로가 확보가 안 돼 가지고 도비 도의원재량사업비를 받아서 인도 확보를 해줬습니다. 기억자로 인도 확보를 해줬는데 학교측하고 교육청을 가서 협조 요청을 했는데 너무나도 안타까운 게 다른 게 아니라 그 학교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인도 확보를 해주겠다 했는데 땅을, 학교땅을 한 50㎝ 정도만 이렇게 좀 세트백을 해서 인도를 만들어주겠다, 그 공사비는 다 시에서 대겠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무료론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그 땅을 샀어요, 50㎝를. 50㎝인가 70㎝인가를 이렇게 뺑 둘러가지고 그 비용을 샀어. 저 그걸 보고 진짜 깜짝 놀랐거든요.
근데 지금 동초등학교라든지 몇 개 초등학교들이 학교들 보면은 인도가, 그때 당시 학교를 건축을 할 때에 인도를 확보하지 않고 건축한 학교들이 있어요. 그것은 좀 교육청하고 과감하게 얘길 해서 다른 것도 아니고 통학로 확보인데 그걸 땅을 갖다가 시에서 사서 그걸 해주라는 것 자체가 저희는 좀 말이 안 된다.
그럴 것 같으면 조금 전에 동료의원이 얘기한 것처럼 우리시가 그럼 예산지원해주는 건 뭐냐. 근게 시가 예산 지원해주는 건 교육청이, 저도 교육청 회의를 몇 번 갔지마는 입장은 뭐냐면은 “군산에 있는 아이들 위해서 쓰는 거니까 교육청에서 감당하지마는 그게 재원이 부족하니 시에서 좀 지원을 해주십시오.”, 그러니까 우리 군산시하고 의원님들은 그런 예산들이 올라오면 좀 논란은 있지마는 “그래, 우리 아이들이 쓰는 거니까 해주자.” 해가지고 이런 프로그램들을 하는 거 아닙니까, 지금.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굉장히 우리가 많이 해주고 있어요.
그럼 우리시가 “아, 본인 통학로 확보 안 돼서 애들이 등교할 때 불안하니 통학로 확보를 우리시가 다 해줄 텐데 이게 도로는 한정적이고 땅이 좁으니까 학교를 조금 한 50㎝든 조금 세트백을 해서 좀 통학로 확보를 하자. 공사비는 우리시가 다 대겠다.”, 교육청에서는 “좋은 생각인데 그렇게는 못하고 이 땅을 시에서 좀 사 가십시오.” 지금 이렇게 얘길 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건 좀 문제가 좀 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동초등학교 뒤쪽 먼저를 확인 해보시고 그럼 교육청 땅하고 동초등학교 땅이 좀 들어가요. 거긴 좀 발굴해서라도 공사는, 공사비는 우리가 내더라도 세트백하는 그 토지는 좀 사용할 수 있도록 그런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좀 우리가 많이 지원해주는 건 좋지마는 또 교육청에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좀 해야 될 것들은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150쪽에 신규사업으로 찾아가는 행복학습센터 운영을 해서 지금 주민생활 5개, 마을특성 1개, 마을지원 3개 했잖아요. 지금은 심사를 해서 선정이 다 됐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