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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위원회

제238회 군산시의회 (1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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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238회 군산시의회 (1차정례회)
  •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 제4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21년 06월 17일

장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10시00분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8회 군산시의회(제1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위원장 김경식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국 소관인 체육진흥과,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위생행정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방식은 국장님이 총괄보고 후 부서별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문화관광국장은 나오셔서 총괄현황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문화관광국장 오국선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서 20페이지까지 일반현황은 업무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1페이지 금년도 중점 추진방향입니다. 문화예술, 체육, 관광 등 각각의 분야에서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계획하고 추진하겠습니다. 주민들과 지역단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다 내실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는 문화도시 추진, 문화재단 설립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과 시민과 함께 만들고 누리는 문화예술행사를 통해서 문화예술도시로서의 기반을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는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찾고 싶은 관광도시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체육진흥과는 스포츠 이벤트 개최, 공공체육시설 정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보강,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여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체육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위생행정과는 짬뽕특화거리의 성공적인 조성과 위생업소의 시설과 환경을 개선하여 청정한 위생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일정별 추진계획에 의거 체육진흥과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사오니 관계공무원을 제외한 직원들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공무원 퇴장)
국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체육진흥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반업무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경식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주경기장 안에 있는 우리 화장실 좀 한번 예산 세워서 좀 개보수를 하든지 한번 했으면은 하는 생각이 오래 전부터 들었어요. 그래서 작년에도 제가 감사 때도 한번 얘기는 했는데 지금 우리 종합체육장이 지금 한 40년 됐던가?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맞습니다.
김중신 위원
글죠? 전체를 건들기는 어렵고 근데 인자 부분 부분 좀 보수를 해가면 되는데 저는 항상 생각할 때 화장실이 좀 선진화되고 화장실이 깨끗하고 좀 아름다워야지 이미지가 좋아져요.
왜냐면 누구나 화장실은 가잖아요. 가면 그러기 때문에 한번 우리 과장님께서 국장님이랑 잘 염두에 두시고 내년 예산은 화장실 좀 확장, 확장이 아니라 좀 새롭게 리모델링할 수 있도록 화장실을 그렇게 한번 염두에 두시는데 어떻게 과장님 생각 어떠셔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맞습니다. 지금 현재 주경기장은 거의 40년 정도 돼가지고요. 지금 굉장히 건물이 노후화되고 낙후화 돼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장애인편익시설 설치사업인데 원래 이게 개보수사업으로 저희가 명, 개보수사업인데 저희가 국비를 많이 딸려고 장애인을 좀 부각을 시켰습니다. 그래야 국비를 좀 딸 수 있게, 그래서 국비를 따서 지금 현재하고 있는데 저희가 이 사업으로는 저희가 계획했던 사업을 하고 아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더 조사해서 필요한 부분 있으면 저희가 다시 예산에 세워서 보수하고 리모델링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과장님, 저쪽 소룡동에 새말체육공원? 새말체육공원이라고 있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그렇습니다. 생말체육공원.
송미숙 위원
제가 거기를 작년 가을에 하루종일이용을 해봤어요. 근데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요. 사람도 많아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거기 이용객도 1년에 만여 명이 넘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많아요. 그런데 제가 이용하면서 조금 아쉬웠던 것이 거기가 아늑해요. 아늑해 가지고 바람이 많이 불어도 뭐 운동하는데 지장도 없고 너무 좋더라고요. 그런데 조금 햇볕을 좀 가릴 수 있는 뭐 나무가 좀 큰게 있다랄지 아니면 햇볕이 조금 가려져서 그 안에서 뭐 어떤 단체나 이런 데가 와서 하루종일 체육을 하면서 놀 수 있게 됐더라고요, 환경이.
그래서 햇볕이 너무 쨍쨍 쪼여서 좀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어갔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옴에도 그 주변환경이 정리가 좀 덜 됐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예산을 조금이라도 만들어서 그곳에 그니까 거기가 이제 코로나로 인해서 조금 한적한 곳을 사람들이 많이 찾잖아요. 한적하면서도 주변이 너무 좋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오니까 좀 이용을 더할 수 있도록 햇볕을 좀 가리는 가림막이나 이런 것도 좀 있으면 좋겠고 주변을 좀 정리를 잘 해주셨으면 좋겠고 그거 좀 한번 부탁드릴려고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송미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정지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숙 위원
98쪽이요. 그 사업의 내용에 보시면 인조잔디 교체가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금강체육공원,
정지숙 위원
예, 근데 지금 인조잔디에 있어서 그 유해성 논란이 있잖아요. 그 부분에 있어서 안전성의 유무를 좀 확인해서,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저희는 인조잔디를 구입할 때 물론 저희가 유해성 때문에 저희 기존에 있던 반코트 농구장도 저희가 철거하고 다시 새로운 농구장도 저희가 만들었었거든요. 그 유해성 때문에. 그 유해성 때문에 인조잔디를 몇 군데를 바꿨는데 앞으로 들어오는 인조잔디는 저희가 유해성을 전부 다 검토한 안전한 인조잔디로만 저희가 교체하, 지금 저희뿐만 아니라 모든 안전한 걸로만 돼가고 있습니다.
정지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예, 설경민입니다.
과장님, 야외수영장을 올해 운영 안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지금 코로나가, 코로나 상황이 지금 현재 한정되게 정체돼있는 상황으로 가있고 지금 현재 7월 정도 가면은 거리두기가 좀,
설경민 위원
마이크 좀 바짝 대고 말씀을,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7월 정도에 가면은 전국의 거리두기 상황이 좀 떨어질 상황도 있어서 야외수영장을 저희가 한번 운영을 할려고 계획은 했었습니다. 저희 내부적으로 계획을 했었는데 저희 매일 아침에 하는 회의, 방대본회의에서 여러 과하고 다시 토론을 한번 했었거든요.
근데 문제는 7월에 가더래도 이 방역수칙이 떨어지는 것은 백신 접종에 의해서 방역수칙이 떨어지는 거지 이런 상황에서 떨어지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 대신 방역수칙을 백신접종은 60대 이상 어르신들이 많이 맞기 때문에 주 이용객인 우리 어린이들은, 거의 거기가 야외수영장은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을 하니까 어린이들은 방역수칙이 백신접종하고 관계가 없지 않냐.
그리고 타 지역을 또 저희가 여러번 알아봤더니, 확인했더니 지금 현재 문 여는 데가 야외수영장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저희가 야외수영장은 좀 올해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설경민 위원
뭐 코로나 때문에 그렇게 해서 개장을 않는다는 거에 대해서 좀 조심스럽긴 한데 물론 안 하면은 여러 가지로 사실 편할 수도 있고 위험에서 또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시설물 자체가 사실은 기다리는 시민들도 많이 있단 말이에요. 특히나 어린아이들이나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인원수 제한은 규정을 정해서 갈 수 있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물론 뭐 개장을 않는 것이 사실은 안전할 수 있다는 것에, 원칙에서는 제가 동의를 하는데 그래도 시설물로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또 권리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상후 추이를 봐가면서 또 가능한 한 방역수칙을 지키고 좀 안전한 수위 내에서 운영할 수 있는 방법도 충분히 검토를 하시란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설경민 위원
뭐 하지 않겠다, 그니까 안 하면은 안전 뭐 상대적으로 안전하겠죠. 하지만은 그래도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라는 것을 고민을 더 하라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시에서는 개장을 해볼려고 많이 고민을 했어요. 고민했었는데 체육진흥과장이 이야기 한 것처럼 인원을 제한해서 입장시킨다 하더라도 풀장 내에서는 거리두기가 굉장히 어렵고 또 어린이들이 아직은 백신접종대상이 아니어서 굉장히 아직은 좀 위험하다라는 그런 결론을 얻어서 우선은 개장은 않는데요. 언제든지 상황이 좋아지면 개장을 할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 정비는 물론이고 거기에,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저희 월명수영장은 실내수영장은 그러면 폐쇄하나요?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지금 현재 폐쇄돼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월명수영장은 지금 반절 이용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거예요. 마찬가지죠. 실내에서, 실외도 아니고 실내에서 수영을 하는데 인원수 반절 이용해서 수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관리 운영하고 있죠? 상대적으로 실외수영장이 인원수 제한한다면 트여있으니까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볼 수 있죠? 실내는 하면서 실외는 하지 않습니까? 이유가 안 맞죠.
그니까 제 얘기는 그런 안전의 코로나 문제를 할 것 같으면은 실내수영장을 비롯해서 임피도 그렇고 다 대야에 있는 것도 그렇고 폐쇄를 시켜서 안 한다면 이해가 가겠으나 더더욱이 실외에서 환기도 뻥 뚫려있는 데를 코로나 때문에 개장을 하지 않는다 이런 제안을 하고, 그러면 월명수영장도 닫으시란 말씀이에요. 어려움이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실내수영장이 있는데 실외는 무슨 명분으로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인원수 제한에 있어서 실내 운영하듯이 하면 보다 사실은 실내보다는 안전할 수 있으니까 큰 명분에 안 맞아요. 그니까 다시 개장하는 부분도 한번 검토해보란 말씀을 드리고 내가 뭐 이런다고 해서 반드시 개장을 해라 뭐 그런 건 아닙니다. 안전을 정말 중요시하면 실내도 닫으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안 그러면 다 개장을 하든가.
그리고 또 한 가지 개장을 하든 않든 그쪽 관리측면에 있어서 지금 엉망이에요. 제가 지난번에 현장방문을 간다고 했는데 개장을 하지 않겠다고 관리 잘 하시겠다는 과장님 말씀으로 현장방문을 저희 전문위원님이 뺐더라고요.
저는 거기를 자주 갑니다. 식재돼있는 나무들 뭐들 지금 다 죽었어요. 그니까 만약에 올해 개장을 않는다 라고 할지라도 시설물이라는 것은 유지보수를 해야 되고 유지보수가 시설 투자가 되어주지 않으면 시설교체주기가 빨리 온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고정적인 비용을 들여서 유지관리를 계속 사용 안 할 때도 해야 된단 얘기죠.
근데 유지관리 비용조차도 내가 없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사업계획도 없고 예산도 없고 신청도 않고 그래서 개정을 않는지 어쩐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방치되고 그 바닷가쪽에 또 있기 때문에 염기가 있기 때문에 시설물이 부식이 빨리 된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예산을 고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비용예산을 세우셔서 거기를 관리를 하셔야지 지금 나무고 뭐고 다 죽었어요. 거기 관리하고 있는 직원이 있습니까? 있어요? 상주하고 있는 직원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상주하고 있는 직원은 없고요. 없습니다. 상주하고 있는 직원은.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그 하여튼 거기 관리가 엉망이기 때문에 제가 지난번에 한번 가보자고 했던 건데 지금 예산이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상시적으로 예산을 지금 예산 신청도 안 하고 관리를 좀 소홀히 하지 마시고 사용을 하든 않든 거기에 대해서 관리를 집중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엉망입니다, 엉망.
그리고 옆에 체육인프라 구축 해가지고 그 옆쪽까지 지금 설계공사 착공하신다고 돼있는데 그쪽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서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야외수영장부터 소룡지역 체육시설까지 해 가지고 큰틀로 잡아서 시설물 완공할 때 설계 또한 기존에 있는 구장들이 이전하고 신설하는 것에 국한하지 말고요. 기존에 노후화 된 시설, 주변시설까지 정비하는 것으로 포함하셔서 설계를 반영을 하시길 바라고요. 왜냐면 그 부분만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시설이 노후화 된 것들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저희가 확인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런 부분도 포함을 해서 우수받이 그런 것부터 너무 노후화 되다 보니까 다 찌그러지고 한 부분들이 많으니까 그리고 자세히는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마는 과장님도 공감하시겠습니다마는 시민체육공원이기 때문에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물이 보존이 돼야 되고 그 위주로 시설이 돼야 된다는 거, 여타 다른 어떤 이유에서든 그거하고 가치를 두고 나서 어떤 시설을 더 확충해야 된다 이런 부분들은 시민들을 위해서 시민 시설을 확충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으시길 바라고, 그리고 관리측면에서도 야외수영장부터 저 끝에 있는 새로 생기는 그라운드 골프장을 비롯해서 그 전면을 어찌됐든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세요.
새로 해수청부지에서 생기는 그 공원도 너무 좋은데 화장실 관리나 그런 것들이 되지 않고요. 지어진 지가 지금 개장된 지가 2년이 넘었죠? 거기가? 그 공원이?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설경민 위원
거기가 바닥분수가 있어요, 거기가. 아십니까, 과장님? 안 가보셨어요? 거기가 바닥분수가 있어요. 시설을 잘 해놨다고요. 근데 바닥분수를 키질 않아요. 왜 그러죠? 저는 이유가 하나라고 생각해요. 거기 관리하시는 인원도 없고 예산도 없기 때문이에요. 왜 시설을 해놓고 그거를 2년 동안 틀질 않습니까? 시설하면 뭐해요? 관리가 안 되는데. 하여튼 그 시설물에 대해서 어떤 시설이 있는지부터 과에서 확인을 하시고 필요한 인력, 필요한 예산이 있다라면 확충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과장님, 군산에 체육시설들이 몇 개나 되죠? 우리가 보통 말하면 구장 그 다음에 체육관 그걸 포함해서 대부분의 과에서 개인 체육시설을 했어요. 천 개가 넘습니다. 도시재생과, 체육진흥과, 산림녹지과, 건축과 뭐 굉장히 많아요.
근데 이거를 각 과에서 하고 각 과에서 유지 보수 관리를 해요. 근데 아마 인사이동해서 한 2~3번 하고 나면 도대체 이게 무슨 과, 어디 과 치인지도 몰라서 오래 전부터 우리 의회에서 이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DB도 구축을 하고 그걸 체계적으로 해라, 그리고 각 과에서 유지 보수 관리비를 한 군데로 좀 몰아서 이렇게 예산도 관리했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여러 번 했거든요. 실제로 진행상황이 어떻게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지금 현재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체육시설은 소규모 야외운동시설까지 합치면 거의 한 600여 개가 되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가 지금 현재는 저희가 저희 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것만 저희가 관리하고 보수하고 이러고 있는 상태거든요.
배형원 위원
국장님, 이 얘기는 오래 전부터 지적된 사항이에요. 시민들이 봐서 어느 특정한 지역에 소공원이 있는데 여기는 집을 철거하고 도시공원 만들 때 개인 체육시설이에요. 근데 이게 건축경관과하고 주택행정과하고 분리되기 전에 해놨어요. 이게 노후화 돼서 부셔야 되는데 서로 안 할라고 해요. 그래서 미루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보면 이제 언짢은 민원은 생기고 그러죠. 이런 방식으로 하는 게 온당친 않겠죠. 우리 국장님 한번 소견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해주실 수 있겠나요?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뜻은 충분히 알겠고요.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어떻게 관리하는 방안이 좋을 건지 논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그렇게 하셔서 올 연말 안으로 데이터 구축하고 그 다음에 관련예산을 한 군데로 모아서 좀 하는 게 바람직하다 이렇게 생각되고요. 시설관리사업소도 있기도 하고 아니면 국 안에 과, 계 안에서 그것만 전담하는 계가 있든지 이렇게 해서 서로 관과소 별로 조정을 하면 충분히 가능할 걸로 봐요.
그래서 공무원들이 그걸 모두 다 매일 확인할 수 없으니 민원이 들어오면 검색어 한번만 치면 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게 원스톱서비스가 아닐까 이렇게 생각됩니다. 좀 그렇게 해서 내년에는 예산이나 또 인력관리 이런 것이 체계적으로 돼서 관리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혹시 또 특정 과에서 계속 만든다 하더라도 그것이 설치가 되면 바로 이관을 해서 유지 보수 관리비하고 관리체계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88쪽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 군산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것들이 지금 10개 주요사업이 나와 있어요. 과장님 보시기에 이 10개 사업 중에서 그래도 우리가 대표할 만한 대회를 꼽으라면은, 한 2개 꼽으라면은 어떤 걸 꼽을 수 있을까요? 10개 사업 중에서.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금석배축구대회를 뽑고 싶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금석배죠. 다른 것들은 다 고만고만하고 소규모로 하는 거고 금석배를, 근데 금석배 그 고등학생, 초등학생, 중학생 축구대회 그런 축구대회가 전국에서 많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금석배축구대회할 때 전국에서 4개 시도에서 똑같은,
서동완 위원
금석배 할 시기에는 4개를 하지마는 전국, 1년에 전국적으로 축구대회가 하는 것들이 많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서동완 위원
제가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럼 그 축구대회 중에서 금석배축구대회가 차지하는 위상 예를 들어서 50개 축구대회가 있어. 그러면은 그중에 한 몇 번째로 전국적으로 좀 이게 위상이 있는지 혹시 그런 거 판단 안 해 보셨죠?
제가 알고 있기로는 초창기 처음 시작할 때랑은 굉장히 나름대로 명성이 있었다고 그래요. 초창기할 때는. 그때는 우리 군산이 주관한 게 아니라 그때 도에선가 주관해서 이렇게 뭐 했을 때 그때, 근데 이제 군산이 전담하면서 이게 예산도 그렇지마는 위축이 됐죠.
근데 위축됐다는 건 뭐냐면은 결과적으로는 잘하는 축구팀들이 와야 되는데 잘하는 축구팀들이 지금 안 오고 있다는 거죠, 결과적으로는. 혹시 그 고등학교면 고등학교, 중학교면 중학교 축구 랭킹 이렇게 혹시 뽑아놓은 거 있으세요? 없으세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저희가 금석배 출전한 팀만 갖고,
서동완 위원
전주 무슨 고등학교죠? 해성고등학교인가? 무슨 고등학교, 전주?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전주고등학교 말씀하시는 건가요?
서동완 위원
축구팀 있어요. 영,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전주 영생고등학교요?
서동완 위원
영생고인가? 하여간 있어요. 그러니까 이제 전국적으로 축구팀이 클럽팀도 있고 프로구단에서 하는 그 팀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다고 그래요. 근데 결과적으론 군산의 금석배가 우리가 어쨌든 채금석 선생님의 이름을 걸고 하는 거잖아요. 그러죠? 그래서 이걸 좀 활성화를 시켜줄 것을 계속적으로 주문을 했는데 이 돌파구가 안 보이는 거 같애요, 돌파구가.
첫째적인 것은 우리가 우리 대회를 개최할 때에 다른 데도 개최를 아까 4군데인가 한다 했잖아요. 그러면은 결국에는 팀들은 한정적인데 그럼 우리 채금석배를 할 때에 실력 있는 팀들이 과연 몇 개나 올 거냐? 그리고 그 외에 또 다른 날짜에 축구대회를 할 때에 잘하는 팀들이 몇 개 팀이 갈 거냐 이런 문제가 있어요.
근데 채금석 지금 과장님도 제가 10개 사업 중에 딱 말 하라니까 어쨌든 “금석배가 제일 대표하는 겁니다.” 했는데 그 대표하는 금석배가 전국의 축구대회에서 위상이 그렇게 견고하지 못하다는 거예요. 중하위로 전 알고 있거든요, 중하위. 중하위로.
그래서 누누이 말씀드리지마는 여러 가지 축제를 하면은 좋은 점은 있어요. 뭐냐면은 거기에 관련된 분들, 동호회가 됐든 뭐 활동하는 분이 됐든 뭐가 됐든 이런 분들이 관심거리가 되니까 그걸 보겠죠.
근데 단점은 뭐냐면은 옛날에 군산상고면 야구 딱 이렇게 떠올랐잖아요. 근데 그 명성들이 지금 떨어져. 예를 들어서 익산 같은 경우도 옛날에 이리고 하면은 축구, 남성고 하면 배구 그랬었잖아요. 우리 군산도 대야초등학교인가 어디 하면 탁구 했었잖아요. 근데 그런 것들이 지금 많이 떨어진단 말이에요.
그럼 군산에 금석배 하면은 축구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이게 좀 떠올라야 되는데 그게 안 된다. 그래서 그런 위상들을 높일 수 있는 것들을 연구를 하셔야 된다.
물론 체육진흥과만으론 안 된다고 봐요. 우리 체육회라든지 또 우리 축구 그 협회라든지 이런 데하고 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예를 들어서 예산의 문제다 그럼 예산을 좀 더 늘려야 되는 거고 시기, 그 대회를 개최하는 시기가 겹쳐서 그런다고 하면 시기를 조정하든지 그런 것들을 방법을 좀 찾아서 올해는 어쨌든 지금 고등학교는 이미 했고 초등학교는 아직 남아 있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초등학교하고 중학교는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것들을 한번 해주시고요. 이 금석배 축구 관련해서 이번에 선수 하는 것도 좀 주시고 혹시 올해 2021년도에 전국 초중고 축구대회 일정 리스트 딱 나온 게 있더만요, 보니까. 어디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어디는 언제까지 있더라고요. 그 있으면은 해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91쪽에 서군산지역 체육인프라 확충에서 지금 우리 수영장, 복합체육센터 하고 있는데 축구장도 지금 7월부터 하실 계획이잖아요? 설계도가 나왔나요? 설계,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축구장은 지금 공사가요. 1차분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축구장 저희가 이번에 예산이 성립되면 예산을 올렸거든요. 예산 성립되면은 바로 올해 안에 축구장을 완공할 수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설계, 그런게 설계가 나왔냐고요? 저번에 수영장은 설계가 나와서 의회하고 간담회 했잖아요. 그래서 제가 의견도 주고 했는데 축구장도 설계가 혹시 나왔냐고, 설계가?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설계 다 나와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설계가 나왔어요? 근데 그 축구장 설계는 의회하고, 의회한테 얘길 안 하신 것 같은데? 수영장은 그때 얘기 을 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수영장은 했습니다. 저희가.
서동완 위원
축구장은 그때 이거하고 한다고 그 옆에다 그냥 이렇게 그림만 그려놨지 구체적으로 이렇게 설계를 안 하신 것 같애요. 하여간 설계된 거 있으면은 한번 좀 주세요. 전 의회에다 그걸 갖다 한번 간담회라도 할 줄 알았더니 안 하셔서 설계도를 한번 주시고 그리고 앞으로 사업 어떻게 축구장에 대해서 어떻게 계획하는지 자료를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98쪽에 금강체육공원 야구장 인조잔디 몇 년 전에 교체 안 했어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그것은 제2야구장입니다. 2야구장이고, 1야구장은 2008년도에 조성했었는데 그때 당시도 사용,
2008년도에서 지금까지 인조잔디를 한 번도 교체를 안 했어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한 번도 교체를 안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1야구장, 2야구장 있는데 1야구장, 2야구장 중에서 어떤 게 메인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지금 현재는 2야구장이,
서동완 위원
2야구장이 메인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서동완 위원
규격이,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정비, 정리를 계속 했었었고 1야구장은,
서동완 위원
그 관람석도 있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관람석은 없습니다.
서동완 위원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관람석은 없습니다.
서동완 위원
어쨌든 지금 야구장 2개인데 이번에 교체하는 것은 1야구장이고 저번에 우리가 시비 예산 5억인가 세워서 한 것은 2야구장이라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서동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00쪽 한번 볼게요. 이건 뭐 어쨌든 또 이렇게 올라왔으니까 하여간 이번까지만 얘기하고 더 이제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이것은.
국장님, 이거 한번 얘기 좀 잘 들어 주세요. 우리 집행부에서 지금 사업을 하는데 안타까운 게 자, 체육진흥과에서 원래의 당초 2017도에 체육진흥과에서 이 사업을 시작을 했죠?
국비 14억, 시비 14억, 근데 그게 이제 수심이 더 깊으니까 그걸 보강한다 해서 시비가 3억인가 얼만가 순수 시비만 증액이 됐어요. 그래서 이게 제가 기억으로는 총 31억인가 33억인가로 알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에서.
근데 준공하고 나서인가? 준공 좀 전엔가? 이게 해양항만과로 넘어갔어. 해양항만과로 뭐 해양스포츠네 뭐네 해서 넘어갔어요. 넘어가다가 운영을 전혀 못하고 있다가 다시 우리 체육진흥과로 또 넘어왔어. 그래갖고 이제 체육진흥과에서는 이렇게 뭐 군산대네 어찌네 뭐 이렇게 하고 있어요.
이런 사업들을 할 때에 굉장히 좀 신중하게 기획도 하고 기획한 부서에서 그 사업을 준공을 해서 그 기획한대로 목적대로 사업을 해야 하는데 이거 왔다 갔다 해요. 근데 이게 여기만 있는 게 아니야.
지금 국장님 좀 있으면 위생과도 하겠지마는 거기도 자, 수제맥주한다고 우리한테 그렇게 얘길 했어요. 그래서 우린 “안 된다, 안 된다.” 하는데 막 그때 당시 과장님하고 계장님이 굉장히 열심히 해서 의회에서 안 될, 우리 의회에서 보기엔 안 될 거 같은데 열심히 한다니까 한번 해보시라고 했어. 그랬더니 그게 이게 농업기술센터로 넘어가 버렸어. 넘어가 버렸어.
근게 이런 사업들이 지금 한두 개가 아니에요. 지금 아직도 개선이 안 되고 있는데 선유도에 가면은 탐방센터 펜션 있잖아요. 몇 개, 8개인가 몇 개 있는 거. 그것도 원래 관광진흥과에서 갖고 왔는데 그걸 해양쪽은 또 항만해양과에서 관리한다고 또 글로 이관이 됐어. 근데 아직도 그 관리가 안 돼. 이런 것들이 지금 한두 개가 아닌데 예를 들어서 이게 진짜 민간사업장에서 이런 식으로 한다면 이거 어떻게 되겠어요? 이 난리날 일이죠.
근데 집행부에서는 업무가 막 과도 바뀌기도 하고 또 과가 안 바뀌었다 하더라도 담당과장님이 바뀌고, 담당계장님이 바뀌면서 책임지는 사람이 하나도 없이 이런 것들이 뭐 한두 개가 아니에요. 제가 지금 간단하게 말씀드렸는데 벌써 3개가 있거든요.
또 더 있는데 뭐 누누이 제가 일일이 다 말씀드릴 필요는 없고 말씀드리고 싶은 요지는 어떤 공모사업이 됐든 뭔 사업이 됐든 간에 사업을 땄을 때는 그 주관하는 부서에서 철저히 검토, 분석을 통해서 사업을 시행하고 목적에 맞게끄름 사업을 운영을 해야죠.
그래서 어쨌든 이번에 해양항만과에서 체육진흥과로 새만금해양레포츠센터가 지금 이제 다시 이관이 돼서 넘어왔어요. 이제는 갈 일 없겠죠. 갈 일 없으면은 체육진흥과에서는 이 사업 지금 목적대로 뭐 쭉쭉쭉쭉 이렇게 쭉 나와 있어요. 나와 있으니까 이 사업을 제대로 운영을 해야 돼요.
그리고 해양항만과로 갔던 이유는 해양레포츠 한다 해서 갔던 거거든요. 그러면은 이제 여기에서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해양레포츠까지도 이제 흡수를 해서 이 사업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근데 저희가 위탁을 준 거잖아요. 군산대나 이런 데다가. 위탁 줬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위탁은,
서동완 위원
위탁은 안 줬어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서동완 위원
그럼 군산대에서 어떻게 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협약을 맺어가지고요. 군산대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제 제가 잘 모르겠지마는 이게 전문적으로 운영을 하는데 우리가 직영할 건지 위탁할 건지도 고민을 해봐야 돼요, 진지하게. 이게.
그래서 올해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마는 내년 사업에는 여기에서 운영에 대한 것들이 이제는 구체적으로 좀 나와야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하여간 이번에 계획을 잘 세우셔가지고요. 내년부터, 올해는 어쨌든 코로나 때문에 어려움이 있으니까 그렇다 하지만 내년에는 이 해양레포츠센터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좀 계획을 세워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본 의원이 2020년 11월 11일 제234회 2차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체육역사 정립을 통한 군산시의 진보적 미래를 준비하라 라는 말로 5분 자유발언을 했어요.
그 중에 그 내용의 핵심내용은 지금 군산의 체육역사를 최소 한번 정도는 정립을 해야 할 필요가 있겠다. 그 중에 축구역사나 이런 거, 야구역사 이런 거는 지금 정립해놓은 것도 있기도 하고 지금 일부 정립되어 가고 있기도 해요.
그러나 이외에 더 많은 체육 관련 역사적 사실과 다양한 뭐라고 할까요? 사건들 또는 성적을 냈던 기록들 이런 것들이 있는데 대체적으로 이런 거는 정부의 지원이나 이런 것보다 개인의 노력에 의해서 된 게 참 많긴 해요.
그러나 그 자료가, 역사가 우리가 결코 버려선 안 되겠다. 그래서 체육자료를 아카이브 할 수 있는 기회를 반드시 만들었으면 좋겠고, 그에 대한 역사정립을 위해서 노력했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최소한의 예산이라도 좀 세워서 이 작업을 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예산에 전혀 반영이 안 됐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군산의 체육역사에 대해서는 저희가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체육회와 협의를 해서 의원님 말씀과 같이 하여튼 군산의 체육역사를 정립하도록 노력 한번 해보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아니, 시간을 갖고 할 일이 아니고 시간이 갈수록 잊어버린다니까요. 빨리 기본적인 그 아카이브하고 데이터를 구축하는 그런 거를 해야 되고 또 실증자료들 이런 것들이 지금 다 소실되고 있어요. 없어진다고요. 시간을 갖고 할 일이 아니고요. 예산을 조금 세워서 기초자료라도 좀 모집하고 좀 기록을 정립할 수 있는 그런 예산만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그게 안 돼요.
그리고 이게 작년 11월 11일인데 지금까지 아무런 결과나 이런 것이 도출되지 않아서 이후에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돼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의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공감하고 더 늦기 전에 그런 쪽으로 더 저희들이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0분 회의중지
10시4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문화예술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반업무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경식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엊그저께 관광과에서 세미나 한번 했었죠? 그때 오셨어요? 안 오셨어요? 안 오셨죠?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시간여행축제 그 세미나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가진 않고요.
김중신 위원
제가 왜 그 말씀 드리냐면 어쨌든 문화예술, 관광은 같이 가야잖아요, 거의가. 일부는 따로 갈 수도 있지마는 거의가 같이 가야 할 입장이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 세미나나 토론회를 이렇게 들으면서도 많은 걸 느꼈고 또 배우기도 했고 그랬는데 뭐 문화예술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것이 많이 있는데 지금 현재 문화도시도 우리 그때 과장님도 그때 문화도시 그것도 세미나죠. 간담회, 토론회 할 때도 참석하셨는데 문화에 대해서 앞으로는 군산시가 군산의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을 앞으로는 해야지 않냐?
지금도 막 다양하게 여러 가지로 있고 군산 문화, 군산의 지금 문화도시도 조성할라 하고 문화재단도 지금 설립하려 준비하고 있는데 군산 문화에 대한 정체성을 좀 어느 정도 정립을 해야 할 때가 됐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에 대해서 우리 집행부에서 연구를 좀 하셔서 문화란 것은 우리 삶의 행동양식과 생활양식이 문화거든요. 근데 뭐라고 얘기할 수 없어요. 사실 이 전체가 문화니까 사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자체가 문화니까 얘기할 수 없는데 그중에서도 군산하면 이렇게 딱 떠오를 수 있는 문화이미지 그런 거를 가능한 한 좀 어떤 포인트를 맞춰서 조금 그렇게 나가야지 않냐 이런 생각이 들고요.
또 한 가지는 지금 군산에 문화재 야행을 쭉 한단 말이에요. 야행을 쭉 하는데 금년에도 지금 4억 4천을 예산 세워갖고 하는데 다 우리 의원들이나 우리 집행부에서 느꼈을 거예요.
지금 야행을 하면서 일시적으로 그 해 모든 것은 다 사라져버린다고. 근데 구조물이나 시설물들을 관광도 마찬가지여. 관광과도 제가 얘기를 한번 할라 하는데 행사하고 나면, 시간여행축제나 우리 야행이나 행사하고 나면은 구조물을 조금 이렇게 앞으로 계속 살아갈 수 있는, 살 수 있는, 군산의 이미지를 주면서 구조물이 있으면서 다음 축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군산의 문화관광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고 그 이미지를 줄 수 있는 그런 구조물을 일시적으로 한번 하고 없애고 한번 하고 없애지 말고 그것도 연구하셔서 조금 그렇게 나가야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 한번 말씀해 주세요. 거기에 대해서.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맞는 말씀입니다. 저희 문화재 야행 같은 경우는 구조물을 설치하는 것들을 굉장히 지금 지양을 하고요. 일부는 구조물을 설치를 합니다만 도로변이나 그런 데 설치를 하는 거고 야행은 문화재를 활용하는 사업입니다. 문화재를 활용하기 때문에 문화재 자체에서의 구조물, 문화재를 이용하는 그런 거기 때문에요. 그런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구조물은 많이 없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중신 위원
하여튼 거기에 대해서 염두에 두시고 우리 야행 행사도 참관하면서 느낄 때에 그런 것이 아쉬웠어요. 그런 것이 아쉽고 타 시도의 자료 같은 거 보더라도 구조물, 행사 후에 그런 구조물이 좀 살아있을 수 있는 것 그런 구조물을 염두에 두시고 설치를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하여튼 거기에 대해서 연구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김중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설경민입니다.
저희 현장방문 갔던 소리전시관 향후에, 지금 시설해놓은 거 쭉 보고 왔는데요. 이후 뭐 공사나 보강해야 될잔여공사나 그런 것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저희가 이번에 예산편성을 하는데 요. 거기에 지금 전혀 입간판이라든가 표지판이 없습니다. 안에는 지금 다 돼있는데 밖에서는 거기가 소리관이라는 것을 표현하는 것들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가지고 표지판을 설치를 할려고 하고 그리고 거기에서 기간제를 운영을 하면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지금까지 물품구입 한 것이 한 7,500 들었다고 했죠?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7천만 원,
설경민 위원
7천만 원 정도?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설경민 위원
리모델링공사하는데 거기 얼마 정도 투여됐습니까, 예산?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토탈 해가지고 최소 2억 들어가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리모델링 하는 데만 2억?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아니요, 리모델링,
설경민 위원
1억 3천 정도 들어갔겠다라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되겠죠?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설경민 위원
추정안으로 예산을 편성하셔서 이제 간판이랑 뭐 다신다고 하니까 제가 이제 말씀을 드리면 문화예술과에서 어차피 그 사업을 진행하고 이제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측면에서 지금 결단을 해야 될 때가 아닌가 저는 생각을 해요.
간판 달지 마시고 그 건물은 다른 용도로 또 이용을 하시고 제가 처음부터 그 건물이 가지고 있는 특성 때문에 참 활용하기가 힘들 것이다란 얘기를 전 과장님 때부터 사실은 제가 했습니다. 분명히 한계가 있을 것이다.
지금 7천만 원 짜리 물건을 구입했는데 7천만 원처럼 보이지도 않아요. 구조적으로 차라리 뻥 뚫린 공간에, 사각형의 공간에서 이렇게 구석구석 전시를 했다면 개방감도 있고 훨씬 좋을 텐데 한꺼번에 많이 들어갈 수도 없고 그래서 지금 들인 돈이 없어지는 돈은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 건물을 다른 용도로 또 여러 가지 용도로 생각한다면 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소리전시관은 기억하시고 앞으로 이제 더더욱 또 물품을 또 잘 된다면 구입도 해서 더 전시도 할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 되는데 거기는 더 이상 물건을 놓을 장소도 없고 그리고 한계 때문에 그거를 다 어디 구석구석 가보는데 하나나 돌아갈까? 빈 갑만 있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사실은. 그래서 좋은 물건을 갖다 놓고 제대로 보여주질 못하고, 구조적으로 한계 때문에. 그거 다 공감하실 겁니다.
그래서 지금 간판 달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그 구간 내에 하시든 어디다 하시든 새로 짓든 차라리 가건물을 사각형으로 지어서 조립식으로 짓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을 해요. 굳이 그 건물을 활용한다는 것이, 이 결과적으로 나타났지 않습니까?
더 이상 돈 들이지 마시고 그 물건 다 빼시고 새로 조립식 건물이라도 지으셔서 개방감 있게 전시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일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지금까지 들인 1억 3천 없어지는 돈 아니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지금 저희가 추진하고 아직 개관도 안 한 상태입니다. 의원님들께서 협조를 해주셔 가지고 2억 원 예산 편성을 해서 지금까지 거기에 소리전시관이 이제 설치가 됐는데요. 저희 입장에서는 일단 운영을 한번 하고요. 운영하고 거기에 따르는 문제점이 발생하면 문제점에 대해서 좀 보완하면서 운영을 하는 것이 저희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여기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시초에 그걸 계획하시진 않았죠?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 예산을 세울 때부터 사실은 물건 구입부터 장소까지도 사실은 문제를 삼았었단 말이에요. 집행부의 한결같은 입장은 가능하다였단 말이에요. 충분히 가능하다.
그런데 이번에 현장방문을 통해서도 알고 국장님, 과장님도 느끼시고 현장에서 한 얘기지만 참 한계가 있다라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어요. 여실히.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돌려야죠. 지금이라도.
그래서 뭐 본 의원의 생각이 이렇다고 해서 본 의원의 생각을 반드시 따라달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근데 문제점은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뭐 한번 운영을 해보자가 아니라 지금이라도 반드시 바꿔야 된다. 시민들에게, 관광객들에게 보여지기 전에.
하여튼 참고하셔서 심도 있게 하여튼 다시 검토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대로 개장한다는 거 자체가 사실은 정말 창피한 일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 돈이 들어갔는지도 모르겠고.
거기는 사람이 살아야 할 거 같더라고요, 사람이, 그냥. 딱 적격이더라고요. 사람이 살기. 하여튼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추가로 좀 말씀드리려고요. 이건 우리가 먼 미래를 보고 지금 준비하는 소리박물관인데 저희가 현장방문을 가서 보고 거기에 지금 7,500만 원을 들여서 준비한 작품들은 너무 좋았어요.
그 작품들은 어디다 내놔도 정말로 하자가 없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 내부의 구조나 협소함이 과연 거기에 가서 그 좋은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니까 물론 뭐 지금까지 준비하신 것도 수고스럽기는 하지만 앞으로 소리박물관이라는 것을 우리들이 지키고 앞으로 더 확산을 한다라고 하면 그곳에서는 불가피, 안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을 저도 느꼈습니다.
동료의원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뭐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더 열심히 도와서 더 좋은 곳에 만들어진다라고 하면 우리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더 훌륭한 업적을 남기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의견을 한번 내봤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아까 동료의원이 말씀하신 야행, 야행행사는 우리 군산시가 문화재가 많이 있어서 문화재 앞에서 하는 행사 프로그램은 그래도 칭찬할 만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직접 저희가 참여해보면 너무 더워요. 너무 더워. 날짜를 굳이 그렇게 여름에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사실 여름에 함으로써 그 관람객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야행이라는 것은 야간에 하는 그런 행사들이거든요. 추울 때 야간에 했을 경우에는 상당히 몸의 불편함도 많이 느끼고요. 사실 8월 중순경에 그때가 휴가철의 피크이고 저희 방문객들이 상당히 운집하는 그 시기입니다.
송미숙 위원
그러니까 방학동안이고 휴가철이고 해서 이제 하는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처음부터 그 시기를 잡아가지고 운영을 했던 겁니다.
송미숙 위원
근데 과장님, 전주시는 6월하고 9월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맞습니다.
송미숙 위원
6월하고 9월에 저도 전주시에 어떤 게스트로 참여를 해본 적이 있었어요. 너무 신선하고 밤에 하니까 시원하고 좋았어요. 9월에 참여를 해 봤는데. 근데 굳이 그 여름에 뜨끈뜨끈, 정말로 덥잖아요. 과장님, 국장님 다 참여해 보셨죠? 정말 더워요. 정말 거기서 그 공연을 끝까지 다 보고 싶어도 더워서 볼 수가 없어요.
근데 어차피 올해는 이렇게 정해져 있다라고 하면 다음에라도 날짜 조정을 좀 해 봐서 앞에나 뒤로나 조금씩 당겨서 그 좋은 것들을 좀 즐기고 보고 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참여해보고 느낀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과장님, 우리 군산시가 이번에 문화도시 등위가 그렇게 매끄럽지 않다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군산시가 보강해야 할 부분이라든가 좀 문제점 그리고 방향제시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좀 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문화도시 조성하는데 말씀하시는 거죠?
부위원장 김영자
예.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저희가 작년에 문화도시를 조성사업에 응모를 한번 했는데 한번 떨어졌습니다. 한번 떨어졌는데 이제 떨어졌던 것들에 대한 보완사항들이 상당히 있었습니다. 시민들이 같이 참여를 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 적었다, 그리고 하나의 보고서 위주로 문화도시를 하는데 있어서 보고를 했다 그런 쪽으로 해서 그랬는데 올해는 그것을 좀 보완을 해서 퍼실리티라든가 원탁회의라든가 시민들이 직접 참여를 해서 여러 가지 우리 군산시만의 삶을 가지고 문화로 승화시키는 그런 문화도시로 조성을 할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예, 듣기로는 전라북도에서 전주시가 상당한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우리군산하고 전주시 차이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지금 전주 같은 경우는 지금 문화도시로 아직 지정이 안 돼있는 상태입니다. 완주가 지정이 돼있고요. 익산하고 고창이 되어 있습니다. 전주는 사실상 아직 안 돼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올해 이제 신청을 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신청하는 그 대상에서도 전주는 아직 빠져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그 잘 돼있는 그 지역부분에 대한 장점과 우리 또 군산시가 가지고 있는 단점을 보강해서 꼭 우리 군산시가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서동완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제가 진숙자 계장님하고도 통화를 하고 자료도 이제 받았었는데 제가 저번에 우리 전북대연구원 그분하고 문화예술인들하고 그리고 의회에서는 저하고 정지숙 의원님하고 해 가지고 시민예술촌에서 인터뷰를 했었어요. 근데 거기에서 그 누구 말씀, 민간위원으로 오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군산이 다른 지역에서 문화적인 지표가 굉장히 떨어졌다. 그래서 이걸 올려야 된다 막 그런 얘길 했어요.
그래서 제가 “나는 거기 동의 못한다. 나는 군산이 다른 건 몰라도 문화적인 그것들은 난 전국에서 잘하고 있다고 본다. 대표적으로 동네문화카페가 나는 전국적으로 모범적인 사례고 시민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좋다. 그런데 어떻게 그게 우리가 최하위냐?” 제가 그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제가 좀 기분도 나쁘고, 왜 그냐면 용역을 할라면은 정확한 진단을 해야 용역결과가 잘 나올 거 아닙니까? 근데 우리가 부족, 저는 부족하다고,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막 부족하다고 하니까 그런 것을 우리가 더 해야 된다고 그래서 문화재단도 만들고 막 해야 된다고 하니까 그래서 제가 자료를 갖다가 우리 진숙자 계장님한테 달라고 해서 받아 보니까 그 평가한 지표가 언제 기준이냐면 2017년도 기준이에요.
아니, 우리가 2021년도를 지금 준비하면서 문화재단도 만들고 문화도시 만들겠다고 하고 있는데 어떻게 17년도 민선7기 들어서기 전, 민선7기 들어서서 지금 다른 건 몰라도 시민들의 문화예술 이쪽에는 지금 굉장히 활성화가 되고 있잖아요. 그걸 통해서 일자리도 만들어지고 그래서 저는 이 용역이 과연 제대로 된 용역을 할 수 있겠는가?
제가 집행부에다 누누이 말씀드리는 게 의사가 환자를 치료할라면은 진단을 먼저 정확하게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이 사람이 체했는지 감기에 걸렸는지를 봐야 우리가 처방을 정확히 내릴 거 아니에요? 근데 감기 걸려가지고 열나는 사람한테 체했다고서나 소화제나 계속 주면 이거 되겠어요? 지금 우리 군산이 나는 그런 지금 상황에 처해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문화도시를 만들든 문화재단을 만들든 하는 이유는 이걸 통해서 어떻게 변화도 주고 더 보완도 하고 더 활성화를 시킬 건가 그건데 이미 동네문화카페를 통해서, 배달강좌를 통해서 뭐 이런 것들 많이 하고 있고 그리고 과장님도 아시겠지마는 우리 군산시만큼의 규모의 지자체에서 시립예술단, 합창단하고 교향악단을 갖다가 상임단으로 하는 지자체가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근데도 어떻게 된 용역을 하면서 그런 지표조차도 엉터리로 해갖고 그걸로 난 용역을 하는가. 물론 계장님하고 제가 통화를 보니까 그걸로 하진 않고 이번에 새로 조사한 걸로 하겠다 하는데 어쨌든 제가 자리 갔을 때 그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용역이 지금 이제 1차 지금 보고했고 2차보고 중간점검 있잖아요. 그리고 8월 달에 용역이 만료가 되잖아요. 그런 것들을 한번 꼼꼼히 보시고 진짜 우리 군산의 실태를 제대로 반영한 건지를 보셔야 된다.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그 점에 대해서 제가 간략하게만 설명드려도 되겠습니까?
서동완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지역문화실태조사라는 것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5년마다 하고 있습니다. 5년마다 하고 있는데 방금 서동완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은 2017년 기준으로 2019년도에 발표를 했던 내용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2017년도에 작성을 했는데 2017년도 하고 나서 기준이 이제 나중에 5년 후에는 2022년도 기준으로 해서 2024년도에 이제 발표가 됩니다. 5년마다 하는,
서동완 위원
과장님, 잠깐만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한 걸 잘 들으세요. 그걸 몰라서 제가 말하는 게 아니라 표본을 갖다가 사용을 했는데 민선7기 들어서 18년도 이후부터는 17년도까지 말씀하신 문광부에서 조사한 17년도까지 없었던 것들이 많이 생겼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지표를 가지고 군산이 문화예술부분이 부족하다라고 그걸 근거로 해서 용역을 하는 것은 전 맞지 않다는 거죠. 현 상황을 보고서나 해야 되는 거지.
제가 그걸 뭐 몰라서 물어본 것도 아니고 그리고 그건 굳이 알 필요가 없어. 그걸 갖다가 우리가 지금 뭐 5년마다 한번씩 하는 것이 그게 뭐가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2022년도의 표본을 가지고 조사를 하면은 지금보다 많이 올라가겠지. 그건 뭐 당연한 거고요.
제 얘기는 문화재단도 만들고 문화도시도 조성도 해. 근데 우리가 1차 떨어졌죠? 저는 당연히 떨어질 거라고 봐요. 당연히 떨어졌다고 봐. 난 2차도 잘못하면 떨어질 거라고 봐.
왜? 우리 군산이 문화도시로 가는데 정확한 진단을 통해서 용역을 해야 그게 심사위원들한테 설득력이 있어서 뭐가 가는 거지 우리도 제대로 진단도 못하고서나 막 짜 맞추기로 해서 막 이렇게 해서 가져가면 그게 저는 되겠나 그런 생각을 해요.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문화도시 지금 그 뭡니까? 추진할라고 지금 하고 있으니까 형식에 매이지 않게 진짜 제대로 된 분석이 필요하다, 파악이 필요하다, 이거. 그래서 우리는 그럼 어떤 걸로 할 거냐? 지금 완주가 됐죠?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완주가 됐습니다.
서동완 위원
완주 형태로 갈 거냐? 제가 봤을 때는 제일 좋은 게 저는 완주 형태라고 보거든요. 완주 형태로 갈 건지 아니면 그 분야가 5개인가 몇 갠가 있잖아요. 그럼 우리는 어떤 걸로 갈 건지를 먼저 정해야 돼요. 우리 그 판단을 보고,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가야 되는데 우리시는 그게 저는 부족했다.
그래서 이번에 2차 저희가 다시 할 때는, 신청을 할 때는 그런 것들을 좀 철저히 해달라는 당부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리고 이제 문화재단 지금 용역하고 있는데 이 용역 역시도 규모를 어느 정도 할 건지 우리시 시세에 맞게끔 어떻게 할 건지 이것도 충분히 전문가집단, 그리고 의회 논의를 해서 좀 시행을 해주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선교기념관 지금 건립을 하고 있는데 이것도 역시 관광진흥과에서 지금 문화예술과로 넘어왔어요. 관광진흥과의 서광순 과장님이랑 직원들이랑 여기 계시는 우리 배 의원님이랑 의원님들 현장 간다고 막 다른 지역도 다 다니고 했는데 과장님 지금 안 가 보셨잖아, 지금.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서동완 위원
그럼 다시 한번 또 가야 되는 거예요, 이거? 아까 제가 조금 전에 체육진흥과에서 과에서 업무가 이관되는 것들 얘기 했잖아요. 이것도 대표적인 거예요. 그러면은 관광진흥과에서 지금까지 한 2년 동안 이것을 간담회도 하고 의회에다 보고도 하고 타 지역 선진도 가서 시찰도 하고 해왔단 말이에요.
근데 그 업무가 지금 우리 문화예술과로 왔어. 그럼 문화예술과에서는 그동안에 그런 거를 안 했기 때문에 물론 문서나 서류적인 것은 업무 그 내용들은 주셨겠지마는 다시 또 가야 된다는 거예요, 다시 또.
근데 이런 것들이 안타까운데 어쨌든 과장님 지금 이게 어디, 이것도 문화정책계에서 하네요. 과장님이나 계장님이 또 언제까지 계실진 모르겠어요. 이 사업이 지금 내용적으로 보면 22년부터 해서 내년부터 24년이니까 그 안에는 이미 다 뭐 또 다른 데로 가시고 뭐 퇴직도 하시고 그럴 거 같은데 의회랑 그리고 전문 지금 여기 추진하시고 계신 분들 계시잖아요. 이분들하고 좀 잘 소통하셔서 그분들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해야 되지마는 그분들은 또 전문가는 아니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전문가들 의견을 또 듣고 의회 의견을 듣고 해서 좀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그래서 필요하면 의회하고 과장님 오셔가지곤 간담회 한번도 안 했으니까 혹시 뭐 방향이나 이런 것들이 좀 변화가 있으면은 간담회라도 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29쪽에 지금 이제 버스킹, 코로나 때문에 사실 많이 못했지마는 버스킹이 우리 군산 뿐만 아니라 많은 지역에 활성화가 됐어요. 지금 예술진흥계에서 버스킹하는 곳들 혹시 지정을 해놨나요?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지정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정을 하는 것은 아니고 본인이 신청을 해가지고 선정이 되면 모든,
서동완 위원
그건 아는데 과장님, 그 조례를 잘 보셔봐요. 시에서 지정을 할 수 있게끔 돼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할 수 있는데 그것은 야행이나 아니면 축제 때 이런 이런 장소에서 해 주십사하고 특별한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정을 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고요. 평상시에는 그분들이 관람객들이 많이 있는 곳을 선정을 해서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잠깐만요. 좀 이해도가 떨어지시는 거 같아서 내가 설명을 해드릴게요. 버스킹은 통기타 하나 들고도 할 수 있고 아니면 마임을 할 수도 있어요. 전기시설이나 이런 것들이 필요 없는 시설들이 있어요. 그렇지만 전기시설이 필요한 데들은 우리시가 지정을 해줘야 되는 거예요. 허가를 받고 쓰는 거죠.
그리고 일반 버스킹도 허가를 받을 수도 있고 말씀한 것처럼 그냥 아무것도 필요 없어. 그냥 길거리에서 자기가 그냥 할 수 있어. 그렇지마는 지정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요. 그래야 주민들하고 충돌이 안 생기니까. 그냥 아무데서나 할 수 없으니까.
그래서 제가 좀 의견을 드릴게요. 버스킹, 원도심뿐만이 아니에요. 물론 버스킹 원도심도 많이 하겠지마는 은파에서도 많이 하고 많이 해요. 버스킹을 할 수 있는 곳들을 우리 예술진흥계에서 좀 파악을 하셔서 버스킹할 수 있는 지도 이렇게 좀 여기서 해라.
그리고 그 지도를 만드는데 여기는 전기가 있다, 없다. 근게 전기가 있는 곳은 당연히 앰프랑 쓰는 사람들 가고 전기 없는 사람들은 전기 없는 데서 할 수 있겠죠.
자, 그것을 버스킹할 수 있는 장소를 한번 해 주시고 또 하나는 이게 각 과마다 흩어져 있어요. 무대, 무대. 공원에 설치한 것은 산림녹지과에서 조성을 해서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고 은파에 있는 것들은 우리 관광진흥과 은파 관리하는 계에서 담당을 하시죠.
그리고 크고 작은 무대들이 지금 많이 있어요. 이성당 앞에도 무대 있고 그렇죠? 해양수산과 뭐죠? 해양전시관 있는 데 거기도 무대가 있고 막 무대가 군산에 여러 가지가 있어요. 이 무대도 어쨌든 과는 다를 수는 있겠지마는 이것도 예술진흥계에서 저는 파악은 해야 된다. 그래서 혹 생문동이 됐든 우리 군산에 예술 하시는 분들이 무대나 이런 것들을 문의할 때는 우리시에다 물어보면은 그것을 컨트롤타워를 우리 예술진흥계에서 해야 된다.
그래서 공단에는 우리 공단 거기 새만금공원에도 무대가 있습니다, 어디 있습니다, 어디 있습니다, 철새조망대 앞에 무대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파악을 해서 안내를 해줘야 합니다. 지도를 만들라는 거예요, 지도.
그래서 사람들이 공연할 사람들이 딱 보면은 “아, 여기는 무대가 있구나.” 해서 갈 수 있도록 그런 관리가 필요하다. 그렇게 해서 전 그것이 바로 문화도시로 가는 또 하나의 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좀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8분 회의중지
11시1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관광진흥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 관광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관광정책의 수립에 있어서 어느 시대보다도 많이 썼던 코로나19라고 하는 용어는 과거에 역사적으로 이러한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러한 시대가 지난 다음에 어떤 일이 있었는가에 대해서 많은 학자들이 얘기했고 실제로 그러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어요.
예컨대 전쟁, 또 전염병 그리고 각종 재해 이런 문제들이 지나는 동안에 사회 질서가 변화되고 또 중요했던 것이 대개의 경우에 문화르네상스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면 우리 군산은 이 코로나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뭘 준비할 것인가는 제가 볼 때 문화관광국의 역할이 대단히 크다고 생각해요. 그것은 문화적 향상과 관광의 진흥, 체육 진흥도 포함될 겁니다.
이런 것처럼 그런 거에 대비해야 하고 우리 시민들은 거기에 참여하기 위해서 어떤 걸 준비할 것인가를 정책적으로 만들어내야 되거든요. 그러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배형원 위원
저는 이런 데에 관점을 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참고로 말씀드리면 도시 그린벨트 있죠. 도시 그린벨트의 출발은 흑사병이 일었던 유럽에서 마을과 마을 사람들이 서로 만나지 못하게 하는 장소 그 중간지점에 숲을 조성해서 여기까지만 오고 여기는 넘지 마라 그런 의미로 시작됐던 게 숲이라 그럽니다. 도시 경계나 마을 경계였대요.
근데 이것이 잘 다듬어져서 지금의 말하면 도시발달의 그린벨트라는 걸 형성됐다고 그럽니다. 그게 도시계획 근원이 됐다고 그래요.
우리가 예견하지 못했지만 보다 긍정적인 어떤 행위나 사건과 정책이나 이런 것들이 이 시대의 정책으로 되고 그런 어원을 찾으면서 스토리텔링이 가능하죠.
자, 우리는 지금 2021년 오늘부터 뭘 할 것인가? 저는 분명히 르네상스시대가 올 거라고 생각해요. 그중에서도 문화예술분야에요. 그리고 그것이 반드시 관광으로도 연결될 거고 그런 스토리텔링이 굉장히 오래 갈 거다.
따라서 지금 여러 가지 쉼터 조성하고 숲을 만들고 관광패키지를 만드는 거는 이러한 관점이 좀 더 깊이 논의돼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막 뭘 짓기만 하고 도로 내고 주차장 만들고 이런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오히려 그런 자연 경관이 훼손되는 거를 복원함으로 인해서 더 이야기가 풍성해지고 그런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정책 수립에 있어서 그런 거를 많이 고민을 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했으면 좋겠다. 너무 인위적인 거를 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는 거예요. 그런 걸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과장님, 전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시간여행축제 해야잖아요. 전년도에 제가 어느 시간여행축제기간에 마을 사람들이 함께 한다는 거에 대해서 장점을 말씀 드릴라고 하는 거예요. 세계축제를 이렇게 더듬어보면 독일의 맥주축제, 브라질의 뭔 축제 이런 축제들도 성공하는 어떠한 기본 바탕에는 지역민과의 윈윈이 꼭 이루어졌다라고 저는 배웠거든요.
그런데 지금 시간여행축제가 이루어지는 그 구역 내의 바운더리 안에는 협의체 구성들이 지금 다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구역 구역에 있는 협의체와, 협의체는 그 마을공동체이기 때문에 마을사람들이 우리 동네에 많은 관광객이 오면 그래도 나한테 뭔가 인프라가 좀 있어야 된다라는 저는 기본적인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그분들한테도 뭔가를 가지를 한 가지를 줘서 그분들이 참여의식도 느끼고 마을에 함께 한다는 것도 남을 수 있도록 그것 좀 배려를 해서 그분들과 협의가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그 말씀을 드릴려고 하고요.
또 한 가지 철새전망대 건너편 주차장 거기에 불법 캠핑족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차후에 어떻게 하실 계획이세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지금 첫번째 그 말씀하신 사항은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그래서 이번에 시간여행축제 준비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 그 일대 협의체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주기적으로 저희가 지금 간담 등을 이렇게 하고 있고요.
또한 금번축제에 있어서는 지역민뿐만 아니라 특히 지역 청년 활동가들이 참여를 해서 축제를 이렇게 대동축제 그런 의미로 이렇게 풀어갈려고 하고요.
자, 두 번째 철새조망대 앞에 주차장 저희부서도 지금 이 부분 때문에 머리가 조금 아픕니다. 사실은. 저희가 거기가 금강호 관광지 권역 안에 포함이 되거든요. 조성계획에 저희가 캠핑장 조성계획상 그렇게 잡았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그 부지 저희가 매입을 해서 공식적으로 캠핑장 조성을 해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송미숙 위원
그러니까 내년까지 이제 화장실 바로 앞에잖아요. 차를 받쳐놓고 화장실을 갈려고 걸어가다가 깜짝 놀랐어요. 대낮인데도, 대낮인데 그분들은 뭐 즐거워서 뭐 좋은 공기를 쏘일려고 옷을 벗고 누워서 이렇게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들은 그걸 모르고 화장실을 갈려고 막 가다가 깜짝 놀라고 보잖아요. 그리고 낮에 막 술 마시고 쓰레기 아무 데나 버리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그래서 내년도 제가 말씀드린 사안은 농어촌공사 부지입니다. 그 부지에 있어서 저희가 매입을 해야 되거든요. 만약에 시급성을 요한다면은 부지매입에 있어서 일단은 임대료를 준다든가 그런 방식으로도 한번 이렇게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어차피 할 것 같으면 좀 서둘러서 그분들도 좀 좋은 환경에서 있을 수 있도록 해주고 어차피 군산에 다 찾아오는 사람들이잖아요. 좀 서둘렀으면 좋겠고 만약에 그게 안 된다 라고 하면 좀 계도를 해서 그분들이 좀 낮에라도 술 마시고 하는 거 거기서 좀 하지 않고 쓰레기도 적절하게 안 보이는 곳에 처리를 할 수 있도록 계도를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원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김중신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46쪽에 세이프택트 맞춤형 관광 마케팅 추진 거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군산의 이미지를 수도권에 사당역 외 2곳에 이렇게 관광 전광판 영상 홍보 하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하고 있습니다.
김중신 위원
이게 지금 얼마씩, 경비는 얼마씩 들어가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저희가 총예산은 1년에 8천만 원 정도 되고요. 한국언론진흥재단을 통해 가지고 저희가 홍보매체 선정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중신 위원
하여튼 우리가 목포를 우리 그때 행복위에서 한번 갔는데 내가 같이 따라갔거든요. 근데 목포에 가니까 전주 전광판이 있더라고. 그래서 깜짝 놀랐어요. 목포 케이블카에. 케이블카가 많이 타잖아요, 사람들이.
그런데 그게 군산 아니 군산 아니고, 전주 뭐 고대도시 전주 뭐뭐 무슨 도시 전주 딱 이게 그거 보고 굉장히 느낌이 좋았어요. 근게 인자 우리 과장님 능력 있으시니까 연구를 많이 하시겄지마는 이 홍보를 제 생각은 군산이 바닷가니까, 서해안을 끼고 바닷가니까 바다 안 닿는 데 쉽게 해서 전라북도 같은 데는 바다 안 닿는 무주라든지 뭐 진안이라든지 그런 데다, 아니면 충남 부여든지 공주 같은 데 그런 데다가 바다에 대한 향수가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런 도시에다가 홍보전광판이라든지 그런 걸 좀 만들면 군산에 대한 관광 홍보가 많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한번 연구하셔서 목포나 이런 여수나 이런 데는 같은 바닷가니까 목포는 전주 할 때는 케이블카 손님들 상대, 관광객 상대로 한 거 같아요. 근데 그거보다도 군산은 제가 생각할 때는 바다 안 닿는 그런 지자체 좀 괜찮은 데 청주라든지 충주라든지 하여튼 연구하셔서 그런 데 좀 홍보하면 괜찮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 어떠셔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요. 해안도시가 아닌 우리하고 도시 특성이 다른 내륙도시 이런 쪽으로 홍보말씀을 주셨잖아요. 그런 부분 검토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아, 그 다음에 한 가지 은파공원에 지금 외지에서 오는 관광객 있어요, 솔찬히. 은파에도. 있는데 관광게시판이 앞에 이렇게 딱 돼있는데 좀 상세하게 A코스는 어디로 이렇게 물빛다리든 달빛다리든지 모르니까 가면 어디로 가고 시간은 얼만큼 소요되고 이쪽 코스는 이렇게 되는데 시간은 얼마 소요되고 어떤 어떤 그런 관광안내가 좀 있었으면 좋겠고, 우리 과장님께서 지금 꽃길이나 나무나 이렇게 좀 많이 만드시는데 그런 관광코스를 A코스, B코스 만들면서 그 사이에다가 테마, 조형물이라든지 꽃이라든지 나무들 이렇게 이쁘게 그렇게 해갖고 군산에 은파, 외지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군산의 이미지를 새롭게 넣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상세하게 표시해서 좀 이렇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고요. 그 다음에 인자 안내 그 부분에도 요소 요소 테마같은 그런 부분들 삽입을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왜냐면 군산에 오면 광장에다가 물빛광장 있다가 그냥 건너갔다 왔다가 거기서 뭐 차나 마시고 뭐 하다가 조금 놀다가 간단 말이에요. 근데 몰라, 사실. 우리 군산사람들은 알지. 군산사람도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 저도 달빛다린가 한번 전번에 가봤는데 갔더니 한 바퀴 도는데 참 좋더라고. 거기 운동코스가. 그래서 그런 거를 좀 느꼈으니까 한번 염두에 두셔갖고 그렇게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잘 알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7분 회의중지
11시3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생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위생행정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위생행정과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반업무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경식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과장님, 과장님이 지난번에 안 계셨을 때 제가 의견을 낸 부분을 다시 한번 짚고 싶어서 말씀드리는데요.
106페이지입니다. 군산에는 모범음식점 60개, 맛집 36개, 그리고 모두 80개소인데 지금 저희가 1년에 1억 2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주면서 지금 관리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과장님이 혹시 돌아보신 적 있나요?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돌아본 적 있긴 하죠. 전부 다는 못 돌아봤는데 일부 업소는 돌아봤습니다.
송미숙 위원
첫째 저희가 모범음식점이라고 해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청결한 환경이죠? 그리고 종업원들의 복장 그리고 음식하는 사람들의 두건, 캡 이런 것들이 기본적으로 저는 되어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외지에서 오는 분들이 왔을 때에 그러한 것이 우리 모범음식점을 관리하는 우리 위생과의 역할이기도 하고요.
근데 그게 다소 느슨해진 부분이 있으니까 우리 감시원들 많이 가잖아요. 많이 가니까 감시원들한테 다시 한번 부탁해서 그러한 것들을 철저히 잘 지켰으면 좋겠고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린 것 중에 하나가 저는 전주에서 살다가 군산으로 와서 전주의 모범음식점 같은 데를 조금 알아요.
그런데 모범음식점이라고 쓴 그릇, 그릇이 한 상에 세트에 똑같은 색깔로 모범음식이라고 글씨가 쓰여있는 그릇이 올라왔을 때 정말 모범음식점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도 한번 참고를 해 보시고 그리고 지난번에 또 저도 이것도 말씀드렸어요.
군산에서 나는 주박장아찌가 전국에서 다 알아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평생 한번도 입에 넣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군산에 온 적도 있어요. 그럼 그것을 맛있다곤 하는데 먹어볼 수 있는 기회가 없어요. 그걸 판매하는 데도 가도 이렇게 샘플로 해서 먹어볼 수 있는 기회도 없어요. “우리 로컬푸드로 가서 사세요.” 그렇게 말하거든요. 로컬푸드에 가면은 그것을 한번쯤은 입에 넣어보고 맛을 느끼고 사가야 되잖아요. 그런 게 없습니다.
그래서 모범음식점이나 이런 맛집에서 기본 찬이 나갈 때에 한 사람 앞에 한 조각이라도 먹어볼 수 있는, 상에 오르는 것도 하나의 홍보의 역할로 주박장아찌를 하시는 분들한테 우리 특산물로도 괜찮을 것 같다라고 해서 그거 의견을 저보다 먼저 한 동료의원도 제시를 해봤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저도 한번 그걸 제시를 해 봤습니다.
그걸 먹어보면 모두 맛있다고 사갈 거예요. 고것도 한번 연구해서 어떻게 지원을 해서 어떻게 그걸 한번쯤 먹어볼 수 있을까 라는 것도 우리 과장님이 고민을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알겠습니다. 한번 고민해보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김중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다른 거 아니라 여기 118쪽 음식문화 개선 및 나트륨 저감화사업 관리에 대해서 딱 쓰셨는데 거기 보면 금후 추진계획에 남은 음식 재사용 안 하기, 싸주고 싸오기 운동 전개, 나트륨 줄이기 교육 홍보 및 캠페인, 그 밑에 보면 감염병 예방 뭐 이렇게 했는데 하나 더 넣어야 할 거 같아요.
제가 누차 얘기한 음식쓰레기, 아니 반찬 가짓수, 아니 가지가 아니라 양 줄이기 그거는 좀 해주세요. 정말 내가 1년에 25조씩 나간다고, 쓰레기로. 우리나라 지하철 5개를 만들 수 있는 쓰레기가 나가고 있으니까 그거를 인자 되든 안 되든 우리시 차원에서는 제가 몇 번 그걸 작년에도 얘기 한 끝에 우리 여기 의원님들 어디 식사 가면요. 우리 식사 우리 정 의원님이나 우리 가면 반찬 안 남겨요. 싹 먹어버려요. 정말이요.
왜냐면 남으면 쓰레기 나가버리니까. 정말 우리 실천하고 있어요. 엊그저께 가서 우리 상은 싹 깨끗이 다 먹어버려. 살만 찌고 몸이 안 좋지마는 그런 정신이 박혀있어서 그래요.
근게 제발 부탁인데 난 정말 그럴 일 없겠지만 내가 시장이라면 확실히 한번 군산 이거 확실히 한번 잡고 가겄어. 정말로 어떤 수를 써서라도 근데 뭐 의원이라 이거 몇 번 얘기해도 별로 들어주지도 않고,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아니, 앞으로요. 저희들이 홍보 지도하면서 그 부분을 꼭 넣어가지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그렇게 좀 과장님 괜히 얼마 안 남으셨다고 막 그러지 마시고 한번 제가 그 음식쓰레기 아니, 음식 양을 줄이라고 좀 해줘요. 가짓수는 음식점의 특색에 맞게끔 할 수 있는데 음식 양은 다 느끼실 거예요. 정말로 2명 왔는데 반찬을 몽땅 몽땅 넣어놓고 건들지도 안 해. 그 다 재사용할 수 없잖아요. 그럼 다 내버린단 말이야.
그러니까 막 계속 홍보하셔갖고, 우리 과장님이나 계장님이 홍보해갖고 음식 반찬 양을 좀 적게 그냥 일본 가셨잖아요. 일본 가면 깍두기 달라면 3개, 4개 놓고 더 달라면 돈 더 지불하고 김치도 쬐끔 놓고 추가하면 돈 지불하고 이렇게 하는 것처럼 좀 그렇게 꼭 좀 과장님 부탁합니다.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알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꼭 좀 홍보 좀 해주세요.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위원장 김경식
정지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숙 위원
116쪽이요. 요즘에 코로나로 인해서 밖에서 많이 생활을 하잖아요. 그러다 보면은 물을 들고 가는 경우도 많이도 있겠죠. 그렇지만 가지고 가지 않고 뭐 약수터를 이용하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라도 우리가 지금 계획을 보니까 7월에서 9월 사이에 수질검사를 한다고 되어 있어요. 이 부분은 집중적으로 검사를 해 가지고 우리 시민들이 안심하고 그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관리 좀 해달라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알겠습니다.
정지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위생행정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 또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8회 군산시의회(제1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0분 산회
출석위원(9명)
위원 김경식 위원 김영자 위원 설경민 위원 김영일 위원 배형원 위원 김중신 위원 서동완 위원 송미숙 위원 정지숙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이석기
출석공무원(5명)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김경식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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