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것은 우리 옥구 옥정마을에서 무수히 얘기하고 부탁해도 무시하고 지금 현재 공사를 진행하고 마무리를 지었다고 하는 저 현장입니다.
저게 지금 여기가 이 터널을 차가 지나가기 위해서 땅을 팠어요. 그러니까 위에 이리 지나가기 위해서 이렇게 낮추다보니까 이렇게 빗물이 위에서 흐르고 저 위에서 흘러가지고 이리 고입니다.
우리 위원님들 그러잖아요. 위원님들 보시기에도 이 차가 이리 지나가기 위해서 이 철로가 낮기 때문에 밑에를 도로를 팠어요. 그러니 이 빗물이 위에 아래에서 이렇게 흘러서 이렇게 내려갑니다, 비오면.
그럼 비오면 밑에가 괴어가지고 걸어갈 수도 없고 차도 문제가 있고 그래서 우리 주민들은 지금 검정선을 쳐놨잖아요, 저기에. 검정선을 쳐놨는데 그쪽으로 반듯이 하면은 도로가 있어요.
그리 반듯이 도로를 내달라고 그러는데 거기는 지금 철도청에서 매입한 땅입니다. 그걸 안 하고 저걸 고집하는 거예요.
그러면 앞으로 우리시가 저것을 갖다가 지나가면 저걸 어떻게 할 것이냐, 또 다시 철도청하고 협의해서 땅을 달라, 안 달라 이렇게 해 가지고 하고 철도청에서 협의 안 해 주면 저기는 계속 주민들은 저 밑에 비오고 그러면 지나가고 걸어도 못 가고, 그러지 않아요?
이러한 현상이 있을 때 이런 것을 우리 행정에서는 지금 현재 한 번이나 요구했냐, 이 말이에요. 현장 나가서 주민들이 민원을 제시했는데 한 번 했냐는 얘기죠.
다음 한번 해줘보시죠.
지금 여기는 옥정마을이 사실 산산이 부서졌습니다. 왜냐면 그곳에는 철도가 지나갔고 또 고속화도로가 지나가고 그리고 또 뭐야, 저쪽에는 가스관도 지나가고 다 해서 마을이 다 몇 갈래로 갈라져 있습니다. 저분들이 요구하는 건 노인정이에요.
그래서 여기에 터널이, 터널이 터널공사를 하는데, 약 한 300m 터널공사를 하는데도 집이 울리고 많은 피해가 있고 저 많은 흙을 퍼내면서 정말 1년, 2년 동안 그렇게 고생을 하면서도 참았던 것은 본 위원이 ‘노인정 하는 부지를 하고 나면은 여기서 받아서 여기다 노인정 지으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여기 부지를 갖다가 좀 협의해서 달라, 그래서 그때 그렇게 한다고 그랬어요. 근데 주민들은 그렇게 믿고 모든 걸 말하지 않고 거기에서 더 이상 집단행동 안 했던 거예요.
그런데 지금 저렇게 놀고 있으면서 아마 그런 거에 대해선 ‘우리는 몰른다’, 공사 끝나고 나서, ‘이건 철도 저기하고 관계다.’ 적어도 거기하고 같이 가서 협의해서 주민들에게 얘기를 해 줄 정도는 돼야 되는데 공사현장에서는 민원만 당시 그 당시에 그러한 집단행동을 못 하게 안 하게 하고서 그냥 지금 마무리 짓고 가니 여기에 대한 주민들은 상당히 지금 허탈감을 가지고 있다, 행정에 불신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얘기 드립니다.
그다음에 여기 여로마을입니다. 지금 터널이, 진짜 철로터널이 있고 그래요. 이 터널을 하기 전엔 저 터널 안에 저리 물이 비오면 저렇게 안 괴요.
터널에서 저쪽하고 기차철로하고 고속화도로하고, 우리 고속화도로 거기에 제대로 정리가 안 되다 보니까 비 오면은 저기가 저 물이 찹니다, 저렇게. 저 상태로 어떻게 오가고 하겠습니까?
저런 부분들은 확실히 해결을 해 주셔야죠. 안 하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비가 안 오면 몰라요. 잘된 것 같애요. 근데 비가 오면 저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제가 했습니다.
다시 한 번 또 다른 데 해 보시죠.
여기 석교마을입니다. 석교마을의 여기는 마을 중앙도로예요, 마을 안길. 그런데 이 도로를 함과 동시에 이 안이 이렇게 비오고 그래가지고 이 토사가 밀리고 저런 형태가 벌어졌던 거예요.
그러면 이러한 주민들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냥 이제 다 끝났다 하고 그냥 떠나야 되겠는가, 적어도 주민의 고통은 좀 우리 업체에서 적어도 알고는 있어야 된다, 저 현상을. 그래서 제가 한번 띄웠습니다.
다음, 남북로 원당, 원당 지금 산 있죠? 남북로 가다 보면 우리 돗대산이라고 큰 산을 허물었습니다. 허물었는데 일시적으로 그거 허물고 나니까 비가 오니까 물 양이 많기 때문에 거기는 1m 50, 1m 50의 넓은 수로, 비가 오면 받는 걸로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존 마을에서는 70㎝예요. 70㎝요. 70㎝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게 위에서 내려와서 저 물이 이쪽을 70전 쪽으로 빠져나가야 돼요.
그럼 한번 생각해 보세요. 분명히 만약에 70전으로 갈 수 있는 수로라면 우리 철도공사 하면서 적어도 70전으로 해야죠.
근데 거기는 1m 50으로 해 놓고 이쪽은 70으로 그 물이 우수가 흘러가게끄름 했다면 누가 봐도 저 잘못된 거 아닙니까?
그러면 여기도 키워줘야죠, 저거로 인해서 있으면. 그러면 우리시가 이걸 저기에 맞춰서 말하자면 유관을 해야 됩니까? 우리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시가 철도공사를 하면서, 인입철도공사를 하면서 철도청이 그 산을 까뭉기고 비가 오면 잡아주는 그러한 역할을 못 하고 일시적으로 빗물이 흘르게 내려서 내려가지고 100㎜, 200㎜, 300㎜ 온다고 생각해 봐요, 그러면 과연 70전이 물 받아주겠는가. 그러면 저걸 넓혀줘야죠.
저걸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2공구에서는 뭐 ‘위에다 서류 올렸다’, 나중에 갖고와보란게 ‘그런 적 없다’, 이렇게 무책임하게 2공구에서 지금 얘기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한번 물어봅시다. 2공구 감리단장님 오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