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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6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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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회의]
  • 제176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본회의 회의록
  • 제1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14년 04월 03일

의사일정

- 미룡동 치안센터 설치 및 파출소 관할구역 변경 촉구 건의문(서동완 의원) - 흡연피해 회복을 위한 소송 촉구 결의문(김종숙 의원) - 5분 자유발언(김종식 의원) - 5분 자유발언(신경용 의원) 1. 회기결정의 건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3. 관계공무원 출석답변 요구의 건 4. 2013회계년도 군산시 결산검사위원 선 임의 건 5. 본회의 휴회의 건

부의된 안건

- 미룡동 치안센터 설치 및 파출소 관할구역 변경 촉구 건의문(서동완 의원) - 흡연피해 회복을 위한 소송 촉구 결의문(김종숙 의원) - 5분 자유발언(김종식 의원) - 5분 자유발언(신경용 의원) 1. 회기결정의 건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3. 관계공무원 출석답변 요구의 건 4. 2013회계년도 군산시 결산검사위원 선 임의 건 5. 본회의 휴회의 건
10시08분 개의
의장 강태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의에 앞서서 서동완 의원님의 미룡동 치안센터 설치 및 파출소 관할지역 변경 촉구 건의문과 김종숙 의원님의 흡연피해 회복을 위한 소송 촉구 결의문 낭독이 있겠습니다.
먼저 서동완 의원님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미룡동 치안센터 설치 및 파출소 관할구역 변경 촉구 건의문(서동완 의원)
서동완 의원
경제건설위원회 나운3동, 미룡동 서동완 의원입니다.
먼저 176회 군산시의회(임시회)에서 미룡동 치안센터 설치 및 파출소 관할구역 변경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낭독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강태창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건의문을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3월 24일 오후 10시가 조금 넘은 시각 미룡동에서 딸을 성폭행 했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한 남학생을 살해하는 끔찍한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현재는 성폭행 여부를 두고 진실공방을 하고 있지만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많은 시민들은 위 사실을 접하고 안타까움과 불안함에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미룡동은 금강중 905명, 미룡초 150명, 용문초 1,259명을 포함하여 약 1만 7천여 명의 주민들과 약 7,800여 명의 군산대학교 학생들을 비롯하여 약 2만 5천여 명이 거주하거나 생활을 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에 미룡동 지역 주민들은 오래전부터 원룸촌과 유흥음식점들이 있고 유동인구가 많아 사건발생 등의 예방 및 신속대응을 위해 파출소 및 치안센터를 요구하였지만 예산을 비롯한 여러 가지 제약으로 지금까지 설치되지 못하였고 금번과 같은 안타깝고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되어 더욱 불안한 실정입니다.
용문초의 학부모 한 분은 살인사건 발생 전 다투는 모습을 보고 신고를 하였지만 경찰이 너무 늦게 와서 살인을 막지 못했다는 말씀을 하며 불안해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특히 학원 등으로 늦은 시각까지 귀가하지 못하는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은 매일매일 걱정을 하며 불안에 떨어야 하는 심정은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파출소 및 치안센터 설치가 되지 않고 있음에 미룡동 주민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군산시에는 군산경찰서와 나운지구대를 비롯하여 20개의 파출소가 군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금번 사건 이후 파출소별 관할구역을 확인해본 결과 문제점이 많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미룡동 지역을 관할하는 은파파출소는 미룡동까지 약 4㎞가 떨어져 있지만 옥구파출소에서는 3㎞가 채 안될 뿐만 아니라 신호등도 없어 사건 발생시 신속한 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신관동, 개사동은 관할인 서해파출소로부터 약 5㎞가 떨어져 있는 반면 옥구파출소는 2㎞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파출소 관할 구역에 대한 개편만 이루어져도 사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어 시민들은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군산시의회는 미룡동지역을 비롯한 사건 발생 취약지역에 파출소 및 치안센터의 조속한 설치와 아울러 파출소 관할구역 개편을 통해 사건 발생시 신속한 출동과 대응으로 군산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줄 것을 간곡히 건의합니다.
2014년 4월 3일
군산시의회 의원 일동
---------------------------------------- (참조)
ㆍ미룡동 치안센터 설치 및 파출소 관할구 역 변경 촉구 건의문
(부록에 실음)
-----------------------------------
의장 강태창
서동완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종숙 의원님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흡연피해 회복을 위한 소송 촉구 결의문(김종숙 의원)
김종숙 의원
「흡연피해 회복을 위한 소송 촉구 결의문」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전문가 그룹은 130여만 명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19년동안 추적한 결과 남성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후두암이 6.5배, 폐암은 4.6배, 식도암은 3.6배가 높게 나타났으며 여성의 경우는 후두암 5.5배, 췌장암 3.6배, 결장암 2.9배가 더 높은 것으로 발표하였다.
이로 인해 건강보험공단은 2011년에 1조 7천억이라는 막대한 진료비를 추가 지불하였고 결과적으로 보험재정을 악화시켜 국민들이 건강보험료를 더 많이 내게 하는 직접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더욱이 소비자는 담배 한 갑당 354원의 건강증진기금을 부담하고 있는데도 담배 회 사는 연간 약 7천억원의 막대한 순이익을 올리면서도 흡연으로 인한 자연환경의 오염과 담배로 인하여 발생하는 각종 사회적 비용은 물론 개인적으로도 질병을 얻어 고통 받고 심지어는 목숨까지 잃은 환자들을 위해 그 어떤 경제적, 사회적 책임을 지지 않고 최소한의 기업윤리까지도 저버리고 있다.
외국의 경우 미국은 소송을 제기하여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인 2,060억 달러, 한화로 약 260조원의 배상합의가 이루어졌고 캐나다는 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세계 각국에서는 흡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법적규제를 마련하고 있다.
헌법 제36조 제3항은 “모든 국민은 보건에 대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담배가 의료급여 대상자의 의료비 부담을 증가시키고 있는데 이중 중앙정부에서 80%를 부담하고 나머지 20%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하고 있으므로 정부나 지자체의 재정에도 상당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정부와 전라북도, 그리고 군산시는 담배회사에 대하여 책임을 묻는 것이 시민보건을 지키기 위한 의무임을 천명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의하는 바이다.
하나. 군산시민의 보건과 재정보호를 위해 담배회사에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 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암 등 질병의 원인제공자인 담배회사에게 사회적 책임을 지우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담배회사에 대한 실효성 있는 책임을 묻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적극 협조할 것을 결의한다!
2014년 4월 3일
군산시의회 의원 일동
---------------------------------------- (참조)
ㆍ흡연피해 회복을 위한 소송 촉구 결의문
(부록에 실음)
-----------------------------------
의장 강태창
김종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건의문과 결의문은 관계기관에 송부토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6회 군산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의사계장 나오셔서 의정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계장 황규문
의사계장 황규문입니다.
먼저 제176회 군산시의회(임시회) 소집경위에 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3월 20일 제176차 운영위원회에서 임시회를 2014년 4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동안 개최할 것을 의결하고 지방자치법 제45조 규정에 의하여 3월 24일 집회공고를 하고 오늘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안건접수 및 회부사항입니다. 2013회계년도 군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서동완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농특산물 공동상표 사용에 관한 조례안,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군산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접수, 해당 위원회에 회부 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 의정활동 사항입니다. 2월 19일 월명동 주민센터청사 개소식과 2월 21일 금강노인복지관 개관식에 의원님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해주셨고, 2월 26일 제195차 전북의장단협의회 월례회의에 의장님이 참석하였으며 같은 날 서울 한국GM 본사를 방문하여 군산공장 정상화 방안에 대하여 사장과 면담을 가진 바 있고, 3월 1일 제95주년 3ㆍ1절 기념식에 많은 의원님들이 참석하여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3월 21일 오식도동에 위치한 한국건설기계부품연구원 개원식에 여러 의원님들이 참석하여 군산이 건설기계의 국가 R&D 활성화 및 한국 R&D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원해 주셨으며, 3월 26일 천안암 폭침 4주기 추모행사에 많은 의원님들이 참석하여 순국한 용사들의 넋을 기리며 투철한 안보정신을 심는데 동참해 주셨고, 4월 1일 한국GM 군산공장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의원님들이 참석하여 한국GM과 지역경제 발전을 기원해 주셨습니다.
다음은 위원회 활동사항입니다. 경제건설위원회는 3월 7일 제176회 임시회 준비에 앞서 태양광발전사업, 도시재생 선도사업 공모 등 시정 현안업무의 차질 없는 진행을 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원 사직현황입니다. 최인정 의원이 2월 20일, 설경민 의원이 2월 21일, 이 복 의원이 3월 3일 사직서를 제출하여 지방자치법 제77조 및 군산시의회 회의규칙 제75조에 의거 사직이 처리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의정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강태창
의사계장 수고 하셨습니다. 조금전 의사계장이 의정보고한 바와 같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3회계년도 군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서동완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농특산물 공동상표 사용에 관한 조례(안), 집행부로부터 접수된 군산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총 14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소관 상임위원회에서는 심도 있게 심사하신 후 2차 본회의에서 심사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심의 의결에 앞서 김종식 의원님, 신경용 의원님의 5분 자유발언을 듣고 난 후에 의사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5분 자유발언은 5분으로 제한되어 있으니 시간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김종식 의원님 나오셔서 5분 자유발언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5분 자유발언(김종식 의원)
김종식 의원
라선거구 조촌, 경장, 경암, 구암, 내흥, 개정, 사정동 출신 김종식 의원입니다.
오늘 제176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강태창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AI방역과 각종 시정업무 추진에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모든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또한 다시 만남을 기약하면서 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자녀의 양육은 부모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부모가 책임질 수 없는 경우, 즉, 고아나 버려진 아이들은 사회가 맡아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보호자가 없는 아이들이 방치될 경우 생존 그 자체가 불가능 하기에 다른 부문의 복지 보다 최우선적으로 살피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아동복지는 고종 25년 프랑스 신부가 명동성당에 최초로 고아원을 설립함으로써 시작되었고 그후 73여년이 지난 1961년에 비로소 아동복지법이 제정되어 제도권에서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80년대 들어서 아동복리복지 아동복지법으로 개정되면서 일반 아동 전체로 확대되었고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보편적 지원체계가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무려 20여 차례에 걸쳐 개정에 개정을 거듭하였고 군산시의 경우 2005년 관련 조례가 제정된 것을 본 의원이 알고 있습니다.
현재 아동복지법에 근거하여 우리시에도 흔히 고아원이라고 부르는 4개의 어린이 양육시설과 6개의 그룹홈이 인가를 받고 운영 중입니다.
수용인원은 2013년말 기준으로 양육시설에 194명, 그룹홈에 44명, 합해서 238명이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그 외에 일반 어린이들을 상대로 하는 지역아동센터에는 1,500여 명, 그리고 영유아보육법에 근거하여 설립된 어린이집 등 일반 보육시설에는 1만 1,800여 명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시설은 생존과 직결되고 고아원, 즉, 어린이 양육시설과 그룹홈입니다.
특히 그룹홈은 아동, 청소년, 노인들을 그룹으로 묶어 가족적인 보호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날로 확대되어 가고 있는 신개념 사회보호시설입니다.
최근 이혼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서민들의 경제사정 악화와 각종 사건사고로 해체되는 가정 또한 증가하고 있어 그에 따라 오갈 곳이 없는 어린이들도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의 가장 이상적인 보호는 입양이라고 할 수 있으나 사회적으로 쉽게 접근하기 어렵고 그 다음 선택할 수 있는 차선책으로는 그룹홈입니다.
문제는 예산지원에 있어 불균형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 등의 보육시설에는 2013년 기준 약 129억 2천만원을 지원하였고 같은 양육시설인 고아원에는 194명에 약 34억원을 지원하여 1인당 약 1,700만원 정도를 지원 하였습니다.
이에 반해 그룹홈은 44명에 약 2억 5천만원을 지원함으로써 1인당 570만원을 지원하는 것에 그쳐 균형적인 예산지원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사회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발버둥치는 어린 아동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고대하는 마음으로,
(발언 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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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지난해 11월 “군산시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였습니다.
이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되었으므로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복지 사각에 놓여 불쌍하게 죽어가는 사람이 없도록 아동양육시설과, 특히, 그룹홈에 대한 지원을 당부 드립니다.
이번 임시회가 전국지방동시선거 전 마지막 임시회로써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의 건투를 빌고 다시 만나기를 기약하면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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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강태창
김종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경용 의원님 나오셔서 5분 자유발언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5분 자유발언(신경용 의원)
신경용 의원
해신동, 소룡동, 미성동 지역 출신 신경용 시의원입니다.
관례적인 인사는 생략하겠습니다. 본 의원은 산북동 4토지 주거 밀집지역 내에 대규모 공동주택이 2014년 2월 27일부터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주변지역 도로 및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여 그 현황을 살펴보고 사업지 내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산북동 4토지는 1978년 11월 30일 택지개발 구획정리사업 지구로 고시해서 1985년 10월 30일부터 공사가 착공되었고 실질적인 건축행위도 이때부터 이루어진 지역이며 하나리움아파트를 위시한 4토지 일원에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 16개 단지에 4,315세대와 원룸 90여동 1,260여세대 등 1만 2,500여 주민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지구 고시 당시 근시안적 도시 행정은 현재의 모든 문제를 예견치 못한 군산시 최대의 민원 현안지역이 되고 말았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그동안 방치된 부지가 서민들의 활용할 수 있는 공동주택단지로 변화된 것에 대하여 인근지역 주민들은 환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현재의 고충이 배가될 것을 염려하는 것입니다.
(빔프로젝트 상영)
화면에서 보는 바와 같이 2012년 2월과 2013년 1월에 부지 1만 7,730평 내에 2차에 걸쳐서 26평형 공동주택을 분할 발주하여 2014년말까지 1,127세대가 입주하게 됨에 따라 나포면민 규모와 맞먹는 주민이 거주하게 될 것입니다.
지난 3월말 현재 1차 952세대 중 481세대가 입주하여 51% 정도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으며 2차 175세대는 분양이 완료 되었다고 합니다.
2011년 8월 7일 산북초등학교에서 인근학교, 교회, 공동주택 대표 30여명이 참여한 1차 사업설명회 시 2차 잔여부지 3천여 평에 활용계획을 확인 하였으나 하나건설 사업과는 전혀 무관한 양 2차사업 175세대 사업계획은 전혀 언급이 없고 지금 현재까지도 아무런 답변도 없습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2차사업을 분할 발주해서 1천 세대를 초과함으로 인한 교통·환경 영향평가를 비롯한 각종 행정절차 등 사업승인에 대한 부담을 완화코자 함에 따라서 그로 인한 군산시의 건축행정 난맥상이 여실히 드러난 것입니다.
사업기간 중 민원을 최소화 하겠다는 약속에도 불구하고 소음분진 민원이 반복되어서 행정처분을 받는가 하면은 하도급 업체 부도로 영세한 음식점 식대를 미납하는가 하면은 건축자재 업체들의 자재대금을 수억 원 야반도주한 사업주에게 이를 미루고 있습니다.
이는 대기업이 본연의 사회적 포괄적 책임을 다하여야 한다고 볼 때에 당연히 원청사업주에게 이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며 이 민원을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나리움 공동주택은 대지 및 층고 등을 포함해서 약 80여m의 고도를 이루고 있어 동절기 휀현상으로 인한 기온 강하시 주변지역이 상습결빙이 예상되고 도로협소, 주차난 등으로 기존 주민들과의 갈등형성이 예견됩니다.
또한 단지 내 뒤편 몇개동은 직ㆍ간접적인 사생활 침해와 일조권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소로가 없어 학생이나 주민들이 휀스를 넘나드는 위험한 현상들을 목격할 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사생활 침해와 일조권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주시고 인접지역과 소통할 수 있는 소로를 접근성을 고려해서 3곳 이상을 개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2013년 11월 군산시 산북동 4토지 구획정리지구 민원검토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빔프로젝트 상영)
보시는 바와 같이 도로확장, 터널, 주차장, 제설지역 지정 등 그림으로는 계획되어 있습니다마는 유감스럽게도 2014년 예산이 한 건도,
(발언 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반영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사업계획에 대하여 행정·재정적 절차가 가장 우선시 되고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착수되기를 바랍니다.
이제라도 사업주체 측도 대두되는 민원을 조속히 해결하고 기존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할 수 있는 이와 같은 대책을 마련해주실 것을 거듭 촉구를 하는 바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의장 강태창
신경용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성수 시장권한대행님은 의원님들의 발언내용을 검토하시어서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1. 회기결정의 건
의장 강태창
의사일정 제1항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제176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회기는 2014년 4월 3일부터 4월 9일까지 7일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참조)
ㆍ제176회(임시회) 의사일정(안)
(부록에 실음)
-----------------------------------
안건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의장 강태창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제176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회기동안 회의록에 서명하실 두 분의 의원님은 지역구 순서에 의하여 신경용 의원님과 김영일 의원님으로 선임하고자 합니다. 다른 이의가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3. 관계공무원 출석답변 요구의 건
의장 강태창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관계공무원 출석 답변 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안자이신 강성옥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옥 의원
행정복지위원회 강성옥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지방자치법 제42조 제2항, 군산시의회 회의규칙 제72조의 규정에 의거 금번 제176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회기 중 이성수 시장권한대행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출석답변 요구를 하고자 합니다.
이는 평소 의원님들께서 의정활동을 통하여 현장에서 보고 들은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시키고자 하며 시책추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하기 위한 대안제시와 관계공무원의 답변을 듣고자 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본 의원이 제안한 관계공무원 출석답변 요구의 건이 만장일치로 의결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각별한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시장권한대행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께서도 회의장에 출석하여 의원님들의 질문에 성실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강태창
강성옥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조금 전 강성옥 의원님께서 제안설명 하신 관계공무원 출석답변 요구의 건에 대하여 다른 이의가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4. 2013회계년도 군산시 결산검사위원 선 임의 건
의장 강태창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2013회계년도 군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2013회계년도 군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은 지방자치법 제134조와 동법시행령 제83조와 군산시의회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2조, 제3조의 규정에 의거 위원의 정수는 3인 이상 5인 이하로 하고 의회가 선임토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5일부터 3월 9일까지 5일간 공고를 하고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신청을 받아 3인의 민간위원을 선임한 바 있습니다. 관련규정에 의하여 금번 2013회계년도 군산시 결산검사위원을 4인으로 하고 대표위원으로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함정식 의원님과 민간인 위원은 공모를 통해 추천한 서문 환 세무사, 김종희 님, 추미혜 님을 위원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다른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참조)
ㆍ2013회계년도 군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의 건
(부록에 실음)
-----------------------------------
안건
5. 본회의 휴회의 건
의장 강태창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본회의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2014년 4월 4일부터 8일동안 5일간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176회 군산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4월 9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39분 산회
출석의원(19명)
의원 강태창 의원 김종식 의원 고석강 의원 김경구 의원 신경용 의원 김영일 의원 진희완 의원 김성곤 의원 정길수 의원 박정희 의원 최동진 의원 김종숙 의원 유선우 의원 강성옥 의원 한경봉 의원 김우민 의원 서동완 의원 엄문정 의원 함정식
출석공무원(46명)
시장권한대행 이성수 자치행정국장 이장식 항만경제국장 김진권 보건소장 한일덕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수도사업소장 최현규 시설관리사업소장 조경수 공보담당관 안창호 감사담당관 김양천 정보통신담당관 안승호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총무과장 김인생 기획예산과장 김형철 회계과장 김영화 세무과장 김형숙 징수과장 김형설 민원봉사과장 서경찬 인재양성과장 정진수 국제협력과장 김병노 지역경제과장 장경익 투자지원과장 정준기 농정과장 김경남 해양수산과장 이왕승 산림녹지과장 홍영기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병래 복지지원과장 서동석 여성아동복지과장 차정희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관광진흥과장 김장원 체육진흥과장 김성우 환경위생과장 박병래 자원순환과장 김창환 도시계획과장 이덕주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건축과장 이광태 교통행정과장 김영로 재난관리과장 임춘수 보건사업과장 추현예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수도과장 심명보 하수과장 이강헌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회의록서명(4명)
의 장 강 태 창 (인) 의 원 신 경 용 (인) 의 원 김 영 일 (인) 사무국장 김 용 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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