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예.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11개 지역 신청을 했다고 그러는데 가장 우선순위로 해야 할 데가 현장을 가서 봤으니까 바로 지금 공단마을이다. 그래서 그게 책정이 되어야 지금 다른 부서에서 8개의 그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데 가장 우선순위가 주거환경 개선사업이거든요. 그게 이루어짐으로 인해 가지고서 도로를 내고 하수도 깔고 뭐, 부수적인 그런 사업들이 말하자면은 다 이어진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좀 덧붙여서 이야기를 하자면 국장님, 뭐 예산, 예산 하는데 정말 그 현장에 가서 살아 보면은 다음날 바로 이사 가고 싶은 그런 심정이에요.
저번에 이야기 제가 할 적에 혹시 모니터 해서 봤는지 모르겠는데 아침에 6시에서 8시 사이 특히 그 시간대에는 말이죠. 그 사탕수순가요? 고거를 그 뭡니까. 이게 저장을 해 가지고 그게 이제 변화되는 이렇게 과정에서 풍기는 그 악취가 처음에는 좀 이상스럽게 나는데 나중에는 그냥 마늘 썩은 냄새로 이렇게 난다고요. 그게. 근데 특히 저기압 때는 정말로 거기서 맡을 수가 없어요.
근데 그렇게 하면서 내내 그네들이 살아왔습니다. 근데 그네들이 진즉부터 문제제기는 했고 집단이주를 시켜줘야냐 아니면 환경개선 해서 거기서 살 거냐 했는데 환경개선 해서 거기다 살게 해주쇼. 참 순박해요. 그 분들. 좋다.
그런데 이제 문제가 거기 몇 사람들이 동요를 해 가지고 우리 이사가자 해서 주민들 간에 이렇게 갈등이 생겼잖아요. 그래서 결국 주민투표를 했는데 이사 가자고 했던 것이 결정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기존에 농토를 많이 갖고 살고 있는 기존에 살고 있는 주민들 그 분들이 결국은 안 나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게 이제 소송으로 결국 갔다가 주민 대다수가 이사 가자. 아, 대다수도 아니고 52%가 동의를 해서 이사 가자고 그렇게 결정을 했는데 그러면 이사 안 갈 테니까 뭐, 기존에 살던 농토를 가지고 있는 주민들은 그냥 주거환경 개선사업 해줘라 하니까 결국은 거기 몇 사람이 선동을 해 가지고서 주민들한테 9만 4천 원씩 돈을 걷어갖고 소송비용을 4천 한 3~400만 원 만들어서 소송을 제기를 했던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2심까지 가서 패소해가, 패소를 하는 바람에 그 사람들이 쏙 들어갔죠. 이제,
그러고 나서 몇 년이 흘렀냐면은 한 7~8년 이렇게 흘렀습니다. 주민들은 지금도 제가 보기에 참 순박해요. 그 소송비용을 결국은 패소한 그 부류가 부담을 해야 된다고 그러니까 입을 딱 다물고 그 냄새 맡아 가면서 그냥 살았어요.
그런데 지금 와서는 그 사람들이 더더욱 이제 못 살게 생기니까 이제 와서 시장님 면담하고 또 이제 소송비용이 그렇게 결정해서 해 주니까 이제는 우리가 좀 주거환경 개선사업 해달라 하는 게 결국은 지난번에 이제 그 만나서 면담했던 또 현장을 보고 왔던 이제 그런 결과물들 아닙니까.
그래서 이게 좀 빨리 그렇게 결정이 되되 우선순위로 이렇게 결정이 되어서 주민들에게 뭔가 주민들한테 내놓아야 되겠다 하는 이야기를 좀 드리고 과장님 이거 관련해서 뭐 다시 내가, 뭐 나도 속기록에도 좀 냄겨야 되니까 저도, 예. 답변을 한번 해 주시죠. 어떻게 추진 할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