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님 말씀에 빠져있다 치더라도 우리 위원님들이 업무보고 때, 예산 때, 감사 때에 누누이 했던 이야기가 뭡니까? 중복 지원하지 마라 한 기업체로, 한 농가로 집중적으로 하지마라 누누이 했어요.
그러면 빠져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창군은 여기다 넣었단 말이에요. 말씀대로라면은 빠져있다 라고 치면은 혹 도에서 그러한 지침이 내려 왔음에도 불구하고 빼놓고 그런 지시를 했다 라면은 우리 시가 특정 업체로 이미 선정을 해서 사업비를 지출하기 위한 모습 밖에 안 되는 거예요.
왜 이게 지금 재공고 안 되는 이유가 매출 5억, 과세 3억 이상이에요. 농가에 매출 5억, 3억 이상 과세하는 사람이 어디가 있어요?
결국은 특정업체를 지원해줘서 했다가 이 업체가 이러 이러한 조건 때문에 주고 싶어도 안 되니까 사업 포기 한 것 아닙니까. 이런 사업하지 말라고 누누이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농촌에 지원되는 것들은 우리가 지금 강소농 사업도 하고 있죠. 그거 뭡니까? 그게 작은 소농가들을 갖다가 강하게 한번 육성해 보자는 거잖아요!! 그 소농가들 몇 억씩 줄 수도 없어요!! 자부담을 대지도 못하니까 이런 큰 농가들이 농촌에서 몇 십억씩 되는 예산들을 갖다가 자부담 턱턱 대가면서 받아가요!!
대체 이걸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농촌 사업에 군산 농민들 한번 보십시오. 어려운 농민들은 죽으라고 계속 사업하고 있고 농촌에 보면 부자농가들은 시에서 지원해주는 것, 농기센터에서 지원해주는 것 받고, 농정과에서 지원해주는 것 받고, 유통과에서 지원해주는 것 받고 2중, 3중, 4중으로 지원 받아가지고서 사업들 불려 나가고 있어요.
우리콩 사업도 그때 안 만든다고 하니까 우리콩 사업도 지역에 있는 콩 수입 뭡니까? 농가들 해서 한다고 해놓고서 결국은 보니까 수입산 콩 쓴다는 얘기도 나오고, 향후에 이 부분에 대해서 마무리를 할게요. 절대 농가들 2중, 3중, 4중으로 지원해주지 마십시오. 한 번 지원해준 농가에 대해서는 농정과든 유통과든 농기센터든 서로 업무협조를 좀 해서 3년 동안 좀 터울을 둔다라든지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어떻게 유통과에서 작년에 받은 사람들이 올해는 농정과에서 받고 작년에 농정과에서 받은 사람이 올해는 또 농기센터에서 지원을 받고 이게 말이 됩니까! 과장님 꼭 그거 참고 하셔가지고 향후에 예산 세울 때에 참고를 해 주십시오.
국장님! 그것도 전체 마찬가지입니다. 농기센터랑 농정과랑 유통과랑 논의를 하셔서 좀 협조를, 과가 다르다고 이런 얘기, 과가 다르면은 진짜 통합 시켜야 된다니까요. 아니, 농민들한테 지원해주는데 어떻게 과가 다르다고 해서 서로 업무협조가 안 됩니까! 통합 시키면 업무협조 잘 될 것 아니에요.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