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님! 다시 한 번 또 말씀드립니다. 철새조망대에다가 그런 말도 안 되는 건물 지은다고 예산 절대 올리지 마십시오. 위원님들이 그 사업 안 된다고 그렇게 말렸는데 그게 있어야만이 관광객들이 오든 방문자들이 오면은 기념품도 판매를 하고 오면은 어디 쉴 공간도 없어서 사람들이 안 온다고 해 가지고 돈을 몇 억을 세워갖고 그 건물을 지어줬어요. 한 번씩 제가 억지로 갑니다. 억지로.
말씀한 것처럼 전에 무슨 행사인가 있을 때 옹고집장 있고 차 다도하는 분들 거기서 차 조금 따라주고 있고 2층에, 아! 철새축제 때네요. 2층에 뭐 행사하고 있고 그러더라고요. 그 이후로 이용을 안 해요. 아니, 몇 억짜리 시설을 지었는데 이용을 안 해요!
그리고 학생들 철새조망대 방문하면은 도시락 먹을 데가 없다 해서 또 우리가 2층에다 해줬어요. 몇 명이 도시락 먹었는지 모르겠어요. 교육 세미나실 없다고 해서 지하에다가 우리가 시설 또 그렇게 많이 해줬어요. 이용하들 안 해요.
철새조망대는요. 군산시 예산 먹는 하마 같아요. 하마, 아니 우리가 예산 투입하면 단 2~30%라도 효과가 있어야 되는데 2~30%는 관두고 효과가 전혀 없어요. 그냥 애물단지가 되어 버려 시설관리하기 위해서 애물단지가 되고 시설관리하기 위해서 예산 또 들어가야 되고 혹 올해 예산에 철새조망대 시설보강이라든지 설치한다고 그런 예산들 있으면 올리지 마십시오.
지금 과장님이 이번에 새로 오셔가지고서 이런 질타를 받는데 그 전에 계시던 과장님한테 누누이 했어요. 누누이, 그럼 과장님들마다 한결 같이 하는 얘기가 저 있을 때만 좀 봐달라고 그래요. 저 있을 때만, 좀 있으면 떠난다고 여기가 무슨 유배진가 봐요. 와 있다가 그냥 대충 하고서나 그냥 철새축제 한번 끝내고 그냥 후다닥 가버리면 끝나 그러니까 발전이 없어요. 이게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한 과장님이 아니면 직원들이 한 4~5년씩 3~4년씩 있어가지고 발전시키려고 노력들을 해야 되는데 길어야 1년이에요. 심지어 6개월 만에 가신 분도 계셔요.
과장님 지금 말씀드린 것들 있잖아요. 참고하셔가지고 철새조망대 직원들하고 진지하게 논의를 해보시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제가 말씀드려서 시설 보강 한 것들이 몇 가지가 있어요. 3~4가지 지금 말씀드렸는데 이 시설들을 한번 점검을 해보십시오. 저희가 언제 상임위에서 위원님들 모시고라도 한번 가든지 아니면 저 혼자라도 한번 가서 그 점검을 다 할 거예요. 제가, 꼭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