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님! 우선 먼저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안 된다 그 이야기를 좀 드릴게요.
왜 안 되냐면 보세요. 특정기업 여기 공식적인 자리에서 이야기를 해서 안 됐습니다마는 어쨌든 현재 이 기업이 자본금 50억을 가지고 한 800억을 들여서 물류단지를 만든다고 지금 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자그만치 10만 평이에요. 10만 평인데 50억을 가지고서 이 사업을 하겠다고 지금 달라 들었어요. 그런데 사업계획서를 보게 되면은 주거시설, 근생, 가공, 제조 해가지고 물류까지 합쳐가지고서 이렇게 10만 평 내에 넣겠다 이거거든요.
그런데 가장 메인인 물류는 50% 정도뿐이 안 됩니다. 나머지는 본인이 이 물류단지와 관련한 영리 행위가 여기에 지금 포함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 지금 이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 자체가 국비를 들여서 사업하는, 국비를 들여서 155억 8,100만 원, 시비 17억 3,200만 원 이렇게 들어가요.
그런데 이거를 물류단지 내에 들어간다는 것은 결국은 특혜 시비에 몰려가지고서 우리 공무원들이 나중에 이 문제 가지고 설 자리가 없습니다.
제가 국장님한테도 이 문제를 수차 이야기를 했고 작년도 148회 업무보고에서도 지적을 했고 금년 154회 업무보고에서도 지적을 했고 지난번 159회 업무보고에서도 우리 국장님한테 이걸 제가 확인을 받았습니다. 빼겠다, 절대 이건 빼야 됩니다.
물론 우리 지역 내에 이와 같이 산업단지가 확대가 되고 나름대로 활성화되면서 아주 필요합니다. 물류단지 필요하고 화물차 공영차고지 필요한데 이 사업 자체는 성격상 각각 가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아주 우리 과장님은 처리결과에다 이런 내용을 기술할 정도다 하면은 과장님 참 죄송한 얘기지만은 참 걱정스럽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 좀 부탁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향후에 하실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