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홀히 한 것도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를 정도입니다. 지도점검 했다는 것 자체가 직원들의 보고 믿고 학부형들이 그냥 모든 것을 믿고 어린이집을 보내야 되는 것인지, 자료를 보면 시설과 시설끼리 이유 없는 돈을 수시로 돈이 들어갑니다.
그런가 하면 기본 급·간식비 몇천만원씩 부풀려져 있는 것은 일도 아니고 모 교육사에서 자료구입 하고 그럴 때 보통 어린이집에서 1년에 2, 3천만원씩 나가는데 증빙서류 있는 곳도 없고 또한 세금계산서 하나가 없습니다. 기능보강사업하면 최소한 사진은 찍어놓고 내역은 붙여줘야죠!
몇천만원짜리 무통장임금증 하나만 붙여놓으면 다고 그런 서류들이 한 두 곳도 아니고 전체 어린이집 대다수가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런 서류들을 안보고 이날 이때까지 그냥 오신 것이 의아스럽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에 여러 가지 의문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지금 지도점검 결과에 보면 4월에 지도점검했는데 그 어린이집 같은 경우 3월의 급식비 내역을 보니까 한달에 급식비 내역에 300만원정도가 등록도 안 되어 있는 거래처 예를 들어서 방앗간, 방앗간에서 물건을 구입하는데 우유, 고기, 떡, 안 사는 것이 없습니다. 본 위원이 일부러 빼 보았습니다. 4월에 지도점검 하셨다기에 3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팔지를 않는다는 것이죠. 사업등록번호 자체도 없는 등록 번호이고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