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인이 있고 인터내셔널이 있고 2개 회사가 있습니다. 작년에 본 위원이 지적하니까 인터내셔널 S&C사라고 했단 말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작년 감사 때도 회사에 대해 철저한 점검을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행여 은파 관광호텔 같이 그럴 수 있을지도 모를 가능성에 대해서 조사해 달라고 했는데 그런 것에 대한 조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밀어붙이는 것 같아서 본 위원은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3억원을 받았습니다. 3천억원 중에 3억원을 받았으면 1천분의 1을 받은 것입니다.
본 위원이 계산 해보면 3억원을 받아놓고 2천억원 이상의 특혜를 주는 것입니다. 쉽게 얘기 하겠습니다. 주식회사 군산시가 손익계산을 전혀 안 한다는 것입니다. 한 2천억의 득을 주면서 돈 3억 받은 것만 갖고 “우리가 3억원 예치 받았습니다” 하는 것은 안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만에 하나 가능성까지 우려해야 되는데 사우디를 유치한 것에만 너무 고무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의회에서 그 회사에 대해서 주도면밀하게 알아볼 것과 타당성에 대해서 조사해줄 것을 요구했는데 그러한 것들이 안 되고 계약체결, 그리고 그 회사에 대해서 주는 것에만 포커스를 맞추다보니까 3천억원의 공사를 하는데 시에서 한 2천억원 이상의 혜택을 줘가면서 했다가 만에 하나 잘못됐을 경우 그 상실감이나 피해를 누가 봅니까? 군산시하고 시민들이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회에서는 이러한 것들을 철저하게 점검해줄 것을 요구했는데 올해 업무보고 실적을 보면 그 회사에 대한 보고나 조사 자료가 없어서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것입니다.
2010년도에 첫 업무보고 아닙니까? 전년도 감사와 업무보고 때 지적했던 사항들을 출장이나 다른 기관을 통해서라도 알아보십시오.
본 위원이 작년 감사 때 이것을 지적했습니다. S&C사의 신용조회가 안 되는 것입니다. 신용조회가 안 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회의록에 남아있습니다. 어떻게 신용조회가 안 되는 회사와 우리 군산시가 이런 거래를 하느냐 거기에 대해서 철저하게 조사해 보라고 했는데 그러한 것들이 없이 그냥 추진되는 것입니다.
본 위원은 그렇습니다. 군산에 우량기업과 다국적기업이 들어와서 활성화시키면 좋죠. 그런 것 같으면 해야겠지만 철저한 점검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만에 하나 있을지도 모를 피해 때문에 그러는데 그러한 것들에 대한 점검 없이 그냥 가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지적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2010년도 1월이고 처음 업무보고 하는 것이니까 과장님, 국장님 철저하게 다시 한번 살펴보시고 회사에 대해 의뢰하고 알아보시고 해서 잘 되어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 잘 되자고 하는 것이니까 국장님 그렇게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