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수출가지 생산단지가 24동에 9억 9천만원 지원 되었습니다. 문제는 뭐냐 하면 흰찰쌀보리나 밀처럼 집단화가 되어야 하는데 지원내역을 보면 각 읍면별로 찢어버렸습니다. 나중에 밤호박이라든가 수출 가지 사후관리가, 물론 본 위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작목반 별로 지원한 것으로 아는데 밤호박이라든가 수출가지 이런 것을 집하하고 공동출하할 수 있는 것의 여건이 안 됩니다.
수출 가지 같은 경우는 옥구에 하나, 옥산에 하나, 임피에 하나, 서수에 둘, 대야에 하나, 개정에 하나, 성산에 둘, 나포 다섯, 나운동에 하나, 신관동에 하나 이런 식으로 찢어져 있습니다.
밤호박 같은 경우는 옥구에 다섯, 옥산에 셋, 회현 일곱, 임피 열둘, 서수 둘, 대야 다섯, 개정 열, 성산 넷, 나포 다섯, 옥서 열, 나운동 둘, 구암동 하나, 개사 하나, 산북 하나, 신관 둘 이런 식으로 찢어져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특화작물로서 재배 후에 공동 출하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없겠습니까?